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이 몸에 좋다는 것은 너무 잘 알려진 내용인데요.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계란이 가진 효능을 최대한 끌어올려 먹을 수 있다고 하니 알아보고 챙겨먹는 것이 좋겠죠.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항암효과 높이는 계란 먹는 법
계란 가지고 나왔습니다. 계란은 저렴하고 요리도 쉽고 소화가 잘 되는 단백질 공급원이에요.완전식품이라고 하는데 요 조그만 한 알에 단백질을 어느 정도 6g 정도 6g이면 어느 정도냐 그러면 내가 60kg 몸무게 갖고 있어요. 그럼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이 60g이거든요. 그중에서도 식물성하고 동물성이 7 대 3이니까 동물성 단백질은 18g 먹으면 돼요. 계란 3개에 해당하는 분량이 하루 단백질 섭취량이구나라고 생각을 하시면 이해가 쉬우실 거예요.
뿐만이 아니라 비타민 a b d e k 수용성 지용성 비타민 칼슘, 철분 셀레늄, 우리 몸에 정말 필수적인 미네랄도 풍부합니다. 하지만 비타민c하고 식이섬유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거를 보충할 수 있는 음식이라든지 흡수율을 높이는 그런 음식하고 같이 먹게 되면 이 계란을 먹는 것이 그게 보약이 될 수가 있습니다. 특히 채소하고 계란하고 같이 먹게 되면 항암 성분, 면역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 항산화 성분의 흡수율이 높아진다라는 연구가 발표된 바가 있어요.
미국 한 연구팀의 연구 결과인데요. 우리가 그 샐러드 먹을 때 그냥 야채 채소만 먹는 게 아니라 이 달걀 한두 개를 함께 먹잖아요. 그렇게 되면 항산화 성분인 카로티노이드의 흡수율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겁니다. 이 카로티노이드 뭐야? 그게 빨간색 노랑색 주황색 계통의 과일하고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물 색소예요. 알파카로틴, 베타카로틴, 루테인, 라이코펜, 크립토잔틴, 지아잔틴 어디서 많이 들어왔네 이런 성분들이 바로 여기에 해당합니다. 각 성분들은 특성별로 폐 기능을 향상시키고 노화를 지연시키고 심장병, 뇌졸중, 당뇨 합병증 예방하고 시력 보호하죠.
또 면역 반응을 향상시키는 그런 기특한 역할을 하는데 특히 이 카로티노이드 하게 되면 뭐냐 시각하고 관련돼서 아주 중요한 기능을 하는 비타민a의 전구체가 바로 카로티노이드예요. 그러니까 미국 연구에서는 참가자들한테 계란을 곁들인 샐러드를 먹게 하고 피 검사를 했어요.그래서 영양 성분이 얼마나 흡수됐는지를 한번 체크해 봤거든요. 달걀이 많이 들어있는 샐러드를 먹은 참가자일수록 베타카로틴, 알파카로틴, 라이코펜, 루테인 지아잔틴을 포함한 이 카로티노이드 계열의 영양 흡수율이 높았다는 결론입니다. 계란을 함께 먹는 것만으로도 이 카로티노이드 체내 흡수율이 최소 500% 그러니까 5배 증가했다고 밝혔어요.
연구팀이 지용성 비타민이잖아요. 이 카로티노이드가 달걀 노른자의 지방 성분하고 함께 섞여서 흡수율이 높아지지 않을까 그 이유를 추측해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니까 지방은 거의 없고 단백질이 대부분인 달걀 흰자만 채소랑 같이 먹는 거는 별 의미가 없다는 그런 얘기가 될 수 있겠죠. 온전히 달걀의 흰자하고 노른자를 같이 우리가 먹어야지 영양소의 흡수가 더 잘 된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게다가 채소에 부족한 단백질하고 건강한 지방이 계란에는 풍부하고 그리고 계란에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c하고 무기질 채소가 충족해주고 있어서 정말 천생 연분 같은 단짝이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계란과 궁합이 맞는 채소
그중에서도 이 계란하고 같이 먹었을 때 단짝꿍이 될 수 있는 채소 소개해 드릴 겁니다. 첫 번째 토마토입니다. 토마토는 계란하고 최고의 궁합을 자랑해요. 특히 토마토에는 항암 효과가 탁월한 라이코펜이 존재하는데 이게 이제 열 가하면 흡수율 5배나 높일 수 있고 지용성이잖아요. 계란의 지방이 흡수를 도와서 영양소 섭취를 그야말로 극대화할 수 있는 그런 장점 제가 이 토마토하고 계란 궁합이 내 몸의 염증 차단하는 영양 조합입니다. 이런 연구도 소개해 드린 적이 있어요.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던 토달복 토마토 계란볶음에 로즈마리를 첨가했더니 만성 염증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제가 알려드렸죠. 토마토의 라이코펜, 계란의 루테인, 로즈마리의 카르노스 산의 조합이 내 몸의 염증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그런 조합이라는 거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아마 제가 최고의 브런치로 소개해 드렸던 토달복 영상 꼭 참고해 주세요. 아주 맛있다고 댓글 많이 달아주셨습니다.
둘째 시금치랑 궁합이 좋습니다. 시금치는 녹색을 띠지만 황금빛 채소로 분류되는 이 카로틴 오이드가 풍부한 채소이기도 해요. 시금치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의 흡수를 계란의 지방 성분이 도와줄 수가 있습니다. 게다가 시금치는 빈혈에도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잖아요. 시금치하고 달걀을 같이 드시게 되면 달걀이 헤모글로빈 합성에 필요한 단백질을 보충해 주는 그런 역할을 하기 때문에 효능이 쫙 올라가겠죠. 계란 스크램블에 시금치를 넣는다든지 계란찜 할 때도 시금치 한번 넣어보세요.
세 번째 당근하고 궁합이 잘 맞아요. 당근은 카로티노이드 중에서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 함량이 1등 채소입니다. 최근에 보고된 연구를 보니까 다양한 빛깔별 채소 과일 섭취하고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했어요. 그 결과 진한 주황색 채소가 심혈관 질환 예방에 아주 효과적이다 이렇게 밝혀졌는데요. 특히 당근은 하루에 25g 그러니까 한 중간 크기의 당근을 4분의 1 정도 이 정도만 먹게 되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32% 감소하고 또 50~75g을 먹게 되면 위험률이 더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보고된 바가 있습니다.
당근의 카로티노이드가 우리 혈관 내피세포의 염증, 산화적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초기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것이 아닐까 추측해 볼 수가 있겠네요. 계란의 지방 성분이 당근의 베타카로틴의 흡수율을 높여준다. 꼭 기억하시고 계란말이 계란찜에 당근을 왕창 집어넣어서 드시기 바랍니다.
요약
오늘은 폐 건강, 시력 보호, 항암 면역력 상승에 도움이 되는 이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한 채소 중에서 계란하고 찰떡궁합 채소 세 가지 알려드렸죠. 토마토, 시금치, 당근 요 세 가지를 달걀하고 볶아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어떤 분은 나는 음식으로 먹는 게 이만큼밖에 안 되니까 나 영양제로 그냥 먹을 거야 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흡연자의 경우에는 카로티노이드를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오히려 폐암의 위험을 높일 수도 있다는 그런 보고도 있습니다. 빨간색, 노란색, 오렌지색 과일과 채소로 충분하게 섭취하는 게 어떻게 보면 훨씬 안전하고 건강에도 더 도움이 되는 방법일 수 있다는 거 기억하시고 알아쪄요. 나도 계란 먹을 때 시금치, 당근, 토마토 먹을 거야 하고 댓글 남겨주세요. 알았죠?
원문영상 - 김소형 채널 H
https://www.youtube.com/watch?v=DD5xEEYbi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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