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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생활

붓기로 확인하는 몸속병 4가지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24. 6. 21.

붓기에 대한 글의 대표이미지로 퉁퉁한 고양이 사진

짜게 먹고 잔 날이면 다음날 얼굴에 달이 뜬 것처럼 붓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정 이유 없이 내 몸이 붓는 현상이 생길 때 내 몸속에 어떤 병이 진행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 볼 수 있는 영상이 있어 정리해 보게 되었습니다. 어떠신가요? 자주 붓는다면, 내가 왜 이렇게 붓는지 한 번 점검해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원문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붓는 이유와 원인

부어서 너무너무 힘들어요. 고혈압까지 동반될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붓기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원인이 뭐든지 간에 하여튼 몸이 잘 붓고 이 붓기 때문에 부어서 살 때요. 부어서 너무너무 힘들어요. 고민하시는 분들 많아요. 물만 먹어도 살쪄요. 운동하면 얼굴이 왜 저는 저 퉁퉁퉁퉁 붓나요? 물 먹어도 붓고 운동하면 퉁퉁 붓는데 그 붓기가 전부 다 살로 간다. 이건 너무나 억울한 사연이잖아요. 

 

붓기의 원리

물과 음식으로 섭취한 수분이 내 몸속에서 제대로 순환이 안 되고 이게 어느 순간에 정체가 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이죠. 먼저 왜 붓기가 일어나는지 붓기라는 것의 실체부터 한번 알아볼까요? 사람 체중의 60% 정도가 수분이에요. 그러니까 100kg다 그러면 60kg가 수분으로 채워져 있단 말입니다. 수분의 3분의 2는 세포 안에 있고 나머지 3분의 1은 소금물 상태로 세포 밖에 존재해요. 세포 밖에 염분과 수분이 정상보다 많아지게 되면 세포들 사이에서 수분이 어때요? 과도하게 늘어나고 이것 때문에 부종이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수분이 정체되는 가장 큰 원인은 염분 그리고 수분 대사에 있습니다.


우리가 짠 음식을 먹게 되면 물을 자주 찾을 수밖에 없고 짠 음식 소금에 들어있는 염분이 내 몸속에서 수분을 확 붙잡게 되는데 염분 그리고 수분의 순환 그리고 배출이 잘 안 되면 내 몸속에 계속 정체된 물은 오히려 내 몸의 독소로 작용을 하는 겁니다. 이게 바로 수독이다 얘기를 하고 살찌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수독에 대해서 더 알고 싶으시면 h 수도 수독 h 아무튼 궁금한 단어 앞이나 뒤에 h를 붙여서 검색해 보는 습관을 한번 드려보세요. 

 

붓기로 알아보는 몸 속병

오늘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 건 이렇게 몸이 붙는 증상이 내 몸에 병의 신호가 될 때를 알려드리려는 겁니다. 염분이나 수분을 섭취하더라도 보통의 건강한 성인들에서는 소변으로 충분히 배설이 됩니다. 그래서 일시적으로 내 몸이 붓는다 하더라도 그 붓기는 다시 빠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염분과 수분을 배출시켜 주는 그런 역할을 하는 장기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수분하고 염분은 어때요? 스스로 배출하기가 어려워서 심각한 부종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먼저 그 부종의 정도를 알아볼게요. 발등이나 발목 주위를 이렇게 눌러보세요. 많이 올라오지 않고 누른 자국이 그대로 남아 있는 분들이 계세요. 그럼 내가 부종이 심하구나 생각하세요?

이렇게 누른 자국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을 함이 부종이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함이 부종이 생기기 전부터 체중은 늘어나게 되고 아침하고 오후 체중이 1~2kg 정도 차이가 나버리고 소변량이 줄어들거나 밤에 소변 때문에 자주 깬다든지 아침에 일어나 눈이 막 팅팅 부어 있다든지 운동할 때 이렇게 숨 가쁜 증상 등이 같이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심각한 부종으로 신호를 보내는 질환이 있어 알려드릴 겁니다.

 

1. 갑상선 기능 저하증

첫 번째 갑상선 기능 저하증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이 물의 대사를 비롯해서 우리 인체의 기초 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이죠.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가 저하되면 기운도 없고 식욕도 떨어지게 되고 만사가 귀찮게 되고 극심한 피로를 호소합니다. 탈모가 오고 추위를 많이 타게 되죠. 이런 증상들과 더불어서 붙는 거 이 부종이 함께 오게 되는 겁니다. 특히 우리 중년 여성들의 경우에 갑상선 호르몬에 이상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몸에 이런 변화들이 느껴진다면 반드시 갑상선 기능 검 받아보시는 거 권해드려요.

 

2. 심장문제

두 번째 이 심장 문제로 인해서 이 부종 중에서도 특히 합이 있잖아 하체 부종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심부전처럼 만성적으로 우리 심장의 기능이 저하가 되면 심장의 펌프 역할도 약해져서 발생하게 됐는데요. 체액이 주로 이 하체 쪽으로 머물러요. 그래서 아래에 있는 체액이 이쪽으로 올라오지 못해서 하체 부종이 유발되는 거거든요. 이런 분들은 정말 이 다리가 터질 것 같다. 나 옆구리까지 걸린다. 가슴이 너무 답답하다 이런 증상을 호소하시는데 내가 심각한 하체 부종이 있는데 나는 호흡 곤란하고 가슴이 아픈 흉통 증상이 같이 나타난다. 그러면 반드시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심부전 이런 심장 질환의 원인이 있는 건 아닌지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3. 간기능 저하

세 번째 간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전신 부종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간 침묵의 장기다 알고 계시죠? 간 기능의 대부분을 상실할 때까지 아무 증상 없이 버티기 때문에 그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간 기능이 저하됐을 때 이 붓는 것으로 신호를 보내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이 간에서 만들어지는 혈액 속 단백질이죠. 알부민 때문에 그래요.

 

알부민은 우리 혈관으로부터 액체의 유출을 막는 그런 역할을 하는데 간 기능이 떨어져서 알부민이 적어지게 되면 혈관 밖으로 체액 자체가 빠져나가서 혈액량이 줄어들게 되고 주로 말초 쪽으로 부종이 유발됩니다. 간경화로 진행이 되면 붓는 거에서 끝나지 않고 복수까지 동반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런 경우는 혈액 검사로도 쉽게 단백질 수치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빨리 검사받으시고 치료받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4. 신장질환

네 번째 전신이 부으면서 숨차는 증상이 있다 그러면 신장 질환을 한번 좀 의심해 보 필요가 있어요. 혈류라든지 단백뇨를 보이는 그런 급성 사구체 신염이라든지 신증후군 같은 질환이 부종을 유발하는데 부종이 빠지지 않고 심장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이런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정확한 원인 확인이 필요합니다. 최근 들어서 부종이 생기면서 숨이 차고 기침이 난다. 최근에 혈압 쟀던 혈압이 올라가면서 다리는 붓는다. 내가 당뇨를 앓은 지 10년 이상 되었다. 최근 며칠 사이에 내 소변량이 좀 줄어든 것 같네. 또 소변을 봤더니 빨갛게 혹은 갈색으로 나오면서 내가 붓는다. 최근 들어서 내가 눈 주위가 붓는다 이런 증상인데요.

 

급성 사구체 신경 같은 경우에 이 눈꺼풀 주위에 부종이 잘 생기고 이게 심해지잖아요. 그럼 전신 부종이 발생하게 됩니다. 신증후군의 경우에는 특히 하체 함유 부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을 오랫동안 방치하게 되면 만성 신부전을 발생할 수 있고 고혈압까지 동반될 수 있습니다. 무시하다가 병 키우지 마시고 반드시 병원에서 혈액 검사 그리고 소변 검사로 신장 기능을 반드시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요약

오늘은 제가 이 부종이 말해주는 몸속 만성 질환 알려드렸습니다. 첫 번째 부종이 심한 중년 여성이다 그러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 의심해 보실 수가 있고 두 번째 하체 부종은 주로 심장 문제로 생기는 경우도 많다는 말씀드렸습니다. 세 번째 간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전신 부종이 발생할 수 있고 네 번째 전신이 부으면서 숨차는 증상이 있다 그러면 심장 질환을 의심해 보실 필요가 있다는 말씀드렸습니다. 내 몸이 전과는 다르게 많이 붓고 또 그 붓기가 잘 빠지지 않는다. 그러면 어떤 증상이 나한테 동반되는지 그리고 신체 중에서 어떤 부위가 많이 붙는지 꼭 살펴보시고 검사와 진료를 통해서 정확한 원인을 밝혀보시기 바랍니다.

 

원문영상 - 김소형채널H

https://www.youtube.com/watch?v=fvDTsAF0U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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