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가래가 많거나 소화가 잘 안 되는데 당뇨병이 있는 경우라도 도움이 되는 무즙에 대해서 알려주신 영상 내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김소형 원장님이 알려주는 무즙의 놀라운 효과
기침 가래 많이 하시는 분들은 왜 거담제도 먹고 항생제도 먹고 많이 드시잖아요. 이런 거 먹다 보면 항상 따라오는 게 장의 문제예요. 장이 안 좋아져서 항상 고생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래서 이 무하고 굉장히 궁합이 잘 맞는 프리바이오틱스 한 가지를 집어넣을 겁니다. 끝까지 시청해 주시고요. 일단 강력한 거담 지혜 가래를 삭여주고 기침을 먹게 하는 무. 특히 겨울무는 보약 하고도 안 바꾼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맛도 달아요. 한의원에서는 이 무시도 약으로 쓰거든요. 나복자라고 그래가지고 소화 작용이 굉장히 탁월해요.
특히 밀하고 보리를 의미하는 내복이거든요. 내복이 아니라 밀하고 보리 음식 먹다가 체했을 때 굉장히 좋다 그래가지고 붙인 이름이 무시 나복자입니다. 이 나복이 바로 무예요. 또 무 하게 되면 강력한 해독 작용 현대인들의 만성 염증에 굉장히 좋은 음식이 바로 무입니다. 그래서 이 계절은 여러분 무하고 굉장히 친해지셔야 돼요. 무로 만드는 김치가 깍두기죠. 깍두기의 원래 이름이 각도끼 각 독기 말 이 한자어가 변한 말이 깍두기거든요. 원 뜻은 각 독 독을 없애는 음식이다라고 해요. 그래서 깍두기의 어원 무가 재료인 깍두기의 어원도 역시 도구를 없애는 음식 악몽에도 무는 강력한 해독 작용이 탁월하다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예요.
무즙 먹는법
지금 무를 깨끗이 씻어서 껍질채 쓸 겁니다. 왜? 무 껍질에는 무 속보다 비타민c가 2배 2.5배 이상 많이 들어가 있거든요. 항산화 성분이잖아 대부분 껍질에 영향이 있어요. 껍질채로 쓸 거고 생으로 쓸 겁니다. 왜 무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려면 생으로 드실수록 좋거든요. 디아스타제라는 탄수화물 분해 효소가 열을 가하면 파괴가 돼요. 천연 소화제잖아요. 가열하면 사라지는 소화 효소이기 때문에 생으로 그냥 믹서에 갈고 갈아주시면 좋습니다. 깨끗이 씻어서 껍질채로 듬성듬성 썰어주시면 돼요.
이렇게 이렇게 깍둑깍둑 썰어주셔서 갈아주실 겁니다. 믹서기에다가 그대로 넣고 그냥 갈면 오늘 끝 기침 가래의 명약 강력한 거담 지해 작용이 있는 무주스가 탄생할 텐데 여기에 끝까지 여러분들이 보셔야 한 가지 한 가지가 더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거를 제가 무가 기침 가래 명약이라고 얘기를 하잖아요. 왜 이 무에는 시니그린 성분이 굉장히 많아서 가래를 묽게 하고 기관지 점막을 튼튼하게 해 주니까 여러분들이 무랑 친해지시면 정말 기침 가래 없앨 뿐만 아니라 속을 편안하게 하고 해독하는 작용이 있으니까 겨울철 그야말로 보약이 필요가 없어요.
이거를 집에 짜가 지고 제가 한잔 마시도록 하겠습니다. 짜면 되겠어요 그리고 짜보도록 하겠습니다. 옛날에는 한약도 다 이렇게 돌려서 짰잖아요.
참 겨울무는 이렇게 어쩜 이렇게 맛도 단데 즙도 이렇게 많아 그래서 조금만 짜도 그냥 쫙 나오죠. 네 쭉 이렇게 이렇게 해서 쭉 드시면 좋습니다. 애들도 잘 먹어요. 여기에 레몬 몇 방울 떨어뜨리게 되면 약간 무에 달고 알싸한 맛 하고 레몬의 신맛이 들어가서 피로한 몸이 확 깨날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무가 이렇게 매운맛이 강해서 2~3일 정도 놔뒀다가 드셔야 되고 겨울무는 그냥 바로 드셔도 좋습니다. 근데 여기서 무랑 가장 궁합이 잘 맞는 프리바이오틱스를 집어넣을 겁니다.
프리바오틱스 식품과 무의 궁합
어머 난 프리바이오틱스 없는데 걱정하지 마세요. 냉장고 속에 있습니다. 이 프리바이오틱스가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프리바이오틱스를 추가할 텐데 냉장고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냉장고에 전부 프리바이오틱스 하나둘 개는 분명히 있습니다. 오늘 나한테도 있을까 없을까 찾아보세요. 제가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냉장고 속에 있는 콩 돼지감자 우엉 바나나 당근 요 양파 요 중에 하나만 있어도 돼요.
어 여기 있다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제 냉장고에도 프리바이오틱스가 이렇게 숨어 있네요. 요거를 같이 갈아서 무랑 같이 드셔도 좋고 나는 이런 거 없어 프리바이오틱스 없어 당근도 없고 양파도 없고 바나나도 없단 말이야 하시는 분들이라면 걱정하지 마세요. 다들 이거는 갖고 계실 겁니다. 올리고당 그죠? 올리고당 프리바이오틱스 하게 되면 갈락토올리고당, 프락토올리고당 이놀린 이 세 개의 단당류로 구성된 탄수화물이잖아요. 당근에도 역시 프락토올리고당 성분이 풍부한데 이거 없다 그러면 올리고당 뒤에 한번 봐볼까요? 성분을 여기 보시면 프락토 올리고당이라고 적혀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거 사실 때도 이 프락토올리고당 함량이 조금 높은 거 사시면 조금 더 도움이 되겠죠.
그래서 이 무하고 궁합이 굉장히 잘 맞아요. 프리바이오틱스가 같이 들어가서 그렇게 되면 먹게 되면 장 속에서 유익균도 활성화되면서 여러 가지 만성 염증성 질환들 없애주고 특히 과민성 대장으로 인한 설사 복통 복부팽만감도 없어지죠. 그리고 이 프리바이오틱스 계속 먹는 분들은 우울증에 걸릴 확률도 낮아진다는 연구도 있어요. 근데 프리바이오틱스 드실 때는 하루에 8g 정도만 15g 이상 드시게 되면 설사하고 복통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늘은 당근 갈아서 넣으셔도 되고 저는 프락토올리고당을 좀 섞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만 살짝만 넣으셔도 돼요. 무 자체가 워낙 겨울무가 달기 때문에 벌써 이렇게 드립이 나오려고 그래 뭉쳐있는 걸 풀어주는 그래서 식적 위장이 안 좋으신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소화를 잘 되게 하니까 특히 오늘의 주제 기침 가래에 있으신 분들 그러면서 항상 막 약 너무 많이 먹어서 장 예민하신 분들은 무하고 프리바이오틱스의 이 조합 저는 강추합니다. 겨울에 많이 드세요.
원문영상 - 김소형채널H
https://www.youtube.com/watch?v=Z5gYEI5Xj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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