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이전글255 눈 내리고, 서리 낀... 지금 10월 ^^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눈이 내릴 모양이다. 어제 잠깐 눈과 비가 오더니, 오늘 아침 바깥에 있는 테이블이 서리가 잔뜩 끼었다. 겨울에는 매우 높게 눈이 쌓인다는 이 곳 사람들의 얘기... -_-a 특히나, 내가 아리조나에서 왔다 하니... 그곳과 많이 다를거라고 만나는 사람마다 그런다. ㅎㅎ 아마도 내가 태어나서 가장 많은 눈을 보게 되는것이 아닐까 싶다. 오늘을 기점으로 눈이 얼마나 내릴지... 한 번 살펴볼까 싶다. 2009. 10. 26. [미국여행]옐로스톤 세번째 세번째 방문이다. 이번 방문까지... 첫번째 방문시 Low Loop 한바퀴 돌고, 두번째 방문시 Upper Loop 한바퀴 돌려 했으나, 길이 막힌 관계로 반쪽만 다녀오게되었다. 이번 세번째는 지난번 가지 못한 곳으로 향했다. 이번은 호수와 나무들 그리고 넓은 벌판과는 사뭇다른 풍경이었다. 어찌보면 삭막한, 광산촌같은 느낌? 아리조나의 메마른 땅을 보는 느낌이었다. 2009. 10. 24. 드디어 콩나물이 되다. 콩이 콩나물이 되다. ^^ 오늘 이 콩나물로 맛있는 국을 만들어 먹었다. 욕심을 많이 낸 탓인지 콩이 좀 많았나 보다. 길게 자라지 못한 놈들이 많았다. 다음에는 조그만 넣고 해봐야 겠다. 2009. 10. 23. 허브 가꾸기 내가 있는 곳이 한인들이 있는 곳과도 멀다보니... 마른식품은 몰라도... 콩나물등 싱싱한 야채는 구하기가 넘 힘들다. 그래서 찾아본 콩나물 키우기 그리고... 허브키워서 (잡아)먹기 냠냠 -_- 잔인한가... ^^; 그래서 오늘은 여기저기 웹사이트 리서치해보게 되었다. 정말이지... 인터넷 없음 어케 살쥐 -_- 인터넷없이 살던 시절의 사람들이 새삼 대단하게 여겨진다. 콩나물 키우기은 리서치해보니... 나의 귀차니즘으로서는 도저히 자주 물주기는 힘들듯 하공 주전자에 콩나물을 기른다는 분의 아이디어를 빌어서 그래도 주전자 사기도 그렇고 해서... 우유팩에 콩나물을 길러 보기로 마음 먹었다. ^_^ 대신 자주 물주는것이 아니라 주전자에 기르시는 분처럼 아침 저녁 물 주고 10분 후 물버리기로... 그럼 우.. 2009. 10. 12. 베어월드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올린다. ^^;; 지금은 눈이와서 얘네들을 볼 수 없을텐데... 여긴 10월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 봄까지 계속된다고 한다. 며칠전 내린 눈이 첫눈이고 어쩌다 온것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란다... 이제시작 헐헐... 오늘도 연신 눈이 내린다. 얘네들 잘 있을까?? 2009. 10. 10. 9월 그적그린 것들 9월에는 유화를 시작해보게 되었다. 쉽지는 않다. 뎃생연습이 더 필요하다고 느껴진다. 10월까지 100점을 채워야쥐... 채운다고 막하믄 안되는데... 늦게시작한만큼...더 열심히 해야하는데 자꾸 꾀가 생긴다. ㅎㅎ 2009. 10. 9. 첫눈이 오다. 2009년9월30일 2009년도 첫눈을 보다. ^^ 9월에 눈이 오는 것을 본 것은 처음이다. 눈도 많이 쌓였다. 하루종일 눈이 왔다. 이 곳이 눈이 많이 온다고는 들었지만 9월부터 내릴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아직 단풍이 채 들지 않은 나무들도 있는데 말이다. 이 곳의 집들은 나무로 지은것이 많아서...눈이 오니 마치 동화속에 나오는 그림같다. 오늘은 눈이 와서 행복한 하루였다. 2009. 10. 2. 8월에 그적 그린 것들 8월 기본기를 다지기 위해서 뎃생에 집중하기로... ^^;; 2009. 9. 6. 7월에 그적 그린 것들 7월은 이동이 많았던 달이라서.... 분실한 것들도 많다. -_-a 2009. 8. 24. 6월에 그적 그린 것들 6월은 5월보다 열심히 하지 못했다. ^^;; 2009. 8. 24.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