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채소찜 레시피가 여러 곳에서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많은 건강한 요리레시피 중에도 만성염증에 대한 내용이 나오면 반드시 보게 되는데요. 늘 염증을 달고 사는 제게 있어서는 약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이 오랜 지병을 음식으로라도 해결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실 입이 마르도록 김소형원장님이 말씀하신 술을 끊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이게 생각처럼 잘 되지 않더라고요. 해독할 수 있는 음식이라도 먹어야 할 것 같아 만성염증에 좋다는 채소찜 레시피도 정리해 보게 되었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재료 및 요리레시피
재료 : 당근, 애호박, 가지, 표고버섯, 파프리카, 양배추, 달걀
- 소스재료 : 쌈장, 요거트, 들기름
- 채소들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하기
- 김이 오른 솥에 찜기 넣고 채소 올려 5분에서 8분 취향에 맞게 찌기
- 소스재료 같은 비율로 섞어 만들기
김소형 원장님이 알려주는 채소찜 요리레시피
환자분들이 이러세요. 아침에 입맛도 없고 몸은 너무 무겁고 피곤하고 여기저기 자꾸 막 염증 같은 게 잘 생기고 내가 그런데 이럴 때 식이 요법 뭘 하는 게 좋을까 이런 질문 많이 하시거든요. 제가 이거 좀 가지고 나왔어 이게 뭐냐면 하버드 의대의 건강 웹진에서 염증을 퇴치하는 음식이라는 칼럼입니다. 근데 여기 보시면은 의사들은 염증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 중에 하나가 약상자가 아니라 바로 냉장고에 있는 것을 배우고 있다라는 헤드라인을 뽑기도 했습니다.
식습관을 바꿔야 하는 이유
만성 염증의 해결책을 가장 먼저 음식에서 찾았단 말이에요. 그 이유가 뭘까요? 내가 먹은 음식이 곧 나야 음식이 정말 중요합니다. 제가 채널 h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환자분들 보면 만성 염증에 좋다는 각종 영양제는 다 사 먹고 막 챙겨 먹으면서 좋아하는 음식은 설탕 가득한 기름진 음식만 골라 드시는 분들 참 많아요. 근데 그러면 안 돼요. 내가 먹는 음식이 내가 비싼 돈 내고 먹는 보약보다 영양제보다 훨씬 더 중요할 수 있다는 겁니다. 보통 만성 염증이다라고 하면 되게 심각하게 생각을 안 하고 그냥 좀 몸에 안 좋은 건가 보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아요.
그런데 의외로 진료를 하면서 환자들 증상을 듣잖아요. 그러면 정말 많은 원인의 80% 이상이 만성 염증하고 관련된 것이라는 점에서 제가 놀랄 때가 많아요. 대상포진 아토피, 알레르기, 당뇨, 고지혈, 콜레스테롤, 만성 피로, 혈액순환 장애, 하다못해 손발 찬 수족냉증까지도 현대과학에서 만성염증이라고 불리우는 것들 있잖아요. 이 원인이 혈탁으로 인한 혈액순환의 문제인 것이 많다는 것을 임상에서 많이 보고 있거든요. 여러분 내 밥상을 먼저 바꾸셔야 됩니다. 제가 오늘 말씀드린 이 영상 일주일만 한번 실천해 보세요. 그러면 내 몸이 말을 해 가볍다. 피부가 좋아졌다 어머 뱃살이 빠졌다
재료준비하기
그래서 오늘 영상 준비했습니다. 음식은 궁합이다. 궁합 맞춤 건강음식 약초 박사 김소형의 궁합 요리 오늘의 궁합 요리는 채소찜입니다.아침 식사로도 딱이에요. 아침에 생채소 먹으면 속 부글부글하시다는 분도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제가 오늘은 만성 염증 줄이고 강력한 항산화 능력이 있으면서 진짜 한 끼 식사 되는 초간단 채소찜 알려드릴 거예요. 가시죠. 재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5가지 채소 당근 애호박, 가지 표고버섯, 파프리카, 양배추 있으면 더 좋고 달걀도 있으면 좋습니다.
쌈장, 요거트, 들기름까지 필요합니다. 먼저 찜솥에 이렇게 물을 붓고 끓여서 김을 내주셨어요. 그리고 채소들 깨끗하게 씻어서 손질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소분해 놨다가 매일매일 드시면 좋잖아요. 애호박 일단 한 3등분 정도 해주세요. 3등분 해 주시고 썰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썰어주세요. 이렇게 썰어주세요. 한입씩 먹을 수 있게 썰어주세요. 잘 썰어주세요. 그래서 이거를 한 번씩 먹을 분량으로 소분을 해주시면 돼요. 소분할 수 있게 그릇에다가 내가 오늘 할 것만 좀 빼놓고 이렇게 이렇게 소분을 하세요.
채소의 영양성분
소분을 가지도 뚜껑 덮고 냉장고로 놔뒀다가 아침마다 하나씩 꺼내가지고 찜기에 쪄가지고 드시면 정말 좋습니다. 보시면 지금 가지 애호박 당근 표고 그다음에 파프리카 썼잖아요. 정말 색깔 알록달록 화려한 색깔을 자랑할수록 항산화 성분이 정말 많구나 파이토케미컬 많이 알려드렸잖아요. 정말 내 식탁은 화려하게 차릴수록 건강하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특히 가지 하게 되면 보라색 나스닌이라는 성분이 항산화 성분 중에서도 활성산소 없애는 능력이 정말 강력하다 연구 결과로 보고된 바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 보라색 나스닌 성분은 많이 먹으면 눈에 정말 좋아요. 요즘 나이 드니까 눈이 침침하고 시력 떨어졌는데 가지 많이해서 드세요. 아셨죠? 애호박 베타카로틴 비타민c 정말 많습니다. 이 비타민c 많이 먹을수록 이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지해서 혈관에 있는 각종 염증 반응 이거 줄여줄 수가 있거든요. 내가 당뇨가 있다 나 심장병 걱정돼 많이 드세요. 애호박 항산화 영양 덩어리였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그다음에 이 당근 당근이야말로 항암 효과로 워낙 유명하니까 말할 나이가 없습니다. 베타카로틴이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이 되고 항암 성분 암세포 활동을 억제하죠. 그다음에 혈관 염증이나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 게 바로 또 당근입니다. 그것도 항암이야. 네 미국 심장학회에서는 이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10대 음식 중에서 이 표고가 바로 1등 1등으로 선정됐을 정도예요. 요것만 해도 충분히 좋은데 우리 냉장고에 저는 양배추 깨끗하게 씻어서 이렇게 보관해 놓은 게 있거든요. 이 양배추 양배추를 또 같이 넣으시면 정말 아침으로 든든하기도 하고 해서 4분의 1쪽 정도만 사용하셔도 좋아요.
찜기에 채소 찌기
껍질 벗기고 찜기에 올려놓으시면 돼요. 하나씩 올려주실 겁니다. 버섯도 올려주세요. 바지 살짝살짝 이렇게 벌려내세요. 그다음에 이거를 4분의 1쪽을 같이 쪄줄 겁니다. 양배추의 효능 여러분 다 알고 계시죠? 위장에 좋아 강력한 항암 성분이 들어가 있어 맞아요. 이런 항암 성분들은 140도 밑에서는 거의 분해가 안 되기 때문에 쪄서 드시게 되면 영양소 손실 없이 드실 수 있을 단 양배추 찌는 방법 제가 h 양배추 편에서 알려드렸죠. 수용성이기 때문에 물에 끓이지 말고 꼭 쪄서 드셔야 된다는 거 이렇게 채소 손질을 다 마쳤습니다.
다 좋은데 여기서 하나 아쉬운 게 있죠? 맞아요. 단백질 그래서 완전식품 달걀 하나 깨서 넣겠습니다. 소금 한 꼬집 정도 여기다 뿌려주실 거예요. 찜기에 김이 오르고 있어요. 김 오른 찜기에 이거를 같이 넣고 쪄주시면 끝 5분에서 7분 정도 익혀주시면 됩니다. 나는 사각한 식감 좋아 그럼 5분 나는 푹 익어서 부들부들 거리는 게 좋아하면 7~8분 정도 익혀주시면 돼요.
소스 만들기
채소가 찌는 동안에 우리 소스 맛있게 만들어볼 거예요. 슈퍼에서 파는 샐러드 소스, 디핑 소스들을 보면 당이 좀 많아요. 그래서 채소의 향을 감추기 위해서 이제 엄청 달고 짜고 좀 자극적인 맛을 내는 소스들도 많잖아요. 근데 그런 소스를 먹게 되면 이 채소찜 우리가 만성 염증 때문에 먹는 건데 또 소스에서 달고 짜고 이거 들어가게 되면 꽝이잖아요. 그러니까 건강하게 한번 소스도 만들어볼게요. 제가 권해드리는 소스는 바로 요거 요거트 한 숟가락 두 숟가락 한 세 숟가락이잖아. 그럼 쌈장도 한 세 숟가락 넣어주시면 돼요. 한 숟가락 두 숟가락 세 숟가락 이렇게 넣어주시면 되고요. 들기름 들기름 듬뿍 생들기름 오메가 3 폭탄이다.
만성염증 줄인다.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짜지도 않고 달지도 않고 건강한 개운한 쌈장이 되실 겁니다. 섞어서 주시면 끝났어요. 이렇게 되면 일단 쌈장에 짠 염도도 낮출 수가 있고 또 혈당을 보다 좀 천천히 올리는 데도 도움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한번 맛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아요. 좋아요. 분명히 우리가 아는 쌈장 맛인데 훨씬 더 부드럽구나 적당히 짭짤하면서 고소한 맛이 여러분 아침에 드시기에도 부담 없는 소스다 생각하실 거예요. 여기에 나는 뭐 땅콩 아몬드 해바라기씨 같은 견과류 약간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찌기 시작한 지 지금 5분이 지났습니다. 제가 불을 끄고 바로 먹는 게 아니라 이 상태에서 한 2분 정도 뜸을 들이도록 하겠습니다. 2분 더 뜸을 들였습니다. 달걀도 적당하게 지금 반숙으로 잘 된 것 같고 달걀까지 넣어서 아주 멋진 아침 식사로 손색이 없습니다.
마무리
한번 먹어보도록 할게요. 저는 어떻게 먹냐면 이렇게 흐늘한 양배추, 양배추에 이렇게 야채들 있잖아요. 파프리카 가지, 애호박, 당근 그다음에 버섯 요거트하고 쌈장 들기름으로 버무린 소스 딱 얹어서 입에서 춤을 뜨고 있어요. 건강하고 정말 담백하고 맛있어요. 속 편안한 맛입니다. 이렇게 아침을 시작하게 되면 하루 종일 속이 편안할 것 같은 느낌이 드실 거예요. 속 편안하면 컨디션도 좋고 내 컨디션 좋아지게 되면 좋은 일도 많이 생기는 법이잖아요. 하루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 아침 식사는 이렇게 채소찜, 요거트, 쌈장 달걀 이렇게 시작을 한번 해보실까요?
원문영상 - 김소형 채널 H
https://www.youtube.com/watch?v=wKeiZbqCJ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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