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에 관련된 글을 참 많이 올렸던 것 같은데요. 생소하게도 고구마로 장아찌를 만든다고 해서 이게 과연 무슨 맛일까? 하는 궁금증에 해당영상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쉽게 만들 뿐만 아니라 빠르게 먹을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일 뿐만 아니라 고구마 먹는 법을 다양하게 해서 고구마의 영양성분을 잘 취할 수 있다 하니 한번 시도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원문 영상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재료 및 요리레시피
재료 : 고구마, 양파, 고추, 대파, 간장, 식초, 설탕
- 고구마 1cm 두께로 썰어 찬물에 5분간 담궈 전분을 제거한다.
- 양파, 고추, 대파를 정리하여 적당한 크기로 잘라둔다.
- 진간장 1.5컵, 물 3컵, 식초 반컵, 설탕 반컵 넣어 장아찌 국물 만들기
- 고구마와 채소를 용기에 담고 국물을 부어 4시간 숙성시키기
김소형 원장님이 알려주는 고구마장아찌 만들기
음식은 궁합이다. 궁합 맞춤 건강 음식 김소영의 궁합 요리 오늘의 궁합 요리는 고구마 장아찌입니다. 생고구마 철이잖아요. 너무 맛있습니다. 이 생고구마를 건강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제가 준비해 봤어요. 어머 난 당뇨가 있어서 찐 고구마 군고구마 못 먹어서 정말 속상해요 하시는 분이라고 한다면 오늘 영상 꼭 보시기 바랍니다.
고구마의 영양성분
혈당 걱정 없이 뱃살 걱정 없이 정말 항암 성분이 풍부한 고구마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 제가 알려드릴게요. 재료 설명해 드릴게요. 고구마 양파 고추, 대파, 간장, 식초, 설탕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고구마의 보라색 껍질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 덩어리입니다. 안토시아닌 들어가 있어요. 마그네슘, 철분 같은 미네랄 성 이 안에 다 들어가 있거든요.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도 드시는 게 좋겠습니다.
고구마장아찌 만들기 - 재료썰기
고구마는 1cm 두께로 이렇게 썰어주시면 돼요. 이런 식으로 이렇게 해서 이렇게 저는 이렇게 고구마 한 세네 개 정도 이렇게 썰어가지고 한 이 정도 이 정도 두께로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채 썬 고구마는 찬물에 담가서 이렇게 전분을 제거해 주시면 돼요. 이렇게 5분 정도만 담가두시면 되거든요. 이렇게 전분을 씻어내주게 되면 일단 장아찌를 담았을 때 국물이 맑고 혈당하고 칼로리를 올리는 전분을 우리가 덜 먹을 수가 있잖아요. 그래서 좋습니다.
전분기를 뺄 동안 준비해 놓은 양파 고추 이런 것들을 어스 썰기로 해서 준비를 해주시면 돼요. 깨끗이 씻어놓은 이렇게 해서 그래서 고명은 취향대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난 좀 상큼한 게 좋아 그럼 레몬 반 개 정도 썰어서 넣어주셔도 되고 아니야 난 매콤한 게 좋아 저는 매콤하거든요. 장아찌 할 때 항상 매콤하게 한다 그러면 이렇게 이런 월남고추 있잖아요. 월남고추 월남고추를 살짝 넣어주시게 되면 약간 매콤한 고구마 자같이 즐기실 수가 있어요.
고구마와 혈당
이 고구마 전분이 빠지는 동안 잠깐 제가 이 고구마에 대한 TMI 한번 해 고구마 요리만 하면 당뇨인들은 난 당뇨 있어서 고구마 어쩌라고 그림의 떡인데 이런 생각 많이 하시거든요. 그런데 이 고구마를 어떻게 조리하느냐 조리 방법에 따라서 혈당 지수가 정말 크게 달라진다는 사실 예전 영상에서 소개해 드린 바가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서 혈당 지수가 달라진다는 영상을 알려드렸어요. 꼭 거기 보시기 바랍니다. 생고구마냐 찐고구마냐 군고구마냐에 따라서 혈당 지수가 달라져요.
생고구마의 혈당 지수 55 이거를 굽잖아요. 혈당 지수가 90.9 어머 껑충 뛰었네. 맞아요. 군고구마의 혈당 지수는 흰쌀밥보다도 높아요. 그럼 고구마를 쪘을 때는 어떨까요? 찐 고구마의 혈당 지수는 70.8 라면과 비슷한 수치입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오는 걸까요? 이 고구마 속에 들어있는 전분이 열을 만나잖아요. 그럼 소화가 잘 되는 호화전분으로 바뀌어요. 그러면서 당분의 흡수하고 분해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은 이 생고구마를 가지고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요리 알려드리는 거예요.
고구마장아찌 만들기 - 국물 만들어 담그기
지금 고구마 5분 정도 담아놨더니 물 보세요. 뿌옇게 전분기가 빠진 물 보이시죠? 고구마에서 전분이 빠져나왔습니다. 이때 이거를 물에서 건져서 채반에 받쳐서 물기를 빼주시면 돼요. 이렇게 해서 한 번만 이렇게 한 번만 전분기를 씻어낼게요. 이렇게 물기만 좀 빼주시면 돼요. 고구마에서 물기 빼는 동안 저희는 이제 장아찌 국물만 준비하면 됩니다. 진간장 한 컵반, 물 한 컵, 두 컵, 세 컵 그다음에 식초는 이렇게 반 컵 준비했습니다. 그다음에 설탕도 똑같이 반 컵 이렇게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설탕 식초 반컵 붓고 진간장 저는 한 컵 반인데 이것도 짜다 난 씀씀하게 먹겠다 그러면 더 줄이셔도 돼요. 기호에 맞게 한 컵 반 물 두 컵 세 컵 근데 제가 여기 설탕을 넣었잖아요. 근데 난 설탕 넣는 거 좀 부담된다 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어때요? 장아찌 먹을 때 국물 떠서 이렇게 국물 먹는 건 아니잖아요. 간장과 설탕은 고구마의 수분을 빼내는 그런 빼내는 작용을 해서 식감을 조금 이렇게 아삭아삭하게 좋게 만들어주는 그런 역할을 하거든요. 그래서 수분이 잘 빠져나올 수 있도록 충분히 넣어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설탕만 잘 녹여주면 준비가 끝났어요. 이제 준비 끝났습니다.
어때요? 고구마 썰어가지고 전분기 다 빼줘서 물기 빼주고 그다음에 간장하고 설탕 식초 넣어서 섞어주고 고명으로 얹을 각종 야채만 준비하면 끝납니다. 간단하다 끓일 필요가 없어 맞아요. 많은 분들이 장아찌 만들 때 항상 헷갈려하시는 게 이거 국물 끓이냐 그냥 붓냐 맨날 그러시는데 제가 예전에 셀러리 장아찌 h 샐러리 장아치 검색하시면 그때 결론 딱 내드렸습니다. 장아찌 국물 할 때 오이처럼 물이 많은 채소다 그러면 어때요? 장아찌 국물을 끓여서 부어야 되고 아니면 샐러리나 고구마처럼 딱딱하고 수분이 없는 채소는 장아찌 국물 끓이지 않고 그대로 부으셔도 된다는 말씀드렸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간편하게 안 끓이고 그냥 부을 겁니다. 일단 물기 뺀 고구마를 열탕 소독한 그릇에 이렇게 부어주시고요. 고명으로 준비한 고추, 양파 양파, 그다음에 그다음에 준비한 이렇게 준비한 고추 끓이지 않고 장아치 물 만들어 놓은 걸 이 안에 부어주시면 끝납니다. 고구마 장아찌가 완성됐습니다. 여기에 나는 조금 새콤한 거 원해 그럼 레몬 반 개 정도 썰어놓으시고 저는 월남고추 저는 이 월남고추의 약간 칼칼한 맛 항상 장아찌 할 때 등장하는 거거든요.
고구마장아찌 만들기 - 숙성시키기
이거를 몇 개씩 이렇게 꽂아놓게 되면 이렇게 뭐라 그럴까? 장아찌에서 고구마를 딱 씹었을 때 아삭아삭하면서도 약간 매콤 매콤한 그런 맛이 조금씩 스멀스멀 베어 나와서 정말 맛있거든요. 뚜껑을 덮고 4시간 동안만 숙성시켜서 드시게 되면 고구마 장아찌 완성 맛 궁금하시죠? 4시간 후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장아찌를 담근 지 지금 4시간 됐습니다. 고구마의 맛이 잘 들었을지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뚜껑을 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예쁜 고구마 장아찌가 그냥 순식간에 세상에 너무 초간단이어서 이거 장아찌 맞아하실 텐데 제가 한번 말씀 잘 들었는지 간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고구마 건졌습니다. 벌써 물이 잘 들었죠? 한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아삭아삭 단짠 단짠 맛이 제대로입니다. 나 혈당 때문에 찐 고구마 군고구마 못 먹어서 서운했다 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생고구마를 장아찌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혈당 걱정 없이 칼로리 걱정 없이 고구마의 이로운 성분을 그대로 아주 맛있게 즐기실 수가 있어요. 확실히 월남고추가 들어가니까 국물까지 버릴 수가 없어 짜지도 않아 여기다가 밥 말아먹어도 정말 맛있겠습니다.
요약
생고구마가 몸에 좋다는 글과 고구마 보관법에 관련된 다른 글들도 함께 공유합니다. 혈당관리를 해야 하는 분들의 경우 생고구마 또는 이렇게 장아찌를 담가 먹으면 고구마의 좋은 성분만 섭취하고 혈당도 관리되니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에어프라이기에 구워 먹는 고구마가 더 맛있기는 하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이렇게 먹는 방법을 바꿔봐야 할 것 같습니다.
원문영상 - 김소형 채널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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