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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민에서 창업 시 도움이 되는 사이트 4년만에 한국에 와서, 인터넷 쇼핑몰을 시작하려고 하니, 모르는것이 너무 많다. ㅠㅠ 쇼핑몰시스템을 기획하고 직접 제작하기도 하고, 3년간 운영도 해보아서 쉬우리라 생각했는데, 회사에 있으면서 업무로 한 것과 내가 직접하려 하니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 내가 직접 해야 하는 상황이다. 인터넷쇼핑몰도 하나의 사업장이다 보니, 이것저것 찾아 보게 되었고, 유용한 사이트가 있어 정리해보았다. 국세청 http://www.nts.go.kr/ 세금에 관한 모든 정보들이 제공되는 곳이다. 세무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도 습득할 수 있으며, 사업자등록번호를 입력하면 정상적인 사업자여부도 파악할 수 있는 조회서비스도 제공한다. *@.@* 정말, 이렇게 많은 종류의 세금이 있는 줄 몰랐다. ㅎㅎㅎ 소상공인종합정보시스템 http:.. 2010. 4. 1.
봄 소식 바깥 공기가 달다. 풍부한 습기를 머금은 달콤한 바람이 살랑살랑 분다. 봄이다. 미국에 있을 때 이런 단 맛의 봄 바람을 느끼지 못했다. 내가 있던 곳이 사막기후지역이라 그러했다. 습기를 머금은 공기에 대한 느낌보다 햇빛을 담은 느낌이 더 강했던 곳이었다. 그런데, 한국에 와서 맞은 봄냄새를 맡으면서, 익숙한 예전의 공기내음을 다시 맡게 되었다. 향기롭다. 숨이 들이마시고 내쉬는것이 기쁘다. ^^ 봄을 먼저 알리는 목련이 새하얗게 피었다. "봄이다."가 온 몸으로 느껴지는 날이다. 2010. 3. 26.
1월에 그린 수채화 그림 그리는것이 많이 게을러졌다. 요즈음은 기초를 다지기 위해 뎃생연습 중이다. 버팔로는 작년 9월쯤 옐로스톤으로 여행가서 사진을 찍게 되었다. 세워 둔 차 바로 옆을 지나가던 그 거대한 모습은 정말 흥미로왔는데 말이다. 그 뿔에 받히면 뼈도 못추릴것 같았지만 ^^ 많은 사람들이 사진 찍느라 서성여도 저 볼일만 보고 무심히 지나칠 뿐이다. 그 콧김에 지레 겁먹는 사람들뿐... 작년 4월 롱비치 해변가로 여행가서 찍은 사진을 보고 그려보았다. 10여년의 직장생활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간 홀로여행에서... 아무런 고민없이 눈부신 햇살아래 뛰어놀던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나도 그저 빙그레 웃을 수 있었던것 같다. 2010. 3. 26.
[번역]-야생화를 잘 찍기 위한 8가지 팁 아래 글은 http://digital-photography-school.com/8-tips-for-photographing-wildflowers 사이트의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 제가 공부할 목적으로 짧은 실력으로 번역하다보니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자료는 위 사이트에서 참고하세요. 오역이 있으면 정정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야생화 촬영을 위한 8가지 팁 1. 삼각대를 사용하세요. 삼각대를 사용하는 것은 카메라가 흔들리지 않게 하여 또렷한 사진을 얻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그러나 삼각대는 다른 방식에 더 효율적입니다. 이는 당신이 목표물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하여 줍니다. 카메라를 손에 잡게 되면, 사진을 마구 찍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삼각대를 추가 하게 되면 목표물에 좀 더 깊이 생각할.. 2010. 3. 16.
[독서]성공하는 CEO의 습관 CEO의 습관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김성회 (페이퍼로드, 2006년) 상세보기 CEO를 많이 취재하게 된 저자가 그 동안의 자료를 바탕으로 CEO의 습관을 분석한 내용이다. “도대체 CEO와 내가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 라는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1. CEO의 아주 특별한 12가지 습관 2. CEO의 자기관리 3. CEO의 일하는 습관 4. CEO의 인맥 만들기 이렇게 4개로 분류되고, 각 세부 항목이 추가되어 총 마흔 아홉 가지의 CEO의 습관을 풀어나갔다. 어떤 부분은 나와 같은 부분도 있었고, 어떤 부분은 내가 이런 점이 많이 부족했구나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비슷한 부분도 나의 경우는 적극성이나 행동이 좀 약했던 점도 많다. 현재의 나를 돌아보고, 부족한 것을 새로운 습관으로 만들어 나를 .. 2010. 2. 27.
거울에 비치지 않는 나를 보다. 5년, 10년 후 내 모습은 어떻게 바뀌어 갈까? 나의 마음은 늘 어릴 때 그 마음과 같은 데... 시간은 소리 없이 흘러가고, 문든 사진 속에 비친 나를 보고, 세월이 많이 흘러 갔음을 새삼 느끼게 된다. 시간이 쌓인 만큼, 세상을 더 넓게 깊게 볼 수 있는 안목을 가질 수 있기를 소망해본다. 넉넉한 마음으로 거짓되지 않은 마음으로 하루를 살아가고, 그 마음이 5년, 10년 후의 내 얼굴에 기록되기를 소망해본다. 오늘도 시간은 소리없이 흘러가고 있다. 2010. 2. 23.
[제주여행]차를 찾아 떠난 여행 한국 녹차의 절반 이상이 제주도에서 생산된다고 한다. 어디에서 읽었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찻잔 보기를 좋아하고, 전문가적이지는 못하지만 나름 차를 좋아하던 터라, 길을 나섰다. 제주시에서 좀 떨어져 있는 오설록과 제주시내에 있는 티뮤지엄 두 곳을 다녀왔다. 오설록은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다. 차 밭이 있고, 잔디공원이 있어 아이들 데리고 바람쐬러 오기는 괜찮을 듯 한데, 자동차가 없으면 조금 힘들다. -_-; 음... 오설록의 이미지는 박물관이라고는 하는데 어째 상품을 팔기 위한 전시장 같은 느낌이 너무 강했다. 전망대도 사실 좀 실망... ^^;; 입장료는 따로 없다. 그리고, 찾아 간 것이 티뮤지엄 시내에 있어 찾아가기 쉬웠다. 가는 길에 홍콩여행객도 티뮤지엄을 가길래 안내를 .. 2010. 2. 22.
[독서]나도 번역이나 해볼까? 나도 번역 한번 해볼까? 카테고리 외국어 지은이 김우열 (위즈덤하우스, 2008년) 상세보기 번역에 대한 관심은 꽤 오래되었다. 그러나, 정작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잘 몰랐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그만 둔 것이 여러 번. 최근 4년여 동안 미국에서 있으면서 기초적인 생활영어도 떠듬거리는 수준이지만 어느 정도 듣기가 되고, 나름 의사도 전달 할 수 있는 상태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계속 영어공부도 하고 싶었고,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일 중 하나가 번역가라 생각했다. 그래서, 웹서핑을 통해 김우열이라는 작가를 알게 되었고, 그의 번역저서도 알게 되었다. 번역가가 되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좋을지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좋은 지침서라 여겨진다. 책에서 적성에 대해서 물어.. 2010. 2. 19.
창 밖으로 바라 본 제주 한국에 돌아왔다. 긴 여행이었다. 4년... 그런데, 한국에서도 연고도 전혀 없는 제주 부터 들르게 되었다. 10년도 더 되었지만, 그때 나이 스무살의 끄트머리에서 친구들과 함께한 제주여행은 내 기억 속에 참으로 예쁘게 추억된 탓인가 보다. 지금 보고 있는 제주, 그때와 다르게 비가 많이 온다. 오래만에 보는 비다........................................... 비를 참 좋아했었는데, 그래서 한국이 그리웠던 모양이다. 난 친구들에게, 가족들에게 동료들에게 과연 어떤 사람이었을까? 그리고, 앞으로는 또한 어떤 사람이 될까? 이제까지 그냥 내 꿈이 좋아 쫓아다닌 철없던 아이였다면, 이젠, 조금은 내 주변 사람들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속 넓은 어른이 되었기를 바란다. 오래만에 그리.. 2010. 2. 14.
[번역]-닥터 웨일-차와 함께 하는 나의 삶 2부 http://www.drweil.com/drw/u/ART03093/My-Life-With-Tea-Part-Two.html 아래 글은 위 웹사이트의 글을 한국어로 번역을 한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영어공부도 하고,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는 의도로 시작합니다. 영문 번역이 전공분야는 아니어서 ^^;; 다소 미흡한점 양해 해주시고, 혹여 잘못 해석된 부분이 있다면 정정요청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좀 더 정확한 정보는 위 사이트에 직접 확인하시면 더 좋으실 것입니다. 차와 함께 하는 나의 삶 두 번째 녹차는 그 미묘함 때문에 다른 음료들보다 더 선호하는 편이다. 녹차의 완전한 진가를 느끼기 위해서는, 나의 정신은 산란하게 하는 생각들로부터 자유로워져 매우 고요해져야 한다. - 존경하는 소해스님 나의 차 마시는 방.. 2010.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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