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서기를 활용한 날 더워지면 더 생각나는 요리 레시피 5가지

제가 발췌한 서정아의 건강밥상 채널의 콘텐츠 중 바이타믹스 공구를 위해 만든 영상으로 보이는데요. 해당 공구는 마감되었지만, 레시피는 따라 해보고 싶은 것들이 정리해 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잘 갈리는 믹서기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크리미하게 갈리면 수프를 만들어도 스무디를 만들어도 그 식감이 다르거든요. 언젠가 자리를 잡고 요리 도구를 하나씩 장만하게 된다면요. 그래도 도깨비방망이로 얼추 흉내 낼 수 있으니 스무디나 아이스크림 콩국수등 만들어 봐야 할 것 같아요. 믹서기를 이용한 다섯 가지 요리 레시피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서정아님이 알려주는 요리 5가지

과일 스무디

재료 : 딸기 1컵, 바나나 반컵, 요거트 3/4컵, 아몬드 우유 컵, 햄프씨드, 아마씨, 피넛버터

햇살이 뜨거웠던 며칠 전 먹고 나면서 올려두었던 과일들을 이때다 싶어서 꺼냈어요. 딸기, 바나나 그리고 요거트를 꺼냈답니다. 1.4리터 컨테이너에 딸기 한 컵하고 약간 더 바나나는 반 컵 정도, 요거트 4분의 3컵을 넣었어요. 부드럽게 잘 갈리도록 아몬드 우유 한 컵을 넣고는 하루 에너지를 위해서 햄프씨, 씨앗씨, 아마씨를 한 작은 술씩 씨앗을 모두 한 큰술 넣어줍니다. 스무디 시작 딸기와 바나나 요거트로 만든 딸바요 스무디는요. 핑크핑크한 사랑스러운 외모처럼 설탕 하나 들어가지 않아도 달달하고 단백질도 풍부해서 에너지가 필요한 날 식사 대용으로 마시기 너무너무 좋은 스무드예요.

정말 부드럽고 시원한 스무리가 뚝딱 완성됐어요. 컵에 따라 볼게요. 떨어지는 쫀득한 질감 보이시죠? 더 부드럽고 시원하라고 요거트 살짝 울리고요. 힘 팍팍 내라고 피넛버터나 아몬드 버터 살살 뿌리고 마셔보면요. 부드럽고 시원하고 이 부드러운 텍스처를 어떻게 설명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정말 맛있어요. 생과일 스무디는요. 아침 공복에 마시면 영양 성분이 빠르게 흡수되어서 머리가 맑아지고요. 가볍고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답니다. 생과일 스무디 사 먹을 필요 없겠죠 딸바요 스무디로 상큼상큼한 에너지 팍팍 불어넣어 보시면 좋겠어요.

 

아보카도 카카오 아이스크림

재료 : 아보카도 1개, 바나나 2개, 메이플시럽 2T, 카카오파우더 4T
엊그제 마트에 갔는데요. 아보카도가 세일을 하더라고요. 7개 7불 고민 없이 바로 사 왔어요. 잘 익은 아보카도는 씨를 빼고 껍질을 까서 깍뚝 썰어서 용기에 담고요. 약간 단단한 건 깍두기 모양으로 칼집을 내서 스푼으로 쓱 떠서 용기에 담아요. 사용할 때 계량하기 편하도록 얇은 종이 호일로 한 개씩 구분해서 담아줍니다. 세일할 때 사서 얼려두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하면 너무 뿌듯하고 참 행복하더라고요.

얼린 아보카도 1개, 바나나 두 개를 넣고 메이플시럽 두 큰술에서 네 큰 술까지 기호에 따라 넣고요.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카카오 파우더 네 큰 술을 넣어요. 아이스크림 시작 눌러주고 템파로 톡톡 누르면서 갈아주면 향이 일단 너무 좋아요. 그릇에 담고요. 카카오닙스나 피스타치 같은 견과류 다져서 솔솔 뿌리고 한 입 먹어보면요. 너무너무 부드럽고 정말 정말 시원해요. 고급진 초코 아이스크림 맛이 나요 아보카도와 바나나, 카카오로 만든 아바카 아이스크림 시원하게 뚝딱 만들어 먹기 너무 좋겠죠.

컨테이너에 남은 건 얼음 한 컵, 우유 한 컵 넣고 알뜰하게 스무드로 갈아서 마시면 이것도 너무 좋아요. 아보카도 아이스크림은 지방이 좀 많지 않을까 일반 아이스크림보다 몸에 더 좋을까 궁금할 수도 있지만 아보카도 속 지방은 단일 불포화지방이랍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오히려 낮추는 데 도움이 되죠. 더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먹기 원한다면 용기에 담고 피스타치오, 솔솔 뿌려서 얼려두었다가 꺼내서 잠시 두었다가 싹 떠서 먹으면 올여름 아이스크림 사 먹을 필요 없겠어요.

 

사과당근쥬스

재료 : 사과 1개, 당근 1개
오늘 아침엔 어떤 걸 만들어 볼까 고민하다가 꺼낸 사과 하나 당근 하나 대표적인 이노비티 식품이죠. 사과는 씨를 제하고 껍질째 톡톡 썰어서 넣고요. 당근 한 개, 퉁퉁한 건 반 개 정도 톡톡 썰어서 믹서에 넣어요. 물 넣지 않고 갈아도 너무 잘 갈리거든요. 정말 정말 곱게 갈려요. 이대로 스푼으로 떠서 먹거나 수분도 보충할 겸 레몬즙 살짝 물 넣고 갈아주면 시원하고 달콤한 사과 당근 주스가 되죠.

당근은 하루에 3개, 2주 이상 먹으면 피부가 노랗게 되는 카로틴 혈증이 생길 수 있거든요. 꾸준히 드시려면 하루 당근 반 개 정도의 양을 줄여서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셔보면요. 역시 신선하고 너무 좋아요. 가공식품을 많이 먹어서 장내 독소가 쌓인 분들, 그래서 만성염증을 달고 사는 분들께 정말 좋은 주스예요. 만성 염증으로 고민이라면 사과 당근 주스로 시원하게 날려버리시길 바라요.

 

흑임자 콩국수

재료 : 대두, 통깨, 소금, 흑임자

시원한 콩국수 계절이 성큼 다가왔어요. 겨울이 지나면서부터 쭉 달고 사는 콩물은 바이타믹스로 만들어야 해요. 대두 두 컵을 깨끗하게 씻어서 불렸답니다. 냄비에 넣고 7분 8분 정도 삶아서 식혔다가 믹서에 넣고 2리터 컨테이너에 가득 물을 넣고 갈아줍니다. 깜빡했어요. 콩국물을 갈 때 통깨 2큰 술, 소금 한 작은 술을 넣고 하이 스피드에서 2분간 갈면 더 고소하고 맛있는 콩국물이 돼요. 저희 가족은 특히 콩물을 참 좋아하거든요.  콩콩물과 먹으면 더 고소한 흑임자 토핑을 준비해요. 볼에 물 반 컵, 흑임자 세 큰술, 소금 반 작은 술을 넣고 갈아 열어보면요. 고소하고 짭짤한 흑임자 토핑 완성이에요.

 

그릇에 국수 삶아서 담고 콩국물 담고 흑임자 토핑을 톡톡톡톡 뿌리고 쓱 멋지게 디자인을 해줍니다. 통깨를 솔솔 뿌리면 은근히 멋스러운 흑임자 토핑 콩국수가 뚝딱 완성된답니다. 이런 흑임자 토핑 콩국수 파는 곳은 없을 거예요. 쓱쓱 비벼서 한입 먹어보면요. 세상 부러울 것이 없네요. 머리를 풍성하게 하고 윤기를 자르르하게 만들어주는 흑임자는요. 고소함도 남달라서 이렇게 토핑으로 얹어서 먹으면 맛도 참 좋거든요. 콩국이 얼마나 부드럽고 진하게 갈렸는지 쫀득한 질감마저 느껴져요. 정말 여름 내내 콩국수만 먹고살아도 좋을 것 같아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감자전

재료 : 감자, 양파, 호박, 매운 고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감자예요. 감자는 굵직하게 툭툭 잘라줍니다. 블렌더에 넣고 물 없이 스피드 3으로 올려서 30초에서 40초 정도 템퍼로 톡톡 눌러주면서 갈아주세요. 적당한 용기에 담고 양파나 호박 잘게 썰어놓고 매운 고추 하나 잘게 썰어서 넣어요. 소금 약간 넣고 감자전은 전분가루를 넣으면 쫀득하긴 한데 맛은 조금 덜하거든요. 전분가루 없이 대신 크기를 작게 줄여서 앞뒤로 도톰하게 바삭하게 구워내면 끝.
정말 맛있겠죠.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쫀득하고 어쩜 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바이타믹스 믹서기

건강하고 맛있는데 만들기도 쉬운 음식들 이만한 게 없을 것 같죠. 사실 이뿐만이 아니에요. 바이타믹스는 넉넉한 용기에 힘이 좋아서 뭐든 잘 갈리니까요. 계절에 상관없이 매일 마시는 식물성 우유나 부드럽게 포밍한 강황, 낙대나 시원한 아이스크림이나 미숫가루, 슬러시, 구수한 빵 반죽, 따끈하고 부드러운 단호박죽, 고구마죽, 당근 비트죽, 따끈따끈하고 쫀득쫀득한 현미, 파찰떡 등 활용도가 정말 정말 무궁무진하답니다.

힘이 정말 좋아서 식재료들을 물 없이 가는 건 물론이고요. 땅콩, 버터도 너무너무 부드럽게 만들어내거든요. 사실 평생 같이 갈 수 있는 주방 기구는 정말 몇 안 되거든요. 안에 보시면 항공기용 경화 스테인리스로 내구성이 뛰어난 컬러를 가지고 있어요. 보면 칼날이 많이 날카롭지 않거든요. 날카롭게 잘라서 만든 텍스처가 아닌 맷돌의 원리로 크리미언 입자의 블렌딩이 가능하다는 점이 바이타믹스의 강점이죠.

바이타믹스에 넣으면 분자까지 갈린다는 우스갯 소리 들어보셨을 거예요. 당연히 버렸던 껍질이나 씨앗도 홍채로 블렌딩이 가능해서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성분까지 풍부하게 섭취가 가능해요. 간단한 음료 한 잔도 코티 고운 입자로 한층 더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답니다. 마른 곡물을 힘있게 갈아주는 드라이 컨테이너를 사용하면요. 딱딱한 콩이나 곡식들을 순식간에 갈아내거든요. 반죽해서 구워내면 따끈따끈한 현미 파찰떡 금세 만들 수 있죠.

용기는 아기들 젖병에 사용되는 BPA 트라이탄 재질이에요. 수프나 죽처럼 따뜻한 음식을 만들 때도 안전하다는 의미이고요. 트라이탄 소재란 무겁지 않아서 사용이 편하죠. 5가지 프로그램이 있어서 부모님들 사용하시기에도 너무 좋아요. 스무디, 차가운 디저트, 따뜻한 스프나 죽, 디벤스프레드, 그리고 삶을 정말 편안하게 하는 자동 세척 기능 등이 있어요. 뭐든 세척이 쉬워야 하거든요. 음식 만들고 나면 물로 한 번 헹구고 물 반쯤 채워서 세제 한 방울 넣고 클리닝 버튼 눌러주면 용기 청소 몇 분 하기 할 수 있어요. 

프로그래밍된 대로 블렌딩 할 수도 있고요. 1단계부터 10단계까지 블랜더의 스피드를 조절할 수 있어요. 플러스 마이너스 버튼 보이시지요. 시간을 늘리거나 줄여서 원하는 만큼 정한 대로 블렌딩 할 수 있답니다. 너무 편하죠. 워런티 기간을 10년을 드릴 만큼 내구성이 강한 블렌더예요. 대를 물려서 사용하는 블랜더로 나사 출신 엔지니어들이 수년간 쏟아부은 연구가 뒷받침되어 만들어진 블랜더랍니다. 이 모델은 a3500i 모델이에요. 2리터 용기이고 블랜더 기본 용기인 웹 컨테이너예요. 수분이 있는 재료들을 블렌딩 하는 용기예요. 제가 영상에서 만드는 거의 모든 음식들은 이 웹 컨테이너로 만들 수 있어요. 

 

원문영상 - 서정아의 건강밥상

https://youtu.be/FVHNUC-MBuc?si=3MGoUMz8qDTSMl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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