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예방하는 방법

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예방법을 알고 준비하면 좀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하여도 좋지 않을까요? 김소형원장님이 암 예방을 위해 어떤 스위치를 켜면 좋을지 알려주신 6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김소형 원장님과 알아보는 암 예방법 6가지

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 아직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의학계에서도 암의 발생 원인은 베드럭 불은 운 없는 거라고 얘기할 정도니깐요. 우리 몸에서는 매일 몇만 개의 유전자 손상이 일어나고 또 그중에 돌연변이로 암세포가 생겨나기도 합니다. 내가 건강한 사람이다 하더라도 매일 5천여 개 정도 우리 몸에 생겨났다가 우리 몸의 어떤 면역 시스템에 의해서 사라지는데요. 암의 원인을 알아내고자 하는 노력은 정말 전방위로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암을 비롯한 많은 질병에 대한 통찰 얻을 수 있는 학문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후성유전학이에요. 후성유전학 말 어렵다. 후성학은 원래 우리 인간의 유전 정보라고 하는 것은 태초에 수정할 때 수정될 때 모두 다 결정된다는 전성학이라는 이론을 반박하는 학문이 바로 후성학입니다. 전성학하고 반대죠. 유전자의 발현이라고 하는 건 타고난 것뿐만이 아니라 내가 먹고 자고 생활하는 그 과정 자체가 내 유전자의 흔적을 남기게 되고 그런 흔적이 유전자의 발현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거 과거에 많은 학자들이 암 한 번 생기면 다시는 거스를 수 없다는 이 비가역적인 질환으로 설명을 했거든요.

그런데 이 후성 유전자를 토대로 한 최근 연구에서 보면은 암세포도 일정한 조건과 일정한 환경을 잘 맞춰주잖아요. 그러면 암세포가 정상세포로 회복될 수 있다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내가 암이 너무 걱정된다 하시는 분들 꼭 한번 이거 한번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하는 책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이 책이에요. 암의 스위치를 꺼라 두 가지 원인 6가지 경로에서 찾는 암 예방과 치유라는 그런 책입니다.

 

이 저자가 레이먼드 프랜시스라고 하는 저자인데 화학 전공한 국제 컨설턴트의 이력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의학자는 아니에요. 어느 날 이 저자가 화학물질 과민증 그리고 알레르기 반응으로 시작을 해서 만성 피로 섬유 근육통 루푸스 이런 이런 자가면역 질환으로 고생고생하다가 결국은 간 기능 부전 선고를 받고 48세의 나이에 의사한테 당신을 위해서 더 이상 해줄 치료는 없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자가 그때부터 안 되겠다 스스로 건강을 회복할 결심을 하고 여러 가지 시도를 통해서 질병을 극복을 하고 바로 이 책이 출간되었을 그 당시가 80대였거든요.

그때까지 건강도 잘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암의 특성을 파악하고 내 몸에 붙지 못하게 사전에 막으라는 의미로 암 스위치를 끄라 이 메시지를 보내는데 어머 제목만 들어도 나도 끄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드실 거예요. 그러면 암의 스위치를 끈다는 게 어떤 건지 이거 어떻게 끌 수 있는지 살짝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 암의 스위치는 뭐냐 쉽게 말하자면 내 생활 습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암세포도 일정 조건 그리고 일정 환경에서 정상 세포로 회복될 수 있다 말씀드렸잖아요.

그 기준이 어디에 있냐 바로 내 생활 습관에 있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내가 어떤 습관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암세포를 정상 세포를 회복시키는 환경을 만들 수도 있고 아니면 반대로 오히려 나빠질 수도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내 몸속에서 이 암의 스위치를 완전히 꺼버리려면 어때요? 암이 싫어하는 생활 습관을 내가 잘 익혀서 적용하는 생활을 살아야 된다는 겁니다. 설령 내가 나쁜 습관에서 관리를 잘못했어 그래서 암이 발생했다 하더라도 암의 성질을 내가 완전히 이해하고 있으면 어때요?

 

이걸 억제하거나 소멸시킬 수 있는 방법을 셀프로 스스로 찾아서 내 암 스위치를 끌 수 있다는 건데요. 이 습관은 거창한 게 아니더라고요. 내가 매일 하는 아주 사소한 습관에서 시작되는 겁니다. 자녀의 평생 건강을 위해서 어릴 때부터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좋겠죠. 먼저 이 저자는 암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약점 약점을 알려줬어요.

 

암의 특징

첫 번째 암은 높은 온도에 약하다. 두 번째 암은 산소에 약하다. 세 번째 약 알칼리성을 띠면 암세포 증식이 잘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43.5도만 되면 암세포는 죽는다. 또 산소에 약하기 때문에 우리 몸에 산소가 충분하게 되면 암세포는 활성을 나타내지 못한다는 거 그리고 약 알칼리성을 띠게 되면 암세포 증식이 잘 되지 않는다는 것 대부분의 암 환자는 PH가 정상에 비해서 많이 낮아진 상태로 알려져 있죠. 암의 약점 알았어 반대로 암을 어떻게 하면 암을 활성화시키는 원인이 뭘까 그것도 한번 꼽아볼까요?

바로 포도당을 엄청 많이 쓰는 암세포의 주 에너지원 바로 설탕, 정제당 그리고 이산화탄소와 찬 음식 스트레스하고 부정적인 감정 이게 바로 암을 활성화시키는 스위치라고 이 저자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저자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암의 스위치를 끄기 위해서 이런 노력을 해야 된다라는 얘기를 합니다.

 

암을 예방하는 습관 6가지

첫 번째 몸을 항상 따뜻하게 해주는 게 기본이다. 

두 번째 찬 음식보다는 따뜻한 음식을 주로 섭취하다.
세 번째 산소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유산소 운동 그리고 산행, 산책을 즐겨라.
네 번째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고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다섯 번째 설탕을 비롯해서 탄수화물 중독 주의해라.
여섯 번째 우리 주위를 에워싸고 있는 수많은 화학물질, 특히 발암물질로 분류된 것을 포함해서 유해물질들을 조심해야 된다는 겁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발암물질에 대해서는 이미 채널h에서도 알려드린 바가 있어요. 어떻게 찾냐고요? h 발암 물질 이렇게 찾으시면 제가 자세하게 분류해 놨습니다. 그거 꼭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암세포가 발도 못 붙이게 하려면 혈당 낮추고 면역 정상인 상태를 유지하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겁니다. 나도 이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다. 나는 이미 이런 거 실천하고 있다 하시는 분들은 이제 조금 더 깊이를 조금 더 심화 학습으로 넘어가도록 할게요.

 

암을 예방하는 구체적인 실행 법

이 저자는 어떻게 얘기하나?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 뭐냐 바로 좋은 식사 좋은 식사를 하는 것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음식 너무 중요하죠. 그래서 이미 채널 h에서도 h 밥상 h 식탁 이렇게 검색하게 되면 정말 좋은 음식 이런 거 드셔라 하는 거 많이 강조하고 있잖아. 꼭 한번 이 식사 요법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h 밥상 h 식사 h 음식 검색하셔서 한번 내가 공부하겠다는 생각으로 한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왜 저자는 좋은 식사를 강조하냐? 우리 몸의 모든 세포라고 하는 건 스스로 대사 작용을 하는 완벽한 생명체이기 때문에 이 세포들이 자기 기능을 잘 하기 위해서는 산소 그리고 필수 영양소들이 공급이 잘 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다 맞는 좋은 식사 없고 또 개개인이 다 어때요? 모두 다른 생물학적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각자 다른 것이 요구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내 몸에 맞는 음식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 최선의 충고는 바로 나 자신의 몸에 귀를 기울이라고 얘기하고 있어요. 내 자신의 몸에 귀를 기울여 어떻게 음식 먹고 난 후에 느낌이 어떤지를 살펴보는 거죠. 눈이 가렵다. 이 음식을 먹을 때 난 왠지 우울해. 이 음식 먹었더니 난 약간 매스껍다. 더 피곤하네 늘어지네. 몸이 무겁네 속이 더부룩하네. 몸이 조금 덥네. 어머 이 음식 먹었더니 땀이 많이 나네 몸이 더 뻐근하네 약간 경련이 일어나는 것 같다.

이런 신호들 모두 나쁜 신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나쁜 신호가 왔다가 그럼 그 의식은 내 몸하고 맞지 않는다고 말해주는 거잖아요. 당뇨 있는 분이나 혈당 스파이크 잘 오는 분들은 어때요? 빵이나 국수만 먹으면 갑자기 나른해지고 졸리고 또 맵고 짠 음식 먹게 되면 손발이 퉁퉁 붓는 이런 것들이 대표적인 신호의 예라고 할 수 있어. 이런 음식으로 인한 이런 반응들은 일상적이긴 하지만 이게 계속 누적이 되잖아요. 그러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요.

면역력을 억제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책에서 저자가 주의해야 될 음식으로 꼽은 1등이 바로 설탕 정제당입니다. 암세포가 생존하고 번성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설탕을 필요로 하기 때문인데요. 내가 설탕을 먹을 때마다 내 몸속에 있는 암한테 먹이를 주고 있다고 생각하라는 그런 극단적인 표현까지 사용하고 있어요. 어머 내가 설탕 먹을 때마다 암한테 먹이를 주는 거라고 먹기 싫어지죠 설탕뿐만 아니라 흰 밀가루, 흰쌀 과일 주스 같은 것도 설탕하고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피해야 된다라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 얘기는 사실 비단 여기서뿐만 아니라 이미 채널h에서도 김소용이가 이 세상에서 끊어야 될 가장 나쁜 음식 h 나쁜 음식 이렇게 찾아보세요. 그럼 자세히 그 정보를 알려드렸습니다. 저자가 제안하는 식사는 생채식입니다. 물론 우리나라 식단으로는 좀 어려울 수 있겠죠. 근데 취지를 살펴보면 가열하고 가공을 좀 최소화하자 이런 의미인데 그래도 꼭 조리해야 된다 그러면 살짝 찌는 정도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미네랄 필수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많이 드세요라고 권고하고 있어요.

이 외에도 이 더운 물 목욕물 목욕을 해서 몸속에 쌓여 있는 독소를 줄이고 또 호흡법 명상 이걸 통해서 스트레스라든지 마음을 다스리고 항산화 성분을 충분히 보충해서 만성 염증을 관리하는 방법들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성 염증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정말 이미 많이 알고 싶어 하시고 또 궁금해하세요. 그래서 h 만성 염증 채널에이치 찾아보시면 만성 염증을 유발하는 음식 이런 습관이 만성염증 일으킵니다. 만성 염증에 너무 좋은 식품들 다 소개하고 있으니까 이거 역시 여러분들이 꼭 실천하셨으면 좋겠어요.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의 모든 부분을 다 수긍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환자 입장에서 나 몸의 반응을 알아차리고 그에 맞는 음식 또 습관을 이렇게 교정해 가는 과정은 충분한 가치가 있고 또 암을 예방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을 했어요. 아울러서 암에 대한 이해를 높여서 내 스스로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가치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이게 또 우리 헤밀레 정신이기도 하잖아요. 옳게 알고 미리 준비하는 거 그게 바로 헤밀레 정신 제가 항상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 헤밀레님들 사실 암이다라고 하면 막연히 두렵고 무섭다 이런 존재잖아요. 근데 내가 미리 준비하고 이 암의 스위치를 끄는 생활 습관을 우리 가족 모두 다 익히도록 함께 노력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습관을 개선하고 지속해야 되는 이유를 설명해 주는데 정말 유용할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해밀리 님들 암을 비롯한 모든 질병은 내 생활 습관 음식으로 좋아질 수도 나빠질 수도 있다는 사실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원문영상 - 김소형채널 H

https://www.youtube.com/watch?v=r72pzTY4u2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