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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세도나에서 후암... 벌써 4일째다 홀로 집지킨지...다섯식구가 올망졸망 함께 지내다가 모두 뉴욕행사차 가버리는 바람에나만 집에 남아 있게 되었다. ㅜㅜ모, 며칠은 자유로움... 늘 번잡함 속에 있다가 찾아온 고요는 나에게 너무나 귀한 휴식시간이었다. 요근래 엄...스트레스가 좀 쌓였다. 휴식이 절실히 필요해 할 즈음다들 휭하니 가버리는이 시간을 얼마나 고대하였던가 ㅋㅋㅋ근데... 며칠 지내고 나니 띰띰하다. 영어도 몇마디 못하니 고작 마켓에 가서 하아유, 굿, 데빗, 노 땡큐만 하믄 모끝나니... 쩝쩝 같이 있는 현지인두 밥잘먹었냐, 밥안먹냐 그말 하믄 그만이공운전도 이젠 안정적(?)인 셈인데모험을 안좋아하는것인지도체 멀리 나갈 생각은 않으니 오널도 업타운에 갔다온것이 다공...그나저나....영어가 왜 이케 안느.. 2007. 8. 10.
벌써 6월이다. ^_^;; 오늘 은행에 들러 오면서 버거킹에서 햄버거로 점심을 대강 때웠다. ^^;대강이라는 말이 무색할정도로 엄청난 크기였지만... 음료통에 적힌 문구가 재밌어서 올려본다.결국 현재 충실하고 행복하라는 얘기같다. ㅋㅋ 2007. 6. 2.
한민족의 위대한 영혼 한반도라는 작은 땅에 거주하면서,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우리의 태생을 잊고,아주 작아진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그러나, 세포속에 각인된 만주 벌판을 달리던 그 기상이사라지지 않았다 여긴다.꿈툴대고 있지 않은가? 그대의 혼 속에 채워도 채워지지 않은 갈증같은 것이 어쩌면 우리의 혼의 소리를 무시한채 삶을 살아온것 때문은 아닐까?그런생각이 든다. 요즘 연이어 만주벌판을 호령하던 조상님의 얘기로 화면을 채우는 프로그램들이많아졌다. 실로 요즘세대에 맞게 각색이 되기는 하지만 모 어찌되었건 그러한 TV프로그램이나온다는것은 반가운 일인것 같다. ^_^이것과 더불어 머리속까지 깨끗하게 정리되는듯한 우리의 역사에 대한 한편의 동영상이 있어이곳에 올린다. 100여년전이 아니라 지금 이시대에 살게된것이 너무나 감사하지.. 2006. 10. 12.
참으로 오랜만이다. 네이버 블로그를 만들어 열심히 관리해야? 한게 언제더라...ㅋㅋㅋ여하튼 이곳 생활에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나니...이제서야 이 블로그를 둘러볼 여유가 생겼다.작년 7월부터 시작된 미국생활이 어느새 1년이 넘어섰다. 처음에는 낯설고 한국이 그립고, 그런 어린마음에 늘 한국한국했는데..요즘은 맡은일도 일인지라... 그런말이 쑥들어가게 되었다.어디든 내가 있는 이곳에서 열심히 살자는것이 내 좌우명 중에 하나이기도 하고과거나 미래에 얽매여 있는 성격도 못되고, 잘 잊어먹고 ㅋㅋㅋ 하여간 단순하니까...그래서 여기석 적극적으로 적응해서 살아남기로 했다. (뭔가 비장하다)그럴수 밖에 없는것이 영어가 맘대로 되지 않으니 답답하다. 단순하고, 낙천적으로 생각하는 성격이라지만... 역시 현재 미국에 있는 나로서는 큰 장애.. 2006. 9. 28.
인생 뭐 별거 있소! 사랑하며 살면 그 뿐이지 계속 치시오!인생 뭐 있소~난 계속 가겠소!!!짜증나내 어쩌내 하면서 잠시 벗어나고 싶은 마음.... 그런거 나에게 다 사치다!!!갈수 있을때 계속 가련다!! 아자!!! 2006. 3. 2.
라스베가스를 들리다. 라스베가스 하믄... 라스베가스를 떠나면이라는 영화가 떠오른다. 니콜 케이지(?) 맞나? 하여간... 영화를 보지는 않았지만...꽤 유명했던 영화로 안다. 갠적으로 그런류의 영화를 별루 좋아하지 않아서... 음냐..딴길로 갔다. 다시 와서... 라스베가스 첨이다. 라스베가스 거쳐 다른 도시에 간 적은 있지만 그건 너무 오래전이고, 라스베가스인줄 알아보지도 못했다. 옆에서 그렇다 하니 그런줄 알았다. 그런데, 제대로 라스베가스를 가보게 된 것이다. ^_^ 테마호텔이 즐비한 라스베가스를 찬찬히 둘러보려면 몇박몇일도 모자랄것 같다. 영화를 보면 나오던 MGM의 로고속의 사자가 금색을 입혀져 서 있는 동상이며, 자유의 여신상이며, 에펠탑이며 하여간 보는 눈을 즐겁게 한다. 서울의 번화함을 싫어하지 않던 내가 어.. 2006. 1. 8.
미국 아리조나, 세도나 어찌어찌하다 보니 이곳에 와 있게 되었다. 벌써 이 곳에 온지 달수로 6개월째 접어들었다. 중간에 한국에 잠시 다녀왔으니까... 실제로 여기 있은것은 4개월이 겨우될래나??? 하여간 나랑 인연이 깊은 곳임에는 틀림이 없다. 신비스러운 붉은 산들이 병풍처럼 드리워져 있고, 새파란 하늘과 기운을 품은 하얀 새털 구름과 시시각각 변화는 자연광들이 신들이 사는 땅이라는 느낌이 든다. 그러한곳도 여러달 지내다 보니 무디어 진다. 첨 왔을때의 그 감격이 많이 줄어들고 좀 더 이 곳 생활민답게 무덤덤하게 받아들여지는 것 같다. ^_^ 쉬네브리힐에 가서 찍은 사진을 올려본다.... 이곳은 세도나중심가에서 옆길로 한 30분가량 산을 타고 올라가면 나오는 곳이다. 짚차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지금 찍은 곳까.. 2005. 12. 24.
드디어 주문했다 ㅋㅋㅋ 아마존에 싸게 나온 디카 하나를 주문했다... 9일날 도착할거라 한다.웹캠도 된다하니...멀리떨어진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나의 얼굴도보여줄수 있을거다...그들은 원치 않을지 몰라도 난 원한다. ^___^미국에 일때문에 오기는 했지만,,, 한국처럼 행동반경이 넓지 않으니띰띰할때가 많다. 그래서,,, 큰맘먹고 장만했다.디카랑 놀것을 생각하니 기분이 마구마구 좋아진다.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아...글고,,,, 싸이도, 블로그도 좀 정비해야 겠다... 오널도 아자!!! 즐거운 하루다!!!엄...밥때가 다되었는데..밥은 언제주지????? 2005. 8. 4.
찬란한 당신에게 사람이 잘 못 선택하여 망하기보다, 한 가지 일에 전력하지 않아 망하게 됩니다.사람들은 남들이 일으킨 문제는 말하면서, 자신이 저지른 문제는 침묵하고 있습니다.변화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변화는 당신에게 새로운 정보와 행복을 악속할 것입니다.좋은 일은 계획에 대한 성취에 오지만, 나쁜 일은 오라는 손짓이 없어도 찾아옵니다.흔들리며 살아가는 부평초가 되지 말고, 주어진 인생에 분명한 기준을 두고 사십시오.정열이라는 불꽃을 활활 타오르게 하십시오. 정열의 불바다는 행복의 들판이 될 것입니다.정직한 인생의 성공자는 주위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줍니다.인생의 운전대를 잡고 목표의 현장을 가는 사람들이여 진실이 있는 목표 현상은 언제나 떳떳합니다.신뢰를 잃지 않도록 노력하십시오. 신뢰를 잃는 것은 희망을 잃는 .. 2005. 4. 4.
디카가 사고 싶어라 요즘 디카가 사고 싶다.정말루.................지난주에는근처에 있는 올림*** 에 갔다 왔다.시간날때면 디카 판매사이트를 둘러본다...병이 도졌다... -_-a디~~~~~~~카 2005.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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