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인 탄수화물 절식을 할 경우 기분이 참 꿀꿀해지지 않나요? 탄수화물이 주는 행복지수가 꽤 큰데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병증이 있을 경우 함부로 먹기가 걱정되는 것이 탄수화물 음식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탄수화물 함유 식품 중 몸에 좋은 식재료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한 번 더 확인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당뇨 고지혈증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탄수화물
나 살 빼야 돼서 탄수화물 끊었어. 나 당뇨 고지혈증 콜레스테롤이 있어서 탄수화물 끊었어. 근데 난 안 되겠어 난 안 되나 봐. 난 밥 방면 없이는 못 산다 하시는 탄수화물 킬러 분들 계실 겁니다. 오늘 영상 보시면 답 얻으실 거예요. 내가 탄수화물 킬러가 될 게 아니라 내가 킬러 탄수화물을 먹으면 되겠네 생각으로 바뀌실 겁니다.
탄수화물 킬러는 들어봤어도 킬러 탄수화물, 당뇨 잡는 당뇨 킬러, 고지혈증 잡는 고지혈 킬러 콜레스테롤 킬러 탄수화물입니다. 귀종긋 하실 거예요. 제가 여러 영상에서 정제당 세상에서 가장 나쁜 음식 당뇨 고지혈증을 비롯한 만성질환의 원흉 이 내장지방을 키우는 주범이다라고 말씀드렸더니 환자분들이 김 원장 나 그 강의 듣고 탄수화물 끊어버렸다.
노노노 사실은 많은 분들이 정제당은 탄수화물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좋아하는 단것은 먹긴 먹어야 되니까 그냥 밥 양만 확 줄여버렸어. 거의 안 먹어 노노노노 아닙니다. 그 얘기 듣고 너무 안타까웠어요. 이런 분들은 떡 , 빵, 면 같은 간식 잔뜩 드시고 밥의 양만 그냥 말도 안 되게 줄이시는 분들 많아요. 밥만 미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이어트해야 돼서 당뇨 고지혈증이 있어서 탄수화물 끊었어 아닙니다.
탄수화물이 억울해요. 탄수화물에 대한 오해가 이렇게 크구나 싶어서 오늘 영상 준비했습니다. 탄수화물 드셔야 돼요. 안 먹으면 안 돼요. 근데 막 먹으라는 게 아니라 좋은 탄수화물 먹어야 돼요. 탄수화물을 하게 되면 뇌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탄수화물 충분히 안 먹게 되면 면역력 떨어져 두통, 피로, 우울, 짜증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잖아요. 혈당을 관리해야 되는 당뇨인도 저당이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고 탄수화물이라서 무조건 쳐다보지 않아야 될 것도 아닙니다.
내가 다이어트를 하든 혈당 관리를 하든 칼로리를 줄인다 하더라도 탄수화물은 하루 최소 100g은 섭취하셔야 됩니다. 이 100g이라고 하는 것은 음식물의 100g이 아니라 고 음식 속에 들어있는 당질의 양을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탄수화물 100g을 먹어야 된대 하루에 밥으로 치자면 하루에 밥 1.5공기 한 끼가 아니라 하루 기준입니다. 통밀, 식빵 5장 찐 고구마나 감자 3개에 해당하는 양이 이 탄수화물 100g입니다.
몸에 나쁜 탄수화물
그럼 어떤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될까요? 나쁜 탄수화물 좋은 탄수화물이 있어요. 나쁜 탄수화물 정제 탄수화물 그러니까 정제가루 설탕으로 만든 밥, 떡, 면, 과자, 아이스크림, 설탕, 음료 같은 거 내가 좋아하는 것들인데 이런 것들은 칼로리만 높은 깡통 영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욕이 폭발해요. 먹으면 먹을수록 중독성이 강해요. 혈당을 치솟게 하고 살찌게 합니다. 특히 내장지방으로 쌓여요.
이건 곧 만성 염증을 유발할 수 있죠. 내장지방이 쌓이게 되면 염증 호르몬 아디포카인이 분비가 되면서 이게 혈관을 타고 온몸을 돌아다녀서만성 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런 분들의 특징은 이유 없이 여기저기 아파 잘 붓고 깊은 잠도 못 자고 자도 자도 피곤하다 나 만성 염증이구나라고 생각을 하셔야 돼요.
몸에 좋은 탄수화물
반면에 착한 탄수화물 킬로 탄수화물이죠. 복합탄수화물입니다. 정제되지 않은 가공이 덜 된 자연 음식 GI지수가 낮습니다. 혈당을 천천히 올려요. 먹었는데 금방 안 꺼지니까 포만감이 유지돼 그러니까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겠죠. 착한 탄수화물 킬로 탄수화물 4가지 알려드릴게요.
콩류
첫 번째 콩입니다. 사실 콩 하게 되면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해서 단백질 식품으로 많이 소개해 드렸죠. 대부분의 콩은 좋은 단백질뿐만 아니라 섬유소가 풍부한 복합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혈당 지수도 강낭콩이 24, 대두가 16 정도로 아주 낮아요. 콩 소개해 드리면서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요즘은 우리가 오랫동안 먹어왔던 메주콩, 설태 같은 대두콩보다는 렌틸콩, 병아리콩 같이 외국에서 많이 먹는 콩을 좀 선호하시는 것 같아요.
우리에게는 렌틸콩이 아주 새로운 음식처럼 생각될 수 있지만 노란콩, 검은콩과 렌틸콩의 영양 성분을 비교해 보면 크게 다르지가 않아요. 오히려 우리가 메주콩이라고 불리는 대두는 섬유소가 훨씬 많았고 칼슘, 마그네슘 같은 무기질이 더 많이 함유돼 있기도 합니다. 대두에 대한 연구를 살펴보면 대두를 많이 섭취한 집단이 적게 섭취한 집단에 비해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았고 당뇨병 발병률도 낮았다는 연구 보도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또 유방암, 위암, 대장암뿐만 아니라 폐암의 발병률도 낮았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된 바가 있습니다. 우리한테 너무 흔하고 식상하다고 해서 대두가 렌틸콩, 병아리콩보다 영양소가 적거나 부족한 건 아니라는 거죠. 근데 나는 대두보다 병아리콩이 더 맛있다고 하시는 분도 있는데 맛이 좋다는 건 뭘 의미하냐 탄수화물 함량이 많다는 그런 의미이기도 하거든요. 병아리콩, 대두, 렌틸콩에 함량을 제가 이렇게 표로 가져왔어요. 병아리콩은 이 대두에 비해서 탄수화물의 함량이 높죠. 반대로 이 렌틸콩은 탄수화물의 함량 자체가 낮은 편입니다.
이렇게 콩마다 탄수화물의 함량이 다 다르니까 이걸 활용할 수 있는 범위도 넓어요. 어떻게 활용하냐 밥으로 넣어 드실 때는 병아리 콩보다 대두나 렌틸콩이 좋겠죠. 왜? 탄수화물 함량이 적고 그다음에 식이섬유가 많으니까 반대로 나는 밥보다는 샐러드나 수프에 먹을 거야. 그러면 병아리콩이 더 적합할 수 있죠. 왜 탄수화물 함량이 조금 더 많잖아요. 그러니까 좀 포만감을 느낄 수가 있겠죠. 콩도 이렇게 활용할 수 있구나 맞습니다. 콩 복합탄수화물 킬러 탄수화물 충분히 드시기 바랍니다.
단호박
두 번째 단호박입니다. 감자 고구마는 네 근데 좋아요. 근데 치명적인 약점이 있습니다. 감자 고구마는 생으로 먹을 때는 안전하지만 이걸 익히잖아요. 그럼 GI 지수가 올라가 버려요. 생고구마의 GI 지수 55인데 찐고구마 70, 군고구마 90으로 올라가 버리거든요. 감자하고 고구마는 열을 가하게 되면 호화전분 상태로 변하기 때문에 혈당이 튀게 됩니다. 이럴 때 이 감자 고구마의 대안으로 단호박을 말씀드릴 수가 있어요. 단호박은 감자 고구마에 비해서 전분 함량이 적고 섬유질이 많은 복합 탄수화물 식품입니다.
찐 단호박의 GI 지수가 52.1 GI 지수 6.6으로 감자 고구마보다는 낮다는 장점이 있어요. 게다가 단호박에 들어있는 코발트 성분이 인슐린 분비를 더 촉진시켜서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도 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 나 당뇨 있어 나 고지혈증 있어 나 살 빼야 돼. 근데 감자고구마 너무 먹고 싶어 대안으로 단호박 드시라는 거 말씀드렸습니다.
귀리
세 번째 귀리입니다. 엄청 대단한 킬러 탄수화물이에요. 김소형 채널h에서도 H귀리로 검색하시면 여러 가지 귀리를 활용한 밥이라든지 고지혈증에 좋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요. 여러 가지 소개해 드렸어요. 귀리는 식이섬유가 현미의 3배, GI 지수도 55 신문 헤드라인에 심장이 팔딱팔딱 혈당 잡는 귀리 이렇게 나와 있을 정도입니다. 유럽식품안정청에서는 귀리 한 그릇만 먹어도 베타글루칸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때문에 귀리의 이런 효능에 대한 문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했어요.
심장 건강에 대한 효능을 인정한 바가 있습니다. 그만큼 콜레스테롤의 특허인 본초가 귀리. 실제로 이 귀에 들어있는 베타글루칸 하루에 3g만 먹어도 몸속에 있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8%에서 23% 낮출 수 있다는 연구도 보고된 바가 있어요. 귀리 종류가 많던데 어떤 귤이 먹어야 돼요? 통귀리 많이 드세요? 시중에 파는 퀵 오트밀, 인스턴트 오트밀은 각각 GI 지수가 71, 75 그러니까 100m보다 높습니다.
저는 꽤 오래전부터 혈압, 당뇨, 고지혈증, 만성 염증, 아토피 이런 체질 개선을 위해서 내원하는 환자분들에게 밥을 처방해 드리고 있어요. h밥 h 당뇨밥, h고지혈밥, h 콜레스테롤 밥, h피부밥, h 위장 밥 이렇게 검색을 하시면 자세히 보실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밥만 바꿔도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아토피 같은 증상들이 개선되는 것을 임상에서 많이 보고 있습니다. 40~50대 젊은 동맥경화 환자가 늘어나는 현실이에요. 예전에는 동맥경화 그러면 적어도 60대 돼야 걱정을 했는데 큰 원인이 식습관 특히 과식 스트레스, 밥 거르고 불규칙한 식습관, 기름지고 맵고 짠 음식 이런 것들은 우리 혈관 내피가 손상 상처가 유발돼요.
혈관 내피가 손상되면 이제 동맥 경화가 진행되는 거죠. 내가 지금 당장 당뇨 고혈압 환자가 아니다 하더라도 혈관 망가지는 속도가 빨라지면 이거 아주 위험합니다. 나이가 따로 없어요. 30대인데도 혈관 내피 손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주변에 보면 40대에도 심근경색으로 갑자기 사망하더라 이런 케이스도 많은 게 현실이잖아요. 그동안 채널 h에서는 이 식이요법이 너무너무 중요하다 이걸 사명감을 갖고 강조해 왔습니다. 밥상이 참 중요합니다.
얼마 전에는 30대 초반의 여성 환자인데 그분이 25살에 유방암 진단받고 항암을 마쳤는데 최근 들어서 몸이 너무 힘들고 마치 갱년기처럼 막 잠도 못 자고 뼈 마디마디가 아프다고 내원하신 케이스가 있어요. 참 안타깝죠. 젊은 유방암 환자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나도 가족력도 있고 유방암 걱정되는데 에스트로겐 우세증이 안 생기도록 내 식습관을 개선시키는 게 중요해요. 특히 사춘기 청소년기의 그 식습관은 유방암과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바로 요 시기가 유선 유방 조직이 발달하는 시기잖아요. 그때의 식습관 형성이 정말 중요합니다. 여러분 정말 중요한 것은 좋은 음식 먹고 좋은 영양제 찾는 것보다 나쁜 음식 안 먹기, 살 안 찌기 요 두 가지만 지켜도 80점은 됩니다. 나 콜레스테롤 높다 뭐가 좋아 좋은 음식 찾아먹는 것도 중요한데 반드시 먹지 말아야 될 것을 안 먹는 게 더 중요하다는 말씀입니다.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커피의 카페스테롤 드시지 말라고 말씀드렸어요. 그거 어떻게 검색해야 돼? h 콜레스테롤로 검색하시면 자세히 설명해 드렸습니다.
딱 일주일만 실천해 보세요. 놀랄 만한 변화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붓는 다리가 가벼워지고 시린 배가 따뜻해지고 손발이 가벼워졌다 잘 실천하고 계시는 겁니다. 습관을 쓰게 드리잖아요. 인생이 달라집니다. 식습관이 달달하잖아요. 인생은 써집니다. hg리h 밥상 h 식탁 검색하시면 자세히 나와 있으니까 꼭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버섯
네 번째 버섯입니다. 버섯 하게 된 불용성 식이섬유가 많아서 장 내벽을 깨끗이 청소하고 대장 기능을 건강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장에 떠다니는 유해물질 그리고 콜레스테롤을 흡착해서 몸 바깥으로 배출하는 역할도 해요. 특히 버섯 중에서도 이 페니 버섯 가격 저렴하죠. 근데 양배추의 2배가 넘는 식이섬유가 들어있으니까 착한 탄수화물 맞다 하실 겁니다. 제가 팽이버섯으로 여러 가지 레시피 알려드렸죠. 정말 맛있었어 댓글들 많은데 어떻게 찾냐? h 팽이버섯으로 검색해 보세요.
요약
오늘은 착한 탄수화물 킬로 탄수화물 알려드렸습니다. 콩, 단호박, 오투비 말고 귀리 버섯 그중에서도 가성비가 훌륭한 팽이버섯 알려드렸어요. 어머 나 이제까지 탄수화물 없으면 못 사는 탄수화물 킬러였는데 바꿔야겠어. 킬러 탄수화물 많이 먹고 콩 단호박, 귀리 버섯 이런 착한 탄수화물 많이 먹어서 하루의 활력과 에너지를 채워봐야겠어. 어머 그랬더니 살도 빠지고 혈당 관리도 훨씬 쉽네. 어머 고지혈증 수치가 좋아졌어. 무엇보다도 속이 편안해지고 내 몸이 건강해지는 식사와 간식 되실 겁니다.
원문영상 - 김소형 채널 H
https://www.youtube.com/watch?v=xPQ8R0SB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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