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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이전글/일상로그

크리스마스를 위한 준비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07. 11. 28.

이 곳은 추수감사절이 끝나면서 집집마다 전등들이 하나둘씩 달린다.

이렇게 집을 장식하는 장식품들은 크리스마스가 되면 절정을 이룬다.

어떤집은 산타며, 사슴이며, 심지어 조그만 성까지 갖춘 다양한 볼거리가

각각의 집마당 앞을 가득채운다.

낮에 보는것보다 밤에 보는것이 더 멋있다. 모든 집들이 알록달로 예쁜 전구들이

반짝이고, 커턴이 걷어진 거실에 보이는 크리스마스 트리는 그 따뜻함이

푸근하게 느껴진다. 밤이면 다른 불빛 하나 없는 이곳은 이런 풍경이 더욱 멋있게 펼쳐진다. 도심의 밝은 불빛이 아닌 자연의 어두움속에 집집마다 반짝이는 색전구들 참으로 이쁘다. 절정의 불빛이 일때 사진한장 올려야 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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