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몇킬로그램 빠졌다는 광고 영상 많이 보지 않으신가요? 평생 관심사 중 하나가 다이어트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런만큼 이런 광고에 쓰윽 눈이 가기 마련인것 같습니다. 양배추와 당근은 식재료로 매우 좋다고 여러번 제 블로그에서도 소개드린 적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같은 식재료도 언제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한 만큼 오늘은 당근 양배추를 이렇게 먹으면 살이 쑥쑥 빠진다 해서 한 번 정리해봤습니다. 영양도 챙기도 살도 빼고 일석 이조이니 한 번 시도해보시면 어떨까요?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재료 및 요약레시피
재료 : 당근 600g, 양배추 반통, 소금
양념재료 : 설탕 또는 스테비아 2T, 레몬즙 또는 식초 1T, 연겨자 1/3T, 들기름 3T, 후추, 간마늘 3/4T
절이는 소금양은 재료 300g 당 3g > 12g
- 당근, 양배추 손질하여 채썰기
- 채썬 재료에 무게만큼 소금 넣고 잘 섞어 20분간 절이기
- 양념재료 넣고 버무리기
- 병에 담아 보관하기(2주간 유효)
임상진님의 다이어트와 당뇨 관리하는 방법 - 대체음식 당근 양배추라페
제가 다이어트와 당뇨를 관리하는 비법 중의 하나는 탄수화물 대체제를 식사로 많이 먹는 거예요. 밥 대신에 이런 거를 한 번만 드셔보세요. 다음 날에 몸무게가 쭉 빠져 있어요. 맛있어요. 이거 정말 맛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상진입니다. 제가 90kg까지 쪘었을 때가 있었고 가족성 당뇨로 30대 중반부터 20년 넘게 당뇨를 지금 달고 살고 있습니다. 열량이 적은 당뇨식을 이거를 어떻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가 어떤 건 많이 먹어도 좋다. 제가 차근차근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보여드릴 요리는 당근양배추라페예요. 한국식 당근 양배추 라페의 재료들을 제가 알려드릴게요.
당근 손질하기
요리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채소들을 씻어줘야겠죠. 우리가 당근을 깔 때 껍질에도 영양소가 많은데 비타민 에이 그리고 베타카로틴, 칼슘, 아연 등 여러 가지 미네랄도 많아요. 그래 가지고 이 당근의 껍질을 빡빡빡 다 깎아버리면 너무 아깝습니다. 영양소가 그래서 저는 주름에 흙 같은 거 많은 거 이런 것만 좀 한 다음에 선생님이 닦다 보면 이 당근에 보면 주름이 이렇게 가로로 져 있어요. 흙이나 먼지가 있을 수 있으니까 이 가로 주름도 조금 닦고 당근을 내가 먹을 거니까 깨끗하게 잘 닦는다라는 생각으로 하시고 그다음에 그래도 미슴 쩍고 좀 미진한 부분은 이렇게 이 정도만 당근 따는 것은 됐고 두 번째로 들어갈 재료가 양배추잖아요.
양배추 손질하기
양배추 씻는 걸 제가 오늘 알려드릴 텐데 아예 결정을 내려드릴게요.어떤 분들은 양배추에 켜켜이 전부 다 농약이 있으니까 그거는 전부 다 씻어내야 한다라는 분도 있고 어떤 분들은 양배추는 잎이 자란 다음에 안에 꽃봉우리처럼 자라나는 거기 때문에 안에는 용약이 들어갈 수가 없다. 그래서 겉에만 씻으면 돼라는 분이 있는데 나중에 겉에서부터 들어가기 때문에 안에는 농약이 막 층층이 들어있다 그런 것은 아니에요.근데 뿌리로 자라고 땅에 닿아 있기 때문에 이 뿌리 부분에 지금도 이 흙이나 지저분한 게 묻은 게 보이시잖아요. 먼지라든지 흙먼지 미세먼지 그리고 박테리아 같은 균도 안에 들어갈 수가 있어요.
땅 가까우니까는 하나하나 다 씻기보다는 겉껍데기는 당연히 버리고 다 뜯어내지 않고 벌어진 부분들을 이렇게 해 가지고 흘러나가게 하죠.
양배추를 5분 동안 담궈 놓을 건데 자꾸 뜨니까는 무거운 걸로 아무거나 이렇게 눌러가지고 5분만 딱 놔두겠습니다. 그리고 물에 털어서 쓰면 돼요. 5분이 지나서 담겨 있는 이걸 하고 물을 축축하게 먹었을 테니까 물기를 좀 털어내야 돼. 어차피 절이긴 할 건데 저는 이 정도면은 양배추 씻어졌다고 생각해요. 너무 하나하나 다 해 가지고 그러면 양배추 안에 들어 있는 그 좋은 성분들도 다 녹아나고 껍데기 2개만 벗기고 아예 안 씻는 경우도 있는데 그래서 문제가 미국에서는 생겼다고 그러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안 생겼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딱 그 정도로만 해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채썰기
드디어 당근을 채를 썰겠습니다. 이렇게 놓고서 저는 당근 라페 할 때 당근채는 조금 길어야 맛이다 좀 길게 썰어요. 그래가지고 색깔 써실 때 맨 끝에는 주의하셔야 됩니다. 진짜 주의하셔야 돼요. 자기 힘으로 세게 확 밀었다가는 곧바로 그 자리에서 응급실 가야 돼요. 또 하나 더 자 이렇게 해서 당근 2개에 채 써는 게 끝났어요. 여기 묻어 있는 것들 다 하고 이만큼 많죠. 근데 이게 또 숨이 죽으면 또 작아져요.
그래 가지고 다음에는 양배추를 채 썰어주겠습니다. 양배추도 채칼 면으로 된 채칼을 이렇게 슉슉슉슉 하면 되는데 자신 없으시면 당연히 채칼로 하셔도 됩니다. 이렇게 해서 얇게 양배추 채가 나왔거든요. 얘네들을 돈가스용으로 쓴다. 그럼 아삭하게 하기 위해서 찬물에다 좀 담가 놓는데 우린 이걸 절일 거기 때문에 찬물에 안 하고 곧바로 당근이랑 같이 투하할 거예요. 그래서 또 나머지 반을 이렇게 많다. 자 이렇게 당근하고 양배추를 다 썰었습니다.
절이기
자 이제 이걸 절일 건데 이거는 소금이에요. 소금을 얼마큼 넣느냐? 저는 당근 300그램당 작은 티스푼 즉 3그램으로 치거든요. 근데 우리는 당근이 600그램 들어갔고 다음에 양배추도 반통에 들어갔기 때문에 3g의 4배 즉 12g입니다. 스푼으로 하나 조금 더 해요. 그래가지고 12g을 여기다가 졸졸졸 뿌리고 이 정도가 딱 맞아요. 그래가지고 물 넣지 않고 버물버물버물버물 조물조물 이렇게 골고루 버무려서 20분을 두는 겁니다. 20분 이따 뵐게요. 20분이 지나가지고 숨도 많이 죽었어요.
원래 우리가 이 라페를 만들 때는 이거 보시면 아마 놀라실 텐데 쌩쌩했던 당근하고 이 양배추가 겨우 소금 이만큼 넣고 20분 지났다고 물 나오는 거 보시면 이만큼이나 나와요. 저는 소금을 굉장히 조금 넣었기 때문에 이 국물이 짜지가 않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 미네랄이나 비타민들이 수용성들은 여기 다 녹아서 나왔는데 그거 버리면 너무 아까워요. 그래서 버리지 마시고 제가 이제 간을 할 텐데 그것도 다 처음에는 조금씩 조금씩 넣어가지고 집이니까 맛을 보세요. 그러고 나서 조금씩 더 넣는 게 우리가 안전하고 좋습니다.
양념하여 버무리기
그다음에 설탕 설탕인데 이건 스테비아입니다. 전 무조건 스테비아죠. 제로 칼로리 스테비아 이거는 큰 걸로 두 스푼 양이 이만큼 되니까 두 스푼 많지 않아요. 레몬즙 1 스푼인데 레몬즙이 없는 분들은 식초로 해도 돼요. 식초 요거 한 스푼 넣고 이거는 우리 연겨자 튜브에서 짜는 거 있죠 쭉 짜가지고 그것도 메울 수 있으니까 저는 이거에 반만 한 3분의 1 숟갈 그 정도만 우리가 넣는다고 치고 들기름 중요합니다. 들기름 이거는 세 숟갈이에요. 이렇게 넣고 마지막으로 후추 여기는 양이 많아요. 다 넣을 거 아니고 마지막으로 이거는 우리가 동양식이니까 간마늘을 커다란 스픈을 조금 안 되게 왜냐하면 마늘 향이 강하면 너무 동양스럽거든요.
그래서 이 정도 넣어가지고 이제야말로 진짜로 버물버물하는 겁니다. 버물버물 저는 가끔 가끔 짜줄게요. 어쨌든 국물도 쓸 거지만 이게 죽어야 되기 때문에 정말 많이 나오죠. 이거 잡아가지고 이렇게 짜는데 이것만 먹어도 굉장히 맛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이따가 병에다가 절일 때는 이것도 같이 넣자는 얘기예요. 자 이렇게 해서 전부 다 버물버물리 됐으면 제가 한번 깨끗한 그릇에다가 넣어서 맛을 이거 진짜 맛있습니다. 제 느낌 같아서는 소금이나 식초 조금 더 넣어도 되는데 아마 그러면 싫어하는 분도 있으실 거예요. 제가 만든 당근 앞에 잘 저장해 두셨다가 뭐가 좀 약해 그러면 조금만 더 넣으시면 돼요.
입맛에 맞게 간을 조절하고 병에 담기
저는 그래도 아무것도 안 넣기 뭐하니까 개량했다가 다시 빼놓은 연겨자 이만큼만 더 넣을게요. 이 드시면 아세요? 이게 이렇게 맛있었어 나 라페가 이렇게 맛있는 줄 몰랐는데라고 말씀하시게 될 거예요. 진짜 자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병을 3개 준비했어요. 고전용 병이죠 우리가 장아찌 담그는 거랑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병에다가 담는데 잘 하다 안 되면 전 손으로 할 거예요. 병에다 담아가지고 꽉 졸인 다음에 밀봉을 해가지고 공기 하나도 들어가지 않게 이렇게 세 병을 다 담았는데 아까 제가 이거 안 버린다고 그랬잖아요. 아까우니까 이렇게 넣으면 병 세개에 딱 들어갔어요.
당근라페 먹는 법
당근 라페가 완성이 됐습니다. 뚜껑 닫아 가지고 반나절 밖에 두고 냉장고에 두면 2주 동안 시원하게 드실 수 있는데 굉장히 맛있을 거예요. 이렇게 만들어진 당근 라페를 그냥 먹어도 얼마든지 맛있어요. 반찬으로도 먹어도 되죠. 그리고 그냥 빵 위에 올려서 먹어도 되는데 우리가 이것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을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먹으면 먹을수록 또 살이 더 빠질 수도 있는 당근 양배추 라펠을 이용한 응용 요리는 샌드위치입니다. 샌드위치 이거 빵이잖아 빵이니까 좀 들어가죠. 근데 이 통밀 빵은 칼로리도 적지만 혈당 스파이크를 안 일어나게 해주는 걸로 유명하죠.
빵을 평생 안 먹을 수는 없으니까 먹고 싶을 때 이거를 여러 가지 열량 없는 것들로 넣어 가지고 영양소와 맛만 챙긴다면은 빵을 먹었다는 기분이 들잖아요. 먼저 샌드위치를 하기 위해서는 랩을 한 잔 깔아줍니다. 밑에다 깔 거니까 이 랩은 이제 조금 잘 붙는 그런 특수 랩인데 랩도 되고 그다음에 우리가 유산지라고 있잖아요. 샌드위치 가게에서 기름종이 해가지고 이렇게 테이프로 살짝 붙여주면 되는데 통밀 식빵을 하나 놓고 상추를 한 두 장 깔고요. 양상추를 써도 되는데 양상추를 쓰게 되면은 너무 두껍고 좀 개겨요. 그다음에 계란은 우리가 건강식이니까 제가 계란을 2개나 깔 거예요. 그다음에 토마토도 건강식이죠. 이제 다 놨어요.
여기다가 이제 베이컨 버터를 넣으면 좋겠지만 베이컨 대신에 우리가 이거 양배추당근라페 제가 넣는 거 한번 보세요. 샌드위치 할 때 원칙이 있어요. 이래도 될까 할 정도로 넣어라. 여기다가 이제 케첩 같은 걸로 이제 간을 좀 해줘도 좋고, 저는 케찹도 약간 열량이 있다고 치기 때문에 아주 소금 이만큼만 살짝 넣겠습니다. 이제 된 거예요. 뚜껑을 덮고 살짝만 지긋이 눌러주고 어느 정도 좀 눌러줬으면은 이 랩을 그냥 싸고 그다음에 반대쪽에서 할 때는 조금 당겨서 여기 뒤에를 받쳐줘야 돼요.
이쪽으로 해가지고 조금 눌러가지고 한 세 군데가 몸에 잡혔거든요. 이쪽 뒤를 눌러주고 그다음에 여기를 해가지고 이렇게 하면은 벌써 이미 우리가 샌드위치가 완성이 된 거예요. 처음 하시는 분들은 잘 안 되니까 한 번 더 더 하시면 더 좋습니다. 두 번째 싸면 훨씬 쉬우니까 가운데다 놓고 그다음에 덮고 이게 좀 당겨줘서 이쪽 뒤에 누르고 여기 한 다음에 여기 당겨 가지고 당겨서 이렇게 하면 당근 라페 샌드위치가 완성이 됐어요. 가운데로 그냥 자르는 거예요. 가운데를 이렇게 자르고 짜자잔 반으로 가르면 당근 양배추 앞에 샌드위치가 나오는데 정말 맛있겠죠
원문 영상 - 지식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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