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효능을 올리고 냄새 없이 먹는 조림레시피

마늘의 효능은 이미 여러 곳에서 올려놓은 상태라 굳이 이야기하지 않아도 좋을 듯합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좋은 마늘의 효능도 그 매운맛과 알싸함 그리고 향 때문에 꺼리신 분들 있지 않으신가요? 저 또한 마늘냄새나는 것이 싫어 모든 음식에 마늘을 빼고 조리하는 편인데요. 이런 사실을 어떻게 아셨는지 냄새도 없고 달고 맛있게 마늘을 조리해서 먹는 방법을 김소형 원장님의 영상에서 찾았습니다. 해당 영상의 내레이션을 발췌하여 글로 정리해 봤는데요. 저처럼 마늘 냄새나 알싸한 맛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 한 번 시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올려두었으니 참고하세요~

 

재료 및 요약레시피

재료 : 마늘, 청양고추, 대파, 진간장, 물엿, 생강, 후추, 맛술, 참기름

 

1. 마늘을 반 잘라 둔다
2. 청양고추, 대파 잘게 썰어둔다
3. 진간장 물엿 생강 후추 맛술 넣고 물 세 스푼 넣고 조림양념 만들기
4. 마늘을 기름에 볶기
5. 마늘이 익으면 파와 고추 넣고 함께 볶기
6. 조림양념 넣고 졸이기
7. 참기름 넣고 섞어 담아내기

 

김소형 원장님과 마늘 효능 알아보고 먹는법

평범한 음식에 궁합이 딱 맞는 약초를 넣어서 맛 영양 효능을 올리는 약초 박사 김소형의 생활 약선 오늘의 건강 요리는 마늘 조림입니다. 심혈관계의 BTS 김소형이가 겨울철 심혈관 건강 걱정돼요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단 한 가지의 식재료가 마늘입니다. 생마늘 숙성 마늘 으깬 마늘 다 좋아요. 

 

생마늘의 황화수소가 우리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류를 늘려서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또 숙성된 마늘은 에스 알리 시스테인이라고 하는 항산화 물질이 늘어나기 때문에 항산화력이 열 배 강해진다는 말씀드렸고 으깬 마늘은 으깬 마늘대로 혈압 낮추고 면역 조절 효과에 도움이 되는 알리신이 많아진다는 제가 이미 마늘 영상에서 알려드린 바가 있습니다. 

 

정보 찾는 법

마늘 영상 어떻게 모든 궁금한 검색하고 싶은 단어 앞에 h를 붙여서 검색하시면 된다고 말씀드렸죠. 마늘이 궁금하다 그럼 h 마늘 혈액순환 궁금하다 h 혈액순환 수동 냉증 어떻게 해 h 수동 냉증 이렇게 한번 검색해 보세요. 그럼 제가 나와서 뭐라고 뭐고 설명해 드리고 있거든요. 또 제가 흑마늘 꿀마늘 만드는 방법도 알려드렸습니다. 이것도 역시 h 흑마늘 h 꿀마늘로 검색하시면 쫙 쉽게 검색하실 수가 있어요. h 붙이는 거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유튜브 댓글창에 보면 마늘이 좋긴 한데 나는 마늘만 먹으면 속 쓰림이 있다. 마늘 향기 때문에 나 잘 못 먹겠다 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어요. 그래서 오늘은 이 마늘을 맛있는 조림 반찬으로 만들어서 좀 쉽게 그리고 충분히 드실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랑 같이 마늘 조림 만들어보시고 맛있는 마늘 많이 즐겨보세요. 

 

마늘조림 만드는 법

재료 소개해 드릴게요 마늘 청양고추 대파 진간장 물엿 생강 후추 맛술 참기름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재료가 엄청 간단하죠. 그럼 만들어보겠습니다. 일단 마늘은 양념이 잘 스며들도록 가운데를 동강 잘라주세요. 이렇게 마늘을 자르거나 으깨주게 되면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활성화가 돼서 몸에 좋다는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청양고추 하고 대파는 곰국용으로 이미 이렇게 썰어놨거든요. 홍고추도 있으면 예쁘니까 이렇게 썰어서 준비해 주시면 되고요 그다음에 마늘을 볶을 때 저는 기름에 대파하고 고추의 약간 알싸한 향이 같이 배도록 할 겁니다. 그러니까 대파를 일단 해서 대파 향 입힐 거니까 그냥 순딩순덩 이렇게 썰어주시면 돼요

채소가 이제 다 준비가 됐으면 조림장만 만들면 끝납니다. 진간장 물엿 생강 후추 맛술 넣고 물 세 스푼 넣어서 간 맞춰주시면 되거든요.  이제 양념장도 끝났고 마늘을 맛있게 조리기만 하면 됩니다. 불을 중불로 맞춰놓고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둘러주세요. 그리고 바로바로 마늘을 넣고 볶아주시면 됩니다. 너무 강한 불에 마늘을 올리게 되면 금방 타버리게 돼요.  그렇게 되면 어때요 쓴맛이 나서 맛이 좀 맛있지가 않죠.

지금 마늘이 살짝 이렇게 완전히 입지 않고 이렇게 살짝 입잖아요. 소리 들리시죠 이렇게 겉면이 이렇게 투명해지게 노릇노릇하게 반 정도 익었습니다. 이럴 때 썰어놓은 파하고 고추 같이 넣고 이렇게 익혀줄 거예요. 이렇게 되면 기름에 파하고 청양고추의 약간 매콤한 알싸한 그런 향이 같이 이렇게 베이면서 마늘의 감칠맛을 풍미를 확 올려줄 거예요. 소리만 들어도 여러분 맛있게 느껴지시죠

이게 파가 노랗게 이렇게 익게 되잖아요. 그럼 이 상태에서 만들어놓은 양념장을 부어줄 겁니다. 다음에 구워주고 좀 익혀주다가 자 이렇게 바글바글 끓일 때 불을 좀 조금 낮추시고 국물이 거의 없어질랑 말랑할 때까지 졸여주시면 됩니다. 마늘은 생으로 먹어도 좋고 익혀 먹어도 좋은 그런 음식이라고 할 수 있죠 생으로 먹을 때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 알리신이 활성화가 돼요. 알리신 하게 되면 뭡니까 혈압 낮추고 당뇨병 심혈관 질환 예방하고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도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일단 난 향 때문에 알싸하고 매운 향 때문에 못 먹겠어 이 향 미워하지 마십시오 우리 몸에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니까 여러분 향까지도 내가 사랑해야겠다.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난 마늘 냄새 너무 싫어 그러신 분들은 지금처럼 이렇게 익혀서 드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마늘을 가열하잖아요. 마늘을 가열하게 되면 이 생마늘에 비해서 항산화 물질의 활성도가 무려 오십 배나 높아져요. 폴리페놀 함량은 일곱 배 또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열여섯 배가 높아지거든요. 

 

특히 우리가 마늘 하게 되면 항암 효과 때문에 드시는 분들 많죠 그 S 알릴 시스테인 성분을 효과적으로 먹기 위해서는 마늘을 어떻게 기름에 볶아서 드시는 게 좋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여러분들이 마늘은 취향에 따라 드시되 매일매일 좀 챙겨 드셔라 색마늘로도 익힌 마늘로도 다 좋다 이런 말씀 으깨 마늘도 좋다.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얼추 많이 졸여졌습니다. 이제 불을 끄고 불을 껐습니다. 불을 끄고 이 상태에서 여열로 고명으로 준비한 대파하고 청양고추 홍고추 홍고추 없으시면 생략하셔도 됩니다.  열이 약간 남은 상태라서 두 번 정도 이렇게 저어주면 끝납니다. 마늘 조림 완성입니다. 

난 더 졸이고 싶다. 그러면 더 졸이셔도 되는데 저는 이 국물에 밥 비벼 먹는 것도 맛있어가지고 이 정도 자작한 정도가 좋아요. 통깨로 이렇게 뿌려주시고 참기름 뿌려주셔서 한 번 쓱쓱 싹싹 해주시면 마늘 조림 완성입니다. 제가 한번 맛을 봐야겠죠. 또 맛을 안 볼 수가 없죠. 맛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먹어볼게요

 

마무리

마늘이 달아요. 꿀 같아 톡 쏘는 아린 맛 하나도 없이 정말 맛있어요. 애들도 마늘 향 싫어하는 우리 딸이 엄마 사줘 하는 그런 맛입니다. 설탕 한 톨도 안 들어갔잖아요. 근데 마늘이 이렇게 익으면서 은은한 향 은은한 그리고 여기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칼칼한 향이 달면서도 깔끔해 이렇게 나올 정도로 씹을 때마다 왜 이렇게 달았죠. 씹을 때마다 단맛이 정말 강해요. 여기 고추가 들어가서 약간 매콤한 맛이 있거든요. 여기 보세요. 땀이 송글송글송글 맺혔죠. 

 

난 매운맛 싫어 그러면 고추만 빼시면 됩니다. 전 고추 좋아요. 달고 칼칼하고 시원한 마늘을 여러분들이 즐기실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드시면 정말 면역력 올리는 마늘을 속 쓰릴 걱정 하나도 없이 실컷 즐기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에 몸도 으슬으슬 마음도 으슬으슬한 우리 식구들에게 마늘 조림으로 먹어봐 이렇게 한 입 드세요. 해서 면역력 한번 키워주시자고요. 마늘 조림 한 입만 먹게 되면 마늘은 맵고 맛없다. 이런 생각은 편견이었어 깨닫게 되실 겁니다.

 

원문 영상 - 김소형 채널 H

https://www.youtube.com/watch?v=ErcW3WiKHv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