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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생활

아침식사 사과와 당근으로 건강한 생활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24. 3. 18.

아침을 안 먹은 지 꽤 오래되었는데요. 건강을 위해 아침을 먹으라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 듣곤 합니다. 그래도 아침에 무엇이 잘 안 넘어가서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 습관을 들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간단하지만 건강한 습관 바로 시작해 볼까요?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꼭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김소형 원장님이 알려주는 사과 당근 쥬스가 좋은 이유

오늘 기억하셔야 될 것은 딱 두 가지입니다. 사과, 당근 이 두 가지 공통점이 뭔지 아세요? 네. 아침에 먹으면 보약만큼 좋다는 겁니다. 아침에 출근하느라 또 애들 학교 보내느라 나 바빠 죽겠는데 이거 먹을 시간이 어딨어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오늘 영상 봐주세요.

 

제가 재밌는 얘기 하나 해드릴게요. 현재 세계에서 최고로 나이 많은 나무가 몇 살인지 아세요? 4,856살이라고 합니다. 우와 어디냐 저기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소나무입니다. 거의 5천 년을 살았다고 하니까 뭘 먹고 자란 거야 하실 텐데 정말 생명력이 대단합니다. 근데 이 나무가 이렇게 오래 살 수 있는 이유가 뭘까요? 보통 왜 우리가 식물이 동물보다 좀 오래 산다 이렇게 얘기를 하잖아요. 그 이유가 뭘까 생각해 보신 적 식물은 동물들하고 다른 점이 암에 안 걸린다고 그래요.


생각해 보니까 식물이 암에 걸렸다는 얘기는 안 들어봤다 하실 거예요. 저도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많은 전문가들 그리고 연구원들이 이 이유를 식물의 파이토케미칼 때문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파이토케미컬 파이토 식물이라는 의미 그 케미칼 화학물질 식물성 화학물질 우리말로 식물 영양소라고 얘기를 해요. 포도에 들어있는 레스베라트롤 토마토 라이코펜 맞아요.

 

과일이나 채소가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막 뿜어대는 이런 이쁜 색소 그리고 향기를 막 뿜어대는데 사람들이 이 색소를 먹었더니 활성산소로 줄어들고 암도 동맥경화도 줄어들더라 이렇게 알게 된 거예요. 맞아요. 이 과일 채소의 위대함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죠. 많이 드세요. 이렇게 좋은 파이토 케미카 우리가 편하게 뽑아 먹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하러 가시죠. 만들겠습니다. 뭐 만들고 자시고도 없어요.

 

그냥 깨끗이 씻은 사과하고 당근을 껍질채 이렇게 썰어요. 썰으시고 아유 칼질하니까 스트레스가 확확 풀리네 이렇게 썰어서 그냥 넣고 갈면 끝입니다. 사과하고 당근 이거를 믹서기에 넣고 물만 한 컵만 넣고 갈아주시면 끝납니다. 자 이렇게 하고 그리고 눌러주시면 끝나요. 이렇게 갈아버리면 끝납니다. 주스가 완성이 됐습니다. 식구 수대로 이렇게 소분을 좀 해놓고 한 병씩 이제 끝났습니다. 이렇게 딱 4인분이 완성이 됐어요. 너무 걸쭉한 느낌이 부담스럽다 하면 여기다 물 좀 더 추가하셔도 되고 아니면 레몬즙 기호에 따라서 꿀을 약간 첨가해서 드세요.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울꺽 울꺽 마시는 것보다 이렇게 좀 씹어 먹는다는 느낌으로 이렇게 한 일주일만 드셔보세요. 정말 어머 피부 통일이 달라졌다. 어머 방귀 냄새가 순해졌어 어머 몸이 가벼워졌어하실 거예요. 단 명심하실 것이 저는 지금 주스 만들 때 껍질째 썼잖아요. 자연의 이치를 알면 금방 이해가 되실 겁니다. 껍질은 이 식물을 지키는 일종의 갑옷이라고 할 수 있어요. 보호벽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나를 지켜내야 되기 때문에 자기 보호 작용이 강하고 해독 기능이 강한 성분들이 어디에 모두 다 껍질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왜 한약재를 보면 유독 다른 부분은 다 버리고 껍질만 쓰는 약초들이 아주아주 많아 사과 껍질이 가득 들어있는 수용성 식이섬유 펙틴 성분 이게 우리 혈관에 쌓인 악성 콜레스테롤 배설을 촉 급격하게 혈압이 올라가는 걸 좀 억제하는 그런 작용이 있고 혈관이 딱딱해지고 좁아지는 동맥경화 이런 것들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겁니다. 당근도 역시 베타카로틴 껍질에 더 밀집이 되어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이 뭐야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죠. 또 암세포 활동을 억제하는 항암 성분일 뿐만 아니라 노화 방지하는 성분이 바로 베타카로틴인데 어디에 껍질에 많습니다. 그런데 나 당뇨 있어서 주스로 마시게 되면 혈당 오를까 봐 걱정돼하시는 분들은 그냥 드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 당근은 달라요. 어떻게 다르냐 당근을 주스로 갈아먹든 아니면 그냥 먹든 상관이 없어요.

 

h 당근으로 검색하시면 당근의 GI지수 시드니 대학의 슈거월스에서 일반에 공개한 GI지수 데이터베이스를 근거로 알려드린 바가 있습니다. 당근의 GI가 얼마다 이게 아니라 껍질을 깎지 않은 당근인지 껍질을 깎아버린 당근인지 삶은 당근인지 이런 요리하는 방식에 따라서 다 다른 것으로 나오거든요. 간단히 제가 가지고 나왔습니다. 당근의 국제 공인 혈당 지수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껍질을 깎지 않는 생당근 GI지수가 몇 16 근데 껍질째 깍둑 썬 생당근은 GI 지수가 더 올랐네. 


35 껍질채 갈아버린 생당근 GI 지수가 39 그런다고 해도 GI 지수가 어떻게 60을 안 넘어요? 아 당근을 어떻게 먹어도 GI 지수가 60을 안 넘는구나 맞습니다. 뭘 어떻게 먹어도 문제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당뇨가 있는 분도 당근은 실컷 드실 수가 있어요. 제가 국제공인기구에서 정확히 측정한 수치로 확인해 드린 겁니다. 아셨죠? 건강함이 가득한 주스 드시고 오늘도 건강하게 헤밀레 하시기 바랍니다.

 

 

원문영상 - 김소형채널H

https://www.youtube.com/watch?v=1Oue7oJgeJ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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