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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천 개의 자유를 쓴 이장희씨 사이트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이트 중에 하나이다. 책을 읽고 알게 되어 들어간 사이트인데... 일러스트, 사진등이 매우 따뜻한 감성으로 녹아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짓게 하는 그런 사이트이다. 그 곳에 그림 하나 훔쳐오고 싶었는데... ^^ 허락을 받고 가져와야 해서...사이트만 올린다. http://www.tthat.com/ 언젠가 나도 이렇게 따뜻한 사이트를 만들어 보고 싶다. 지금 진행중인듯한 서울 2009 풍경스케치가 새로 생긴것 같다. 서울 지도를 두고, 스케치한 그림과 위치를 연결시키고, 그 곳의 정보를 함께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는데... 구성도 재미있고,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도 줄 수 있으며, 따뜻한 그림도 감상할 수 있으니... ^^ 나도 이 지역(세도나라는 곳이 관광지로 유명하다)에.. 2009. 3. 3.
걷기의 기적 - 세실 가테프 걷기의 기적 카테고리 취미/스포츠 지은이 가테프 (기파랑, 2006년) 상세보기 지난 주 부터 읽기 시작한 책이다. 이 책을 읽다 보니 도보여행이라도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도심을 따라 걷는것도 좋고, 한적한 시골 길을 걷는 것도 좋아보인다. 산책을 하면서 주변 사물을 다시금 바라보고, 나의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과, 내 몸을 건강하게 할 수 있으니 여러모로 장점이 많다. 그러나, 언제나처럼 게으름과 핑계로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 토요일 화창한 날씨, 약간은 덥기도 한 ^^ 이 책과 함께 산책을 했다. 다행히 책이 가벼워 들고 읽으면서 걸을 수 있었다. 30분 가량 책을 읽고 나니, 문을 닫은 카페 앞에서 1시간 가량 더 책을 읽고는 돌아왔는데... 뭔가 즐거운 느낌... 책을 읽고, 주변.. 2009. 3. 3.
[독서]호오포노포노의 비밀 - 이하레이카라 휴렌, 조 바이텔 호오포노포노의 비밀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조 바이텔 (눈과마음, 2008년) 상세보기 이 책을 작년에 읽었다. 내가 심적으로 힘들어 할 때 지인이 소개한 책이었다. 그 당시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알면서도 행하지 못한 것들을 책을 통해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주변을 탓하기 보다, 나 자신을 먼저 돌아봄을 잊지 않아야 하는데... 생활 속에 살다 보면 어느새 또 남 탓을 하고 있는 나를 보게 된다. 오늘 이 책을 다시금 꺼내든다. 모든 것은 자신의 마음에서 일어나고, 꺼지는 것임을... 잊어버린 나에게 각성하고자... 내가 알고 또는 모르고 행했던, 내가 가진 모든 기억으로 행해진 일로 고통받고 있는 곳이 있다면 정말 미안합니다. 현재의 내가 존재함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모두를 .. 2009. 2. 25.
봄이 오.고.있.다. 점심식사를 하고 산책하기 위해 주변을 한바퀴 돌 던 중 발견했다. 다른 나무들은 아직 꽃망울만 맺힌 상태인데... 이 녀석은 벌써 만개했다. 참으로 부지런하다. 오늘 햇살은 매우 따뜻하고, 오늘 아침 공기는 물을 머금어 포근했는데... 이렇게 활짝 핀 꽃을 보니 봄이 성큼 다가온듯하다. 2009. 2. 25.
[독서]The 4 hour work week (4시간) - 티모시페리스 이번에 이 책을 두번째 읽게 되었다. 4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티모시 페리스 (부키, 2008년) 상세보기 일주일 4시간만 일하기... 표지에 나와 있는 일러스트가 이 책의 전부를 얘기해주는 것 같다. ^^ 책을 읽으면서, 그의 결단력과 명쾌한 자기 철학 그리고 주변에것을 활용하는 능력 언제나 창조적으로 생각하려는 그의 습관등 이 작가에게 배울만한 것이 정말 많다는 생각이 든다. 책이나 영화를 여러번 읽게 되는 경우는 정말 드문데... 이 책은 두번째 읽어도 참으로 새롭고, 가져가야 할 정보가 많게 느껴졌다. 책속의 많은 사이트는 매우 유용한 사이트들이 많고, 저자의 사이트에 가면, 활용해볼수 툴도 있다. 책을 구입한 경우 더 제공하는 리소스도 있는데... 이 경우 책 몇페이지의 단어는 무엇인가로.. 2009. 2. 20.
하늘 이야기 하늘은 하나인데... 그 하늘이 하는 말들은 참으로 여럿 된다는 생각이 든다. 솜털같은 가운을 걸칠때도 있고, . 옥빛 비단을 걸칠때도 있고 . 빠져들것 같은 깊고 푸른 코발트색으로 물들때도 있고 . 나뭇가지의 잔 가지살로 수를 놓을때도 있고 . 어스름 밤이 다가오면 푸른색에서 검은색 옷으로 갈아입을 준비를 하고 . 바다와 같은 산호색을 띌때도 있고 . 파란색도 여러가지임을 그 색색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도 하고 . 하얀 비단옷을 걸칠때도 있고 . 무지개빛깔의 찬란한 색상을 띌때도 있고 . 온통하얗게 물들때도 있다. . 하늘 여행 어떤가요? . 무심코 쳐다보는 하늘 본 지가 오래되지 않으셨나요? 아주 잠깐이면 되는데, 쉼표 하나 찍고 오늘도 열심히 살렵니다. 2009. 2. 19.
만월 출처: http://www.alchoi.com/ 달이 탐스러워 가져온 그림이다. 달 옆에 나비 한 마리가 날고 있다. 인디언 소녀는 나를 응시하고 있는듯 하다. 마치 왜 달을 슬쩍 가져갔냐고 조용히 눈빛만으로 말하고 있는 듯 하다. 달... 참으로 묘하다. 이젠 달에 토끼가 살고 있고, 떡방아 찧고 있다는 얘기가 얘기일뿐이라는 것 알지만... 언제나 만월이 될때면 무언가 소원하나 빌어야만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2009. 2. 18.
다도 출처를 확인하고자 네이버에 다시 가보았으나 사진을 찾지 못하다. 조용히 잔을 드는 노스님의 모습이 아름답다. 말을 하지 않아도 차 한잔 들어올린 손길하나에 내면의 정화를 시작하는 정성이 보인다. 이 사진을 보면서... 숱한 말로 표현된것보다... 더 마음에 와 닿는 순간을 포착한 것 같다. 아침... 새들이 일어나는 시간... 맑은 물을 길어 끓이고... 다기세트를 닦아... 제 자리에 놓고... 찻잎을 띄우고... 정성스레 물을 붓고 기다리며... 신성을 만나는 시간을 가지는... 그 찰나의 시간이 길게 늘어진 것 처럼... 느껴지는 아침의 고요...정화의 시간... 이런 시간을 가져야겠다... 이런 시간 가져보는것 어떤가요? 바쁜 일상에서 오늘 하루만이라도... ^^ 2009. 2. 17.
친구 친구. 얼마전 저녁먹고 사무실 부근을 산책했었지...너희들이랑 빵하나 사들고 카페에서 저녁때가 되도록 수다 떨던 때가 새삼 생각나네... 커피와 딸려나오던 비스켓을 좋아라 했는데... 그때는 다방이란 곳에서 셀프커피전문점으로 바뀐지 얼마되지 않았던 때 우리 이전 세대는 다방에서 만났나? 여튼 셀프커피점세대인 셈이다. ^^ ㅎㅎ 추신))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통화를 했다. 그러고 보니, 거의 20년 가까이 알고 지낸 친구들인데... 미국에 있다는 핑계로 연락안하지 3년? 정도된것 같다. 순간 생각이 나서... 연락처를 찾으나 이미 오래전에 없어져 버렸고... 수소문 끝에 알게 된 연락처로 전화하는 순간... 반갑게 맞이하는 그들의 변함없는 목소리가 참으로 고마웠다. 블로그에라도 내 소식을 하나씩 편지처.. 2009. 2. 12.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들 http://www.livemocha.com/ 같이 영어 공부하는 친구들도 사귈 수 있고, 영어권 친구들도 사귈수 있다. 다른 외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의 모임이고,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커뮤니티성이 강한 사이트이다. 1. 등록한 회원들간에 웹캠과 헤드셋이 있으면 화면을 보면서 서로 이야기도 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2. 기본 학습 클래스가 있어 각 자 자신의 레벨에 맞는 클래스를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다. 3. 수강한것은 스케쥴 관리가 되고, 알림기능이 있으며, 평가도 된다. 매우 유용한 사이트라 생각이 든다. 단, 자신이 적극적으로 컨택하고 연결해야만 된다는 것. 그리고, 무료라는 점이 꽤 마음에 든다. ^^ http://www.eslgold.com/ 진짜 자료가 방대한 사이트이다. .. 2009.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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