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발병률 2위 대장암 조기 발견 방법

암이란 예전에 비해 완치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는 병명 중 하나이긴 하지만, 여전히 무섭고 또 치유과정또한 쉽지 않으며 너무 늦게 발견하게 되면 조치도 되지 않으니 사전에 발견하여 빠르게 조치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대장암이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에 대한 매우 간단하게 자가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김소형 채널H에서 알려주셔서 아래 정리했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장암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 세가지

나는 과민성 대장이어서 화장실 자주 간다 뭐 오래전부터 변비 있어서 나는 3~4일에 1번 화장실 간다 이런 분들은 해당 안 되고 정말 말 그대로 갑자기 나타나는 증상이다 그러면 의심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국가암등록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 바로 대장암입니다. 1위 갑상샘암하고도 한 2500명 정도 차이가 안 날 정도로 발병률이 높은 암이 바로 대장암인데요.

서구화된 식습관 그리고 생활습관 때문에 최근에는 젊은 나이에도 또 대장암 걸리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초기 증상이 없거나 있다 해도 좀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래서 증상이 나타날 쯤이면 이미 병원 진행된 경우가 많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대장암이 보내는 신호를 알아차리는 게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오늘은 대장암이 보내는 강력한 신호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헤밀레님 이런 증상 나타나면 반드시 검사 받아보세요.

 

갑작스러운 배변 습관의 변화

첫 번째 갑자기 나타나는 설사와 변비입니다. 대장암 생기면 배변 습관에 변화가 생기고 장의 연동 운동이 더뎌져요. 그래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그중에 대표적인 변화가 바로 설사 혹은 변비입니다. 나는 과민성 대장에서 화장실 자주 간다. 오래전부터 변비 알아서 나는 3~4일에 한 번 화장실 간다 이런 분들은 해당 안 되고 정말 말 그대로 갑자기 나타나는 증상이다. 그러면 의심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로 이 대장암으로 수술받은 환자 중에 23%가 대장암 딱 진단받기 전에 변비를 경험했다는 그런 연구 결과가 있어요. 이전까지는 배변 활동이 원활하고 규칙적이었지만 갑작스러운 변비 설사 증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든지 또 아주 불규칙적으로 나타난다. 그럼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일반적이지 않는 대변색

두 번째 일반적이지 않는 대변 색깔입니다. 대변은 우리 몸에서 소화기관의 건강 상태를 반영하는 거울이라고 해도 과언 아니죠. 음식물은 어때요? 식도 위 십이지장 소장 대장을 거쳐서 직장을 통해서 대변으로 배설이 되는데 각 소화기관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대변의 색깔과 모양이 변합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유의해야 되는 게 바로 흑변, 까만 변이죠. 그리고 피가 섞인 혈변입니다. 혈변은 대장에서도 이 항문하고 가까운 쪽에 위치한 직장이라든지 결장 등에서 발생한 출혈이 원인일 수 있어요.

반면에 흑변 까만 변은 항문에서 먼 쪽에 위치한 소화기의 출혈로 나타날 수 있어 식도 위, 십이지장 또 대장에서도 가장 앞쪽에 발생했던 그런 출혈이 항문까지 이렇게 다다르면서 변의 색깔도 까맣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까만변 아니면 혈변은 반드시 검사를 통한 정확한 원인 파악이 중요합니다. 제가 채널h에서 대변이 보내는 대장암의 신호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한 바가 있어요. 유튜브에서 h 대변 이렇게 검색하셔서 자세한 내용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빈혈

세 번째 빈혈입니다. 대장이나 직장에 종양이 빨리 자라다 보면 궤양이 만들어지고 출혈이 나타나는데 이걸 방치하잖아요. 그러면 철 결핍성 빈혈로 이어질 수 있어요. 특히 남성은 여성보다 빈혈을 경험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헤모글로빈 수치가 평균적으로 더 높은 편이고 또 주기적으로 월경하는 여성하고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중년 이후다. 근데 만약에 남자인데 빈혈 증상을 보인다. 그럼 주요 원인 중에 하나가 바로 위장 간 출혈로 인해 나타난 경우가 많아 남성분들 중에 자주 어지럽다. 얼굴색이 창백해지고 피로가 심하다. 손발이 너무 차가워진다. 이런 빈혈 증상이 나타난다고 그러면 한번쯤 아 내가 대장 내시경 받아야겠구나 생각하셔야 돼요.

 

요약

제가 오늘 알려드린 대장암의 강력한 신호 세 가지는 미국 유명 병원 메이오 클리닉에서 50세 미만 젊은 대장암 환자 데이터를 분석 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드린 말씀입니다. 갑작스런 변비나 설사 혈변 혹은 흑변 빈혈 딱 이 세 가지 증상 중에서 하나라도 나타난다. 그럼 반드시 검사받아보십시오. 옳게 알고 미리 대비해야 건강 지킬 수 있습니다.

 

원문영상 - 김소형 채널 H

 

https://www.youtube.com/watch?v=ThNBz5aLx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