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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생활

혈관 청소하는 음식들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24. 10. 10.

당뇨인 혈관 청소하는 음식으로
물, 잎채소, 해조류, 불포화지방 중 물을 대표 이미지로 선택

당뇨로 인하여 끈적해진 혈관으로 여러 합병증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은 여러 정보들을 통해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런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는 음식이 있다고 하는데 이렇게 여러 종류인줄은 몰랐는데요. 김소형원장님이 알려준 음식 정보 확인해보시고 평소 건강한 혈관을 위한 청소를 해두시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습니다. 

 

당뇨가 무서운 이유

우리 해밀리님들 가운데 당뇨 있는 분 또 내 가족 중에 당뇨 있어 하시는 분들이 가장 걱정하는 게 아마 합병증 합병증일 것 같습니다.일단 당뇨 있게 되면 심뇌혈관 사망 위험도 높아지고 또 이 뇌경색에 걸릴 확률도 정상인의 한 6배 정도 높아진다고 하잖아요.당뇨 진단 일단 받았다 나 근데 혈당 조절이 잘 안 되는 기간이 길어졌다. 그러게 되면 심뇌혈관계뿐만 아니라 심장질환, 안질환, 말초신경 전신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바로 이 혈관의 문제 때문인데요. 당뇨로 인해서 가장 손상이 심해지는 게 바로 혈관 특히 이 말초혈관이기 때문입니다. 혈당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잖아요. 끈적해진 혈액이 혈관벽에 들러붙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혈관의 내피세포가 영향을 받게 되고 혈관벽도 탄력을 잃고 딱딱해지게 되죠. 당이 높은 분들은 당독소가 더 많이 생길 수 있는데 이 당독소는 말초혈관의 순환을 방해해서 혈관과 신경까지 손상을 입히게 되고 또 손이라든지 발의 괴사를 유발할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이 당뇨인에게 혈당 관리는 당 수치뿐만 아니라 혈액 이 혈액을 끈적해지지 않고 맑게 관리하는 것까지 포함되어야 됩니다. 뇌혈관이 손상되지 않고 오래 쓸 수 있도록 잘 관리해야 된다라고 생각하셔야 돼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 헤밀레님들에게 당뇨로 끈적해진 내 혈액 피를 맑게 하는 음식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이 음식 가까이하시고 보다 쉽게 혈당 관리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혈관 청소하는 음식

첫째 바로 물입니다.

당뇨병은 혈당이 높아지면서 혈액의 점도가 생기고 혈액을 묽게 하려고 수분이 많이 사용이 됩니다. 당뇨가 있는데도 내가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는다 그러면 어때요? 혈액의 점성이 점점 높아지면서 혈압이 오르게 되고 내 몸속의 염증 물질들도 축적이 되기 때문에 혈관 손상을 촉진할 수 있어요. 고혈당이 심해지면 탈수 증상으로 피부가 건조해져서 가려움증도 유발될 수 있습니다. 특히 연세 있으신 분들은 고혈당 상태 그 자체를 잘 인식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서 평소에 수분 섭취량, 소변량 이걸 잘 관리하셔야 되는데요.


당뇨인에게 권장되는 하루 물 섭취량은 내 체중 1kg당 한 30ml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내 체중이 60kg다 그러면 1.8l 내 체중 70kg다. 그럼 곱하기 30이니까 2.1l 정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물 드실 때는 차가운 물 좋고 한꺼번에 다 몰아서 그냥 꿀꺽꿀꺽 먹는 것보다는 수시로 몇 모금씩 드 는 것이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가 잠잘 때는 수분 섭취를 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 몸속에 피가 좀 더 끈적해질 수 있어요. 자기 전 아니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꼭 물을 충분히 마셔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두 번째는 잎 채소입니다. 

당뇨인에게는 채소도 모두 다 안전하다 이렇게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상추, 시금치, 깻잎, 케일 같은 입으로 된 채소들을 충분히 드셔도 혈당 안 올리고 오히려 혈당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받을 수 있어 이런 잎채소에 풍부한 마그네슘 이건 포도당 분해에서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는 여러 가지 다양한 우리 몸의 어떤 생화학적인 반응에 관여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다 그 포도당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능력이 부족해지게 되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쉽게 피로를 느낀다든지 무기력해질 게다가 이 혈당 관리에 꼭 필요한 식이섬유도 잎채소에 풍부하잖아요. 살짝 양념해서 겉절이라든지 나물로 아니면 생채소로 이렇게 드시기 좋은 방식으로 반드시 매 끼니마다 잎채소 챙겨드세요.

 

세 번째 해조류입니다. 

해조류 속에 들어있는 식이섬유 이게 당이 몸에 천천히 흡수되도록 하잖아요. 그래서 공복혈당이라든지 식후 혈당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어요. 이 해조류에 풍부한 푸코잔틴 성분이 우리 혈당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고 해조류를 섭취하잖아요. 그러면 당뇨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런 연구 결과도 김, 미역, 다시마 같은 해조류를 섭취하는 양에 따라서 분류한 결과 가장 많이 섭취한 그룹이 가장 적게 섭취한 그룹에 비해서 당뇨병 발생할 위험이 20% 더 낮았다는 건데요. 문제는 이 해조류에 함유된 요드입니다. 좋다고 해서 너무 많이 먹어도 요도 과량 섭취에 문제가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하루에 김 한 장, 미역국 반 그릇 정도가 적당한 섭취량이다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네 번째 불포화지방산입니다. 

이 불포화지방은 등푸른 생선, 연어 같은 생선이라든지 견과류, 올리브유, 콩기름 이런 식물성 기름에 많은 것으로 알고 계시죠? 포화지방이라든지 탄수화물은 줄이고 건강한 지방 이 불포화지방 섭취를 늘리는 게 제2형 당뇨병 예방 그리고 관리에는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이미 보고된 바 있습니다. 미국, 영국, 호주 3개국의 공동연구팀이 각국의 관련 임상시험 논문 100여 편을 분석한 결과인데요.

 

식사로 섭취하는 열량의 5%를 탄수화물이라든지 지방에서 단일 그리고 다중 불포화지방으로 바꿀 때마다 체내 당화혈색소가 약 0.1%씩 떨어졌다는 내용인데요. 당화혈색소가 0.1%씩 떨어지잖아요. 그러면 성인 당뇨병 발생을 22%, 심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은 6.8% 낮출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 식탁에서 고기 대신 생선, 백미 대신 통국물밥, 아니면 견과류 간식으로 불포화지방산을 꾸준히 섭취해야겠다 이런 생각이 드시죠.

 

다섯 번째 나토나 청국장입니다. 

나토에 들어있는 나토키나제는 혈전을 깨뜨리는 성분이다라고 알려져 있어요. 나토나 청국장을 발효할 때 들어가는 이 고초균 고초균이 콩을 발효하는 과정에서 만드는 대사 산물이잖아요. 우리 혈관을 떠다니다가 혈관 내벽에 들러붙어서 혈관을 좁게 만들고 혈관의 탄성을 떨어뜨리는 이 플라그를 녹이는 작용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끈적해진 피로 생길 수 있는 혈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요약

제가 오늘은 당뇨로 끈적해진 피를 맑게 하는 음식 5가지 알려드렸어요. 물, 잎채소, 해조류, 불포화지방산, 등푸른 생선, 견과류에 많죠. 그리고 콩을 발효한 나토 청국장인데요. 나 당뇨인인데 혈당 관리 잘 안 됐어 하시는 분이라면 이 음식 더 친해져 보시기 바랍니다. 친해졌더니 어머 혈당 관리가 훨씬 더 쉬워졌네. 혈관 건강도 훨씬 더 좋아질 겁니다.

원문영상 - 김소형 채널H

https://www.youtube.com/watch?v=doXvtYt3O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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