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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그적그린 것들 틈날때마다 그린 것들이다. 언젠가 그림만 그려도 되는 날이 오기를 고대하면서 ^^ 2009. 8. 24.
아침식사 늦게 일어난 아침... 팬케잌을 만들어 보았다. 모... 색깔이며 좀 타버렸지만... 그렇지만 맛있다 냠냠 ㅎㅎㅎ 늦은 아침 팬케잌과 시럽 그리고 커피한잔의 여유가 감사하다. 2009. 8. 23.
수행의 조건 수행하는 사람이면, 자신의 내면에 엄격하고 구체적인 실천의 조건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능력과 의지가 없다고, 판단될때는 잠시 수행을 단념하는 것이 좋다. 조건 1. 몸과 마음의 건강에 유의한다. 조건 2. 자기 자신을 전일적 생명의 한부분으로 느낀다. 조건 3. 자신의 사고와 감정이 세계에 대하여 자신의 행위와 동일한 의미를 가진다는 입장을 가진다. 조건 4. 인간의 본질을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 존재하고 있다는 관점을 가진다. 조건 5. 한 번 결심한 것은 충실하게 이행한다. 조건 6.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 조건 7. 이상을 통일시켜 거기에 맞는 삶을 살아간다. 수행하는 자의 기본 조건이라 한다. 난 위 조건에 몇 개나 해당할까? 위 조건에 대해서 모든 .. 2009. 8. 22.
[미국여행]옐로스톤을 다녀오다. 당일치기로 일단 탐사를 다녀왔다. 그런데, Low loop를 도는데만도... 시간이 적지 않게 걸렸다. 거의 16시간 정도... 휴... 시간을 두고 차근차근 둘러봐야겠다. 캠핑을 하면서 한 일주일 정도 지내면서 살펴보면 딱 좋을듯 한데... 여기저기 붙어 있는 곰에대한 경고판을 보니..어째 불안하다. ㅋㅋ 2009. 8. 5.
달콤한 케잌 한 조각이 생각난 날 며칠 전 부터 달달한 것이 자꾸 생각난다. 결국 오늘은 참지 못하고 케익을 사러 갔다. 마치 만화속에나 나옴직한 케잌을 보고, 샀다. 맛은 꽤 괜찮다. 그러나 역시 한 조각 이상은 못 먹겠다. 먹고 싶을때는 케잌 전체를 먹을것 같아 큰 놈으로 사왔건만.... 흠...이거 이제 나머지 어떡하지... -_-a 2009. 8. 1.
안주 당신은 결혼하고 나서 더욱 깊은 사랑으로 이동해 가는 것이 아니라 결혼하는 것으로 안주한다. 종교에 대해서도 당신은 그 속에 들어가면 참된 종교를 찾는 것이 아니라 이슬람교나 기독교, 자이나교에 안주한다. 당신은 신을 찾는 것이 아니라 신에 관한 말에 안주한다. 존재를 들여다 보는 것이 아니라 당신은 죽은 책을 가지고 다닐 뿐이다. 당신은 진실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다만 삶을 사는 방법에 대한 관념만을 가지고 그날 그날을 살고 있다. 당신은 당신의 삶을 살고 있지 않다. 당신은 단지 몇몇 관념만을 지속시키고 있을 뿐이다. 당신은 단지 몇몇 관념만을 지속시키고 있을 뿐이다. 당신은 교회 안에 들어가 교인이 됨으로서 모든 것을 이룬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교인이라는 자체가 이미 무리 속에 묻혀버린 당신을.. 2009. 7. 5.
몰스킨노트 네번째 - 아프리카 그리고 기린 이것도 선물로 만든 것이다. 기린을 원해서 이제껏 꽃을 그리다 첨으로 동물을 그려보게되었다. 음... 선물받는 이의 반응을 아직 보지 못했다. ^^; 별룬가? 2009. 6. 28.
몰스킨노트 세번째 - 양귀비꽃 이수동 화백님의 그림을 친구가 소개해주어 알게 되었다. 아름다운 색깔과 여백 그리고 여운... 그림을 보면 마음이 참으로 편안해지고 따뜻해지는것 같다. 그래서, 이수동 화백님이 그린 그림을 참고하여 비슷하게 그려보았다. 선물을 받는 분이 양귀비와 닮은 느낌이어서... 그리 시작해보았는데... 얼마전 물건 받았다고 너무 마음에 든다 하니 내 마음 또한 기쁘다. 2009. 6. 28.
몰스킨노트 두번째 - 해바라기 이번에는 선물로 줄 몰스킨노트에 해바라기를 그려 보았다. 받는 이가 기뻐하니 더욱 좋다. 2009. 6. 28.
[미국여행]꽤 긴 여행: LA - 카타리니섬 - 그랜드캐년 - 라스베가스 - 솔트레이크 - 아이다호 - 테톤산 4월 말 부터...6월 중순까지 이 곳 저 곳 많이 돌아다녔다. 그런데, 돌아다니다 보니 모두 10년전에 왔던 곳을 다시 돌아보는 셈이 되었다. 몇몇 곳은 새로운 곳이지만... 긴 여행이다. 생각해보니... 그리고, 그 여행 속에서 난 새로운 가능성을 시험해보고 싶어졌다. 아직 여행은 끝나지 않았고... 새로운 가능성은 아직 새싹도 나지 않았지만... 두근거리는 삶이 펼쳐질거라 여겨진다. 여행 하던 중 어느 영매자(?)에게 들은 얘기로는 내가 4년은 더 미국에서 여행할거란다. ㅎㅎㅎ 그리고, 그 이후 유럽에도 간다한다. 우연인지 어째거나 내가 꿈꾸고 있는 것을 그 영매자가 어떻게 읽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생각한 긍정적인 미래에 대해서 미리 듣는것은 그닥 나쁘지는 않는것 같다. 4월 말에는 롱비치에.. 2009.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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