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제로 산 라벤터향의 보라색 초,
촛불은 바라보고 있으며,
마음이 편안해진다.
다른이들도 그럴까?
물에 띄운 보라색 초를 바라보다,
그림을 그려보고 싶어졌다.
사진을 여러장 찍어 준비해두었다.
사진으로 본 것과 실제는 좀 차이가 있다.
실제는 좀 더 따뜻한 느낌이 강하고,
사진으로 찍어보니, 추상적인것이 나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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