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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생활

당뇨인이 먹을수 있는 설탕대용 감미료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24. 6. 19.

설탕대신 사용할 감미료에 대한 글의 대표이미지로 설탕 사진

당뇨병이 있는 경우 먹는 음식의 주의할 것 중 가장 큰 것이 설탕이 아닐까 합니다. 이 설탕대신할 감미료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신 영상이 있어 정리해 보게 되었습니다. 당뇨가 걱정이신 분들은 설탕대신 이 감미료 사용해 보면 어떨까요?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설탕대신 당뇨인이 먹을 수 있는 감미료

이게 뭐야 하실 텐데 감미료 다 가지고 나왔습니다. 당뇨인 다이어트들이 가장 괴로운 게 맛없는 음식 먹어야 되는 거 달콤하게까지 바라지도 않아. 근데 기본적으로 좀 단맛이라는 게 있어야지 음식 먹을 때 좀 맛이 나는데 아니 나는 먹는 것마다 다 맛없는 것만 골라 먹어야 한다는 게 이게 정말 괴롭다 하시거든요.  그럴 때 바로 이 설탕이 아닌 감미료 중에서 칼로리는 낮았으면 좋겠다. GI 지수가 낮아서 혈당 안 올리는 감미료를 골라서 잘 사용하는 것도 정말 건강에 좋은 생활의 지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미료란?

그런데 나는 감미료라는 이 단어가 왠지 좀 거슬려 하시는 분도 계세요. 여러분 설탕도 감미료고 여기 있는 메이플 시럽도 감미료인 것처럼 이 스테비아도 여기 있는 알룰로스도 다 감미료입니다. 여러분들은 감미료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실까요? 오늘은 이 감미료에 대해서 제가 정확히 알려드리겠습니다. 팩트 체크 해드릴게요.

감미료의 종류

꿀, 엿

여기 이렇게 많은 감미료 이거 다 설탕 대신 쓰는 대체당을 쫙 모아봤습니다. 감미료 말 그대로 식품의 단맛을 내게 하는 조미료입니다. 역사가 제일 오래된 천연 감미료는 바로 네 엿과 꿀입니다. 동양에서는 대표적으로 사용했던 감미료가 바로 엿이잖아요. 이 엿은 엿기름과 녹말로부터 제조한 건데 온화한 단맛을 가지고 있어요. 유럽에서 역사적으로 오래된 감미료는 바로 벌꿀입니다. 약 한 만 년 전에 이미 사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천연 감미료가 뭐냐?


식물의 이파리 종자 이렇게 자연으로부터 추출한 단맛이 들어있는 첨가물인데 가장 대표적인 게 바로 설탕하고 꿀이죠. 설탕은 사탕무 그리고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입니다. 설탕꿀 말고도 천연 감미료로 많이 쓰이는 것 중에서 여기 보이시는 메이플 시럽, 코코넛탕, 대추야자, 아가베 시럽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이런 천연 감미료들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고 계실 거예요. 이런 감미료들은 정말 오래전부터 수백 년간 사용해 온 아주 익숙한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테비아

이런 익숙한 것 말고도 최근에 한 몇십 년 전부터 사용되기 시작하는 것들도 있죠. 그중에서 대표적인 게 바로 스테비아 나 이거 쓰고 있는데 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이 스테비아는 국화과 식물이죠. 스테비아의 잎하고 줄기로부터 추출한 천연 감미료 성분인데 요 당도가 설탕의 거의 20~300배 높습니다. 그런데 이 단점은 단맛이 높은 만큼 이 뒤에 쓴맛이 강하고 좀 오래가는 단점이 있어요. 그러니까 왠지 단 것 같은데 뒷맛이 불쾌하다 이런 말씀 많이 하시더라고요. 요즘 유행하는 스테비아 믹스커피라는 거 있죠? 그냥 믹스커피에 비해서 약간 뒷맛이 좀 씁쓸한 게 좀 그렇다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게 바로 이 스테비아 맛입니다.

 

스테비아에 포함된 테르펜이라고 하는 당은 식사 후에 혈당이 올라가는 걸 좀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다만 평소에 내가 심장이 안 좋은 사람이야 이런 분들이 많이 먹잖아요. 그러면 설사 복통 이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서 그 점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스테비아 말고도 감초 추출물도 이 당도가 설탕의 한 200배, 설탕의 200배로 높긴 하지만 맛이 설탕처럼 약간 깔끔하게 똑 떨어지는 그런 단맛이 아니라 먹고 나면 뭔지 좀 이렇게 복잡한 단맛 하고도 약간 쓴맛이 섞인 듯한 그런 단맛입니다.

 

타오마틴

그리고 이거는 이제 타오마틴인데 서아프리카 야생식물의 과일에서 분리했어요. 근데 이 타우마틴은 당도가 설탕의 2천 배나 높을 정도로 단맛이 엄청 강합니다. 그러니까 뒷맛이 쓰거나 불쾌한 맛이 많지는 않은데 단점은 얘가 달콤한 맛을 느끼게는 하는데 먹자마자 탁 느끼는 게 아니라 시간 차이가 있어 먹고 나서 한참 있다가 그제서야 천천히 단맛이 느껴지는 그런 단점이 있어요. 그래서 이 타우마티는 많이 사용되지는 않죠. 

 

알룰로스

그리고 이 알룰로스도 요즘 많이 사용을 합니다. 이 알룰로스는 뭐냐? 밀 있죠? 밀의 이 무화과 건포도 키위에서 처음 발견된 성분이 바로 이 알룰로스예요. 단맛은 설탕의 한 70% 정도 칼로리가 낮아서 대체 감미료로 다양한 곳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이 알룰로스도 먹어보잖아요. 달긴 단데 이 단맛의 끝에 약간 화학적인 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그런 단점이 있습니다. 하 세상에 이 설탕처럼 깔끔하고 정말 우아한 단맛을 가진 감미료는 정말 드물어요. 

 

당알콜 - 소르비톨, 자일리톨, 말티톨, 에리스리톨

그리고 요즘 제로 식품 열풍이잖아요. 그 열풍 속에 많이 활용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당 알코올이다 이렇게 불리는 성분인데 이런 당 알코올도 천연 감미료입니다. 제가 아예 가지고 나왔습니다. 바로 소르비톨, 자일리톨, 말티톨, 에리스리톨 이런 것들이에요. 이것들은 아주 넓게 다양한 식품 제조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단 이 소르비톨 이거는 설탕의 60%의 단맛을 냅니다. 설탕보다 단맛은 약해요. 근데 청량한 맛이 있고 칼로리가 낮아요.


주로 무설탕 제품, 저칼로리 제품 어린이용 건강식품에 사용하는 게 바로 이 소르비톨입니다. 관장약 성분으로도 사용되기도 하는데 장에 들어간 소르비톨은 물을 쫙 빨아들여서 팽창하면서 장을 자극해서 배변을 유도하기 때문에 그래서 관장약에 많이 쓰이거든요. 그리고 이 자일리톨 많이 들어보셨죠? 자작나무, 떡갈나무, 옥수수에서 추출한 천연 당 알코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일리톨은 이렇게 맛을 보면 약간 차가운 느낌의 단맛이 납니다.


설탕은 약간 먹으면 부드럽게 녹아드는 그런 단맛이잖아요. 차가운 느낌의 단맛이 뭘까? 자일리톨껌 씹으면 아 그 느낌 맞습니다. 유명하죠 먹어보면 차가운 약간 화한 그런 느낌이 잘 껌 나잖아요. 그게 바로 자일리톨 특유의 맛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얘는 설탕에 비해서 칼로리가 적어요. 혈당에 미치는 영향이 낮습니다.  한편 요즘 유행하는 당류 제로 간식 중에는 바로 이거 말티톨을 사용하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이 말티톨이 뭐냐? 바로 당 알코올의 한 종류인데 포도당 그리고 소르비톨이 합쳐진 형태예요. 설탕하고 비슷하거나 아주 약간 덜 답니다.

 

그런데 칼로리는 설탕의 절반 정도 특히나 당뇨 있다 그러면 이 말티톨 성분은 가능한 피하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왜 이 분자 구조 자체가 설탕하고 흡사해요? 그리고 동일 당도에서 설탕 대비 육십 퍼센트 혈당을 올립니다.  이 말티톨은 당뇨로 규정되지 않기 때문에 당뇨가 제로는 맞습니다. 하지만 혈당을 올린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당뇨 재료니까 괜찮은 거 아니야 노 마음 놓고 드시다가는 혈당 스파이크 야기할 수 있어요. 주의가 필요하겠죠. 

 

마지막으로 당 알코올 중에서 에리스리톨 에리스리톨은 옥수수에서 추출되는 성분입니다. 설탕의 칠십 퍼센트의 단맛을 내는 당알코올이에요. 이거 먹어보잖아요. 그러면 이가 쨍할 정도 시릴 정도의 청량감이 나는데 칼로리가 0.24 칼로리 엄청 낮고 혈당 거의 안 올라요. 당뇨인을 위한 감미료로 많이 쓰이는 게 이 에리스리톨이에요. 이 에리스리톨은 90% 이상이 소변으로 배설됩니다. 나머지는 어디 대장에서 미생물 작용으로 소모되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 에너지로 쓰이거나 지방으로 쌓이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어요.

 

해밀리 스위트

그리고 이게 해밀리에서 만든 해밀리 스위트입니다. 그거 많이 장아찌 할 때 많이 썼던 거 맞습니다. 제가 그동안 뭐 설탕 안 들어가는 무설탕 식혜라든지 오이장아찌, 마늘장아찌 각종 장아찌 각종 음식에 설탕 안 쓰고 썼던 게 바로 해밀리 스위트예요. 단언컨대 천 명한테 눈을 가리고 맛을 확인해 보세요. 그러잖아요. 그러면 천 명 중에 1명 이 설탕하고 구분을 못할 겁니다. 당뇨 0% 0칼로리의 해밀리 스위트는 여기 보시는 에리스리톨, 스테비아, 수크랄로스, 감초, 용안육 이런 것들을 배합해서 만든 감미료입니다.


그냥 맛을 보잖아요. 설탕 맛 그대로예요. 대체당 특유의 왜 뒤끝이 약간 쓰다든지 그런 맛이 없습니다. 특허도 출원했고 이미 외국의 음료 회사들과 식품회사에서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저는 집에서 만드는 요리에 설탕 대신 이 해밀리 스위트를 많이 씁니다. 설탕의 한 2배 정도의 당도가 있어요. 그래서 보통 설탕 넣은 양의 절반 2분의 1만 넣고 그냥 설탕처럼 쓰시면 돼요. 쌍화차 그게 들어간 거예요. 어 맞아 이게 이제 내 쌍화차잖아 김소형 저당 쌍화차인데 이게 바로 설탕 안 넣고 헤밀레 스위트를 사용해서 만든 거예요.

 

인공감미료

나머지 이제 인공 감미료 알려드릴 거예요. 인공 감미료는 단맛을 내기 위해서 화학적으로 합성된 화합물입니다. 천연이 아니라 인공이라는 이 단어 때문에 나는 좀 별로다. 기피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무조건 기피할 건 아닙니다. 현명하게 잘 따져서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가장 오래된 게 바로 이 사카린나트륨.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사카린이다 이렇게 부르잖아요. 이 사카린나트륨과 디소르비톨이 인공 감미료로 처음 승인된 후에 현재 한 22가지 종류의 인공 감미료가 식약처에서 제공하는 식품 첨가물 공전에 등록돼 있습니다. 


우리한테 너무 익숙한 게 바로 이 사카린이잖아요. 열량이 거의 없는 합성 감미료의 최초 물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설탕의 한 500배 정도의 단맛을 내요. 다만 이거 먹으면 뒷맛이 약간 약간 쓰잖아요. 쓴맛이 강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합성 사카린은 많은 분들이 그 발암물질 아니야 몸에 안 좋은 거 아니야 이렇게들 알고 계시는데 사실 그렇지는 않아요. 실제로 우리나라는 2011년도 식품안정청에서 사카린의 규정과 규제를 완화하기도 했습니다.


인공 감미료의 하나죠. 이 스크라일로스는 설탕보다 600배 단맛을 냅니다. 열량 없어요. 인슐린 수치에 영향을 주지 않아서 사탕, 음료수, 탄산음료, 과일 통조림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게 바로 수크랄로스예요. 단맛의 발현이 빨라요. 그리고 지속 시간 단맛 지속 시간도 설탕하고 유사한데 특히 다른 당류 비당류 감미료와 혼용해서 얘를 쓰잖아요. 그럼 다른 그 감미료가 갖고 있는 단점을 보완해 주는 역할을 얘가 합니다.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아스팜탐 오 이거 발암성 문제로 이슈가 됐던 거 아니야 맞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 이 아스파탐 어때요? 발암 가능물질로 분류하면서 엄청 뉴스에 나왔죠. 발암물질 eb군으로 분류가 됐는데 동물실험에서 암을 유발한다. 이런 과학적 증거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 우리나라는 그 후에 식약처에서 한국인의 아스파탄 평균 섭취량은 하루 섭취 허용량 대비 안정성에 우려가 없다 이렇게 판단을 해서 이 사용에 제한을 두지는 않았습니다.

 

요약

오늘은 제가 이 제로슈거 열풍으로 정말 관심이 높은 대체당 감미료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각각의 감미료의 장단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내 체질, 내 건강 상태에 맞게 우리가 골라서 드시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대체 감미료다 그러면 설탕보다 칼로리도 적고 혈당을 적게 올린다 이렇게 생각해서 마음 묻고 많이 먹어도 된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거 안 좋습니다. 적당히 설탕이 꼭 필요할 때 대처해서 사용하시는 게 좋겠죠. 뭐든지 과유불급이잖아요. 아셨죠? 옳게 알고 미리 대비해서 건강한 단맛을 즐기는 우리 헤밀레님들 되시자고요.

 

원문영상 - 김소형채널H

https://www.youtube.com/watch?v=adCplETW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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