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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레시피수집

디톡스를 위한 배추 샐러드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24. 4. 28.

노란쌈배추가 아직 많이 나올 때인데요. 오랜만에 문숙님이 올린 봄 디톡스 샐러드 영상이 있어 정리해 보게 되었습니다. 자연의 재료를 그대로 살려 요리하는 문숙님의 요리는 종종 참조하여 잘 활용하고 있는데요. 봄배추를 사야 할 것 같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재료 및 요약레시피

재료 : 배추, 당근, 소금, 레몬, 고수, 올리브유

  1. 배추를 잘라 넣으면서 소금을 조금씩 뿌려 겹겹이 올려 절인다
  2. 무거운 것을 올려 30분 정도 절여준다
  3. 숨이 죽은 배추에 채썬 당근을 넣고 올리브유, 레몬즙을 넣고 간을 한다
  4. 마지막에 고수를 넣고 마무리한다.

문숙님과 함께 만드는 배무 절임 샐러드

하루하루 문숙 안녕하세요 하루님들 하루하루 문숙입니다. 오늘은 봄 디톡스 시리즈 중에서 샐러드를 해보려고 해요. 샐러드는 생으로 먹는 야채라서 아주 그 봄서부터 여름에 이르기까지 아주 먹기 쉬운 그런 채소죠. 그래서 그 채소를 특별히 요리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간단하게 해서 먹을 수 있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샐러드에는 정말 여러 가지 샐러드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자연식에서는 그 봄 샐러드를 어떻게 간단하게 해서 먹을 수 있는지 한번 해보려고 해요.


물론 샐러드는 아무거나 잘라서 아무렇게나 먹어도 샐러드가 됩니다. 그런데도 그 가운데서도 그 컴비네이션이 서로 잘 맞고 그리고 그 계절에 잘 맞아서 더 맛있고 더 우리 몸에 유익하게 만들 수 있는 그런 방법을 같이 사용을 하시면 훨씬 더 맛있고 그리고 쉽게 해서 드실 수가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많이 요즘 나오는 봄 쌈배추죠. 아주 이렇게 노란 것들이 요즘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이 배추를 가지고 홈 디톡스 샐러드를 한번 만들어볼게요. 배추는 매일같이 먹을 수 있는 채소 중에 하나입니다.


모든 채소라고 해서 매일같이 먹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매일같이 먹는 채소 그리고 매일같이 먹지 않는 채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배추나 무는 매일 같이 먹어도 우리 몸에서 전혀 부담을 느끼지 않고 아주 좋은 역할을 합니다. 배추에는 그 많은 공기구멍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먹으면 아삭아삭하고 맛이 있긴 하지만 그 공기를 같이 흡수하는 결과를 낳아요. 그래서 배추를 샐러드로 만들 때는 그냥 하는 것도 있지만 이거를 소금에다가 살짝 절여서 공기를 빼주면 훨씬 더 아삭거리고 맛있으면서도 몸에 부담도 줄어듭니다.


자 우선 반으로 자를게요. 이게 정말 맛있어 보여요. 그래서 이거를 데쳐서 무쳐도 되고 그리고 또 이렇게 살짝 절여서 또 봄 샐러드를 해도 되고 아니면 그냥 이파리 쪽은 그냥 저녁때 겉절이를 하듯이 묻혀서 드셔도 됩니다. 오늘은 절이는 샐러드입니다. 그래서 이거를 약간 얇게 썰어볼게요. 이 꼭지 쪽으로 갈수록 더 두꺼워지고 더 공기에 구멍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쪽 부분은 조금 더 조심해서 이렇게 잘게 잘라주시고요.

 

자른 거를 팬에 넣어보겠습니다. 넣어서 이 윗부분을 잘라서 넣은 곳에 바로 소금을 뿌려주세요. 조금씩 소금을 뿌리면서 또 위에다 더 담아보겠습니다. 거기에 또 조금 소금을 뿌리고요. 소금을 많이 뿌릴 필요는 없습니다. 이게 씻어서 내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냥 숨만 죽이는 거기 때문에 많이 뿌려서 다시 씻어낼 필요는 없습니다. 보죠 또 남은 것도 우선 또 윗등을 넣고요. 또 소금을 뿌려가면서 넣겠습니다. 여기다가 물을 약간 뿌려서 약간 적셔주면 돼요. 그다음에 그다음에 살짝 누르면서 아 이렇게 뚜껑 같은 게 있으면 이걸로 이렇게 눌러주시면 돼요. 


그래서 어떨 땐 이렇게 뚜껑을 뒤집어서 또 눌러도 되고요. 꼭 누르면서 살짝 눌러주시면 여기다 약간 무거운 거 이런 걸 살짝만 눌러주시면 돼요. 이렇게 한 30분 그래서 한 시간 왔다 갔다 다른 일 보시면 아 요게 아마 숨이 약간 죽어 있을 거예요. 근데 완전히 뭐 절여질 필요는 없습니다. 약간 공기만 빠지면 돼요. 여러분 한번 볼까요? 제가 여기다 이걸 해놓은 지가 한 30분이 지난 것 같아요.


그래서 한번 열어볼게요. 응 이렇게 살짝 절여진 건 아니고요. 살짝 숨이 죽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손으로 눌러도 되고 아니면 뚜껑으로 살짝 눌러놔도 되고 그래 공기를 빼주는 거죠. 살짝 이렇게 해서 그다음에 이거를 다시 여기다 담겠습니다. 약간 숨이 죽은 배추를 다시 담으시고요. 이미 이제 샐러드를 만들 준비가 되었어요. 그다음에 여기에 당근이 들어갑니다. 당근 하나를 이제 이거를 채를 칠 건데요. 채를 한번 해볼게요. 당근을 생으로 먹을 당근이라는 걸 다시 한번 기억해 주시고요.


생으로 먹을 때는 어떻게 한다 정리를 더 조심스럽게 해 주셔야 됩니다. 그래서 조금 깎게요. 제가 항상 저도 껍질을 정말 먹고 싶은데요. 생으로 먹을 때는 조금 더 주의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래 껍질을 제거를 했습니다. 꼭지를 따고요. 이거를 한번 갈아보죠. 이 정도면 될 것 같아요. 여기다가도 소금을 약간 뿌릴게요. 그래서 소금을 약간 쳐서 약간 숨을 죽인 후에 여기다 섞어볼게요. 넣겠습니다. 저는 음식을 할 때 색깔로 맛을 맞춥니다.  그래서 이 색깔이 들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어느 정도가 내 입맛에 맞겠구나라는 거를 결정합니다.


여러분 스스로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당근을 많이 넣지 않을게요. 왜냐하면 배추가 워낙 노랗고 예쁘게 나와서 당근을 많이 넣지 않아도 될 거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손으로 만지는 거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보통 샐러드는 손으로 만지지 않죠. 상추는 꼭 나무 스푼으로 합니다. 왜냐하면 숨을 죽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경우에는 괜찮습니다. 손으로 만져서 약간 웰트를 시키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약간 숨을 죽이는 거죠. 그다음에 여기다가 드레싱을 하겠습니다. 여기다 직접 하셔도 되고요. 아니면 섞어서 넣어도 무방합니다.

저는 여기다 직접 해볼게요. 올리브유 먼저 들어갑니다. 올리브유가 들어가면 이제 손으로 넣을 수가 없겠죠 뭐 손으로 넣으셔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이때부터는 이제 나무 주걱으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나무주걱 조각이 있는데요. 맞춰가면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산이죠. 식초나 레몬이 들어가지 않은 상황에서 파세리 가루를 좀 넣어주세요. 여기서 통파세리를 넣으니까 이게 너무 거칠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파세리는 이렇게 가루를 써도 아주 무방하고 좋습니다.


또 버무리고요. 후추가 약간 들어가겠죠. 후추를 좀 넣으시고요. 일단 모든 걸 다 넣어주세요. 에시드만 맨 마지막에 넣으면 됩니다. 그래서 자 여기서 간은 이미 맞아 있을 거예요. 제가 맛을 한번 볼게요. 간이 얼마 정도 맞아 있는지 간이 맞으면 달라집니다. 그래서 그 정도를 넘으면 안 돼요. 그래서 소금이 배추를 더 달게 만들 때까지만 소금을 넣으시면 됩니다. 이제 이게 마지막 단계입니다. 에시드가 들어가겠죠 이 에시드도 항상 이 에시드의 양은 정말 제가 줄 수 없는 부분입니다.

 

어떤 분은 아주 새콤한 걸 좋아하세요 근데 어떤 분은 시큼한 걸 전혀 못 드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자기에게 맞게 조정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짜서 넣는다. 자 한번 보고요. 제 생각에는 조금 모자라는 것 같은데요. 반 개 그러니까 레몬이 1개 정도가 들어갈 것 같아요.  정말 맛있는 샐러드가 되었는데요. 자 여기서 한 가지만 더 얹을 게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 바로 고수입니다.

 

고수를 좀 넣을 건데요. 이 고수가 디톡수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채소입니다. 그래서 그 술을 못 드시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특별히 문제가 없으시다면 될 수 있으면 그 술을 조금씩 드셔서 몸에 익혀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농약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 우리 몸에 남아있는 그 농약의 찌꺼기들이 중금속으로 구분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중금속을 우리 몸 밖으로 내보내는 데는 고수가 제일 강한 성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고수와 그다음 2위가 파세리입니다.

 

고수는 맨 마지막을 이렇게 해볼게요. 이렇게 이쁘고 맛있는 샐러드가 또 완성이 되었어요. 그래서 이거는 밥반찬으로도 훌륭해요. 여기다가 맷방울에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떨어뜨린다던가 그리고 이건 보관 가능합니다. 모든 음식은 1시간 반에서 3시간 미만에 드셔야 됩니다. 자연식은 그렇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관 가능한 음식은 따로 말씀을 드립니다.


이 음식은 보관 가능합니다. 내일도 괜찮고 아마 모레까지 괜찮을 것입니다. 내일은 아마 또 다른 맛으로 냉장고에서 맛있게 될 거예요. 봄배추 디톡스 샐러드 간단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여러분 어떠세요? 봄날 상큼한 거 드시면서 건강하게 또 한 발자국 한 발자국씩 저와 함께 아 여름으로 넘어갈 때까지 디톡스를 같이 하시면 어떨까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운숙입니다.

원문영상 - 하루하루문숙

https://www.youtube.com/watch?v=O0jFqzR_v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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