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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레시피수집

당근과 무로 만드는 피클 레시피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23. 3. 9.

2월이 지나고 어느새 3월이 되었습니다. 각 계절에 맞게 어떤 음식을 먹으면 좋을지에 대해서 문숙님 영상에서 알려주고 있는데요. 오늘은 3월에 들어가면서 목의 기운이 왕성할 때 먹으면 좋은 당근을 재료로 하여 아삭아삭 맛난 피클을 만드는 건강레시피가 있어 정리해 보게 되었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위치하고 있으니 영상과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재료 및 요약 레시피

재료 : 무우, 당근, 소금, 애플사이다비니거, 꿀, 케이퍼베리

 

  1. 무, 당근을 손질하여 채 썬다.
  2. 무, 당근을 소금에 절인다.
  3. 물, 소금, 애플사이다비니거, 꿀을 넣어 브라인을 만든다.
  4. 절여진 무우, 당근을 살짝 짜서 섞는다.
  5. 케이퍼베리를 취향껏 넣어 섞는다.
  6. 소독한 용기에 담고 섞은 재료를 담고 브라인으로 채운다.

 

문숙님과 피클 만들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하루하루 문숙입니다. 마지막 이월이 서서히 지나가고 있습니다. 태양은 벌써 우리에게 많이 가까워져 있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저희 몸도 그것을 감지를 합니다 가장 날씨가 춥고 가장 어두운 것 같아도 우리 몸은 이미 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따뜻한 날씨가 오는 걸 감지를 하고 있고 그리고 물을 끌어올리고 활성화시킬 오장을 활성화시켜서 디톡스를 하고 여름을 맞이할 수 있는 준비 과정에 이미 들어가 있습니다.

 

3월에 먹으면 좋은 식재료 당근

그동안 푹 익힌 음식을 계속 먹다 보니까 정말 아작거리는 것을 먹고 싶어지고 이제 이런 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당근을 가지고 아작거리는 음식을 아주 쉽게 만들 건데요. 당근은 생긴 거는 오렌지 색깔이죠. 그래서 이게 토의 기운을 가지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그런데 당근은 주로 목의 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목의 계절이 이제 오고 있죠 3월 달이 되면 목의 계절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그때 가장 먹기 좋은 피클식의 그런 어떤 절인 음식을 한 번 만들어 볼게요 자

 

재료준비

여기에 들어가는 그 재료는 당근 하고 무가 들어갑니다. 당근하고 무는 전통 음식에서 같이 쓰는 경우들이 많다. 그래서 크게 걱정을 하시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같이 절여서 바로바로 먹을 수 있는 아 그런 아삭거리는 맛있는 음식을 한 번 같이 해보도록 해요. 깨끗한 당근을 골라서 흙이 있는 당근은 완벽하게 정리를 해주시고요 그리고 조금이라도 의심이 가는 부분이 있으면 껍질을 벗겨주시는 게 좋습니다. 푹 익혀서 먹는 거에는 아 조금 감당이 되는데 생으로 먹어야 될 경우에는 특별히 깨끗해야 된다 그래서 껍질을 대강 벗겨서 아주 깨끗하게 정리를 하시는 것이 안전하고 좋습니다.

자 이렇게 준비를 해놨습니다. 무도 마찬가지입니다. 무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일단 껍질을 벗기는 것이 좋습니다. 이거를 이제 채를 썰 거예요. 한 번 해볼게요 우선 당근을 채를 치겠습니다. 아 이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 정도만 해도 굉장히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여기다가 소금을 뿌려 놓겠습니다. 절일 때 쓰는 소금은 바다 소금이 가장 좋습니다. 넉넉히 뿌려서 소금을 쳐서 옆에다 놔두고요

 

채 썰고 소금에 절이기

그다음에 무를 똑같은 방법으로 채를 치겠습니다. 이 정도면 굉장히 충분할 것 같아요. 너무 맛있을 것 같지 않아요. 이것만 가지고도 만들어서 절일 수 있고요 이것만 가지고 Brine(소금 녹인 물)을 만들어서 절일 수 있습니다. 두 가지 다 따로따로 하면 더 상큼하고 색깔을 따로따로 드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같이 합쳐서 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같이 섞는 걸로 해보겠습니다. 

 

같이 이제 절여보죠 이것도 따로따로 소금을 조금씩 넣어서 한 번 아 해보겠습니다. 같은 양의 소금을 넣었다면 무는 조금 더 덜 짜게 하셔도 시간이 맞게 떨어집니다. 그래서 약간 덜 짜게 하면서 그래서 약간의 소금을 뿌려서 한 2~3분 정도가 지나면 숨이 죽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한번 보죠 손으로 체크를 했을 때 바로 이렇게 숨이 죽죠. 고거가 원하는 거예요. 너무 빳빳한 것 보다는 약간 숨이 죽기 시작하면서 어 이게 먹을 정도의 어떤 채소로 변합니다. 

 

Brine 만들기

이것도 한 번 보죠 자 이렇게 한 다음에 자 이게 조금 더 가라앉으면서 여기다가 Brine을 만들겠습니다. Brine은 제일 먼저 들어가는 게 물이 들어갑니다. 물을 적당히 이게 잠길 만큼만 되면 돼요 그래서 적당히 넣고 그다음에 소금이 들어갑니다. 그냥 먹어도 되는 피클이기 때문에 소금을 많이 넣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기는 씨솔트 들어갑니다.

여러분들이 항상 궁금해하시죠 애플 사이다 비니거 이거 언제 쓰느냐 그 매크로바이오틱이나 자연식에서는 쓸 수 있는 게 정해져 있다라고 여러 번 말씀드렸죠. 그래서 그 쓸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애플 사이다 비니거가 여기 바로 들어갑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나라에서 감식초라는 게 있습니다. 아주 좋은 식초입니다. 그래서 감식초를 쓰셔도 좋겠습니다.  자 애플 사이다 비니거는 다 들어갑니다. 새콤달콤해요. 

 

이게 그리고 그다음 단계 들어갑니다. 자 자연식에서 쓸 수 있는 단거는 딱 정해져 있습니다. 쿠킹을 하지 않을 때는 좋은 꿀을 쓴다. 조리거나 쿠킹을 할 때는 뭐를 쓴다. 현미로 만들어진 조청을 쓴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꿀을 넉넉히 한 스푼을 넣어서 풀어보자 아 제가 한번 맛을 잠깐 볼게요 음 맛있어요. 새콤하고 달콤하고 이게 채소에 들어갈 거니까 아주 새콤한 맛과 달콤한 맛이 짜릿하도록 그렇게만 맞춰주시면 되겠습니다. 

 

섞어 담기

자 여기다가 제가 더 넣고 싶은 게 있는데 그건 채소를 보면서 넣어가죠. 자 당근이 어떻게 되는지 한 번 눌러보겠습니다. 손으로 아 물기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이걸 살짝 짜서 짠맛을 약간 제거를 한 다음에 쓰도록 하죠. 많이 짜는 건 아닙니다. 간만 눌러주세요. 그러면 아 이렇게 물이 조금씩 흐르죠. 자 이 정도 됐습니다. 음 무도 해보죠 이때 무도 꺼내서 아무는 벌써 확실히 빨리 저려지죠 그래서 물이 벌써 많이 나와서 많이 짤 필요는 없습니다. 살짝만 짜주시면 됩니다. 자 넣습니다. 넣고 자 됐습니다. 

 

여기다가 이제 제가 좋아하는 그 케이퍼 베리이라는 게 있어요. 근데 페퍼처럼 아주 강한 맛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가끔 하나씩 입에 씹히면 톡 쏘면서 아주 맛이 있어요. 그래서 이거를 물을 걸러내서 넣어서 자 한번 해볼게요 케이퍼베리가 조금 더 들어가도 괜찮을 것 같아요. 조금만 더 넣어볼게요 살짝 자 들어갔습니다. 

 

보관하는 병을 깨끗이 뜨거운 물에다 씻으셔서 준비를 해주세요. 그다음에 여기다 놓고 자 음 약간 넣고 꼭꼭 누르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살짝 넣고 그다음에 이 사이사이를 Brine으로 채워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여러분 보세요. 얼마나 예뻐요 그리고 이게 새콤달콤하게 바로 먹을 수 있는 내일이면 더 맛있어져요. 그래서 아주 아작아작하게 어떤 음식에도 잘 어울리는 그런 맛있는 피클이 됩니다. 프레시 피클 이렇게 만들어 봤습니다. 자 이거를 뚜껑을 꼭 닫아서 냉장고 보관용이구요. 

 

마무리

그 다음에 금방 먹을 거는 여기다가 브라인을 그냥 넣어서 자 여기서 묻혀서 여기서 담아내도 훌륭합니다. 브라인을 여기 다 넣어야 되겠죠. 이거는 이렇게 해서 금방 먹을 수 있는 피클 보관이 가능하고 금방 먹을 수 있고 이렇게 해서 두 가지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몸은 건강하고 마음은 맑고 정신은 투명하게 만들어주는 이런 음식들이 결코 어려운 음식은 아닙니다. 여러분 그러나 어느 때에 맞춰서 그리고 각기 자기 몸에 맞는 상황에 맞춰서 그리고 계절에 맞춰서 간단하게 조리를 하면 여러분 식생활 그리고 여러분의 마음 생활에 특히 평화로운 마음을 줄 겁니다. 

 

그 평화로운 마음은 여러분이 행복해질 수 있는 그런 어떤 기본적인 마음의 자세입니다. 그래서 평화를 주는 음식 행복을 주는 음식 그리고 맑고 투명한 의식을 줄 수 있는 그런 음식들이 우리 봄날에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그런 음식들을 하나하나 또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확신을 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문숙입니다.

원문 영상 - 하루하루 문숙

https://www.youtube.com/watch?v=v9yNF0Cp2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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