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42 영화보러가다 간만에 영화를 보러 갔다. ^^ 애니메이션... 음 애들 상대로 만든것 같은데...그래도 태반은 잘 안들린다. 휴 ㅜㅜ나름 그림으로 잘 이해하고 왔다. 단순한 구조라 좀 지루한감도 없지 않았지만...사실 말을 못알아들어 더한듯 ㅋㅋㅋ 여튼 표정연기는 진짜 재밌다. ^^영화포스터아직 개봉하지 않은 쿵푸 판다곰 앞에서 한컷도 찍고! 2008. 3. 31. 봄이 오기는 오나 보다 ^^ 아직도 난 아침저녁 겨울옷을 챙겨입고 다닌다.봄이 벌써 왔을것 같은 계절인데 한 주전에는 무섭도록 눈이 내리더니영 따뜻해질 기세를 보이지 않는다.그러나, 꽃들은 어찌 알고 고개를 내민다. 꽃을 보니 봄은 봄인가 보다. 2008. 3. 25. 일요일아침 일요일 아침 시간이 허락되면,난 어김없이 와일드 플라워로 향한다.오늘은 좀 늦은시간에 갔더니 자리가 없어서 한참만에 다시 찾았다.카페의 한귀퉁이에 앉아 책읽고, 이것저것 그적거리고,나름 뭔가 구상하는 시간을 가지는 습관은 꽤 오래되었다. 친구와 함께 수다 떠는 시간도 즐겁지만 홀로와 이런저런 나만의시간을 갖는것은 나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주는 시간이다. 이 곳 세도나에서 편하게 몇시간이고 죽치고 있을 ^^그런 카페를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와일드플라워가 그런점에 있어 매우 내게 맞다.늦은아침, 또는 간단히 점심,저녁을 먹기위해 들르는 사람으로 이곳은매우 붐빈다.인터넷이 되기도 하여 나같은 사람이 종종 들르는 곳이기도 하다. ^^ 그네들도 몇시간이고 컴이랑 놀다 간다.이번주는 노트북을 가져오지 않고 책을 가.. 2008. 2. 28. "희망"이란 단어 희망은 배우는 것이 아니라 받는 것이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전하는 것이다. 또한 아무리 많이 줘도 부족하지 않고 오히려 주면 줄수록 늘어난다.여러분에게 진실된 사랑이 있다면 방법이 나온다. 희망을 전하는데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그렇게 생각한다면 뇌를 잘못 사용하고 있다는 증거다.스스로가 희망을 가지고 있고 희망을 전하고 있다면 뇌를 알 알고 제대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 Ilchi Lee - 2008. 2. 20. 영어 공부 합시다!! 음... 영어공부 계획하고 찾기는 잘 하는것 같다. 그 만큼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기를 바라믄서!!!아자!! 낼부터는 아래 방법을 함 실천해볼려고 한다.1. Narrow Listening : 제한된 듣기?여러과정을 거쳐 반복해서 들어야 한단다.책에서도 보고, 영화에서도 보고, 동일한 단어가 무진장 많이반복되어야만이 음...그 단어가 들어오게 되고, 그 문장이 이해가 되고 그렇다 한다.2. Divide Your Listening Time : 듣는 시간을 몰아서 하기보다는 나눠서?아침에 3시간 몰아서 하는것 보다아침에 30분, 점심먹고 30분, 짬짬히 30분, 잠자기전 30분등 나눠서 하는것이 더 효과적이라 한다. 음 일리가 있다. 왜냐면 넘 오래 들으면 집중도 안되고 잘 안들리고 모 내 경험으로 그렇다.3... 2008. 1. 23. 프로젝트 하나를 끝내고~ 음.. 프로젝트라 하기에는 좀 작지만... 그래도한달여동안 작업한것이 끝나고 바람도 쐴겸 장도볼겸 flagstaff에 갔다. 이 곳에서 며칠 비가 내렸는데... sedona는 이 시기에 비가 많이 온다. 이때가 우기라 한다. flagstaff은 지대가 더 높아서... 비가 아닌 눈이 온다. 불과 1시간 거리인데 다른 세상에 온듯하다.하얀눈, 길게 뻗어 있는 도로, 눈옷을 입은 전나무들, 구름사이를 비집고 나오는 햇빛의 찬란함. 눈이 즐거운 하루 였다. ^__^ 2008. 1. 9. Flagstaff에 들르다. 얼마전 Flagstaff에 다녀왔다. 바람도 쐴겸, 책방도 갈겸. 이 곳은 서점이 ㅜㅜ 없다. 있어도... 워낙작아서좀 큰 책방이 있는 곳이 flagstaff 대학이 그곳에 있어서... 헌책방도 있고... 아래와 같이 벽화도 종종 볼 수 있고 ^^ 2007. 12. 16. #1 달리기 시작한 첫날 역시 달리지 않다가 시작하려니 많이 힘들다. ^^;;그래도, 뿌듯... 내일은 좀 더 먼거리를 돌아봐야겠다. 사실 뛰기보다는 걸은 구간이 더 길다. 조금씩 늘려가야겠지구글맵에서 출력한 지도가 많이 도움이 되었다. 길치인 내게는 ^^골목안을 이곳저곳 다니다 보면 내가 어디있는지 감이 안잡히는데 다행히 지도덕분에 길을 헤메이지 않고 잘 찾아 나왔다.연두색으로 표시한 것이 다녀온길인데... 오늘은 파란색으로 표시한 길을 다녀와야겠다. 2007. 11. 30. 달리자!! ^_^ ㅋㅋㅋ그림판으로 그려봤더니 어렵네..^^;; 여튼 오늘 부터 달리기를 해보려 한다. 그래서 함 그려봤는데...엄... 뭔가 열심히 달리는것 같지는 않군. 그러나 기뻐하는것 같아 좋다. 이번은 작심1일이 아닌 꾸준히 해서 습관화 하도록 해야겠다.그래서, 1차 목표지점이 21일 이 지난날로 12월 18일이다. 아자!!!21일 습관들이기를 3번 반복하면 그냥 일상처럼 되겠지 ^^달리기를 즐겁게하기 위해서 이것 저것 찾아봤다.1. 가볍게 스트레칭하기 (5~10분)2. 먼저 걷기부터, 차차 익숙해지면 뛰는것을 늘린다.(10~15분내외)3. 마치고 마무리 스트레칭(5분)4. 뛰는 동안 들을 음악 준비5. 코스만드는 재미 ^^ 구글맵에서 주변 지도를 출력! 코스정하기6. 다녀온 코스에 실제 드는 시간등을 기록하여 나.. 2007. 11. 29. 크리스마스를 위한 준비 이 곳은 추수감사절이 끝나면서 집집마다 전등들이 하나둘씩 달린다. 이렇게 집을 장식하는 장식품들은 크리스마스가 되면 절정을 이룬다.어떤집은 산타며, 사슴이며, 심지어 조그만 성까지 갖춘 다양한 볼거리가각각의 집마당 앞을 가득채운다. 낮에 보는것보다 밤에 보는것이 더 멋있다. 모든 집들이 알록달로 예쁜 전구들이반짝이고, 커턴이 걷어진 거실에 보이는 크리스마스 트리는 그 따뜻함이푸근하게 느껴진다. 밤이면 다른 불빛 하나 없는 이곳은 이런 풍경이 더욱 멋있게 펼쳐진다. 도심의 밝은 불빛이 아닌 자연의 어두움속에 집집마다 반짝이는 색전구들 참으로 이쁘다. 절정의 불빛이 일때 사진한장 올려야 겠다. ^_^ 2007. 11. 28.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