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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레시피수집

봄맞이 디톡스 스무디 레시피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24. 3. 28.

오랜만에 문숙님이 올려주신 건강레시피가 있어 정리해 보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봄이 되면 디톡스를 해야 하는 계절로 인식하는 분들 많이 계실 텐데요. 사과 당근 주스의 효능에 대해 다른 글에도 언급드린 것처럼 몸의 독소 제거에 도움이 되는 식 재료인 만큼 봄철 매일 아침 한잔씩 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근래에 사과 가격이 너무 올라서 망설여지긴 하지만, 갈아서 먹는 사과는 조금 모양이 이쁘지 않은 아이라도 괜찮을 테니 건강을 위해 투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화사한 봄 같은 영상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재료 및 요약레시피

재료 : 당근 2, 사과 2, 바나나 1, 레몬 1, 물, 소금

  1. 재료를 손질하여 준비한다
  2. 당근, 사과 물을 넣고 먼저 갈아 준다
  3. 레몬즙, 소금, 바나나를 넣고 한 번 더 갈아준다

문숙님이 알려주는 애플캐롯 스무디

하루하루 문숙 안녕하세요 하루님들 하루하루 문숙입니다.봄의 기운이 느껴지시죠? 저희 몸도 봄이 되면 우리 몸의 세포들이 다 열려서 태양빛을 받아들이는 그런 준비 작업이 끝나 있기 때문에 우리 몸은 이미 겨울 상태를 지나서 이미 모든 것을 릴리즈 한다고 하죠. 이렇게 내보내는 그런 준비가 끝나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때부터는 디톡스를 시작하실 때입니다.


겨울에는 제가 디톡스를 절대로 그 권하지 않았었죠 몸이 놓지를 않는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추위를 막아야 되고 그리고 우리 몸을 보호해야 되기 때문에 디톡스를 해도 크게 효과가 없습니다. 그런데 봄에는 우리의 몸이 열려 있으면서 그리고 간이 활성화되죠. 봄에는 무슨 기운이다 목의 기운이 열리면서 간이 활성화됩니다. 그래서 그 간장은 우리 몸에서 디톡스를 하는 역할을 하죠. 아주 크게 하죠. 그래서 간장의 역할이 활성화되는 시기에 바로 디톡스를 저희들은 시작을 합니다.


우선 봄에는 그 당근 사과 주스를 할 건데요. 당근과 사과 그러면 지금 여기 초록색이 없어서 간에 도움이 될까라고 의심을 하시는 분도 계실 거예요. 그런데 당근은 그 토의 기운을 많이 가지고 있는 그 음식같이 보이죠. 노란색이나 주홍색을 가진 음식들이 토의 기운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항상 그 법에는 예외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당근입니다.

 

당근은 느닷없이 목의 기운이 강한 뿌리 야채입니다. 그래서 당근 주스를 많이 마시는 거예요. 봄에 그래서 당근과 사과를 같이 갈아서 주스를 드시거나 아니면 짜서 펄프를 제거를 하고 드시기도 하는데요. 저희가 어렸을 때 그러니까 70년대 80년대에는 이 당근 애플 주스가 너무너무 유행이었어요.

 

제가 뉴욕에 있을 때에 그때 거기서 바로 갈아서 펄프를 짜서 제거한 그 주스 형태의 것이 그런데 그게 90년대 그리고 2천년대 들어서면서 그렇게 하면 별로 효과가 없다는 결과가 발표되기 시작하면서 이젠 스무디로 만들면서 약간 그 기운이 가라앉았죠. 그래서 저희는 오늘 스무드를 만들을게요. 그냥 있는 그대로 다 포함을 해서 주스만 짜내지 않고 이제 그냥 다 먹는 형태를 하겠습니다. 단지 병리학자라든가 노약자가 전혀 펄프를 소화하시지 못하실 경우에는 펄프를 제거하고 주스만 드셔도 괜찮습니다.

 

시작해 볼게요. 그 과일을 주로 하는 스무디와 초록 야채를 하는 스무디를 크리미하게 만들어주는 데에는 두 가지 다른 것들이 들어갑니다. 과일을 주로 하는 것들은 바나나를 넣으시면 굉장히 부드러워지고요. 그다음에 끓인 야채를 하실 때에는 아보카도를 넣어주시면 크림이 하게 됩니다. 한번 제가 보여드릴게요. 우선 애플 캐럿 보여드리죠. 제가 애플 사과를 구했는데요. 이게 유기농이라 정말 볼품이 없어요. 그래도 볼품이 없어도 저는 일단 유기농으로 구해봤습니다.


어차피 그 작년 가을에 수확이 된 것들이기 때문에 그 껍질을 체크를 하셔야 돼요. 어떻게 체크를 하시느냐 하면요. 여기를 한번 이렇게 쓸어보세요. 이렇게 하면 여기에 그 왁스라고 하죠. 왁스를 먹인 그 왁스가 벗겨집니다. 이게 왜 그러냐 하면 보관을 하기 위해서 왁스를 하지 않으면 사과가 이렇게 1년 보관이 되지 않아요. 작년 가을에 수확한 거기 때문에 벌써 6개월 정도 이상이 지났어요. 그래서 아직도 싱싱하게 보관이 되고 있는 이유가 왁스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과를 깔게요. 우선 사과를 정리를 해서 이렇게 코어라고 하죠. 씨를 빼고 그다음에 껍질을 벗겨서 듬성듬성하셔도 괜찮아요. 왜냐하면 가를 거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너무 신경을 많이 쓰시지 않아도 괜찮아요. 듬성듬성해서 그냥 넣어주시면 돼요. 이렇게 듬성듬성 자르셔서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다가 작은 사과 두 개를 넣었어요.


그래서 우리가 좀 같이 맛보려고 넉넉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그래서 사과 2개가 들어갔고요. 1 대 1의 비율로 당근을 똑같이 잘라서 넣어주세요. 당근을 넣겠습니다. 당근도 마찬가지입니다. 당근이 깨끗한 것들이 있는데 혹시 이렇게 조금씩 하자가 있다든가 아니면 흙이 묻어있다든가 할 때는 꼭 제거를 해 주셔야 돼요. 생으로 먹는 거기 때문에 그런 일이 있다가 거기에 뭐 병균이라든가 아니면 뭐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같은 것들이 기생할 수도 있고 그래서 식중독에 걸리는 일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그 생야채 주스나 이런 걸 만드실 때는 채소를 굉장히 깨끗하게 정리를 해 주셔야 돼요. 익힐 경우에는 조금 괜찮습니다. 그냥 해도 조금 브라운 색깔이 조금씩 보이는 데는 깨끗하게 정리를 할게요. 사과를 두 개 넣었으니까 당근도 조금 넉넉하게 해서 1 대 1 비율로 하겠습니다. 1 대 1의 비율 정도니까 이걸 다 넣으면 1 대 1의 비율이 된 것 같아요. 이렇게 1 1 비율로 넣어서 우선 이걸 가를 건데요. 이때 가장 중요한 게 물입니다. 물을 댁에 그냥 찬물을 붓습니다.


냉장고에 있던 물 아니고요. 그냥 실내 온도에 있던 찬물을 붓는 게 좋습니다. 그런데 병리학자나 노약자 그리고 나이가 얼만큼 있으신 분이나 전체적으로 다 그렇죠. 이 위는 아주 찬 걸 싫어합니다. 그리고 소화 흡수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걸 조금 미직지근하게 넣습니다. 그래서 우선 찬물을 넣고요. 반 정도 넣을게요.

그리고 여기 중요한 게 소금입니다. 항상 제가 말씀드렸죠. 먹는 거에는 설탕을 넣지 않고 소금을 넣으면 이 안에 들어있는 단맛이 더 두드러진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소금을 넣어볼게요. 소금을 넉넉히 넣어주세요. 왜냐하면 당근도 달고 사과도 무척 답니다. 그래서 소금을 넣어주시면 그 당근 안에 있는 그 단맛과 사과 안에 있는 단맛들이 깊어지면서 아주 달게 더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제 제가 여기 준비한 게 바나나가 있는데요. 바나나는 조금 기다렸다가 일단 갈아진 다음에 어떻게 사용하는지 한번 보죠. 한번 갈아볼게요. 이 정도 대강 간 다음에 여기다 저는 따뜻한 물을 부어요. 따뜻한 물을 부으면 얘네들이 조금 미직지근해 지면서 잘 갈립니다. 믹서에는 물이 충분해야지 잘 갈립니다. 따뜻한 물 따뜻한 물 부어볼게요.

이렇게 충분하게 갈린 다음에 여기서 한번 보죠. 바나나를 넣었을 때와 안 넣었을 때의 상태가 어떤지 그래서 여러분들이 어떤 걸 선택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래서 제가 정확한 레시피를 항상 드리지 않죠. 왜냐하면 그건 여러분들의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위의 상태라든가 여러분의 나이 상태라든가 건강의 상태라든가 어떤 걸로 이걸 사용하시는지 이 모든 거에 따라서 물의 양과 그리고 바나나의 양 아니면 바나나를 넣어도 될지 안 넣어도 될지 이건 여러분들이 결정을 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한번 볼게요. 이거를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어서 제가 꺼냈어요. 이렇게 야채 수프 같은 그런 어떤 컨시스댄스가 나왔죠. 여기서 어떻게 그냥 맛있는 드링크로 더 맛있게 만들 것이냐 그래서 여기서 조금 더 갈면서 여기다 바나나를 넣고 레몬을 넣어서 상큼하게 만들어볼게요. 바나나는 작은 바나나를 여기에다 한 1개 반 개에서 1개 정도를 넣으면 될 것 같아요. 단 걸 좀 좋아하시는 분들은 작은 바나나 1개를 넣으시면 되고요.


그다음에 단 거를 못 드시는 분이나 당뇨가 계시는 분들은 반 개 정도 혹은 넣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그냥 레몬만 넣어도 괜찮습니다. 저는 하나 넣어볼게요. 바나나는 이렇게 잘 익은 걸로 넣으시면 됩니다. 생으로 먹는 거기 때문에 바나나는 잘 익을수록 좋아요. 그래서 잘 익은 바나나를 넣고 그다음에 레몬을 제가 가져왔는데요. 레몬을 깨끗하게 씻어서 이 레몬을 우선 레몬즙을 내는 게 더 편하겠죠 그냥 저기다 짜서 넣으셔도 됩니다. 씨만 잘 걸러내시면 돼요. 저는 한번 짜서 넣어볼게요.


레몬 한 개 정도면 충분합니다. 레몬이 간을 디탁스하는데도 상당히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신거 또는 초록색 또는 당근 그리고 신사과가 간의 디톡스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또 맛이 있어야겠죠 그래서 이제 맛이 있게 만드는데 이게 진짜 맛있어요. 이거를 매일 아침 드시는 어르신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렇게 해서 넣어볼게요. 왜냐하면 씨가 들어가지 않으면 좋습니다. 씨가 들어가면 써져요. 그래서 c를 빼고 주스만 넣으면 되겠습니다.

레몬을 좋아하시는 분들이거나 이 레몬이 유기농인 경우에는 레몬 제스트를 넣어도 괜찮습니다. 레몬 제스트를 레몬 아주 껍질이죠 이거를 넣어도 상당히 좋습니다. 이거는 유기농 레몬이니까 제가 아까워서 제스트를 조금 쓸게요. 그래서 이렇게 조금 아주 바깥 곳을 말합니다. 제스트를 내서 이렇게 썰어서 같이 넣으면 향기가 아주 좋습니다. 이렇게 해서 다시 갈아볼게요.

이렇게 충분하게 갈린 다음에 한번 보죠. 굉장히 스무드하게 나왔어요. 우와 이 정도면 아마 네 식구 식구가 충분하게 한 잔씩 먹을 수 있는 양이되고도 남을 것 같아요. 이렇게 사과 두 개, 당근 두 개가 이 정도의 양이 나왔습니다. 따라볼게요. 저는 집에서 이런 컵에다가 마셔요. 크게 이렇게 따라서 이렇게 마시는데요. 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너무 차지 않아서 조금 넉넉하게 마셔도 괜찮거든요.


철 때에는 그 위가 긴장을 하기 때문에 아주 젊은 사람들이 아니고는 조금 힘드실 수 있으니까 이렇게 저같이 미직지근하게 이렇게 하시면 아주 맛있을 거예요. 여기다가 레몬을 곁들인다던가 이렇게 해서 자 이렇게 해서 아주 맛있는 애플캐롯스무디를 만들어봤어요. 그것도 아주 차지 않고 약간 제 손의 온기가 느껴질 정도의 따뜻하면서도 정말 예쁘지 않아요. 봄에 마시면 진짜 기분이 좋고 굉장히 상쾌한 디톡스드링크인데요.


여기서 주의하셔야 될 거는 다른 거는 아무것도 넣지 않는다. 애플 캐럿 거기다가 약간의 바나나 그리고 소금을 넣어서 단맛을 북돋는다. 이것만 기억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여러분 같이 디팍스 천천히 들어가 보죠. 다음 주에는 그린 디톡스도 같이 만들고요. 이번에는 애플 캐럿 스무디로 봄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여러분 행복한 봄날 같이 맞이해요. 감사합니다.

 

원문 영상 - 하루하루 문숙

https://www.youtube.com/watch?v=FAqJa_T2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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