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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이전글/나의 일과 경험

화내기 전에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09. 1. 9.

1."해야만 한다." 생각을 버린다

  화가 났을

 "이건 있을 없는 일이야"

 " 사람은 나에게  최소한 이렇게 했어야만 " 같은  비합리적

  생각을 하고 있진 않은지 점검한다.

  세상에"있을 없는 " 이란 없고 "해야만 하는 사람" 없다.

 "내가 삼촌 뻘인데" "내가 그동안 부장님께 어떻게 했는데"같은

  생각도 자신의 기준일 뿐이다.

 

2.극단적인 표현을 삼간다.

"저사람과는 끝이야!""열받아 미치겠어"대신 "기분이 좋지 않다"

  말하자. 표현에 따라 기분도 바뀐다.

 

3."나같으면 절대.."라는 가정은 하지 않는다.

  엄밀히 말해 그사람이" 같이" 행동해야 한다는 근거는 없다.

  사람 입장에선 다른 사정이 있을 있다.

 

4.가끔은 성악설을 믿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인간은 누구나 불완전하다. 사람들이 가끔 부당해 보이는게

  연하다고 받아 들이자" 이런거 참아"라고 생각 해봤자

  트레스만 커진다.

 

5.사람과 행동을 구별한다.

  특정 행동 비판이 아니라 행위자 자체를  "용서할 없는 나쁜

  사람" 으로 규정함으로써 자신의 분노 (또는 욕설과  폭력행사)

  정당화 하려는 경향을 주의한다.

 

6.오늘 화를 내일로 미룬다.

  흥분상태에선 실수를 하기 쉽다.당장 화내고 싶어도 일단 미뤄

  둔다. 차분한 상태로 대응하는게 언제나 이롭다.

 

7.화를 내는게 어떤 효용이 있는지 생각한다.

  대부분의 경우 분노의 표출은  인간관계와 상황을 악화시킬

  이다. 화내봤자 얻는게 없다고 생각되면 즉각 단념한다.

 

8.3자에게 화풀이하지 않는다.

  화가 났을 때는 괜히 타인에게 화풀이함으로써 갈등을2배로

  우기 쉽다. " 화가 났으니까 이래도 된다." 생각하는  순간

  외톨이가 된다.

 

9.좋았던 기억을 떠올린다.

  어떤 사람에게 화가 났을 그사람과 즐거웠던 추억을 떠올리

  기억에 몰두함으로써 나쁜 기억을 몰아내려고 노력한다.

 

10.남의 일처럼 생각한다.

  내가  주인공인  드라마를 보는 기분으로 한발 떨어져 생각하면

  비극적인 상황도 낭만적이거나 코믹하게 느껴진다.

위의 내용을 보니 무심코 그러했던것이 더 많았던것 같다. 그래서 화가 잘 안 풀렸나? ^^
감정적으로 화가 날때 위 와 같이 바로 전환할 수 있다면 정말 멋진 사람일거다.
다는 흉내내지 못하더라도 한 두가지 습관화 시켜 나를 좀 더 잘 다스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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