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먹으면 저절로 다이어트되지 않을까 싶은 양배추 샐러드 레시피가 있어 영상의 내레이션과 캡처로 글로 정리해 봤습니다. 양배추샐러드인데 달큰한 양배추와 잘 어울릴 것 같은 맛입니다. 여기에 칩에 얹어 먹거나 와작와작 씹히는 채소 위에 올려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재료들은 과콰몰리와 비슷한데 토마토 대신 양배추 그리고 모든 재료를 잘게 썰어 섞는 대신 드레싱을 만들어 섞는 방식이 틀리네요. 언제 봐도 와 이런 게 되는구나 하는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서정아 님의 건강밥상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올려 두었으니 참고하세요. 또띠아 칩 만드는 것 정말 너무 간편해서 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재료 및 요약 레시피
재료 : 양배추, 오이, 쪽파, 아보카도, 실란초, 마늘, 매운고추, 레몬, 양파, 또띠아, 오일
- 또띠아는 오일을 발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에어프라이기로 구워낸다.
- 양배추, 오이, 쪽파는 잘게 잘라 놓는다
- 아보카도, 실란초, 마늘, 매운 고추, 양파를 믹서에 간다
- 갈아 놓은 드레싱에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로 간한다
- 양배추, 오이, 쪽파와 드레싱을 섞는다
- 구운 또띠아칩과 곁들여 먹는다
서정아님과 함께 만들어 보는 양배추샐러드
요즘 sns에서 정말 정말 인기 있는 샐러드예요. 실은 오래전부터 있던 레시피인데요. 요즘 초록 여신 샐러드라고 하는 레시피로 사랑받고 있답니다. 양배추 샐러드라고 불러도 좋고 양배추 딥이라고 해도 좋아요. 온통 푸르스름한 색이라 아이들 말로는 초록 괴물처럼 보인다고 하지만 먹어보면 정말 맛있고 깔끔하고 어디에 내놓아도 좋을 만한 샐러드고요 정말 여신들이 먹고살았을 것만 같은 맛이라 꼭 소개해 드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이 샐러드는 구운 또띠아칩과 함께 먹으면 참 맛있거든요. 또띠아칩은 보통 기름에 튀겨서 만드는데요. 에어프라이어에 튀기면 기름기도 적고 바삭바삭하고 정말 맛있거든요. 함께 소개해 드릴게요 주말 레시피로도 좋고 가벼운 점심 메뉴로도 좋고 하루의 이야기를 나누는 저녁 레시피로도 참 좋은 초록 여신 샐러드 만들기 시작해 볼까요.
또띠아 칩 만들기
한 뼘 크기 또띠야 6장이에요. 솔을 사용해서 오일을 쓱쓱 발라주세요. 쿠킹 스프레이를 사용하셔도 좋아요.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여섯 개로도 좋고 8 개로도 좋아요. 잘 놓아서 겹치지 않도록 팬에 깔아주세요. 소금은 원하는 만큼 솔솔 뿌리고요 에어프라이어 섭씨 175도 화씨 350도에 두고 넣어주세요. 2분 30초 있다가 꺼내서 뒤집어주고 다시 넣어서 2분 있다가 꺼내주면 또띠아칩 완성이에요. 간단하지요. 한 번 구울 때 총 4분에서 5분 정도 굽는데요.
구울 때마다 에어프라이어가 따끈따끈해지니까 시간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거든요. 뒤집어준 후에는 잘 살펴보면서 노릇하게 구워주면 되겠어요. 살짝 구워진 향이 너무 좋아요. 식으면 곧 바삭해지니까요. 잠시 두고요.
주재료 손질하기
그 사이에 양배추 샐러드 휘리릭 만들어 볼게요 주 재료는 양배추와 오이 쪽파랍니다. 주 재료를 먹기 좋게 잘라볼게요 양배추는 반통만 사용할 거예요. 잘게 잘라주세요. 샐러드로만 먹는다면 길게 잘라도 좋고 큼직하게 잘라도 좋아요. 저는 딥으로도 먹을 거라 잘게 잘라주었어요. 믹싱불에 넣고요 오이는 한 개 오이도 작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물기가 많은 씨 부분은 제하고요 아삭하고 시원하라고 한 개 다 잘라서 믹싱볼에 시원하게 넣어줍니다. 파는 다섯에서 여섯 줄기 잘게 잘라서 샐러드 믹싱볼에 넣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주재료 준비는 끝이에요.
드레싱 만들어 섞기
이제 샐러드 드레싱을 만들 건데요. 마늘 양파 할라피노 라임이나 레몬이 필요하답니다. 아보카도는 큰 것은 한 개 작은 건 두 개가 필요하거든요. 이 정도면 큰 아보카도니까 저는 한 개만 사용할게요 마늘 넣고요 썬 양파 반 개와 할라페뇨 한 개 잘라서 넣어주세요. 씨를 제한 아보카도 한 개를 믹서에 넣어주세요. 라임이나 레몬은 꼭 짜서 한 개의 집을 다 넣어주세요. 여기에 고수나 파슬리 등 좋아하는 향신채 넣고 기호에 따라 뉴트리셔널 리스트나 캐슈넛을 한 줌 넣어도 참 좋은데요.
오늘은 아주 심플하게 갈게요 여기에 소금 한 작은 술 후추 반 작은술 그리고 올리브 오일 한두큰술을 넣고 갈아주세요. 초록초록하죠. 정말 좋아요. 믹싱볼에 모두 다 알뜰하게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잘 섞어주고 맛을 살짝 볶은 소금감 등을 더할 수 있어요. 골고루 골고루 잘 섞어주면 초록 여신 샐러드 완성이랍니다. 건강한 재료들로만 만든 건강한 샐러드 맛이 상상이 되실까요.
곁들여 먹기
한번 먹어볼게요 양배추 잎에 싸서 아삭아삭 먹어도 정말 맛있고요 구운 또띠아칩으로 이렇게 떠서 같이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마늘과 양파가 섞인 아보카도의 부드러움과 아삭한 재료들 양배추와 오이 그리고 파까지 함께 어우러져서 얼마나 맛있는 맛을 만들어내는지 몰라요 싸 먹거나 떠먹지 않고 그냥 먹어도 물론 맛있답니다.
마무리
아보카도로 만들지만 레몬즙을 충분히 넣었기 때문에 쉽게 갈변되지 않거든요.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하루 이틀까지 푸릇푸릇하게 신선하게 먹을 수 있어요. 오늘은 양배추와 아보카도로 만든 그 샐러드 여신들이 먹고 산다는 초록 여신 샐러드를 소개해 드렸어요. 맛있게 드시고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래요 오늘 영상에 유익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원문 영상 - 서정아의 건강밥상
https://www.youtube.com/watch?v=J671CttgG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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