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프로젝트라 하기에는 좀 작지만... 그래도
한달여동안 작업한것이 끝나고 바람도 쐴겸 장도볼겸 flagstaff에 갔다.
이 곳에서 며칠 비가 내렸는데... sedona는 이 시기에 비가 많이 온다. 이때가 우기라 한다. flagstaff은 지대가 더 높아서... 비가 아닌 눈이 온다. 불과 1시간 거리인데 다른 세상에 온듯하다.
하얀눈, 길게 뻗어 있는 도로, 눈옷을 입은 전나무들, 구름사이를 비집고 나오는 햇빛의 찬란함. 눈이 즐거운 하루 였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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