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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Mysql Expo 산타클라라에서 Mysql Expo 및 conference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난 1월에 등록한 이후 드뎌... 4월14일캘리포니아로 향했다.내가 있는 곳에서 산타클라라까지 구글맵상으로 12시간이 걸리는 거리였다. 세사람이 가기로 결정된 터라 2시간씩 돌아가면서 운전하고는 갔다... 미 대륙을 12시간 운전 왕복 24시간을 다녀온다는것이 왠지 흥분되었다. 미국 운전면허는 작년에 가졌지만.... 운전을 기피하던 나에게는 참으로 새로운 경험이었다. ^^ 가는 길 킹맨이라는 도시를 만났다. 깜깜한 도로만 보다가 밝게 보이는 불빛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사진기를 좋은것을 가져간들 ㅜㅜ 일케 밖에 찍을 줄 모르다니...산이 참 이뻤다. 언덕처럼 보이는 산에 동글동글한 나무들이 무슨 장식마냥 붙어있었다. .. 2008. 4. 21.
플래그스탭 - 피닉스 - 세도나 근래 이곳 저곳 다니면서 찍어 두었던것을 한꺼번에 올리는 나 ^^귀차니즘으로 차일 피일 미루다가 오늘에서야....먼저, Flagstaff 이곳은 일전에도 몇번 올린 적이 있는데, 이번은 헌책방에 다녀왔다. 예전 청계천상가에서 길가에 내어놓고 좁고 다닥다닥 한 서점과는 달리 매우 넓고, 곳곳에 소파가 있어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 가격도 새책에 비한다면 무지 싸게 보통 2~5불선 좀 두껍고, 인기 있는 책의 경우는 좀 더 비싸다.다음은 Phoenix, Seodona는 워낙 작은 도시이고, 은퇴하신 노인분들이 많이 주거하는 터라 한국마켓이 없다. 그리고, 머리스탈도 좀... 그래서 아리조나의 수도... phoenix로 갔다. ㅎㅎ보통세도나에서 2시간정도 걸린다.가는 길에 앤섬에 들러 맛있게 냠냠잠.. 2008. 4. 21.
얼마전 장만한 핸펀 한달 전에 핸펀을 바꾸었다. 핸펀 바꾸면서 이번에는 맘에 드는 폰으로 해야쥐 내심 벼르다blackberry peal을 선택했다.2년 계약이 되면 다행히 폰값은 무료다 ^_^ 요즘 이 폰으로 인터넷연결하여 메일 확인하고, 웹서핑하고, 영화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무엇보다...삼일전에 Outlook과 Google calendar가 Sync기능이 부여되는것을 알고 설치했는데 이게 참 좋다했다. 사실 Google calendar가 웹에서 서치되어 좋은점이 있기는 하지만, Outlook의 Task매니저보다 불편한것은 사실이었다.씽크기능을 설치하고, 웹에서도 서치하고, Google calendar를 모바일로 다시 씽크ㅋㅋㅋ 그래서 한번 등록으로 세곳에서 사용할 수 있고, 어디든 편집할 수 있게 되니 참 좋다. 볼수록.. 2008. 4. 5.
영화보러가다 간만에 영화를 보러 갔다. ^^ 애니메이션... 음 애들 상대로 만든것 같은데...그래도 태반은 잘 안들린다. 휴 ㅜㅜ나름 그림으로 잘 이해하고 왔다. 단순한 구조라 좀 지루한감도 없지 않았지만...사실 말을 못알아들어 더한듯 ㅋㅋㅋ 여튼 표정연기는 진짜 재밌다. ^^영화포스터아직 개봉하지 않은 쿵푸 판다곰 앞에서 한컷도 찍고! 2008. 3. 31.
봄이 오기는 오나 보다 ^^ 아직도 난 아침저녁 겨울옷을 챙겨입고 다닌다.봄이 벌써 왔을것 같은 계절인데 한 주전에는 무섭도록 눈이 내리더니영 따뜻해질 기세를 보이지 않는다.그러나, 꽃들은 어찌 알고 고개를 내민다. 꽃을 보니 봄은 봄인가 보다. 2008. 3. 25.
일요일아침 일요일 아침 시간이 허락되면,난 어김없이 와일드 플라워로 향한다.오늘은 좀 늦은시간에 갔더니 자리가 없어서 한참만에 다시 찾았다.카페의 한귀퉁이에 앉아 책읽고, 이것저것 그적거리고,나름 뭔가 구상하는 시간을 가지는 습관은 꽤 오래되었다. 친구와 함께 수다 떠는 시간도 즐겁지만 홀로와 이런저런 나만의시간을 갖는것은 나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주는 시간이다. 이 곳 세도나에서 편하게 몇시간이고 죽치고 있을 ^^그런 카페를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와일드플라워가 그런점에 있어 매우 내게 맞다.늦은아침, 또는 간단히 점심,저녁을 먹기위해 들르는 사람으로 이곳은매우 붐빈다.인터넷이 되기도 하여 나같은 사람이 종종 들르는 곳이기도 하다. ^^ 그네들도 몇시간이고 컴이랑 놀다 간다.이번주는 노트북을 가져오지 않고 책을 가.. 2008. 2. 28.
"희망"이란 단어 희망은 배우는 것이 아니라 받는 것이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전하는 것이다. 또한 아무리 많이 줘도 부족하지 않고 오히려 주면 줄수록 늘어난다.여러분에게 진실된 사랑이 있다면 방법이 나온다. 희망을 전하는데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그렇게 생각한다면 뇌를 잘못 사용하고 있다는 증거다.스스로가 희망을 가지고 있고 희망을 전하고 있다면 뇌를 알 알고 제대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 Ilchi Lee - 2008. 2. 20.
영어 공부 합시다!! 음... 영어공부 계획하고 찾기는 잘 하는것 같다. 그 만큼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기를 바라믄서!!!아자!! 낼부터는 아래 방법을 함 실천해볼려고 한다.1. Narrow Listening : 제한된 듣기?여러과정을 거쳐 반복해서 들어야 한단다.책에서도 보고, 영화에서도 보고, 동일한 단어가 무진장 많이반복되어야만이 음...그 단어가 들어오게 되고, 그 문장이 이해가 되고 그렇다 한다.2. Divide Your Listening Time : 듣는 시간을 몰아서 하기보다는 나눠서?아침에 3시간 몰아서 하는것 보다아침에 30분, 점심먹고 30분, 짬짬히 30분, 잠자기전 30분등 나눠서 하는것이 더 효과적이라 한다. 음 일리가 있다. 왜냐면 넘 오래 들으면 집중도 안되고 잘 안들리고 모 내 경험으로 그렇다.3... 2008. 1. 23.
프로젝트 하나를 끝내고~ 음.. 프로젝트라 하기에는 좀 작지만... 그래도한달여동안 작업한것이 끝나고 바람도 쐴겸 장도볼겸 flagstaff에 갔다. 이 곳에서 며칠 비가 내렸는데... sedona는 이 시기에 비가 많이 온다. 이때가 우기라 한다. flagstaff은 지대가 더 높아서... 비가 아닌 눈이 온다. 불과 1시간 거리인데 다른 세상에 온듯하다.하얀눈, 길게 뻗어 있는 도로, 눈옷을 입은 전나무들, 구름사이를 비집고 나오는 햇빛의 찬란함. 눈이 즐거운 하루 였다. ^__^ 2008. 1. 9.
Flagstaff에 들르다. 얼마전 Flagstaff에 다녀왔다. 바람도 쐴겸, 책방도 갈겸. 이 곳은 서점이 ㅜㅜ 없다. 있어도... 워낙작아서좀 큰 책방이 있는 곳이 flagstaff 대학이 그곳에 있어서... 헌책방도 있고... 아래와 같이 벽화도 종종 볼 수 있고 ^^ 2007.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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