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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레시피수집

10분만에 만들어 먹는 고슬고슬 황금빛 달걀볶음밥 레시피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24. 3. 22.

달걀

간단하게 차려 먹는 건강한 한 끼 달걀과 대파만 있으면 꽤 그럴싸한 한 끼 식사가 완성되는 마법이 있습니다. 요리 전문가는 아니지만 궁합 맞는 식재료로 재미나게 요리해 내시는 김소형 원장님의 채널에서 달걀볶음밥 레시피가 있어 정리해 봤습니다. 정말 간단한데 비법이 숨어 있더라고요.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재료 및 요약레시피

재료 : 달걀, 대파, 밥, 굴소스, 후추

  1. 대파는 잘게 썰어 놓기
  2. 달걀 2개 깨어 달걀물 만들때 식용유 한 방울 넣어 섞어 두기
  3. 달걀물에 식힌 밥 넣어 밥알 다 풀어 달걀물 입히기
  4. 팬에 오일 넣고 중약불에 잘게 썬 파를 넣어 파기름 내기
  5. 달걀물 입힌 밥을 넣고 고슬고슬 잘 볶아 내기
  6. 굴소스 또는 간장, 소금등으로 간 맞추기
  7. 그릇에 담고 후추 살짝 뿌려 마무리하기

 

김소형 원장님이 알려주는 달걀볶음밥 레시피

음식은 궁합이다. 궁합 맞춤 건강 음식 김소형의 궁합 요리 오늘의 궁합 요리는 달걀 볶음밥입니다. 어머 달걀 볶음밥 저희 집에서는 달걀 볶음밥, 황금볶음밥이라고 얘기를 해요. 우리가 집에서 혼밥 할 때 어때요? 밥맛도 없는데 대충 밥에 물 말아서 후루룩 먹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하지 마시고 이름도 예쁘고 맛도 좋은 근데 너무너무 간단한 달걀 볶음밥 한번 만들어보세요.


영양 섭취 면에서도 좋지 또 혼밥이라고 하더라도 나를 위한 좀 만족스러운 식사가 되실 거라는 확신이 있어요. 반찬하기 마땅치 않을 때 10분 내외로 후다닥 만들 수 있는 메뉴라서 가족들과 함께 간단한 식사할 때도 제가 추천해 드리는 겁니다.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는 너무 간단해요.


재료 소개해 드릴게요. 밥 달걀 대파 굴소스, 후추만 있으면 끝납니다. 이 대파는 이렇게 잘게 썰어가지고 미리 다 준비해 놨거든요. 내가 굴소스가 없다. 그럼 진간장 아니면 소금도 괜찮습니다. 집에 찬밥이 있다. 그럼 다 가져오세요. 볶음밥 할 때는 뭐니 뭐니 해도 찬밥으로 하셔야 됩니다. 나는 찬밥 없다. 햇반도 좋더라고요. 저는 햇반을 준비했는데요.


햇반을 그냥 쓰셔도 좋은데 전자레인지에 한 20~30초만 훅 돌려주세요. 그렇게 해갖고 저는 미리 이렇게 펼쳐놨어요. 햇반을 30초 돌린 후에 왜 고슬고슬하게 이렇게 만들어줘야지 달걀을 얘가 잘 먹습니다. 달걀 옷이 잘 입혀진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밥이 뜨거운 상태다 그러면 접시나 쟁반에 저처럼 넓게 펴가지고 충분하게 식혀주세요. 찬밥을 만들어 주세요. 

 

이 볼에 달걀 2개를 깰 거예요. 그래서 달걀물을 만들어주실 겁니다. 이렇게 하나 둘 이렇게 섞어주세요. 이렇게 섞은 다음에 식용유 있잖아요. 식용유를 아주 조그만 병아리 눈물만큼만 살짝 이렇게 섞어주세요. 그다음에 식힌 밥 있잖아요. 식힌 밥을 같이 넣어주시는 겁니다. 달걀푼 물에다가 넣고 식힌 밥을 넣으시고 달걀물을 입혀주세요.


밥이 이렇게 물기가 없고 이렇게 고실고실한 찬밥이어야지 달걀물이 지금 보시는 것처럼 착 잘 옷을 입겠죠 밥이 지금 이 식용유를 넣는 이유는 달걀하고 밥에 이렇게 싹 이렇게 기름을 코팅시켜주는 그런 목적도 있어요. 지금 보시면 중간중간에 밥이 뭉쳐 있는 게 있어요. 이렇게 그러면 안 되니까 한 알 한 알 전부 다 떨어뜨린다는 느낌으로 뭉친 거를 다 풀어주세요.


실타래를 풀른다 생각을 하시고 이렇게 다 뭉쳐 있는 게 있으면은 밥이 고슬고슬하게 볶음밥 할 때 식감이 안 좋거든요. 이렇게 해서 지금 보시면 밥알 하나하나를 다 뭉쳐 있는 거를 다 풀어주셔야 돼요. 지금 보시면 어때요? 밥알 하나하나 어머 밥알이 살아있네 지금 밥알 살아있는 거 보이시죠? 이렇게 해야지 달걀 볶음밥을 했을 때 아주 샛노랗게 아주 예쁜 황금색 달걀 볶음밥이 되는 거고, 사실 이 황금 볶음밥을 만들 때 달걀 볶음밥 만든데 노란색 내기 위해서 나는 흰자 안 썼는데 노른자만 썼는데, 근데 여러분 흰자의 단백질을 포기하기엔 너무 아깝습니다. 


왜? 이 달걀 한 개에는 6g의 단백질이 들어있는데 대부분의 단백질은 흰자에 들어가 있단 말이에요. 근데 흰자 빼고 노른자만 쓰면 우리 어떡합니까? 그러니까 노른자만 드시면 어머어머 흰자에 풍부한 단백질을 나는 이쁜 황금빛 때문에 포기하는 거네. 근데 흰자 다 썼는데도 어때 노랗게 황금빛 황금 볶음밥 된단 말입니다. 아셨죠? 우리는 달걀 2개 2개 썼잖아요. 달걀 2개를 모두 드시게 되면 12g에 질 좋은 단백질을 오롯이 섭취할 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지금 보시면 밥알이 살아있어요. 지금 하나하나 뭉친 데 없이 전체적으로 다 살아 있습니다. 달걀과 밥이 잘 섞였으면 준비가 끝났어요. 그럼 볶으면 끝이에요. 일단 어떻게 볶냐? 프라이팬에 기름 넉넉하게 누르시고 조금 넉넉하게 두르셔도 돼요. 이렇게 두르시고 미리 대파 쫑쫑쫑쫑 썰어놨잖아요. 다다익선 파기름은 파가 많을수록 좋다.

 

우 우와 이렇게 많이 네 여러분 저를 믿고 여러분도 파를 그냥 여기다 던지세요.자 이렇게 그리고 너무 센 불로 하면 파 기름이 탈 수 있거든요. 좀 중 약불 중 약불에서 이렇게 파 기름을 서서히 우려낸다라는 느낌으로 여러분들이 중 약불에 이렇게 볶아주시면 돼요. 파 향이 중 약불에서 지글지글 지글지글 이렇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지글지글 소리 들리시죠? 지금 제 온 부엌에 나 대파야 대파야 향이 그냥 진동하고 있어 이랬을 때 바로 계란에 푼 밥 있잖아요. 이거를 같이 넣어주시면 돼요.

 

넣고 볶아주세요. 이미 밥 알 하나하여 다 이렇게 계란하고 기름에 이렇게 코팅이 돼가지고 살아있잖아요. 밥알이 그래서 볶기도 훨씬 쉽고 식감도 너무너무 좋을 거예요. 보시면 지금 계란 볶음밥이 정말 황금새 노랗게 진짜 병아리 같은 색깔이에요. 병아리 같아요. 지금 병아리 볶음밥 같아요. 이렇게 다 볶아주고 있습니다. 밥알 하나하 말이 지금 다 살아 있어요. 이렇게 해서 볶아주잖아요.

 

그러면 마지막으로 간을 해 주실 텐데 저는 굴 소스를 넣을 거예요. 근데 나 굴 소스 없는데 괜찮습니다. 진간장이나 소금으로 하셔도 괜찮아요. 그래서 굴 소스를 일단 쫙 이렇게 넣으면 또 굉장히 풍미가 또 남다르죠. 나는 후추 좋아한다. 그럼 후추를 톡톡 하고 떨어뜨리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톡톡 이렇게 떨어뜨려주시고 후추가 조금 많이 들어갔는데 괜찮습니다. 저는 후추 좋아합니다. 이렇게 해서 완성입니다.


어머 이렇게 간단한 거였어 맞아요. 이제 오목한 그릇에 담아서 모양을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꾹꾹 살짝 이렇게 살짝만 이렇게 모양을 잡아주고 접시에다가 모양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말고 접시를 이렇게 해서 짠 이렇게 하면 되는 거예요. 반짝반짝 노란색으로 황금 볶음밥이 탄생했습니다. 이거 맛없으면 이상한 겁니다.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총각김치가 없으면 안 되겠어요. 정말 제가 우아하게 오늘은 먹으려고 했지만 도저히 안 되겠습니다. 이 총각김치가 정말 얼마나 맛있게 익었는지 지금 달걀볶음밥에 이 총각김치 하나면 더 이상 필요가 없죠. 달걀 볶음밥과 총각무가 철떡입니다.  달걀의 고소함에 이 파 파의 풍미가 더해져서 깊은 맛이 나요. 여기 안에 굴소스 감칠맛도 살아있고요. 재료는 너무 심플하잖아요. 밥하고 달걀 재료가 이렇게 심플하면 오히려 이 식재료 고유의 풍미가 더 강하게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달걀과 밥 섞어서 파기름 내서 볶기만 하면 끝 정말 간단한 레시피잖아요. 준비하고 만드는 데 시간이 한 10분 10분도 안 되는 것 같아요.
어머 밥하고 달걀만으로 이렇게 근사하고 맛있는 볶음밥을 만들 수 있다니 정말 축복받았습니다. 저희는 그죠 나 매일 먹는 밥이 좀 질렸다 싶을 때는 이렇게 달걀 볶음밥 만들어 보세요. 우리 한 끼 한 끼가 정말 소중하잖아요. 밥맛 없다고 대충 드시지 마시고 정말 나를 위해서 조금 더 이렇게 예쁜 음식 맛있는 음식을 한번 준비해 보시자고요. 총각무 하고 궁합이 끝내줍니다. 끝내줍니다.

 

 

원문영상 - 김소형채널H

https://www.youtube.com/watch?v=p4QKtttbL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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