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재미난 사실을 알았다.
주인집 할머니랑 함께 장을 보러 가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한 마을을 지나면서 여기는 넘 조용하다. 사람이 살지 않는것 처럼 이라 말했다.
그랬더니, 할머니 왈 이 곳이 bed community라서 그렇단다.
Bed community????
설명해주시기를,
보통 큰 도시쪽은 물가가 모두 비싸고 집값도 비싸단다.
그래서, 도시에서 가까운 비교적 물가가 싼 곳에 집을 얻는다고 한다.
즉, 일하고 난뒤 잠을 자러 가는 곳이기에 도시처럼 레스토랑을 늦게까지 한다거나
큰 슈퍼가 있다거나 서점이나 카페가 있다거나 그런것이 많지 않으니 매우 조용한것이다.
또한, 도시로 일하는 가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으므로, 차도 같이 공용한다고 한다.
Car Pool로 말이다. Car storage가 있고, 그 곳에 보통 차를 두고, 함께 타고 와서 그곳에서
각 자의 차를 몰고 집에 가거나 또는 직장에 가거나 한다는 것이다.
개스도 아끼고, 보통 도시로 나가기 까지 최소 30분이상 걸리니 지루하지도 않고,
차들은 아주 많이 주차해 있는데 사람들이 보이지 않았던것이... 그곳이 Car storage였던것였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했다.
재밌는 사실하나를 덤으로 얻으면서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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