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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하는 방법 메모에 관한 글을 발췌한것입니다. 본인의 취향에 맞게 변형해서 사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저의 경우는 상황별 메모 도구 다 챙기기 힘들어 언제 어디서나 잊지 않고 꼭 가지고 다니는 노트 하나 마련해서 그 곳에 모두 정리하고, 대 부분 온라인(구글닥, 블로그)등을 이용해서 정리하는 편입니다. ^^ 메모는 성공하는 사람의 필수조건이라는 항목을 요약한 맵 파일 첨부하였습니다. 마인드맵 소프트웨어가 있다면, .twd파일을 받으셔서 보세요. ^^ 소프트웨어가 없는 분들을 위해 이미지 파일도 함께 첨부합니다. 메모의 7가지 방법 1.언제어디든 2.주위사람 관찰 3.기호와 암호이용 4.주요사항은 한눈에 들어오도록 5.메모하는 시간 따로마련(장소- 정리) 6.메모를 데이타베이스화 7.재활용(백업&정리) 상황별메모도구 .. 2009. 1. 10.
화내기 전에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1."해야만 한다."는 생각을 버린다 화가 났을 때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야" "그 사람은 나에게 최소한 이렇게 했어야만 해" 같은 비합리적 인 생각을 하고 있진 않은지 점검한다. 세상에"있을 수 없는 일" 이란 없고 "해야만 하는 사람"도 없다. "내가 삼촌 뻘인데" "내가 그동안 부장님께 어떻게 했는데"같은 생각도 자신의 기준일 뿐이다. 2.극단적인 표현을 삼간다. "저사람과는 끝이야!""열받아 미치겠어"대신 "기분이 좋지 않다" 고 말하자. 표현에 따라 기분도 바뀐다. 3."나같으면 절대.."라는 가정은 하지 않는다. 엄밀히 말해 그사람이"나 같이" 행동해야 한다는 근거는 없다. 그 사람 입장에선 또 다른 사정이 있을 수 있다. 4.가끔은 성악설을 믿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인간은 누구나 불완전하.. 2009. 1. 9.
[펀글]CEO 리더십의 10가지 행동원칙 최근 출간된 《CEO처럼 행동하라(더난출판사 간)》는 실패한 경영자의 약점인 실행능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춘 책이다. 'CEO는 무엇을 그리고 어떻게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가'를 예를 들어서 설명하고 있다. 치열한 경쟁환경인 기업 경영에서 CEO들의 행동원칙을 10가지로 구분하여 제시하였다. 이 글에서는 이들 10가지 CEO 리더십의 성공원칙을 간략하게 살펴보고자 한다. 성공원칙 1 - 성실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CEO 활동의 '제1의 원칙'으로 머리가 좋은 사람, 비전을 가진 사람, 혹은 리더가 되는 것보다도 성실성을 꼽는다. "CEO가 된지 한 달이 지나자 나는 그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람이 되었다. 남에게 칭찬을 받는 것이 직위 때문이지 자신의 사람됨됨이 때문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데 10년이.. 2009. 1. 9.
[여행]모뉴먼트밸리에 가다 사실 작년에 갔는데...이제서야 포스팅하는 나 ^^; 그 광활한 공간을 다시 봤으면 싶다. 너무 넓어서 넓다는 느낌이 없어져 버린... 이상한가? 모뉴먼트밸리는 한 없이 푸근하고 고요한 기운이 깃들어 있는 듯 하다. 시간만 넉넉하다면 며칠 그냥 먼 산 바라보고 오면 좋을 듯...너무 지루할래나? 아주 근사한 사진을 건지지 못했지만... 사진으로만 보던 그 모뉴먼트밸리를 다녀왔다는 것에... 흡족하면서 사진을 추려보고 있다. 2009. 1. 8.
[여행]뉴욕을 가다 미국에 온 지 3년이 넘었는데, 그 동안 뉴욕을 한 번도 가지 못했다. ㅜㅜ 그런데, 2009년 년초 가장 비행스케쥴이 바쁘다는 그 시간에 운 좋게 뉴욕에 다녀올 일이 생겼다. 비록 시내 구경은 5시간내외 짧은 시간이었지만 뉴욕 느낌을 받아오는데는 충분하였습니다. 아 얼마나 오래만에 보던 높은 건물이던가 ㅋㅋㅋ 지저분한 거리와 탁한 공기내음... 음... 참 그리웠다. 서울에서 지낸지가 여러해였다가 갑자기 청량한 공기와 탁 트인 공간의 시골에서만 지내었더니 서울과 비슷한 느낌의 뉴욕이 더 친근하고 더 푸근한 느낌이 든다. 도시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 안락함 ^^;; 2009. 1. 8.
조안에게 초대받다 조안에게 초대 받았다. 나 예전 영어 선생님 ^^ 벌써 2년도 넘었나? 처음 만난것이... 음... 70이 넘으신 나이인데도 참으로 예쁘게 사신다. 디저트로 나온 쿠키와 아이스크림이 너무 이뻐서 한 컷 찍다. 와인이 곁들어진 파스타와 볶은 콩요리 정말 맛있었다. ^^ 그동안 이야기들을 하면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다.... 와인ㅇ 2008. 12. 21.
최근에 찍은 주변 풍광들 부지런하지 못한 관계로... 늘 이렇게 한꺼번에 몰아서 올리고 있다. ^^;;; 2008. 12. 11.
소박한 꿈 아주 거대하고 멋있는 꿈을 꾸는 사람도 있고, 아주 소박하고 작은 꿈을 꾸는 사람도 있고, 어째거나 나는 꿈을 꾸는 사람을 사랑한다. 그 사람들은 별빛처럼 반짝이는 눈을 가졌기 때문에... 그들 주변에 빛나는 그 오라가 아름답기에... 나 또한 작은 꿈이 하나 있다. 언젠가 바다가 보이는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리다 생을 마감하고 싶다는... 시작하지 않은 꿈이지만... 나는 안다. 언제가 나는 그 속에 있을 것을... 2008. 12. 11.
불새처럼 불새라는 이름이 참으로 흔하게 쓰여 그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지 않았는데... 얼마전인가 뽑은 카드의 의미가 Fire였다. 불 모든것을 녹이고 태워버리는 활활 타오르는 불 그렇게 다 녹이고 태워버린 이후 그 재 속에서 새 생명을 얻는다는 불새처럼... 새로운 변화를 기다리나 보다. 2008. 12. 11.
똑 같이 반복되는 일은 없다. 언젠가 어디에선가 읽은 기억은 있는데, 언제였는지 어디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옛것을 정리하던 중 다시 튀어나온 이 글이 마음에 들어 올려본다. 불새처럼, 매일매일을 새롭게 사는 삶 죽음 앞에서 언제나 당당할 수 있는 삶 그렇게 하루 하루가 가슴 두근거림으로 살 수 있는 삶 그렇게 사는 사람에게는 똑같은 오늘이란 도저히 있을 수 없겠지... 똑같다는 지루하다는 나의 불평을 어디선가 듣고 이 글이 내게로 다시 온 것이 아닌가 싶다. ------------------------------------------------ 늘 똑 같은 일이 되풀이하고 똑 같은 사람을 만나는 이들은 "지금"이 무슨 소용이냐고 물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똑같다"는 것은 착각이다. 우리는 무엇이든지 두 번 이상 반복할 수 없다.. 2008. 12. 11.
일요일 오후 도서관에서 집에서 나설때 먹구름이 끼어 있는것이 비가 올듯 하였다. 한바탕 쏟아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 구경한지도 오래되었는데... 소원을 들어주듯 도서관에 도착하여 자리 잡고 앉아 있으니 비가 쏟아진다. ^^ 도서관밖으로 보이는 가을풍경과 떨어지는 비를 보고 있으니 참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가을빛깔이 참 예쁜 오후였다. 2008. 11. 5.
새로산 가방과 내 가방 속 들여다보기 정말 좋아했던 가방인데, 음 벌써 4~5년 좀 넘었을래나 줄창 이 가방만 들고 다녀서 그런지 빨리 낡아 버렸다. 가방을 새로 사야쥐 하고 벼르던것이 서너달이 지난듯하다. 이번에 www.ebags.com 에서 맘에 드는 가방이 생겨 구입하게 되었다. 하나는 노트북도 넣고 다니고, 배낭식 노트북 가방이 슬슬 싫증이 나는지라... ^^ 토드형식으로 된 놈으로 하나 장만 했다. 근데, 다 좋은데... 조금 크다는것이 흠이다. 글고 좀 뻣뻣하공 다른 하나는 작은 소지품들 넣고 손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배낭을 하나 샀다. 양어깨에 매는 배낭은 가방안에 물건꺼내기 불편하고, 모양새도 이쁘지 않아서 사선으로 매는것을 찾던 중 맘에 드는 놈을 찾았다. 더 사용해봐야겠지만, 벨트위에 음악등을 들을 수 있고 바로 꺼낼수 있.. 2008. 11. 3.
일요일 오후 어제 오후에 도서관에 갔다. 마침 점심 때라 도서관 앞에 있는 vegetarian 카페에 갔다. 내가 시킨 것은 두부를 메인으로 한 랩을 시켰다. 이 곳의 주 메뉴는 샐러드인것 같다. 담에 메인 샐러드 함 시켜봐야쥐 ^^ 모든것이 바로바로 만들어주어서 매우 신선하고, 수프도 집에서 끓인것 마냥...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 바로 보이는데 마침 집의 주방을 크게 넓혀놓은 듯한 느낌이었다. 자주 찾게 될듯 ^^ 근데 인터넷이 되는가 몰겠네... 담에 와서 확인해봐야쥐... 좋은 장소도 찾았고, 도서관에서 공짜로 보는 DVD도 재밌었고 음ㅎㅎㅎ 나름 알차게 보낸 하루다. 2008. 10. 14.
갖고 싶은 차 길 앞에 세워진 차를 하나 발견했다. 음...가끔 지나다니는것 보곤 했는데 ^^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 번 찍어봤다. 이런 차종이면 부담없이 몰고 다닐 수 있을까? 아님 튼튼한 녀석이 좋을까? 여튼 이쁘장하고 제법 튼튼해보이고, 색깔도 맘에 들고, 차안을 살짝 들여다봤는데, 클래식한것이 더 맘에 든다. ^^ 언젠가 이런 차를 몰고 다니겠지 ㅋㅋㅋ 근데 이 차종 아시는 분 계세요???? 2008. 10. 14.
세도나 업타운 돌아다니면서 이런 물건들이 팔릴까? 하다가 수집가들에게는 아주 좋은 아이템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2008. 10. 9.
Dead Horse Hill State Park 주말에 이 곳에 년간 행사가 치뤄진다 해서 몇몇이 함께 이 곳을 찾았다. 이름이 참으로.... ^^;; 모 옛날에 이 곳에 이주하러 온 한 가족들이 언덕을 보니 죽어 있는 말들이 있었다나 어째다나... 그래서 지어진 이름이라 한다. 가까운 곳에 이런 곳이 있는 줄 3년동안 몰랐다. ㅜㅜ 여튼 자주 찾아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이곳 저곳을 둘러봤다. 메인 이벤트는 어제였다고 한다. 카누도... 미리 예약을 하지 않아서 차례가 돌아오지 않았고 ^^; 2008. 10. 1.
창 밖을 바라보면... 한꺼번에 몰아쓰고 있는 나.... 8월부터 지금까지 정신없이 바빴던것 같다. 12월말까지 해야 하는 프로젝트가 크고 작게 4개나 된다. 쩝 한달에 하나씩해도 모자라네... -_-;; 그래도 이렇게 앉은 자리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은.... 살짝 행복감과 함께 평온한 느낌이 드는것은 왜일까? 2008. 9. 25.
플래그스탭 통나무집에서 하루 ^^ 8월 중순이 넘어서고, 같이 일하는 팀들이 함께 통나무집으로 1박의 짧은 여행을 떠났다. 아침나절에 주변 트레일을 돌고, 허기질때쯤 돌아와 샌드위치로 배를 채우고 회의를 했다. ㅎㅎ 이곳에 와서도 일얘기다. 짧고 굵게 회의를 하고 나니 다시 시장기가 돌때 가까운 플래그스탭에서 맥주가 무지 유명하다는 곳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화덕에 구운 피자가 그 집 단골 메뉴인듯... 맥주와 피자는 참 잘어우리는 궁합인듯하다. ^^ 저녁먹고, 천문대가서 별보고 흠...그런데 말이지 천문대에서 별을 보면 무지 크게 별도 보고, 별의 표면도 보는줄 알았다..그러나 왠걸... 작은 점하나 ㅜㅜ 그냥 육안으로 보는 별이 훨씬 아름다웠다. 밤늦게 돌아온 우리는 젊은 아그들은 그 시간에도 자지 않고 영화를 보고, ㅎㅎㅎ 일찍자고.. 2008. 9. 25.
뉴멕시코에 다녀오다. 장거리 운전 ^^ 음... 5시간 반정도? 혼자서 이만큼 운전하기는 처음이다. 지난번 캘리포니아에 갈때는 번갈아 가면서 운전한 탓에 2시간 3시간만다 바꿔 했었기에...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운전하는 길은 늘상 그렇듯이 매우 단조롭지만.... 새로운곳을 간다는 것만으로도 설레임이 인다. 새로운 것을 경험하게 되니까... 아래는 뉴멕시코에 들른 몰인데... 피닉스와 달리 좀 더 젊은 층이 좋아할만한 것들이 많았던것 같다. 2008. 8. 29.
낙천주의자 클럽 신조 근래에 앤서니 라빈스의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는 책에 심취하고 있다. 긍정의 힘에 대하여 체험에 의한 살아 있는 그 글들이 나로 하여금 새로운 영감과 힘을 얻게 하는 것 같다. 아래는 그가 말하는 낙천주의자의 클럽신조 9가지이다. 동양으로 치자면 그는 분명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한 사람이다. 사람의 도리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 그것이 생활이 되어 있으니 말이다. 나도 아래와 같이 매일 이 9가지처럼 하루를 살았는지 검증해보게 된다. ^__^ 1. 확고한 마음으로 그 어느것도 내 마음의 평화를 깨지 못하게 한다. 2. 누구와 만나든 건강, 행복, 성공에 대하여 얘기한다.(난 여기에 평화와 천화에 대한 얘기를 첨부했다. ^^) 3. 모든 친구에게 누구나 가치 있음을 느끼게 한다.(난 이 것이 정말 중요.. 2008.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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