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어디에선가 읽은 기억은 있는데, 언제였는지 어디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옛것을 정리하던 중 다시 튀어나온 이 글이 마음에 들어 올려본다.
불새처럼, 매일매일을 새롭게 사는 삶
죽음 앞에서 언제나 당당할 수 있는 삶
그렇게 하루 하루가 가슴 두근거림으로 살 수 있는 삶
그렇게 사는 사람에게는 똑같은 오늘이란 도저히 있을 수 없겠지...
똑같다는 지루하다는 나의 불평을 어디선가 듣고 이 글이 내게로 다시 온 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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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것을 정리하던 중 다시 튀어나온 이 글이 마음에 들어 올려본다.
불새처럼, 매일매일을 새롭게 사는 삶
죽음 앞에서 언제나 당당할 수 있는 삶
그렇게 하루 하루가 가슴 두근거림으로 살 수 있는 삶
그렇게 사는 사람에게는 똑같은 오늘이란 도저히 있을 수 없겠지...
똑같다는 지루하다는 나의 불평을 어디선가 듣고 이 글이 내게로 다시 온 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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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똑 같은 일이 되풀이하고
똑 같은 사람을 만나는 이들은
"지금"이 무슨 소용이냐고 물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똑같다"는 것은 착각이다.
우리는 무엇이든지 두 번 이상 반복할 수 없다.
우리에겐 늘 처음만 있다.
어제는 지나간 것이다.
우리는 늘 다른 곳에 있고 다른 일을 하고
다른 사람을 만난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보이는 내 주위의 사람들과 내 자신에 대해서도
고정된 틀을 가질 필요가 없다.
무엇인가 새로움이 필요하다면
바로 지금 변화하면 되는 것이다.
만약 이기적인 삶에서 벗어나
큰 이상과 꿈을 위해 살고 싶다면
계산하지 말고 바로 지금 그 길로 걸어가라
어떤 공도, 어떠한 명예도 바라지 않고
자기가 선택한 길을 갈 때 찬란한 고독을 맛보게 되고
참 행복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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