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라스베가스의 뮤지컬의 원류가 영국인 만큼 ^^
영국에서도 뮤지컬 한 편은 꼭 봐야지하고 마음 먹었는데...
뭐가 그리 바쁜지 예약시기를 놓치고 영국을 떠날때는 되었고...
결국 보고 싶었던 팬텀오브오페라를 놓치고, 더티댄싱으로 대신하게 되었다.
아주 저렴한 티켓으로 구입하여서 맨 꼭대기이긴 하지만 어중간한 중간 자리보다는
오히려 이 곳이 훨씬 좋은 점도 있다.
뮤지컬 극장이 모여 있는 OO 거리를 걸어서 더티댄싱이라는 간판이 쓰인 극장을 찾았다.
예약한 티켓을 찾고, 공연이 시작되기 전까지 기다리는 중 맥주도 한 잔하공
여기저기 사진도 찍으면서 기다렸다. 드뎌... 입장하고, 좌석을 찾아 가파른(?) 계단을
올라 자리를 잡고 무대 아래를 내려다 보면서 흐믓한 미소 흐흐 드뎌 보는 구나!
공연과 무대장치 모두 훌륭했다. 다만,대강의 줄거리로 대강의 내용을 알 뿐 100% 이해하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말이다. 대사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ㅎㅎ
뮤지컬 티켓팅 : http://www.london-musical-ticket.com/
뮤지컬 티켓팅 : http://www.london-musical-tick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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