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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를 잘 하기 위한 337법칙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09. 1. 10.
어느 책이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회의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방법론을 적은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3가지 사고

즉흥적인 회의보다는 계획된 회의를 하라. 즉흥적인 회의는 참석자들이 영문도 모르고 들어와서 시간을 낭비할 수 있고 제대로 준비하지 않아서 효과적인 회의가 될 수 없다. 3가지 사고의 첫 번째는 회의의 효율화를 위해 가급적이면 즉흥적인 회의를 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먼저 회의의 필요성을 자문해 본다.

 

1.     꼭 필요한 회의인가?

2.     스스로 결정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

3.     더 좋은 수단이 있을 수 있지 않은가?

 

회의가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면, 회의는 최대한 간소화시킨다.

1.     참석자를 줄일 수 없는가?

2.     빈도, 시간, 배포자료를 줄일 수 없는가?

3.     좀 더 원할한 운영을 할 수 없는가?

 

일단 회의를 하기로 했다면 다른 회의와 통합하거나 위임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모색

1.     다른 회의와 겸해서 할 수 없는가?

2.     권한 위임으로 해결 하 수 없는가?

3.     다른 회의에 맡겨도 좋은 내용이 아닌가?

 

3가지 원칙

1.     회의 없는 날을 운영한다.

2.     회의시간은 1시간을 원칙으로 하고, 최대한 1시간 반을 넘지 않는다.

3.     회의 기록은 한장으로 정리한다. & 배포한다.

 

7가지 지침

1.     시간엄수

2.     회의에 들어가는 경비를 회의 자료에 명시해 불필요한 낭비를 줄인다.(기회비용산출 사전공지함)

3.     회의 참석자를 꼭 필요한 적임자나 담당자로 제한해 최소화 시킨다.

4.     회의의 목적을 명확히 하여 다른 주제나 쓸데없는 방담이나 토론이 되지 않게 한다. (의사결정회의/정보공유인지 명확히 구분 사전 참석자에게 통보함)

5.     회의자료는 사전에 배포하고, 의제를 검토하여 회의를 진행하도록 함.

6.     어느 특정한 사람이 주도적으로 발언하는것을 막는다.

7.     회의록 작성을 최소화 결정된 사항만을 기록하여 보관한다.

 

회의를 할때 위의 337원칙을 지키고, 회의에서 토의된 내용은

www(Word/Window/Work)를 통해 반영되도록 해야 한다.

Why : 왜 이 회의가 필요한가, 회의 이외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모색한다.

What : 의제가 회의 목적에 맞는가 검토한다.

Where : 모두 모일 수 있는 장소가 있는가 확인한다.

When : 회의 사간은 어떠한가, 타이밍은 잘 맞는가 확인한다.

Who : 의제에 맞는 사람을 출석시킨다.

How : 어떻게 의제에 맞는 결론을 도출할 것인가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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