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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레시피수집

혈당 관리하기 좋은 라페 3종 레시피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24. 7. 3.

당근 라페 레시피 소개하는 글의 대표 이미지로 당근

종종 당근라페를 만들어 먹는데 당근외에도 라페를 만들 수 있는 다른 재료도 있다는 것을 이번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요. 혈당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라페 3종을 만드는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라페 3종 레시피

최근 혈당을 관리하는 사람들에게 식초의 효과에 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식전에 식초를 먹으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혈당이 완만하게 오른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혈당 이슈가 있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식초를 타먹고 식사를 시작하라는 전문가들의 조언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식초물을 식전에 마시는 것도 좋겠지만 저는 식사 전에 채소와 함께 식초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 보았어요. 바로 식전에 다양한 종류의 라펠을 먹는 것입니다.

라페는 강판에 간다라는 뜻을 갖고 있어요. 프랑스의 대표적인 샐러드로 당근을 가지고 많이 만듭니다. 채친 당근을 소금에 잠시 젖었다가 올리브, 오일, 디존, 머스타드, 소금, 후추, 레몬즙, 허브 등을 넣어 버무린 후에 냉장고에 재워두었다 먹곤 하죠. 흔히들 라페 하면 당근 라페만 많이 떠올리는데 사실 다양한 채소로 라페를 만들 수 있어요. 당근, 양배추, 샐러리, 오이, 비트 등 단단한 식감의 채소를 이용하면 되는데요.다양한 채소로 라페를 만들어 먹으면 많은 파이토케미컬과 밀양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으니 꼭 당근 라페만 고집할 필요는 없죠.


세 가지 재료의 라페를 한번 만들어볼게요. 매우 간단하니 한 번에 여러 개를 만들어두면 좋아요. 샐러리를 깨끗이 씻어 질긴 부분은 필러로 잘라내고 잘게 썰어줍니다. 컵에 담았을 때 400ml 정도 되는 양이에요. 같은 방법으로도 당근을 썰어줍니다. 당근은 채 썰면 더 맛있으니까 채를 썰어줄게요. 취향에 따라 굵기를 정하면 돼요. 당근 라페는 넓적하게 잘라도 매력적이랍니다. 샐러리와 동량으로 유리병에 넣어줄게요.양배추는 채 썰어둔 것이 있어서 그걸 활용하겠습니다. 이렇게 너무 얇게 채 썰지 않아도 뭉텅뭉텅 좀 굵기감 있게 잘라줘도 좋아요. 레시피는 너무 간단합니다. 

 

엑스라버진, 올리브 고유의 한 큰술, 애플 사이더 비니거 한큰술, 소금 조금 그리고 홀그레인 머스터드 아주 조금이에요. 홀그레인 머스터드는 단맛이 있어서 많이 넣지는 않았어요. 취향에 따라 다진생 파슬리나 커민가루를 넣어줘도 더 향기롭고 좋아요. 오늘은 없으니까 넣지 않을게요. 이렇게 만들어두고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4~5일 동안 두고 꺼내 먹어요. 특히 식전에 에피타이저로 먹으면 혈당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겁니다.  또한 밸런스 부르의 한 스, 샐러드의 한 스, 샌드위치의 한 스 이렇게 다양하게 라펠을 활용하다 보면 3 4일도 안 가서 다 먹게 되는 좋은 매일의 야채 습관이 형성된답니다. 혈당 잡는 라페 삼종사 만들어 보시겠어요. 오늘도 여러분의 홀썸한 식사를 응원합니다.

 

원문영상 - 홀썸모먼트

https://www.youtube.com/watch?v=TBJPcnkHv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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