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 꽃을 보았다.
실제 본 색상은 보다 선명했는데,
사진으로 담긴 색상은 빛으로 인해 반사된 빛깔로 인해
흐리게 나왔다.
참 이쁘게 생긴 꽃이다.
가녀린 줄기 끝에 함박 웃음 마냥
그러나 왠지 모르게 수줍어 하는냥
피어 있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그림소재로 찍기는 했는데,
볼때와 색상이 달라 고민이다.
어느 정도 상상해서 그려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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