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건강 자가 점검법
혈관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은 모두 알고 계실 것 같아요. 이런 혈관의 건강상태가 눈에 보이지 않으니 좀 답답하죠. 그렇다고 내원을 매번 할 수도 없는 상태입니다. 혈관의 건강을 미리 알고 챙길 수 있도록 자가 점검법에 대해 김소형 박사님이 알려주신 방법이 있어 오늘은 혈관에 대한 건강 정보와 함께 5초면 알 수 있는 혈관건강 자가 점검법에 대해서 글을 정리해봤습니다. 본 글은 김소형 채널 H의 영상과 내레이션을 발췌하여 구성하였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주소를 기재하였으므로 직접 영상 보시면 훨씬 이해가 쉬울 거라 여겨집니다.
혈관의 역할
심근경색 뇌졸중 이런 혈관질환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다는 말을 하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두려워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혈관 질환은 동맥 정맥 같이 큰 혈관의 문제일 거야라고 대부분 생각하시죠 하지만 대부분의 혈관의 문제는 혈관의 99퍼센트를 차지하는 이 모세혈관의 문제에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이 모세혈관은 우리 온몸의 조직에 그물처럼 퍼져 있는 아주 가는 혈관이에요. 직경이 머리카락의 약 한 10분의 1 정도 오 어느 정도야 아마 가늠이 안 되실 텐데 아주 얇은 모세혈관이 우리 몸에 약 100억 개 정도로 분포하고 있습니다. 전체 길이가 한 9만 9천 킬로미터 그러니까 지구 두 바퀴 반을 도을 수 있는 길이다라고 알려져 있어요. 동맥과 정맥 사이에 위치한 혈액의 통로면서 또 산소 영양분 그리고 노폐물을 주고받는 물질 교환이 대부분 이곳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생명 활동의 바탕이 바탕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혈관의 노화
그런데 이 모세혈관은 우리 나이 먹는 것 우리가 노화하는 것처럼 이 모세혈관도 늙어요. 늙고 손상이 됩니다. 이 모세혈관의 내피 세포는 천일을 주기로 교체가 되거든요. 하지만 이 사십 대가 지나면서 죽어가는 세포가 늘어나기 시작하게 되고 50대가 되면 모세혈관의 숫자가 사십 퍼센트 정도로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러니까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당뇨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은 이 모세혈관의 노화 그리고 손상을 앞당기는 주범이라고 할 수 있다. 혈관 세포가 망가지거나 모세혈관 내벽에 노폐물이 점점 쌓이게 되면서 어때요 혈관의 탄력성이 떨어지게 되면 혈관은 있긴 있지만 그 안에 혈액이 잘 흐르지 않는 유령 혈관이 되고야 마는 겁니다.
이렇게 모세혈관이 점점점점 노화하고 손상이 되고 그 숫자가 줄어들게 되면 결국은 큰 혈관에도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어요. 혈관 세포에 산소와 영양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고 불필요한 노폐물과 수분은 배출하지 못하고 몸속에 계속 쌓이게 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 결과 우리 몸의 각 부분에 여러 가지 다양한 질병이 유발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문제는 이 모세혈관의 노화가 요즘은 육십대 이후뿐만 아니라 정말 젊은 2 30대 340대 분들에게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움직임이 적어지면서 말초 쪽으로 혈액이 잘 가지 않게 되고 또 유령 혈관이 그만큼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내 모세혈관 상태가 건강한지 아니면 노화가 되어 있는지 우리가 바로 체크해 볼 수 있는 간단한 방법 궁금하시죠.
자가 점검법
그럴 것 같아서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바로 이 손가락만 있으면 돼요 이 손가락으로 해보실 수 있습니다. 네일 베드 압박 테스트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검지의 손톱 부분을 다른 손으로 잡고 꾹 누른 상태에서 1초 2초 3초 4초 5초 동안 강하게 압박을 한 뒤에 5초가 지나잖아요. 그러면 손을 딱 대고 2초 동안 2초 안으로 내 손톱 색깔이 원래대로 분홍색으로 돌아오는지를 확인하시는 겁니다. 여러분 어떠세요. 손톱이 하얗게 변했다가 다시 연분홍 색깔로 돌아오셨어요. 아니면 색이 돌아오는데 시간이 2초도 더 넘게 걸리네 나 3초 걸리네 아니 나 아직 안 돌아오네 말초 순환이 나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불행 중 다행인 건 뭔지 아세요.
혈관건강을 찾는 법
이 모세혈관이라고 하는 것은 상태가 나빴다가도 우리가 제대로 막 다시 관리하잖아요. 그럼 다시 막 회복이 잘 된다는 겁니다. 모세혈관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자주 움직이는 게 좋습니다 가만히 앉아 있는 것보다는 손발 많이 움직이시고 많이 많이 걸어 다니시는 거 좋아요.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모세혈관 건강 지킬 수 있는 간단한 운동법 소개해 드릴게요 우리가 흔히 아는 죔죔 이 손 운동으로 말초 혈관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잖아요. 그러면 전신의 혈액순환에 도움이 돼요. 그러면서 이뿐만 아니라 뇌 뇌의 혈액순환 개선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목하고 손목 이거 움직이는 운동도 팔다리의 혈액순환을 개선시키기 때문에 손발의 모세 혈관에도 혈액 공급이 원활해지도록 만들어줍니다. 시간 날 때마다 손바닥으로 온몸의 피부를 구석구석 문질러주는 피부 마찰도 이 마찰열로 이 피부를 자극하고 따뜻하게 하면서 모세혈관의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 모세혈관의 건강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요약
이 모세혈관 우리 몸의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전신의 물질 교환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기관이지만 이 순환이 잘 되지 않게 되면 유령 혈관으로 변할 수도 있기 때문에 우리가 관심을 기울여야 된다는 말씀드렸어요. 이 모세혈관의 건강 상태를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손톱을 꼭 눌러서 혈색이 원래대로 돌아오는 데 걸리는 시간이 2초가 넘냐 안 넘냐 시간 측정하시고 이 네일 베드 압박 테스트 소개해 드렸습니다. 2초 안에 돌아오면 내 모세 혈관 건강해 2초 안에 안 돌아오고 돌아오는 시간이 오래 걸려 내 모세혈관 관리 좀 해야겠다고 생각하셔야 됩니다. 어머 난 돌아오는 시간인데 우리 어떡해 좌절할 필요 없어요.
왜 모세 혈관은 그때부터 제 관리만 하면 다시 회복이 가능하다는 말씀드렸습니다. 어떻게 비싼 거 먹고 아니요. 평소에 자주 움직이고 말초 쪽의 손발을 항상 풀어주면서 전신을 구석구석 만져주는 피부 마찰이라든지 마사지도 이 모세혈관의 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말씀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모세혈관은 스트레스 이 스트레스 하고도 관련이 깊어요. 뭐야 또 모세혈관까지 스트레스 맞아요. 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혈관이 어때 긴장해버려요. 마음이 편한 상태에서 혈관이 렉스 혈관도 렉스 이완이 되기 때문에 그런데요. 우리가 스트레스를 좀 줄이고 긴장을 좀 풀어버리는 이것만으로도 모세혈관의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이 웃으시고 심성이 느긋한 분들 이런 분들 이렇게 보시면 안색이 그냥 광이 나잖아요. 젊어 보여요 다 이유가 있는 거거든요. 억지로라도 하하 웃으려고 노력하는 것도 모세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니까 지금부터라도 한번 자주 웃는 연습을 한번 해보실까요.
원문 영상 - 김소형 채널H
https://www.youtube.com/watch?v=2BuASo7z5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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