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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의 기적 - 세실 가테프 걷기의 기적 카테고리 취미/스포츠 지은이 가테프 (기파랑, 2006년) 상세보기 지난 주 부터 읽기 시작한 책이다. 이 책을 읽다 보니 도보여행이라도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도심을 따라 걷는것도 좋고, 한적한 시골 길을 걷는 것도 좋아보인다. 산책을 하면서 주변 사물을 다시금 바라보고, 나의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과, 내 몸을 건강하게 할 수 있으니 여러모로 장점이 많다. 그러나, 언제나처럼 게으름과 핑계로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 토요일 화창한 날씨, 약간은 덥기도 한 ^^ 이 책과 함께 산책을 했다. 다행히 책이 가벼워 들고 읽으면서 걸을 수 있었다. 30분 가량 책을 읽고 나니, 문을 닫은 카페 앞에서 1시간 가량 더 책을 읽고는 돌아왔는데... 뭔가 즐거운 느낌... 책을 읽고, 주변.. 2009. 3. 3.
[독서]호오포노포노의 비밀 - 이하레이카라 휴렌, 조 바이텔 호오포노포노의 비밀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조 바이텔 (눈과마음, 2008년) 상세보기 이 책을 작년에 읽었다. 내가 심적으로 힘들어 할 때 지인이 소개한 책이었다. 그 당시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알면서도 행하지 못한 것들을 책을 통해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주변을 탓하기 보다, 나 자신을 먼저 돌아봄을 잊지 않아야 하는데... 생활 속에 살다 보면 어느새 또 남 탓을 하고 있는 나를 보게 된다. 오늘 이 책을 다시금 꺼내든다. 모든 것은 자신의 마음에서 일어나고, 꺼지는 것임을... 잊어버린 나에게 각성하고자... 내가 알고 또는 모르고 행했던, 내가 가진 모든 기억으로 행해진 일로 고통받고 있는 곳이 있다면 정말 미안합니다. 현재의 내가 존재함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모두를 .. 2009. 2. 25.
봄이 오.고.있.다. 점심식사를 하고 산책하기 위해 주변을 한바퀴 돌 던 중 발견했다. 다른 나무들은 아직 꽃망울만 맺힌 상태인데... 이 녀석은 벌써 만개했다. 참으로 부지런하다. 오늘 햇살은 매우 따뜻하고, 오늘 아침 공기는 물을 머금어 포근했는데... 이렇게 활짝 핀 꽃을 보니 봄이 성큼 다가온듯하다. 2009. 2. 25.
[독서]The 4 hour work week (4시간) - 티모시페리스 이번에 이 책을 두번째 읽게 되었다. 4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티모시 페리스 (부키, 2008년) 상세보기 일주일 4시간만 일하기... 표지에 나와 있는 일러스트가 이 책의 전부를 얘기해주는 것 같다. ^^ 책을 읽으면서, 그의 결단력과 명쾌한 자기 철학 그리고 주변에것을 활용하는 능력 언제나 창조적으로 생각하려는 그의 습관등 이 작가에게 배울만한 것이 정말 많다는 생각이 든다. 책이나 영화를 여러번 읽게 되는 경우는 정말 드문데... 이 책은 두번째 읽어도 참으로 새롭고, 가져가야 할 정보가 많게 느껴졌다. 책속의 많은 사이트는 매우 유용한 사이트들이 많고, 저자의 사이트에 가면, 활용해볼수 툴도 있다. 책을 구입한 경우 더 제공하는 리소스도 있는데... 이 경우 책 몇페이지의 단어는 무엇인가로.. 2009. 2. 20.
하늘 이야기 하늘은 하나인데... 그 하늘이 하는 말들은 참으로 여럿 된다는 생각이 든다. 솜털같은 가운을 걸칠때도 있고, . 옥빛 비단을 걸칠때도 있고 . 빠져들것 같은 깊고 푸른 코발트색으로 물들때도 있고 . 나뭇가지의 잔 가지살로 수를 놓을때도 있고 . 어스름 밤이 다가오면 푸른색에서 검은색 옷으로 갈아입을 준비를 하고 . 바다와 같은 산호색을 띌때도 있고 . 파란색도 여러가지임을 그 색색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도 하고 . 하얀 비단옷을 걸칠때도 있고 . 무지개빛깔의 찬란한 색상을 띌때도 있고 . 온통하얗게 물들때도 있다. . 하늘 여행 어떤가요? . 무심코 쳐다보는 하늘 본 지가 오래되지 않으셨나요? 아주 잠깐이면 되는데, 쉼표 하나 찍고 오늘도 열심히 살렵니다. 2009. 2. 19.
만월 출처: http://www.alchoi.com/ 달이 탐스러워 가져온 그림이다. 달 옆에 나비 한 마리가 날고 있다. 인디언 소녀는 나를 응시하고 있는듯 하다. 마치 왜 달을 슬쩍 가져갔냐고 조용히 눈빛만으로 말하고 있는 듯 하다. 달... 참으로 묘하다. 이젠 달에 토끼가 살고 있고, 떡방아 찧고 있다는 얘기가 얘기일뿐이라는 것 알지만... 언제나 만월이 될때면 무언가 소원하나 빌어야만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2009. 2. 18.
다도 출처를 확인하고자 네이버에 다시 가보았으나 사진을 찾지 못하다. 조용히 잔을 드는 노스님의 모습이 아름답다. 말을 하지 않아도 차 한잔 들어올린 손길하나에 내면의 정화를 시작하는 정성이 보인다. 이 사진을 보면서... 숱한 말로 표현된것보다... 더 마음에 와 닿는 순간을 포착한 것 같다. 아침... 새들이 일어나는 시간... 맑은 물을 길어 끓이고... 다기세트를 닦아... 제 자리에 놓고... 찻잎을 띄우고... 정성스레 물을 붓고 기다리며... 신성을 만나는 시간을 가지는... 그 찰나의 시간이 길게 늘어진 것 처럼... 느껴지는 아침의 고요...정화의 시간... 이런 시간을 가져야겠다... 이런 시간 가져보는것 어떤가요? 바쁜 일상에서 오늘 하루만이라도... ^^ 2009. 2. 17.
친구 친구. 얼마전 저녁먹고 사무실 부근을 산책했었지...너희들이랑 빵하나 사들고 카페에서 저녁때가 되도록 수다 떨던 때가 새삼 생각나네... 커피와 딸려나오던 비스켓을 좋아라 했는데... 그때는 다방이란 곳에서 셀프커피전문점으로 바뀐지 얼마되지 않았던 때 우리 이전 세대는 다방에서 만났나? 여튼 셀프커피점세대인 셈이다. ^^ ㅎㅎ 추신))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통화를 했다. 그러고 보니, 거의 20년 가까이 알고 지낸 친구들인데... 미국에 있다는 핑계로 연락안하지 3년? 정도된것 같다. 순간 생각이 나서... 연락처를 찾으나 이미 오래전에 없어져 버렸고... 수소문 끝에 알게 된 연락처로 전화하는 순간... 반갑게 맞이하는 그들의 변함없는 목소리가 참으로 고마웠다. 블로그에라도 내 소식을 하나씩 편지처.. 2009. 2. 12.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들 http://www.livemocha.com/ 같이 영어 공부하는 친구들도 사귈 수 있고, 영어권 친구들도 사귈수 있다. 다른 외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의 모임이고,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커뮤니티성이 강한 사이트이다. 1. 등록한 회원들간에 웹캠과 헤드셋이 있으면 화면을 보면서 서로 이야기도 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2. 기본 학습 클래스가 있어 각 자 자신의 레벨에 맞는 클래스를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다. 3. 수강한것은 스케쥴 관리가 되고, 알림기능이 있으며, 평가도 된다. 매우 유용한 사이트라 생각이 든다. 단, 자신이 적극적으로 컨택하고 연결해야만 된다는 것. 그리고, 무료라는 점이 꽤 마음에 든다. ^^ http://www.eslgold.com/ 진짜 자료가 방대한 사이트이다. .. 2009. 2. 4.
온오프라인 3단계 마케팅 방법 예전에 쇼핑몰을 담당하면서 온/오프라인에서 할 수 있는 마케팅 방법에 대해서 조사를 한 적인 있었다. 아래는 그때 찾은 자료이다. 마케팅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나에게 감을 잡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사이트 오픈하고 한 번쯤 참고해서 체크해보면 좋을듯 하다. 1. 방문자 유입 단계 - 무료 검색엔진등록 서비스 활용 - 유료 검색엔진등록 (상위등록) - 배너교환 - 유료 키워드광고 - 타겟화된 매체 광고 - 이메일 광고 - 커뮤니티 운영/활동 - 입소문 전략 - 명함 돌리기 - 박스, 포장지, 편지지에 URL 인쇄 - 상점에 도메인 달기 - 사람 많은 길목에 현수막 설치 - 전단지 배포 - 샘플 돌리기 (도메인 인쇄) - 자동차에 뒷유리판에 URL 인쇄 2. 고객화 단계 - 다양한 컨텐츠 제공 - 미끼 .. 2009. 1. 29.
프로젝트 리더가 가지는 자격요건 주인의식(Ownership)이 있어야 함. 하고 있는 일에 전적으로 몰입하고 사명감이 있어야 함. 성공을 위한 강한 에너지와 열정(Need for Achievement)이 있어야 함. 부문별 목표보다는 조직전체를 생각하는 팀정신 소유자(Team Player) 자유로운 의사소통(Communicator)을 할 수 있어야 함. 거시적 안목에서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자신감(Confidence)이 있어야 함. 팀원들을 격려하고 도와주며 활력을 줄 수 있어야(Empowerment) 함. 팀원을 관리하기 보다는 계발, 육성(Develop)할 수 있어야 함. ㅜㅜ 발췌한 책 제목이 생각나지 않다니... Micorsoft TechNet에서 작성된 류한석님의 IT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는 10가지 PM 기술 : 개인적으로 정.. 2009. 1. 24.
기획의 종류 때때로 기획은 그 범위가 너무 광범위해서 어디까지 해야 하는지 종잡을 수가 없을때가 많은것 같다. 처음 웹기획을 할때 머리속에 있는것을 그냥 문서에 옮기기만 했는데, 그것은 다른 사람들을 설득할 수 없었다. 그러면서 기획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많이 찾아보게 되었던것 같다. 아래 찾아본 기획에 대한 정의는 그 성격별로 분류해놓았는데 때로는 한 두개, 서너개등의 특정을 모두 포함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1. 사업기획 :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기획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시장성 및 경재자에 관한 분석은 이루어진 상태에서 출발해야 하며, internet-biz에서는 Site기획도 사업기획의 일부입니다. 2. 마케팅기획 : 생산된 제품이나 Site를 고객에게 파는 방법에 대한 기획으 로 가장 .. 2009. 1. 21.
기획서를 작성하고 점검할 항목들 원페이지 매니지먼트에 관한 책들이 참 다양하게 많다는것은 그 만큼 원하는 사람들이 많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자신이 결정하고 택해야 하는 것만 보는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 오래전에 읽었던 책이었는데, 그 중 아래 항목들은 매번 기획서 작성 이후 점검할때 유용하게 사용되었던 체크리스트라 적어본다. 내가 성취하려는게 무엇인가? 말하고자 하는 모든 것을 잘 포착했는가? 명확한가? 빠진 것은 없는가? 논리에 허점은 없는가? 설득력 없는 주장은 없는가? 계산이 틀린 곳은 없는가? 가장 중요한 것으로, 기획서의 원리가 설득적인가? -출처 : THE ONE PAGE PROPOSAL- 2009. 1. 21.
[용어정리]CTO CTO에 대한 정의를 검색엔진에서 찾아 발췌해둔 글인데... 출처를 적두지 않아 모르겠다. PC에 있는 자료를 이렇게 정리하다 보니 이런문제가 있는것 같다. 향후는 자료 정리가 좀 더 원활하게 되겠지? 기업활동 중에서 기술을 효과적으로 획득·관리·활용하기 위한 모든 경영지원 활동을 총괄하는 책임자이다. 기술경영은 보통 연구·개발·제품개발 등의 경영활동 중에서 생산관리나 마케팅과는 구분하여 쓰는 말이다. 기술경영은 구매·회계·노사관계와는 독립적으로 활동하며, 핵심역량 제고로 평가한다. 기업의 최고경영자를 CEO라고 부르는 반면 최고기술경영자를 CTO라고 부른다. 많은 미국 기업에서는 금융시장에서 자금조달이 핵심적인 기업활동이었고 재무담당 최고경영자(CFO)가 CEO가 되는 것이 통례이었다. 시장에서 상품의.. 2009. 1. 14.
[자기관리 :: 리더쉽 ] We Project 언젠가 읽은 We project라는 책에서 내용을 요약 해 본것입니다. 기억으로는 전체를 다 읽지는 못한 것 같은데, [리더의 7가지 행동양식]과 [두려움과 욕구]라는 부분 공감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 첨부파일은 마인드맵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정리하였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이 없다면 이미지 파일로 보셔도 됩니다. 2009. 1. 14.
생명력 넘치는 그 활기 퍼득이는 물고기 물보라가 일어나는 물의 생명력 그 생명 속에 힘차게 튀어오로는 물고기... 새로운 세상으로 튀어 오로고 싶은 나의 열망... 그렇게 끄적그려보다. 2009. 1. 10.
회의 효율화를 위한 점검 항목 회의 진행자(리더) 역할에 대한 체크 리스트 Check List #1 – 회의 시작 전 회의 진행 시나리오는 준비되어 있는가 회의 종료 시각은 설정하였는가 참석 인원은 확인하였는가 Check List #2 – 회의 시작하면서 회의의 목적과 주요내용을 제시하였는가 회의의 진행절차와 시간계획을 합의하였는가 Check List #3 – 회의 진행 중 참석자에게 균등한 발언기회를 주고 있는가 참석자 전원이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가고 있는가 동등한 입장에서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는가 일부 참석자들이 장시간 발언이나 논쟁, 불필요한 발언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가 토의 순서 및 안건별 시간관리는 적절히 하고 있는가 Check List #4 – 회의 마무리 결론은 전원 합의를 .. 2009. 1. 10.
회의를 잘 하기 위한 337법칙 어느 책이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회의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방법론을 적은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3가지 사고 즉흥적인 회의보다는 계획된 회의를 하라. 즉흥적인 회의는 참석자들이 영문도 모르고 들어와서 시간을 낭비할 수 있고 제대로 준비하지 않아서 효과적인 회의가 될 수 없다. 3가지 사고의 첫 번째는 회의의 효율화를 위해 가급적이면 즉흥적인 회의를 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먼저 회의의 필요성을 자문해 본다. 1. 꼭 필요한 회의인가? 2. 스스로 결정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 3. 더 좋은 수단이 있을 수 있지 않은가? 회의가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면, 회의는 최대한 간소화시킨다. 1. 참석자를 줄일 수 없는가? 2. 빈도, 시간, 배포자료를 줄일 수 없는가? 3. 좀 더 원할한 운영을 할.. 2009. 1. 10.
[자기관리]자기계발을 위한 자신을 먼저 체크해보자! 과연 나는 아래 항목에 얼마나 나에 해당할까? 파란색은 정말 그러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들을 한 번 더 강조해 봤다. ^^ 목표 설정 능력에 관하여 1. 뭘 어찌해야 할지 모르고 우왕좌왕한다 2. 그저 시키는 일이나 하면서 현실에 안주한다 3. 급한 일에만 매달리다가 정작 중요한 일을 놓친다 4. 도무지 다른 사람의 의견을 귀담아듣지 않는다 5 받은 만큼만 일하면 되지 사서 고생하랴 6. 적당한 선에서 만족한 채 기록 경신이란 없다 7. 문제의 원인을 늘 외부에서 찾고 책임회피에 바쁘다 8. 업무는 뒷전이고 윗선에 정치하느라 바쁘다 9. 산만한 업무 처리로 마감시간을 거의 지키지 못한다 10. 타성에 젖어 매사를 대충대충 넘어간다 문제 해결 능력에 관하여 11. 실무 능력이 없어 일에 끌려다닌다.. 2009. 1. 10.
블로그 소재를 찾기 위해 이런 습관 ^^ 웹 서핑하다 찾은 글인데, 어디서 찾았는지 지금은 자료가 없고 이 글만 남아 있다. 잊지 않고 가끔 찾아 읽기 위해 이 곳에 올려 둔다. 가끔 내가 쓰는 방법은 서점 돌아다니기, 메모 하기, 여러가지 재미난 것 새로운 것 경험해보기등등인데... 항상 노트를 들고 다닌다. 메모의 생활화. 아이디어 리스트를 만들어 둔다. 운동하면서, 운전하면서, 많이 읽어라. 영감을 줄만한 모든 것에 관심을 가지라 블로거들, 책… 또는 인생자체에서 그리고, 경청하라. 기존의 아이디어를 비틀어라. 변화를 주라.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라. 지금 옳은 길을 가고 있는 것인가, 무엇이 나에게 중요한가, 인생을 통해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가 인생의 가장 높은 차원의 문제들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라. 모든것에 대하여 질문하라. 모두가 당.. 2009.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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