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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닥터웨일 - 기억력 감퇴를 이겨내는 8가지 방법 http://www.drweil.com/drw/u/ART02007/fight-memory-loss.html 아래 글은 위 웹사이트의 글을 한국어로 번역을 한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영어공부도 하고,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는 의도로 시작합니다. 영문 번역이 전공분야는 아니어서 ^^;; 다소 미흡한점 양해 해주시고, 혹여 잘못 해석된 부분이 있다면 정정요청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좀 더 정확한 정보는 위 사이트에 직접 확인하시면 더 좋으실 것입니다. 기억력 감퇴를 이겨내는 8가지 방법들 기억력 감퇴는 여러 원인에 의해 일어날 수 있다. 나이와 함께 하는 기억감퇴의 경우는 자연스러운 것이다. – 예를 들어 최근에 만난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단기건망증을 경험하는 것은 정상적이다. 나이와 관련된.. 2010. 1. 10.
지인들에게 보낼 엽서를 만들다. 11월부터인가? 지인들에게 보낼 엽서를 한 장씩 그리게 되었다. 수채화를 그릴 수 있도록 된 엽서를 화방에서 발견하고, 올해가 가기전에, 새해 인사를 올릴 요량으로 구입했던것인데.... 14장을 다 그린다는것이 쉽지 않았다. ^^;; 드뎌 다 완료가 되고, 이 곳에 기록으로 남겨본다. 어떤것을 누구에게 보낼지 아직 정하지 못했는데, 한 장 씩 그린만큼, 작지만 아주 작은 사랑을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해본다. 2009. 12. 22.
[Step by Step]쓰지 않는 물건 재활용 - 셀폰, 노트북, 게임기 만약, 새로운 기종으로 변경하느라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셀폰, 노트북 또는 게임기를 사긴했는데, 먼지만 뒤집어 쓰고 있다거나, 비싼 돈 들여 카메라 렌즈를 사모았는데 쓰지 않는다거나, LCD 모니터등이 있다면, Gazelle.com에서 내가 가진 물건의 값어치를 확인해보고 팔아보면 어떨까? 작은 행동을 통해 크게 바뀌는 길이 준비되어 있다는 이 재생산업(?) 업체인 Gazelle.com 굴러다니느 Desktop과 LCD 모니터를 이 곳을 통해 팔게 되었다. 가격은 69불, 물건을 보내는 배송라벨도 프린트할 수 있으니, 난 거저 물품을 포장하여 그 라벨을 부친 후 UPS에 물건만 내려놓으면 된다. 물론, 물건을 받게 되면, 물품 검수를 하고 이상이 없다면, 사이트에서 견적이 나온 금액을 부쳐주게 된다. .. 2009. 12. 21.
잭슨 나들이 UPS로 부칠 물건도 있고, 잉크도 사야하고, 도서관도 들려야 하고 이래저래 잭슨나들이를 가기로 했다. 마침 주인집 할머니도 도서관에 가야하신다기에 동행 ^^ 눈이 많이 온 길 운전은 익숙하지 않은 탓에 운전할 때마다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 이렇게 할머니와 함께 가면, 편하게 조수석에 앉아 가게 된다. ㅎㅎㅎ 워낙 눈을 좋아하시고, 스키도 타는 것도 좋아하셔서... 운전 경력이...내 나이보다 많으시니... ^__^;; 그렇게 오늘도 묻어 갔다. 2009. 12. 20.
Bed community 란 오늘 재미난 사실을 알았다. 주인집 할머니랑 함께 장을 보러 가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한 마을을 지나면서 여기는 넘 조용하다. 사람이 살지 않는것 처럼 이라 말했다. 그랬더니, 할머니 왈 이 곳이 bed community라서 그렇단다. Bed community???? 설명해주시기를, 보통 큰 도시쪽은 물가가 모두 비싸고 집값도 비싸단다. 그래서, 도시에서 가까운 비교적 물가가 싼 곳에 집을 얻는다고 한다. 즉, 일하고 난뒤 잠을 자러 가는 곳이기에 도시처럼 레스토랑을 늦게까지 한다거나 큰 슈퍼가 있다거나 서점이나 카페가 있다거나 그런것이 많지 않으니 매우 조용한것이다. 또한, 도시로 일하는 가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으므로, 차도 같이 공용한다고 한다. Car Pool로 말이다. Car sto.. 2009. 12. 17.
그림 연습 꽤 오래 올리지 못한것 같다. 그동안 좀 더디게 한 것도 있고, 10,11월 그림 연습한 것인데, 그때는 나름 열심이었는데, 사진 찍을때 보니, 이것저것 부족한것 투성이다. 에고...언제나 좀 나아지려나 -_-;;; 2009. 12. 17.
포카텔로 코스코에 다녀오다. 오늘은 주인집 할머니 시몬과 친구 다니엘과 함께 포카텔로에 다녀왔다. 프랑스에서 미국으로 오신지 40여년이 넘었다고 한다. 친구분은 8년째라고 한다. ^^ 여튼 말하기 좋아하는 분이라... 심심하지 않게 다녀오고 재미난 경험도 많이했다. 붙임성이 좋으셔서, 누구에게나 물어보고, 농담 건네고, 주변사람들이 하하하 웃게 만드시는 분이다. 더듬더듬 하는 나의 말을 다 이해하고, 친구분에게 통역까지 하시는 ㅎㅎㅎ 두분이 영어와 프랑스어를 번갈아 쓰시면서 수다를 떠시고, 중간중간 나를 위해 영어로 설명해주시고... 목이 많이 아프셨을텐데... 오늘 과도한 영어가 주입되는 바람에 돌아오는 길에는 약간 머리가 아팠다. 그래도, 간만에 2시간 반 거리를 달려, 대형매장에 다녀오게 되었다. 두고두고 써도 괜찮은 물건 몇.. 2009. 12. 11.
[step by step]페이팔 이용하여 미국에서 한국으로 송금하기 이것저것 따져보아도 소액 송금을 은행으로 하려고보니 배보다 배꼽이 큰 상태 그래서 결국 페이팔로 송금을 해보았다. 처음 하려니 이것저것 헷갈렸는데, 정리해보니 그리 어려운것만도 아닌것 같다. 소액 송금일때 수수료도 비싸지 않아서, 앞으로 자주 이용할 것 같다. ^^ 페이팔로 미국에서 한국에 송금하는 방법! (다른 국가 또는 반대로 적용도 가능) 사전조건1. 한국계좌 통장이 있어야 한다.(송금받을 통장) 사전조건2. 미국계좌 통장이 있어야 한다.(송금할 통장) 참조) 페이팔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통장 또는 신용카드 정보를 페이팔에 등록해야 한다. 송금시 신용카드보다 통장을 이용하는 것이 수수료가 저렴하다. 1. [미국]미국계좌를 등록할 페이팔계정을 만든다. (신용카드 등록은 반드시 하지 않아도 계정은.. 2009. 12. 9.
오랜만에 그려보다. 얼마 전 김연아 선수의 우승소식을 인터넷으로 접하게 되었다. TV나 경기장에 가서 보지 못하지만, 유투브를 통해 그 아름다운 경기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었다. 예전경기까지 보다보니, 저 모습을 그림에 담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느낌을 살려보려 했다. 아직 인물을 사실에 가깝게 그리기에는 부족하지만, 그 느낌을 살려 그림 한 장을 그려보았다. 2009. 12. 8.
한가한 저녁 그리고 명상의 시간들 노을이 지는 장면이 멋있어서 한 컷 찍어 보았다. 눈으로 실제 보는것이 실로 아름답지만, 그 시간은 아주 잠시여서 이렇게 찍어두니 두고두고 볼 수 있어 좋다. 사실 이 곳의 자연환경은 최상이다. 추운날씨로 인하여 해가 보이는 날은 어김없이 붉고 황홀한 노을광경을 선물로 준다. 오늘은 눈이 몰아치더니 저녁 늦게나 멈추었다. 불빛 하나 없는 곳이다 보니 카메라로 몇 컷 찍어보았지만 허사였다. 두문불출 밖을 나가지 않던 나도 옷을 껴입고, 눈이 덮힌 야경을 보기 위해 문 밖을 나갔다. 따뜻한 코코아 한 잔을 가지고... 차가우면서 신선한 공기가 내 코를 통해 들어왔다. 편안하고 시원한 느낌 청명해지는 것 같다. 멀리 보이는 로키산맥의 한 줄기인 커다란 산이 말없이 조용하고 하늘에 별들이 유난히 반짝이는 밤이었.. 2009. 12. 2.
영어학습을 위한 7가지 룰 영어 공부를 위해 여기저기 웹사이트 가입도 많이 했다. 그 중 영어강좌에 대한 광고를 하지만, 가끔 팁도 알려주는 http://effortlessenglishclub.com 에서 온 뉴스레터에서 영어학습을 위한 7가지 룰이 있어 다시금 적어본다. 영어공부 아무리 해도 잘 늘지 않은것 같은데... 어느새 TV보고, 완전하게 단어를 모두 알아듣지는 못해도, 전체줄거리며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하게 된것은 그 공부가 헛되지는 않았나 보다. 무엇보다, 사람들 말하는 소리가 아주 빠르게 말하지 않는다면, 대충 다 들린다는 것이다. ㅎㅎ 가끔 신기하다. 그러나, 역시 못 알아듣는 것이 태반이니...쩝 갈길이 아직 멀었다. 아래 항목을 다시 숙지하고 열공!!! 1. Learn Phrases 2. Avoid Gr.. 2009. 11. 28.
그림에 관련한 다양한 정보가 있는 사이트 그림을 독학하려다 보니 여기 저기 사이트를 많이 찾아보게 되었다. 그 중 Artist daily 에는 다양한 정보가 있었다. 그동안은 잡지 선전이나 하는 사이트겠거니 했는데, 기초적인 기법에 대한 정리된 본을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거나, 좀 심플하거나 때론 상품판매 광고이기는 하지만, 새로운 기법에 대한 설명이 비디오로 설명이 되어서 매우 유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디오보기 그리고, 각기 다른 분야의 화가들이 직접 포럼도 운영하고 있고, 활동하고 있는 다른 화가들의 조언들도 구할 수 있는것 같아 앞으로 자주 이용해볼 참이다. 콘테스트 정보도 볼 수 있어, 다른 사람들과도 실력을 겨뤄볼수 있는 기회도 종종 소개 되고 있었다. 오늘은 주로 비디오를 시청하느라 시간을 많이 보내었다. 그리고, 한 장의 수채.. 2009. 11. 25.
몰스킨노트 - 연꽃그려넣다. 오랜만에 몰스킨노트에 다시 작업을 해보았다. 2010년 다이어리 좀 이른 감이 있기는 하지만, 늘 이 맘때면 내년 다이어리를 고르고 있다. 다이어리겸 아이디어 노트를 구하는데, 시중에 판매되는 것 중 완전히 맘에 드는것이 없어 무지의 몰스킨노트의 속지에 월간표를 직접 작성하여 만들었다. 그리고, 표지에 그림을 그려 넣었다. 12달을 기준으로 월계획표를 붙이고, 각 달 사이에 그 주간의 할일들에 대한 상세 내역을 적기 위한 공백페이지를 주었다. 이렇게 붙이고 나니 노트의 반정도의 분량을 쓰게 되었다. 나머지 분량은 자유노트를 위해 남겨 놓았다. 메모할 공간이 충분한 그런 다이어리를 잘 찾지 못해서, 결국 이 방법을 쓰게 되었는데, 나름 만족스럽다. 올 한해는 많은 변화가 있었고, 새로운 삶의 형태를 선택할.. 2009. 11. 24.
사계 - 티스토리달력2010 티스토리달력 공모전이 태그옆에 생겨 무심코 클릭... ^^;; 고르고 골라서, 한 번 도전 해봅니다. ㅎㅎㅎ 2009. 11. 20.
[미국여행]씨애틀을 가다. 씨애틀 그레이지만 밝은 느낌 비 온 뒤 깨끗하고 맑은 느낌 빨강, 노랑 선명하고 투명한 낙엽들... 인상이 참 좋은 도시다. 뉴욕과는 많이 다른 느낌 도시이면서 뭔가 여유가 느껴지는 그런... 한 동안 살고 싶은 도시다. 이번 여행에서 씨애틀 아트 뮤지엄에서 미켈란젤로 작품을 볼 수 있었고, 돌아오는 길에 포트랜드 뮤지엄에서 라파엘로의 진품을 볼 수 있는 행운이 있어 좋았던것 같다. 주로 뮤지엄을 다니다 보니 사진촬영이 금지된 곳이 많아서 여행에서 남길만한 사진을 많이 얻지 못했다. 그래도 나의 기억속에 또 하나의 경험을 추가하게 되었다. 씨애틀은 굳이 차를 가지고 다지 않아도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서 돌아보는데 불편함이 없었던것 같다. 모노레일이 너무 잠깐이라 약간 김빠진 느낌? 모 그래도 씨애틀센타.. 2009. 11. 20.
스텝by스텝 - 컵케잌 만들기 늦은 밤까지 작업하다보면, 꼭 밤 10시가 넘어서야 뭔가 먹고 싶다. -_-a 뱃살이 늘어나는 원인이겠지 헝... ㅜㅜ 여기저기 레시피 기웃거리다 시도를 해보지만... 잘 되지 않다가... 오늘은 내 생각대로 조금은 다르게 시도해보았더니 입맛에 맞다. ㅎㅎ 모양도 그닥 나쁘지 않고...자기만족 ㅋㅋ 조금 덜 단 컵케잌을 원한다면... ^o^ 한 번 시도해보시길~* 컵케익재료 - 핫케잌 믹스 1컵, 설탕 반컵, 녹인버터 1/4컵, 달걀1개, 밀크나 두유 1/3컵, 커피 3스푼 컵케익에 올릴 크림 - 크림치즈 반컵, 흰분말설탕(or 가는 설탕) 반컵 1. 핫케잌 믹스 1컵 - 일정한 컵을 하나 정해서 비율에 맞게 계량하시면 됩니다. 2. 설탕도 컵으로 계량합니다. 전 반 컵에서 조금 적은듯한 느낌으로 넣었습.. 2009. 11. 3.
일요일 오후 산책하다. 오전에 커피와 핫케잌으로 아침을 하면서, 드라마 한 편을 보았다. 감동적인 스토리... 주인공들이 연기를 잘 한 것인지 아침부터 눈물을 적시게 한다. 그렇게 느지막하게 샤워하고 나니... 정말 오랜만에 산책을 나가고 싶었다. 카메라를 들고, 길을 나섰다. 바깥은 화씨 50도 역시 쌀쌀하다. 목도리를 칭칭감고, 부츠 신고 길을 나서보다. 하늘에 잔뜩 낀 먹구름, 마른 풀들이 바람에 서걱이는 소리 신선한 공기.... 좋다. 나오면 이리 다른것을 체험하는데도... 막상 쉽지는 않다. 11월... 산책하는 습관이라도 들여볼까 싶다. 2009. 11. 2.
그림 경매 시장 풍경 9월 가을 페스티발에 여기저기 문화행사가 많이 열렸었다. 갤러리도 둘러볼겸 나선 길... 공개 그림경매시장을 보게 되었다. 경매 딜러들의 재미난 모습들과 지역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들고나와 약간의 농담을 섞어가며 설명하는 모습등이 재미 있었다. 고객들의 호응도 커서... 내가 본 중에는 만불이 넘어가는 선에 판매 되는 그림도 있었다. 흥정을 돋구는 사람들 그리고, 묘하게 경쟁을 시키게 되면... 금액이 금세 불어난다. 물론, 대부분은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이 그런지 정해진 금액 이상으로 넘어가게 되면, 포기하는 현명한(?) 분들도 계시지만 말이다. ^^ 이 경매는 고가의 작품에 대한 경매는 아니었고, 지역예술가를 위해 연 오픈형 경매였다. 덕분에 재미난 구경을 했다. ^_^ 2009. 10. 30.
씨애틀 여행 계획을 짜다. 씨애틀... 영화에서나 본 그 곳을 직접 가보고자 여행계획을 짰다. 마침 현재 내가 있는 곳에서 차로 13시간정도... 만만치 않은 거리이기는 하지만, 이 정도 거리는 이제 익숙해져버렸다. ^^;; 티토니아 - 스포캔 - 씨애틀 - 포틀랜드 - 보이시 - 티토니아 총 6박 7일의 여정이다. 모 딱 정해 놓은것은 아니고, 대략 일정은 그렇지만 상황에 더 줄어들수도 더 늘어날수도 있는 상태... 좀 자유롭게, 휴식도 취하고, 스케치도 하고, 사진도 찍고.... 맛나는것도 먹공... ㅎㅎㅎ 넘 많군... 여튼 좀 느긋하게 보내자는데 중점을 두고 시작했는데, 한 번 가기 힘든 만큼 여기저기 다녀야 할 곳을 모두 집어넣고 어케 시간맞춰 보려고 하니, 이거 정리하는데도 반나절이 더 걸렸다. 후아~~~ 지금 새벽 1.. 2009. 10. 29.
눈 내리고, 서리 낀... 지금 10월 ^^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눈이 내릴 모양이다. 어제 잠깐 눈과 비가 오더니, 오늘 아침 바깥에 있는 테이블이 서리가 잔뜩 끼었다. 겨울에는 매우 높게 눈이 쌓인다는 이 곳 사람들의 얘기... -_-a 특히나, 내가 아리조나에서 왔다 하니... 그곳과 많이 다를거라고 만나는 사람마다 그런다. ㅎㅎ 아마도 내가 태어나서 가장 많은 눈을 보게 되는것이 아닐까 싶다. 오늘을 기점으로 눈이 얼마나 내릴지... 한 번 살펴볼까 싶다. 2009.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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