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난 아침저녁 겨울옷을 챙겨입고 다닌다.
봄이 벌써 왔을것 같은 계절인데 한 주전에는 무섭도록 눈이 내리더니
영 따뜻해질 기세를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꽃들은 어찌 알고 고개를 내민다.
꽃을 보니 봄은 봄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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