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전, 부추김치로 많이 알려져 있는 이 부추는 구입할 때 양이 좀 많아서 늘 냉장고 한편에서 썩어나가는 일이 많은데요. 김소형원장님이 알려주신 대로 냉동보관이라 이렇게 부추짜박이 만들어서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활력 없는 여름철 입맛 돋우는 양념으로 딱일 것 같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재료 및 요리레시피
재료 : 부추, 양파,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흰대, 진간장, 설탕, 매실청, 다진 마늘, 통깨, 참기름
- 손질한 부추 잘게 썰기
- 각종 채소 잘게 썰어 준비하기
- 부족한듯 양념 잘 묻혀 10여분 두기
김소형원장님과 만드는 부추짜박이
음식은 궁합이다. 궁합 맞춤 건강 음식 김소영의 궁합 요리 오늘의 궁합 요리는 부추 가지고 나왔어요. 이 계절만 되면 막 땀은 땀대로 나고 짐 빠지고 졸리고 몸은 무겁고 눕고만 싶다 하시는 분들 많으세요. 이거 하곤증이야 춘곤증도 아니고 하곤증인가 어머 피로감 때문에 맥을 못 춘다. 이런 우리 인간을 위해서 자연이 우리에게 내려준 선물이라고 한다면 저는 부추를 꼽을 것 같습니다. 이 보약이라고도 하잖아요.
오늘 이 부추로 만든 부추장 부추 짜박이다 짜박짜박짜박이다라고도 하는데 이 보약과 같은 부추에 맛있는 재료를 섞어서 양념 자박자박하게 섞어서 먹는 아주 초간단 레시피입니다. 근데 먹고 봤더니 그 위력은 정말 대단합니다. 부추 짜박이 부추장 만든 날에는 쌀 좀 더 많이 잡아서 밥 하셔야 될걸요 그럼 한번 같이 만들어볼까요? 재료 소개할게요. 부추, 양파,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 흰대, 진간장, 설탕, 매실청 다진 마늘, 통깨, 참기름이면 끝납니다. 지금 당장 냉장고 열어보면 어느 구석엔가 다들 자리 잡고 있는 잠자고 있는 정말 흔한 재료들이잖아요. 그런데 얘 친구들 섞어서 서로 뭉치면 정말 위력은 대단합니다. 난리가 납니다.
부추 준비하기와 부추의 효능
먼저 깨끗하게 씻어서 말린 부추 이렇게 잘게 제가 잘게잘게 잘게 다 썰어놨어요. 이 계절에 나는 이 부추는 아들 말고 우리 사위한테 준다라는 그런 말이 있잖아요. 왜 양기를 돋우는데 좋은 부추 약성을 딱 떠 어 그래 맞아라고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 부추는 부채라고도 불러요. 그러니까 온보약 그러니까 심신의 양기를 강장 시켜주는 약으로도 많이 쓰였습니다. 기순환을 잘되게 하고 소화 비위를 보호하고 허리하고 무릎 냉할 때 따뜻하게 해 주고 배 차가울 때 배를 따뜻하게 보여주는 그런 효능이 있어요.
여름인데도 손발 차고 배 차가워서 나는 이름 입을 꼭 덮고자요 하시는 분들도 이 부추는 정말 이렇게 약과 같은 그런 역할을 합니다.게다가 가격도 너무 착하잖아요. 나쁜 점은 정말 찾아보려야 찾아볼 수가 없는 채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몸이 너무 피곤하고 면역력이 좀 필요할 때 이 부추야말로 면역력 높여주고 혈관 건강을 촉진하는 황화알릴리라고 하는 성분이 풍부해요. 이 황화알릴리라고 하는 성분이 비타민 b1과 결합하잖아요. 그러면 알리티아민으로 변화하는데 그게 바로 피로 해소제로 처방되는 성분이기도 해요.
게다가 이 성분은 우리 몸에 흡수되잖아요. 그럼 알리신으로 변하거든요. 알리신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혈관 청소부 마늘에 들어있는 양리 성분이 바로 알리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알리신 혈관 확장시켜서 혈액순환 좋게 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낮춰서 동맥경화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강력한 항균 작용이 있어요. 그래서 뭐 여러 가지 감염 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데도 많이 응용되는 그런 성분이 바로 알리신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런 알리신을 익혀 먹는 것보다 생으로 먹어야지 자기 역할을 한다는 말씀드렸잖아요.
더구나 생마늘 아려서 못 먹어 하시는 분들은 바로 이 부추를 생으로 드시는 것도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 부추는 녹말 함량이 적어요. 그래서 다이어트하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는 식품이기도 해요. 성질이 따뜻하니까 샐러드 겉절이 무침으로 먹게 되면 성질이 찬 다른 채소 잎채소에 비해서 배탈 설사가 조금 안 나고 가스도 덜 차는 경향이 있어요. 이렇게 좋은데 단점이 딱 한 개가 있어요. 부추 한 묶음씩 사서 음식을 먹고 나면 꼭 남아 그 남는 부추들 냉장실에 있다가 다 썩였네 하시는 경험도 있으실 거예요.
부추가 워낙 잘 물러지잖아요. 그래서 부추 한 단 사면 반은 버리게 돼요. 이럴 때는 그냥 지금처럼 쫑쫑쫑쫑쫑쫑 썰어가지고 비닐팩에 다 담아서 냉동실에 얼려두세요. 그래서 이렇게 부추 짜박이로 해두셔도 좋고 또 라면 먹을 때 양념장 만들 때 무침 만들 때 고용으로 쓰시는 것도 좋은 팁이 될 수 있어요. 아니면 계란에 섞어가지고 부추전 맛있잖아요. 그럴 때 드셔도 좋습니다. 꼭 활용해 보세요. 이제 부추 잘게 잘게 다 썰어서 준비했고요.
양념하기
녹색의 부추에 어울리는 하얀색 양파 그리고 대파, 빨간색 홍고추 다 잘게 잘게 썰어놨습니다. 살짝 난 매콤한 맛 원해 그러면 청양고추 지금처럼 다져가지고 넣으시는 것도 좋습니다. 보관할 그릇에 양념장을 먼저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진간장, 설탕, 매실청 다진 마늘, 통깨, 참기름 이렇게 이 양념장에 부추하고 다진 채소들을 모두 넣고 부어서 섞어주면 끝납니다. 진짜 쉽죠 양파 그다음에 파 홍고추하고 난 약간 매콤한 맛을 원해 그 청양고추 부추. 근데 지금 보시면 양념장 좀 적지 않나 느낌이 드실 거예요.
재우기
근데 여기서 양념장 적다고 해서 더 많이 만들잖아요. 그럼 나중에 진짜 이렇게 홍수가 납니다. 왜냐 이 채소에서 수분이 다 빠져나오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양념장이 조금 적은 것 같이 보이잖아요. 이렇게 적게 보이잖아요. 충분하니까 여러분 이렇게 양념장은 조금 충분하지 않게 적은 듯이 넣어주는 게 맞습니다. 이 상태에서 한 10~20분만 지나게 되면 이 채소에서 수분이 나오면서 이렇게 짜박짜박해질 거거든요.이대로 한 10~20분만 보관해 놓고 기다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추 짜박이 담고 10분 지났는데 한번 보실까요?
아까보다 벌써 수분이 많이 나왔죠 이제 양념장이 짜박짜박해진 게 아까 아까보다 많이 짜박짜박해졌잖아요. 진짜 부추 짜박이가 됐습니다. 한번 간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한번 어쩐지 한번 나는 딱 맞아 딱 맞아요. 저는 됐습니다. 근데 난 짜다 그러 채소 좀 더 다져서 넣으시고 너무 싱겁다. 간장이나 설탕 좀 더 넣으시면 돼요. 여기다가 고춧가루 조금 더 넣으면 칼칼하니 입맛이 좀 더 당기는 맛이 되겠습니다.저는 고춧가루를 좀 살짝 화끈하게 아주 매콤하게 청양고추 들어가지 고춧가루 들어가지 한번 간단한 상황극 한번 해볼까?
집에 혼자 있는데 밥은 하기 싫고 반찬도 없고 배달 음식은 너무 자극적이라서 싫고 어떡하지 그때 고민될 때 일단 밥통으로 가서 밥을 한 그릇 퍼가지고 와요. 그다음에 지금 계란 후라이 제가 지금 반숙으로 해서 후다닥 해놨거든요. 밥 위에 한번 올려주세요. 이렇게 올려주시고 바로 냉장고에서 부추 짜박이 꺼내가지고 이 달걀 프라이 위에다가 짜박이를 하나 쫙 이렇게 넣고 한 입 먹어줘야겠습니다. 짜박이가 나 부추 짜박이거든 빨리 먹어 이렇게 비벼서 밥이랑 같이 비벼서 한번 어떡해요? 밥도둑이야
입맛 없는 여름에 여러분 지금 계란노라인 하나 더 올려서 같이 해 입안에서 부추 향이 확 퍼지면서 양념장의 감칠맛 그다음에 청양고추의 코어함이 같이 그냥 어우러졌어 그래서 아주 고급스러운 풍미를 내고 있습니다. 그다음 맨밥에 달걀 후라이에 얹었을 뿐인데 와 이거 장난 아니네 정말 나 맛있다 나 짜박이 맞아라고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두부같이 맹밍한 음식 먹을 때 양념장으로도 정말 좋을 것 같고 고기에 얹어 먹게 되면 그 느끼함까지 확 잡아줄 것 같습니다.
원문영상 - 김소형채널H
https://www.youtube.com/watch?v=4CinCPeZ6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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