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톡스의 계절 봄 레몬수 만들어 먹기

디톡스의 계절 봄입니다. 겨우내 쌓인 독소도 제거하고 맑고 환한 피부 그리고 다이어트까지 고려하시는 분들이라면 향긋한 레몬수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하시면 어떨까요? 저도 몰랐던 사실인데 레몬수를 뜨거운 물을 이용하여 만드는 이유와 방법에 대해서 김소형 원장님이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셨어요.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재료 및 요약레시피

재료 : 레몬, 물

1. 레몬은 베이킹소다, 소금을 빡빡 깨끗이 씻은 후 식초물에 담가 세척한다
2. 레몬 껍질채 얇게 슬라이스 하여 준비한다
3. 물은 끓여서 80도 정도 식힌 물에 슬라이스 한 레몬을 넣어 충분히 우린 후 마신다

 

레몬의 장점과 레몬수 만드는 법

봄이 왔습니다. 내 몸이 찌뿌둥하다 막 피부가 푸석거린다. 피부에 막 뾰루지가 난다. 다이어트해야겠네 하시는 분들 주목해 주세요. 디톡스 해야겠다 이럴 때 생각하시잖아요. 오늘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이거 레몬 물 만드는 방법 알려드릴 겁니다. 비욘세, 앤젤리나 졸리 그리고 지젤번천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 스타들이죠. 이분들의 공통점이 바로 이 아침에 일어나서 레몬스 한 잔 마시는 거거든요.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물 한 잔은 보약과도 같다 이런 얘기하잖아요. 자는 동안 끊겼던 내 몸속 수분을 보충해서 활력을 채우는 건데 레몬 술을 마시면 어떻게 될까?

 

레몬수가 좋은 이유

첫 번째 활력 뿜뿜 맞습니다. 레몬은 비타민c가 많잖아요. 레몬 100g당 비타민c가 거의 뭐 52mg 정도 들어있을 정도로 비타민c 함량이 많거든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요. 그 레몬에 들어있는 비타민c 아스코르빈산 이게 수용성이기 때문에 합성 비타민이 아니라 이렇게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순 비타민c예요. 그리고 레몬에는 구연산 그리고 시트르산 이런 것들도 우리 에너지 생성을 활발하게 만들어서 무기력하고 피곤하고 이럴 때 있잖아요. 이거 한 잔 마시면 짠하고 에너지 뿜뿜 올라옵니다. 피로 해소하는 역할을 합니다.

 

두 번째 요인은 뭘까? 디톡스 맞아 화장실 잘 가 그리고 살이 쭉쭉 빠지고 피부에도 좋은 게 이거야. 워낙에 이 폴리페놀 그리고 팩틴 섬유질이 많아서 지방 쌓이는 것을 억제해 줘요. 그리고 엄청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있어서 피부를 이렇게 진정시켜 주고 촉촉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세 번째는 입안에 박테리아를 주어서 입냄새에도 좋습니다.

 

레몬수 만들기

근데 중요한 거는 껍질채 해야 돼요 당근도 껍질, 사과도 토마토 껍질 껍질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일종의 이 껍질은 이 식물을 지켜주는 갑옷이 보호막이거든. 그래서 레몬 껍질에는 폴리페놀 그리고 비타민 p의 일종이죠. 헤스피디딘 요런 항산화 작용을 하는 플라포노이드 성분이 많거든요. 레몬 껍질채 벗기 위해서 레몬 세척이 중요하겠지요

 

베이킹 소다. 그리고 굵은소금으로 박박박박 문질러가지고 식초 물에 마지막으로 담가서 깨끗하게 세척을 해놨거든요. 깨끗하게 씻은 레몬 한 개와 물 1리터를 팔팔팔팔 끓여서 살짝 식혀놓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슬라이스 쳐주면 돼. 간단하게 이제 준비 다 끝났어요. 열탕 소독한 유리병에 팔팔 끓였다가 5분 정도 식힌 물을 넣고 레몬 한 개 슬라이스 해놓은 거를 여기다가 놓고 이렇게 레몬을 넣고 충분히 우려 주시면 끝나는 겁니다.

 

끓인 물을 사용하는 이유

근데 찬물을 안 쓰고 끓인 물을 써? 좋은 질문을 했는데 항산화 때문에 그래요. 실험을 했는데 충남대학교 농업과학연구소에서 물 온도가 몇 도냐에 따라서 레몬물의 항산화 능력이 어떤 게 제일 좋으냐를 실험을 했는데 끓였다가 식힌 한 80도 정도 이상의 뜨거운 물에 넣어서 레몬 껍질하고 과육 속에 있는 항산화 능력이 제일 우수했다고 나타난 거야. 그래서 물을 시원한 물 사용한 게 아니라 끓여가지고 살짝 식힌 후에 레몬에 넣은 거예요.

근데 그러면 비타민c는 파괴되는 거 아니에요? 맞아. 일부 파괴가 돼지만 근데 레몬의 항산화 성분 리미노이드 성분은 아까 80도 정도의 온도에서 흡수가 최대로 된다는 연구가 있어요. 비타민 c를 먹을 수 있는 식재료는 이 레몬 말고도 많지만 레몬에 들어있는 리미노이드는 이 레몬만 갖고 있는 특별한 장점이거든요. 그래서 비타민c를 약간 손해 보면서도 리미노이드를 최대한 뽑아먹는 방법으로 뜨거운 물에 우리라고 한 겁니다.

이거 충분히 우러 놨거든요. 따뜻하게 그냥 드셔도 되고 냉장고에 넣었다가 차게 드셔도 좋아요.  다른 이 텀블러 같은 것에 넣고 다니면서 먹어도 좋아요. 상쾌해 상쾌 왜 이렇게 유명 셰프들 영상 보면 왜 생선이든 어디든 늘 레몬을 왜 통째로 확 이렇게 짜서 뿌려 먹고 뭐 레몬수가 항상 식탁 위에 올라가 있잖아 짜 마시면 입안이 상큼하고 좀 깔끔해진다고 할까 우리도 계속 레몬을 좀 항상 옆에 놔두고 먹으면 좋겠어요.

그냥 먹기 싫다. 그러면 여기 약간 꿀 조금만 넣어서 먹어도 괜찮아. 생각보다 그렇게 시지 않잖아요 그래도 만약에 좀 이게 시다 그러신 분들은 레몬 양 좀 줄이셔도 돼요. 굳이 나 이거 해독 작용 때 먹을 거야 뭐 영양분을 다 먹을 거야 이런 거 아니더라도 한 잔 이렇게 향긋하게 도는 레몬 향을 마시게 되면 잠든 몸을 깨어나게 맞아요. 뇌를 살아나게 도와줄 겁니다. 오늘도 레몬스로 헤밀레 하세요.

 

원문영상 - 김소형 채널 H

https://www.youtube.com/watch?v=7399dNEKmL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