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술을 마시는 횟수가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술을 마시다 보니 음식도 더 많이 먹게 되는 것도 같고 평소 먹지 않던 간식도 손을 대더라구요. 스트레스로 인해 잠도 설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모든 것이 내장지방을 만드는 요인이 되는 것이더라구요. 이번에 처음 알게된 닥터프렌즈라는 채널에서 이에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어 정리해보게 되었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시고~ 날씬하고 날렵한 배를 한번 가져보자구요 ^^;;;
뱃살이 생기는 원리
안녕하세요. 닥터 프렌즈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제 막 뱃살만 빼고 싶다 이런 이야기 진짜 많이 하잖아요. 그런데 이제 뱃살만 빼고 싶다라는 이야기를 하면 어떻게 생각해요? 전체적으로 빼야 되지 않나요? 그러니까 어느 한 부위만 빼는 건 사기라고 했잖아요. 근데 그건 이제 피하 지방에 대한 이야기예요. 물론 이제 뱃살이 이게 피하지방이다 그러면 여기에 있는 지방도 피하지방이고 여기 있는 지방도 피하지방이에요. 그렇죠 그런데 현대인들 잠 못 자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분들 이런 분들은 보면 이 뱃살도 다 같은 뱃살이 아니라 내장지방이 위주인 뱃살인 경우가 많아요.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은 그때 나오는 코티졸이라는 호르몬 있잖아요. 그렇죠 이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은 특징적으로 이 내장 주변 위주로 지방 세포들이 더 증식하게 만들어요. 근데 술은 그러면 술 자체는 이렇게 남성 호르몬을 좀 낮추고요. 그리고 수면이 떨어지는 것 이 두 가지가 마찬가지로 또 내장지방이 늘어나게 만들 그래서 뱃살이 나오는 거죠. 그리고 또 술을 많이 마시는 게 언제부터냐 보통 남성분들이 특히 내장지방이 많은데 사회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신체 활동은 줄어드는데 이거를 또 술로 푸는 거예요. 스트레스 받고 좋은 일이 있을 때 마시는 사람보다는 그렇죠 힘들 때 마시는 사람이 많긴 하죠.
스트레스가 이제 주된 동력이 되는 거죠. 근데 그렇게 해서 내가 지금 있는 뱃살이 내장지방 위주라면은 내장지방을 좀 우선적으로 뺄 수도 있어요. 어떻게 해 왜냐하면 어떻게 해요? 그러니까 실제로 연구에서도 내장지방이 피하지방보다 좀 빠르게 하는 방법들이 있다라는 게 있었어 그런데 내장지방이 더 위험한 거 아니에요? 그렇죠 실제로 보통 남자가 90cm 여자가 85cm 이상이면 복부 비만이라고 이야기를 해요.근데 얘가 두꺼워도 이게 실제 내장인지 피하지방인지는 CT를 찍어봐요. 까맣게 막 나오는 사람 있잖아요. 그리고 이걸 좀 간접적으로 하려면 인바디 해보시면 되긴 합니다.
인바디 해보시면 내장 지방의 어떤 면적이 간접적으로 나와요.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심근경색과 암 발생 위험률을 훨씬 더 올리는 거니까.그런데 이걸 또 우선적으로 뺄 수 있는 게 이 내장 지방이랑 피하 지방은 아예 그 지방의 성질 자체가 달라요. 사람들이 이거를 그냥 그 위치가 다른 거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런데 이제 쥐 실험들이 있어요. 쥐한테에서 아주 예전에 내장 지방을 그냥 모두 다 제거해 버리는 실험을 했었고 피아 지방을 다 제거해 보는 실험도 했었어요. 지방은 옮겨서 이렇게 이식도 해 보는 그랬더니 내장지방만 제거한 쥐는 이제 들은 이상하게 대사적으로 오히려 좀 건강해지네. 혈당이 조금 떨어지네. 그런데 피하지방을 제거하는 쥐는 어떻게 됐을까 얘네가 빨리 죽어요. 피하지방을 제거했더니 원래 피하지방은 지방의 저장 창고잖아요. 그런데 피하지방이 없어 버리니까 이 지방산들이 갈 곳이 없어가지고 혈관 심장 근육으로 날아가서 지방 독성을 일으켜가지고 인슐린 저항성 생기고 대사 질환 생기고 혈관 질환이 생겨가지고 얘네가 금방 죽어요.
그럼 지금 내장지방을 어떻게 수술적으로 제거할 것인가를 연구해야 되는 거 아닌가? 그리고 또 재미있는 것 중에 하나가 그럼 이건 내장지방이 위치의 문제인가? 해가지고 그 근데 보니까 실제로 내장지방 에에는 내보내는 물질도 좀 달라 훨씬 더 그 염증 물질들을 많이 내보내고 자체가 그 인슐린 저항성이 좀 있어요. 이 이게 무슨 말이냐면은 얘네가 지방산을 그냥 술술술 내보내요. 그래서 이게 지방산이 간으로 술술술 내보내고 그러니까 이 지방산들이 여러 근육이나 이런 데 훨씬 더 잘 박히게 만들어요.
네 그래서 그 쥐한테에서 한번 피하 지방을 내장 지방으로 한번 옮겨봤어요. 그랬더니 얘네가 오히려 내장으로 옮겼음에도 불구하고 혈당 수치도 좀 좋아지고 그리고 전체적인 지방의 양도 좀 떨어지는 그래서 피하지방은 약간 대사적으로 유리한 물질들을 내보내고요. 내장지방에는 자체적으로 우리 몸의 어떤 염증이나 인슐린 저항성이나 이런 걸 올리는 물질들을 내보내요. 그럼 내장지방을 어떻게 없애야 돼요?
여기에서 알아야 될 게 두 가지가 있어요. 내장지방 호르몬적인 특성을 알아야 돼. 얘네는 카테코라민에 되게 미 무슨 말이냐 우리가 운동을 할 때 유산소 운동을 할 때 나오는 아드레날린 노르데날린 이런 물질에 반응해 가지고 내장지방 쪽에서 리파아제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의 활성도가 확 올라가요. 유산소를 하여야 된다고 네. 근데 두 가지가 있어요. 유산소 운동을 하면은 기본적으로 내장지방이 조금 더 반응을 잘 보여요. 그런데 이 내장지방이 있는 분들은 아셔야 될 게 이미 내가 내장 지방이 좀 있다 배가 나올 정도로 있다 그러면은 안타깝지만 전체적인 인슐린 저항성이라든지 이 지방산이 근육으로도 간단 말이에요. 근육에서도 이 지방산을 사용해 가지고 대사를 하는 거에 어떤 효율이 떨어져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뱃살을 빼도록 유산소 운동 하는 방법
- 중강도로 유산소 운동 30분 이상
- 13,000보 빠르게 걷기
- 혈당올리는 간식 자제하기
- 잘 자기
그래서 유산소를 하되 이 유산소의 시간 자체를 조금 길게 가져가시는 게 이런 분들은 훨씬 더 유리할 거예요. 몇 분 정도요?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저희가 한 30분 정도 유산소 하라고 하잖아요. 지방을 빼려고 내가 너무 죽을 것처럼 운동을 해야 되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게 아니다. 중강도 오히려 중저강도라 하더라도 시간이 훨씬 더 중요해져요. 그래서 어떻게 하는 게 가장 좋냐 제일 정확한 거는 심박동을 워치 같은 거 이거로 심박동을 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간단하게는 220에서 자기의 나이 빼고를 뺀 게 자기의 최고 심박수거든요. 거기에 70%인가요? 64에서 한 75 그러니까 한 70% 정도를 중강도 운동이라고 해요.
그래서 70%를 목표로 해가지고 그러다가 너무 힘들면 조금 저강도로 내려왔다가 살 만하면 다시 중강도로 올렸다가 그럼 우창 선생님은 이제 220에서 나이를 빼면 50을 빼면 170 곱하기 180이죠. 180 180 맞다 나이 50 168 168 17 178 그쵸 잘 모르겠는데 그게 이제 그 정도의 심장 박동을 좀 30분 이상으로 하시는 게 좋고 내가 워치가 없다 그러면 보통 중강도 운동이 내가 운동을 하면서 이야기는 할 수 있는데 노래 부르기 어렵다. 그래서 이제 군대에서 군가 부르잖아요. 우리가 근데 군가 부르기 살짝 힘든 게 이제 중가 내가 노래를 재미있게 부를 수 있으면 약간 저거 보통 걸어갈 때는 노래 잘하잖아요.
우리가 걸어갈 때 이렇게 그 보람찬 하루 근데 그렇게 하다가 너무 숨 차면 다시 운동 강도를 조금 낮추고 시간을 적어도 40분 50분 이렇게너무 길다 매일 그러니까 이걸 그럼 일주일에 몇 번 그러니까 제일 좋게는 한 5회 이상 해 주는 게 제일 좋아요. 근데 이런 식으로 실제 유산소 운동을 해 주잖아요. 그 12주간 했던 걸 보면 내장 지방이 한 20% 감소하고 피하 지방 5% 정도 감소해요.
선생님 그러면 하나 더 질문이 있습니다. 그렇게 운동을 못 해요. 시간이 없어서 그런데 13000번 정도 걸어 그러면 내장지방에는 걷기는 사실 이게 운동의 효과가 빨리 걸어 근데 좀 빨리 걸으면 돼요. 그러니까 생각보다 좀 빨리 걸으면 약간 촉촉하게 땀이 나는 경우가 지금 내가 보이는 사람 중에 나보다 빨리 걷는 사람 없어 그러면은 그래도 그거는 안 하는 것도 훨씬 더 지방산을 태우는 데 도움이 되죠. 그런 식으로 유산소를 아주 강하지 않게 그러니까 오히려 강하게 하면은 길게 못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뱃살이 안 빠질 거예요. 그렇게 유산소 운동을 길게 해 주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두 번째로는 어찌 됐었든 인슐린 저항성이 좀 있긴 해요. 시작부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혈당을 올리는 것들 그러니까 음식 중에서 음료나 이런 것들 그리고 간식 같은 것들 안 먹어주는 게 초콜릿 이런 거 너무나 혈당을 많이 올리는 것들과 간식은 피해 주는 게 조금 더 지방산을 잘 태울 수 있는 그런 상황을 만들어 주는 거죠. 장시간 유산소가 굉장히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러면서 또 중요한 게 또 뱃살이 안 쌓이는 몸을 만들어야 되잖아요. 근데 그거는 진짜 중요한 거 아셔야 될 게 두 가지 호르몬 성 호르몬이랑 이상한다. 성 호르몬과 스트레스 호르몬 이 두 가지 왜냐면 이 두 가지 그러니까 성 호르몬이 떨어지면 내장지방이 증가하게 되고요.
그리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올라가면 이게 다 이 호르몬들의 어떤 차가 내장 쪽에 많아가지고 정말 내장지방이 늘어날 수밖에 없어요. 근데 이 두 가지 호르몬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게 뭐냐 수면이에요. 못자면 코티졸을 엄청 올려요. 그래서 내장지방이 엄청 늘어나요. 그래서 잠을 못 자면서 사실 운동을 하는 게 내장지방 뱃살을 빼는 데는 그렇게 크게 도움이 안 될 수도 있다. 충분한 진짜 피티 트레이너 분들이 얘기하잖아요. 잠을 잘 자야 된다고 그게 맞아요. 그러면은 이게 내장지방 위주로 있었던 뱃살이라면은 비교적 다른 데 피하 지방에 비해서 조금 더 빨리 빠질 수 있어요
뱃살을 빼는 것은 유산소 운동
내가 뱃살이 진짜 걱정이다. 윗몸 일으키기를 해서 여기에 근육에 자극을 주는 게 이게 사실 뱃살을 빨리 빼는 건 당연히 아니고 전신적인 이제 유산소를 하되 이게 특히 내장지방에 더 효과적일 수 있다라는 이야기를 좀 해봤습니다.
원문 영상 - 닥터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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