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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생활

자연식을 한다면 꼭 알아야 하는 음식에 대한 음양원리 알아보기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22. 10. 6.
음양오행 음식과 우리 생활의 조화 문숙 님의 강의

레시피 수집만 하다 음양오행과 우리 생활의 조화에 관하여 강의하신 영상이 있어 시청을 해봤는데요. 왜 이 음식이 여름에 좋고 겨울에는 이 음식을 먹어야 하고 어떤 재료를 사용해야 하고 등등 음양오행에 맞춰 음과 양의 균형을 맞춘 밸런스 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몸에 좋다는 것을 개념적으로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해주신 영상이었습니다. 덕분에 아~ 내 몸이 원하는 음식이 그래서 그랬구나 이해도 되었고요. 늘 그렇지만 영상을 보면 육성을 들으면서 조근조근 설명해주시는 문숙 님의 강의가 참 재미있어 영상 보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로 찬찬히 보시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이 글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음양오행과 우리생활의 조화에 관한 문숙 님 강의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문숙입니다. 
아 오늘 강의는요. 자연식의 아홉 가지 조건에 이어서 거기서부터 바로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되는 가장 기본적인 것을 오늘 설명을 한 번 해보고자 합니다.  하루님들께서 지금까지 한 발자국 한 발자국씩 절 따라오셨을 때 이제 조금 그 이해도가 생기기 시작하셨을 거예요.  그래서 여기서부터는 조금 더 디테일 어떤 식으로 식생활을 결정할 것이며 어떤 식으로 주변 환경이나 생활 습관을 맞출 것인지 그거에 대해서 조금 더 중점적으로 이제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그 저번에 말한 그 네 가지의 자연식을 설명하는 이론이 있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그 가운데서도 마이크로 바이오틱과 또 아율베다와 그리고 음양오행은 세 가지가 다 이 우주와 현상 세계로 나타난 우리들의 세계와의 관계에서 이 현상 세계를 어떻게 이해하고 설명하느냐 하는 똑같은 그런 중심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세 가지 이론이 그것을 조금 다르게 설명을 하고 있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중에서도 가장 우리가 많이 쓰는 그리고 우리에게 익숙한 그 이론 중에 하나인 게 음양오행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음양에 대한 기본 원리와 그것이 음식과 우리 생활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 어떻게 직접적인 작용을 하는지 우선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우선 우리의 삶은 원으로 항상 설명이 됩니다.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이 되고 또 밤이 되고 그리고 지구도 자전을 하고 또 태양주의를 공존을 하고 이제 그런 어떤 서클에 대한 걸로 현상 세계가 이제 표현이 많이 됩니다.  우선 이제 이렇게 놓고 본다면 이 중간 부분은 흔들리지 않는 구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구심을 잡아놓고 이거를 가르면 자 여기가 12월 21일 동지죠 여기가 6월 21일 하지입니다. 여기가 춘분이죠. 3월 21일 경이됩니다.  여기가 추분입니다 가을이죠. 9월 21일 일경이 됩니다.

 

자 여기에서 뜨거운 기운이 찬 기운으로 가는 과정 찬 기운이 뜨거운 기운으로 가는 과정이 이렇게 표현이 됩니다.  음과 양이 바뀌죠 그래서 양의 기운의 시작이 동지에서 시작이 됩니다.  동지에서 시작된 양의 기운이 커지면서 하지에서 끝이 나지만 사실 양의 기운이 하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훨씬 더 물고 들어오죠 중간으로 그 다음에 음이 시작돼서 다시 한번 더 동지로 가서도 훨씬 더 거의 삼월 될 때까지 음의 기운이 끌고 넘어갑니다.  자 이거를 중심으로 결정이 되는데 이쪽이 양이라고 할 수 있죠 이쪽이 음이 됩니다.

 

여기서 양은 하지 따뜻하고 모든 것이 피고 퍼져 나가고 더운 기운을 말합니다. 동지는 움츠러들고 차고 수의 기운이라고 하는데 그거는 나중에 오행에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쪽은 화의 기운이 되겠죠. 이쪽은 남쪽으로 설명이 되고 이쪽은 북쪽으로 설명이 됩니다.  그렇다면 이쪽은 동쪽이 되겠죠. 기운이 뜨는 곳이죠.  여기는 에 서쪽이 됩니다.

 

그래서 이 현상 세계에서 가장 편안한 상황은 조화로울 때입니다. 모든 것이 조화로울 때에 우리는 가장 평화롭고 마음이 편안하고 몸도 편안하고 모든 것이 평화로운 상황을 유지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평화롭지 않을 때 조화가 무너졌을 때에는 몸이 그것을 맞추기 위해서 애를 쓴다는 거죠.  우리나라 같이 음과 양이 많이 벌어져 있는 나라에서는 그 애를 많이 써야지 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강한 기질을 띠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잘 보시면 열사병이라고 하죠.  여름에 더워서 막 쓰러져서 돌아가시는 분들 열대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열사병에 잘 안 걸려요. 왜냐하면 열대 지방에서 나는 모든 음식들은 일단 기운이 차고 그리고 그분들은 거기에 적당히 맞춰서 이미 살고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추운 데 사는 사람들도 나름 그 추운 데서 잘 살아요.  그런데 북유럽 사람들이 여름에 열사병으로 죽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적응이 빨리 안 되는 거예요. 이것만 우선 이해를 하고 계시면 아마 삶에 우선적으로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그래서 그걸 차근차근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우선 우리가 태어날 때에 체질적으로 양이 강한 사람이 있고 음이 강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그 최상의 방법은 화합 조화가 가장 맞는 중간이 가장 좋습니다.  이 중간 선에서 너무 멀지 않은 여기 반 정도 오는 그다음에 여기도 중간에서 반 정도 내려오는 선 음식을 가지고 있는 거라든가 이 안에서 맞춰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몸이 극히 뜨겁지도 않고 극히 차지도 않고 그리고 음식도 극히 차지 않고 극히 덥지 않은 음식들로 계속해서 밸런스를 맞춰가면 장수의 비결이 됩니다.

 

여름에는 덥기 때문에 여기서 나는 음식들은 주로 찬 음식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 음에 해당하는 이때 먹어야 되는 음식들은 조금 더 기운이 따뜻한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중심을 딱 잡고 있는 게 현미입니다.  자연식도 그렇고 건강식 말할 것 없이 현미 현미 하는 이유가 바로 이래서 그렇습니다. 현미가 중간에서 잡고 있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배추와 무가 현미를 받치고 있습니다.  그럼 이 끝과 끝에 있는 것들이 있어요. 영지버섯과 산삼입니다. 영지버섯이 음의 음식의 가장 끝에 해당하는 식물이고요. 그다음에 산삼이 양 뜨거운 기운을 가지고 있는 가장 끝에 식품이 산삼입니다.

 

 

그럼 요것만 보더라도 몸이 이미 뜨거운 사람이 산삼을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뜨거운 사람한테 산삼은 독약입니다. 몸이 찬 사람한테 영지버섯은 독약이 되겠죠.  겨울에 몸이 찬 사람은 산삼이나 인삼을 먹어야 되겠죠.  그렇게 계산이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맨 끝이 영지버섯과 산삼이다. 이 세상을 살고 있는 인간은 될 수 있으면 이 중간에 있는 음식으로 식생활을 하는 것이 가장 건강에 좋습니다.

 

그래서 그럼 이 중간에 있는 음식들을 조금 더 짚고 넘어가 볼게요 어떤 게 있을까요. 현미가 있으면 그럼 밀가루는 어디에 속할까요. 밀가루는 여기보다 찬 음식에 속합니다. 그러면 당연히 파스타나 빵은 어디로 가겠어요. 찬 쪽으로 나가겠죠. 그래서 몸을 식혀주는 역할을 합니다. 여름에 괜찮아요. 그쵸 그런데 파스타나 빵을 겨울에 계속 그것만 먹는다면 몸이 차가워지겠죠. 그래서 파스타나 빵 밀가루는 육식을 하는 사람들이 먹는 곡물입니다. 육식은 뜨거운 기운을 가지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기운을 가지고 있는 육식이 양고기와 오리고기라는 말씀 들어보셨죠. 자연식에서는 취급하지 않지만 일단 여러분이 알고는 계셔야 된다 그래서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소나 닭고기가 여기 들어가는데요. 식생활이 육식인 경우에는 빵이나 파스타가 곡물로 들어온다.

 

그러나 우리는 현미를 주식으로 하는 사람은 이제 이 중간에 있는 음식만 먹으면 됩니다. 그럼 배추가 들어간다고 그랬죠 배추가 여기 들어가고 무가 들어갑니다.  같이 붙죠. 그 다음에 쌈 케일이라고 하죠. 케일이나 쌈 케일 그러면 배추가 중간에 오는 좋은 식품이라면 상추는 어떨까요.  몸을 차게 하는 음식의 특성이 주로 열대에서 나오는 과일이나 채소가 몸을 차게 합니다. 당연히 그렇겠죠. 열대는 날씨가 더우니까 몸이 자꾸 뜨거워지니까 이걸 식히기 위해서 열대에서 나는 과일이나 채소는 몸을 차갑게 합니다. 몸을 차갑게 하는 채소들은 이렇게 이파리가 넓고 펄럭펄럭해요.  빨리 자랍니다. 그러면 상추가 여기 속하겠죠. 상추는 몸을 차게 하는 음식이 하나입니다. 그래서 배추는 더 이렇게 오그라들어 있죠. 특히 양배추는 어때요. 양배추는 약간 따뜻한 쪽에 속하면서도 중간에 떨어지는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그래서 슈퍼푸드에 대개 여기 들어있어요.

 

그래서 이것만 가지고도 식생활이 가능합니다.  웬만하면 그래서 현미에다가 배추 무 쌈 케일 등 몇 가지만 먹어도 충분히 건강을 유지할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그 디톡스를 들어가죠. 디톡스를 들어가면 뭐를 먹죠. 이파리드를 먹습니다. 봄에 새싹 채소나 이런 순들을 가지고 디톡스를 합니다. 보리순 이런 것들은 기운이 찹니다. 암에 걸리신 분들이 바로 이 주스 다이어트를 들어가는데 몸이 바로 차집니다. 그래서 이걸 들어가서 바로 알칼리성 몸을 만들어주면서 바로 이 음식을 들어가셔야 돼요 이것만 계속하다가는 몸에 오히려 건강이 무너지는 수가 생깁니다.

 

그러면 그 따뜻해지는 음식 쪽으로도 밸런스를 맞춰볼게요. 그럼 어떤 것들이 더 몸을 따뜻하게 해줄까 따뜻한 쪽에 있는 것들은 되게 뿌리 야채들이 많습니다. 당근이라든가 그렇지만 또 연근은 또 찬쪽에 속해요. 이거를 일일이 다 외울 수가 없어요. 여러분 저도 잘 안 돼요 근데 어떻게 하면 되냐면 여기에서 오는 룰이 있습니다.  이쪽 음식들은 되게 포근해요. 콩이 여기에 속합니다.  콩 중에서도 검은 콩이나 깨 아몬드 팥도 여기 들어갑니다. 몸의 열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콩 중에서도 색깔이 옅은 콩은 몸을 차게 하고 짙은 콩일수록 몸을 따뜻하게 합니다.  그래서 되게 색깔로 정해지고요. 색깔이 파랗고 새순이고 펄럭거리고 이파리가 넓고 그다음에 열대성이고 한 것일수록 몸을 차게 합니다.  여기에 분명히 토마토도 여기 들어가겠죠.  토마토는 왜 열대성입니다. 그래서 토마토는 어떻게 하라 그랬어요. 과일로 취급하지 말고 채소로 취급해서 꼭 열을 가해서 먹어라라는 법칙이 있습니다.  파스타도 여름에는 토마토를 대강 이렇게 해서 파스타를 만들지만 겨울에는 어떻게 한다 푹 익혀서 오랫동안 쿠킹을 해서 에너지를 가해서 찬 기운을 덜어내고 따뜻한 기운으로 바꿔주는 롱 쿠킹이 여기 들어갑니다.

 

그리고 이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에는 약간 칼칼한 맛이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양파 마늘 후추 후추 카이안이 여기 들어갑니다. 이런 것들을 조금만 넣어도 음식이 따뜻해지는 거죠.  그래서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서 쿠킹을 할 때는 꼭 이런 것들을 넣습니다. 토마토를 쿠킹 할 때는 항상 마늘이 따라붙고 양파가 따라붙고 후추가 따라붙고 카이안이 따라붙습니다. 이제 이해가 가시죠. 근데 여기서 건강의 키는 이것과 이것을 섞어서 몸이 이렇게 움직이도록 만드는 것이 아니라 힘들지 않도록 유유하게 가는 것이 건강에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자 여기까지는 이제 이해가 오시죠.

 

 

이렇게 되면 이제 이렇게 따뜻한 음식과 이제 찬 음식으로 이제 구분이 되면서 케일이나 뭐 현미나 무나 배추 당근 이제 등등 이런 음식들이 중간에서 잡아주고 있는데 계란은 어떨까요. 계란은 노른자가 있고 흰 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계란의 노른자는 기운이 따뜻해요. 여기 계란 노른자 그다음에 흰자는 차요. 그러나 계란은 그 하나 음과 양의 조화가 맞추어져 있는 거기 때문에 계란 하나를 다 먹어야 그 통 음식의 어떤 효과가 있습니다.  참외 수박 뭐 이런 과일들은 어떨까요.  당연히 수박을 먹으면 어때요 몸이 시원해지죠 왜냐하면 차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그래서 수박 참외에 모든 멜론이 다 여기에 속합니다.  또 열대성 과일 망고 무슨 파파야 파파야는 조금 나은 편이에요. 이쪽으로 오는데 망고니 무슨 다른 열대 과일들 바나나와 파파야는 한 이 정도 있다고 보면 돼요. 그나마 조금 따뜻한 쪽으로 와 있습니다. 여기에 또 하나 들어가는 게 뭐냐 하면 허브라고 하죠. 그 허브들은 주로 기운이 따뜻합니다. 음식 할 때 허브를 많이 쓰는 거예요. 조금만 써도 기운을 받쳐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기 허브가 또 들어갑니다.

 

여기서 재미나는 반응이 벌어지는 게 뭐냐면 사람들도 몸에 기운이 이미 찬 사람이 있다고 말씀을 드렸죠. 그러면 몸이 아주 찬 사람이 겨울에 아주 극히 찬 음식을 먹었다. 그러면 어떤 반응이 일어날까요. 몸에서 반응을 합니다.그것도 귀를 기울이셔야 돼요 갑자기 뭘 먹었는데 재채기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니면 뭐 기침이 난다든가 뭐가 이상하다든가 알레르기 반응이 난다든가 쉘피쉬라는 게 있죠. 조개나 굴이나 이런 것들이 아주 극히 찹니다. 조개나 굴은 몸이 찬 사람이 먹으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킵니다. 이 조개 굴에 알레르기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몸이 찬 분들이 많아요.

 

그리고 또 몸이 아주 뜨거운 분들이 이렇게 뜨거운 음식을 자꾸 먹으면 거기에서 거부 반응이 생겨서 거기서도 알레르기 반응이 난다든가 얼굴이 시뻘개진다든가 이제 이런 반응이 바로 나타납니다. 일단 한 달에 한 번 강의를 할 예정인데요. 한 달 동안 이것만 마스터를 해두시면 계속 음식을 먹을 때 아 이건 음인가 이건 양인가 나의 체질은 지금 찬 쪽인가 아닌가 요것만 잘 계산을 해놓으시면 다음번 강의를 들으시는데도 크게 무리가 없을 것으로 압니다. 여기까지는 이해가 가셨죠.

 

 

그러면 여기서 설탕은 어디에 속할까요. 설탕은 열대성이죠. 우리나라에서는 설탕이 안 되죠 열대성이면 당연히 이 끝에 속합니다.  열대 과일보다도 더 차요 왜냐면 프로세스 됐기 때문입니다. 설탕은 몸을 차게 한다 그래서 아 암 환자들이 첫 번째로 끊어야 되는 것이 설탕이다라는 말은 여러분이 아마 여러 번 들어보셔서 아실 겁니다.  그러면 여러분 그 소금은 어떨까요. 설탕은 굉장히 차다 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소금 바다에서 난 거죠.  그래서 역시 바다 소금은 기운이 찹니다. 이 정도쯤 하면 될 것 같아요. 근데 그 록 솔트라는 거 있죠. 오히려 기운이 따뜻하다.

 

겨울에 스튜를 끓일 때에는 록 솔트를 넣어서 롱 쿠킹을 해라 그게 이제 이해가 가시죠 그래야지 겨울에 몸을 보호하고 편안해질 수 있는 그런 어떤 음식을 만들어주는 겁니다. 특별히 여름에 그렇게 하지는 않죠. 여름에 야채스프는 다릅니다. 그냥 바로 해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야채수프를 만들죠 그래서 겨울 야채수프와 여름 야채수프가 다릅니다. 그래서 제가 이제 여름 야채수프도 따로 가르쳐 드릴게요. 곡물 중에서도 보리 같은 경우에는 기운이 차요. 그런데 퀴노아는 따뜻합니다. 오히려 뜨거울 수도 있어요. 빨간 것은 화가 있거든요.  화는 따끈합니다. 그다음에 딸기와 블루베리는 어떨까요. 딸기가 기운이 찹니다. 딸기는 여기 들어가겠죠.  블루베리는 어떨까요. 블루베리도 기운이 찹니다. 그런데 라즈베리 산딸기라고 그러죠 복분자 라즈베리 빨간 거는 어떻겠어요. 생긴 거를 바로 봐도 요게 따뜻할 것 같은 기분이 들죠. 여러분 그거를 기억하시면 돼요 산딸기는 따뜻합니다. 

 

 

자 제가 여기다 이렇게 두서 없이 이렇게 쓰기는 했지만 여기에 이 두서없는 가운데서도 어떤 그 공통점에 맥이 흐릅니다. 여기도 보세요. 제가 여기 바다 소금이 있고 화산 소금이 있고 여기 록 솔트가 있죠.  바다 소금은 벌써 느낌이 차요. 그런데 화산 소금만 해도 느낌이 따뜻하다는 게 바로 느껴집니다. 이런 식으로 하다 보면 후추도 따뜻한 거죠. 이런 것들로 계속해서 밸런스를 맞추는 거죠. 샐러드를 만들 때 후추를 갈아 넣으시고 화산 솔트를 몇 개 떨어뜨리시고 뭐 이런 이제 다 이유가 있는 거죠. 그래서 음식의 한식은 중간으로 가깝게 만드는 거죠. 자 여기서 체질에 따라서 열이 많으신 분들은 될 수 있으면 여기에서 위쪽에 있는 음식으로 선호를 하시고 몸이 찬 사람들은 이 위에 있는 것들을 아예 끊으셔야 돼요.  될 수 있으면 여기서부터 밑에 있는 쪽으로 자기의 음식을 삼으시면 되겠습니다.

 

이것만 일단 대강 알면 다음 번에 오행에서는 이게 더 갈라집니다. 더 갈라져서 더 세밀하게 나오는데 지금 일단 양과 음 그다음에 양은 남쪽에 해당하며 뜨겁고 북쪽은 음에 해당하며 차다 수의 기운이고 화의 기운이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다음에 동쪽 춘분은 봄이니까 뭐든지 올라오는 거 새싹이 다 여기 속하죠.  새싹이 여기 속했을 때 새싹 디톡스를 여기다 한다. 중간에 될 때는 아 호박이 있죠. 중요한 거예요.  호박이 호박이 여기 들어갑니다. 근데 그 주키이나 애호박이나 특히 주키니는 찬쪽에 속해요.  그런데 단호박이나 노란 호박들은 당연히 여기 속합니다. 단호박이 아주 이것과 가까우면서도 몸을 따뜻하고 편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다음에 오행을 설명할 때도 그게 왜 그런 역할을 하는지 왜 이 중간에서 중심을 잡아주고 있는 역할을 하는지가 설명이 될 겁니다.  단호박은 항상 조금씩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 열이 있는 분들한테도 괜찮습니다. 근데 몸에 열이 없는 분들한테는 특별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제 이렇게 보고 이렇게 돌아간다. 그래서 음과 양이 계속해서 돌아가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따라서 돌아가는데 거기에서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 그것의 조화로운 방법이다.  그래서 이 많은 것들 중에서 이걸 어떻게 조화롭게 항상 이것만 먹을 수는 없습니다. 항상 따뜻한 음식만 먹을 수는 없습니다 가능하지 않아요. 그런데 대개 전통을 보면 겨울에는 여기를 중심으로 여기 것을 조금씩 넣고 여름에는 여기를 중심으로 여기 것을 조금씩 넣고 대개는 이 중간에 있는 음식을 선호하면서 식생활을 하면 아무 무리가 없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일단 오늘은 여러분께서 음과 양의 콘셉트와 그것이 어떻게 우리 몸에 작용을 하며 그것이 어떻게 계절에 작용을 하며 그것이 어떻게 우리 몸을 돌리는가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어떻게 구분을 하는 것이 좋을까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러분께서 궁금하신 게 아주 많을 것으로 상상이 됩니다.  물어주시면 제가 답변을 여기저기서 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움직입니다.

 

원문 영상

https://youtu.be/pIpjrlGV3c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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