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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가서 보게 된 영화.
환상적인 화면 구성 그리고 조니 뎁이 나오기에 보러갔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약간은 지루한... 왜냐하면 아는 이야기이니까?
그러나 인물하나하나 특징들은 마치 동화 속에 있는 삽화들이
그대로 뛰어 나온 것 같았다.
공들여 만든 분장과 그래픽 효과들은 정말 볼만했다.
하얀나라여왕의 제스추어는 유머감각까지 갖춘듯 ㅎㅎ
매우 흥미롭거나 아주 즐겁다기 보다는 그냥 착한 영화라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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