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년 이전글/일상로그

아침식사 후 세도나 여행 안내소를 찾다.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09. 4. 7.
일요일...
왠지 오늘은 제대로 차려진 아침 상을 받고 싶었다.
늘 가지고 다니는 몰스킨노트, 크로키장(얘는 매번은 아닌군), 책을 가방에 넣고
길을 나섰다.

팬케잌,감자,베이컨,스크램블 ㅋㅋ 이만하면 거한 아침식사 그기에 커피한잔 ^__^

커피 무제한 리필...배부르다... -_-;; 언니 이젠 괜찮거든요 ㅋㅋㅋ

밥먹고 커피잔 하나 그려보공

밥먹고, 힘내서 좀 먼 거리를 걸어보기로 했다. ^o^

새롭게 인도가 만들어져 산책하기 좋다. ^^

뒤로 돌아서도 한컷, 멀리 벨락이 보인다.

우측 동네도 한컷

가다보니 언덕(?)이 있어 올라가서 한컷

멀리서 볼 때는 이 곳에 길이 없어 보였다. 그러나 가까이 가보니 이렇게 넓은 인도가...역시 포기하지 말아야해 끝까정

세도나에서 자생하는 야생화모음

야외 캠프시 필요한것들

야외 캠프시 필요한것들

세도나의 지층을 설명한...

길가에 핀 들꽃도 이쁘다


오호 이렇게 세도나 여행 인포메이션 센타까지 둘러보게 되었다.
17번 고속도로를 타고 오다가 298번 출구로 빠져나와 빌리지오브오크릭(Village of oak)쪽으로 5분? 들어오다보면 초록색 지붕의 인포메이션센타가 바로 보인다. 이 곳에 들러서 여행정보를 얻으면 여러모로 유용할듯... 전체 지도가 다양한 모양으로 있고, 사진집으로 미리 여행지를 둘러볼 수도 있고, 자세한 설명을 해주는 직원들도 있다. ^^

반응형

'2020년 이전글 > 일상로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주  (1) 2009.07.05
다시 구입한 몰스킨 노트  (4) 2009.04.08
변화  (0) 2009.04.04
답설야중거 - 서산대사 한시  (0) 2009.03.19
[독서]삽질정신 - 공모전 여왕 박신영  (2) 2009.03.1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