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숙님의 채널을 보면 건강한레시피를 알려주시는 것 뿐만 아니라 원리까지 강의해주시니 동기부여가 더 잘 되는 것 같습니다. 해당 영상의 내레이션을 발췌하여 글을 정리해봤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차분한 목소리로 알려주시는 강의를 들으시면 좋을 듯 합니다. ^^
문숙님이 알려주는 매크로바이틱의 세계
하루하루 문숙 안녕하세요 하루님들 하루하루 문숙입니다. 저는 오늘 아주 시원하고 멋진 곳에 와 있어요. 이율곡 선생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공부하고 담화를 나누었다고 전해지는 화석정이라는 곳에 와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 처음에 와봤는데요 정말 아름다운 곳이네요. 강과 산과 그리고 정자가 너무나도 잘 어우러지는 그런 곳입니다. 제가 이곳에 와서 여러분들에게 오늘 특별한 강의를 할까 해요. 이번에 매크로바이오틱 세 번째 강의에 속합니다.
자 이제부터는 여러분들에게 그동안 제가 건강을 위해서 뭘 먹어야 될 것이냐 아니면 무슨 치유식은 어떻게 되는 것이냐 하는 모든 것에 대한 기본적인 말씀을 그동안 드려왔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오늘 강의에서부터는 조금 다른 차원의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오늘 여러분들에게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매크로바이오틱스와 가이아 컨셉에 관한 것입니다. 이것이 곧 그 그리스 사상에서 시작되었다 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마이크로바이틱스와 가이아 콘셉은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매크로바이오틱스라는 것이 그냥 암을 치유하기 위한 치유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의식이죠. 인간의 의식과 어떻게 관계가 있으며 음식은 인간의 몸과 의식과 어떤 관계가 있으며 그리고 그것을 그리스 시대에서부터 또 중국 사상에서부터 그리고 또 인도 사상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그것을 다루어 왔으며 그 가운데서 음식이라는 것은 어떤 역할을 했는지 이번부터는 아마 다른 차원의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매크로바이오틱스가 그리스 시대의 사상으로부터 시작이 된 것이다라는 말씀을 매크로바이틱스의 첫 강의에서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리스 시대에 익스팬스 에너지와 컨트랙티브 에너지라고 말씀을 드렸죠 우주는 우주로 밖으로 퍼져나가는 익스펜시브 팽창의 기운과 컨트랙 티브 아 작아지려는 끌어들이려는 컨트렉티브 에너지가 상반을 하면서 그 가운데서 가장 한쪽으로 휩쓸리지 않는 그런 것들이 우리 몸의 가장 이상적인 것이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피지컬리 우리 몸 전체를 볼 때 분명히 그랬습니다. 그리스와 인도의 아유르베다라고 하죠 그것과 다음 번에 연결이 되는데요. 그 아유르베다와 그 그리스 간에는 연결고리가 있습니다. 인도 유로핀 칼쇼라고 부르죠. 인도와 유럽은 고대로부터 이런 어떤 교류가 있었습니다. 그리스의 히포크라테스 의학자시죠 그분이 매크로바이틱스라는 말을 처음 썼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자 그리스의 신화로 다시 한 번 돌아가 보겠습니다. 자 그리스의 창조 신화에서 뭐가 나왔죠? 가이아가 나왔었습니다. 창조신화죠
그래서 그 가이아를 여신으로 섬기는 그런 신화가 있었다라고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매크로바이아틱스 첫 번째 강의에서 나왔었습니다. 그리스 신화에서는 지구 즉 땅을 가이아라고 불렀으며 그 가이아는 여신으로 상징이 됩니다. 그때는 전혀 우리가 저 밖에 나가서 우리 지구를 바라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가이아 콘셉트라는 것이 있었다 라고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1998년입니다. 아폴로 8호 달을 그 선회하던 우주선에 타고 있던 빌 앤더스라는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이 달을 찍고 있었어요. 그리고 그거를 생중계로 지구로 전송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온 지구 사람들이 그 방송을 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분이 이걸 찍다가 뒤로 돌아서 보고는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바로 돌아서서 찍었다고 나중에 인터뷰에서 밝힌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지구로 전송을 합니다. 그게 1998년 크리스마스 이후에 우리 지구인들은 우리 지구의 모습을 달에서 멀리서 떠오르는 지구의 모습을 칼라로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은 우리 인류 역사상 우리 인간의 의식을 바꿔놓은 어떤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 순간이었습니다. 그게 바로 지금 여러분이 보시고 있는 이 사진입니다. 이 사진 한 장은 우리가 살고 있는 우리 지구의 모습이 이렇게도 아름답고 여신의 모습이리라고는 상상을 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리고는 가이아 컨셉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우리 지구가 얼마나 아름답고 프라이자 한 여신이라는 것을 살아 움직이고 살아 숨 쉬는 여신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그 인식은 그리스에 신화에서부터 시작이 된 것이었습니다. 그 당시에서부터 매크로바이틱스라는 다이어트도 상당히 바람을 탑니다. 그래서 그 그리스 사람들이 얘기하던 익스펜스 앤 컨트렉트프 그 에너지에 맞추어서 어 다이어트를 하는 매크로바이어틱 음식은 치유식인 것 뿐만이 아니라 인간의 카슈스네스와 관계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음식은 우리 몸을 만드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먹은 것으로 인해서 우리 몸이 만들어집니다. 이런 걸 인식을 한다면 제가 오늘 먹은 음식은 내일의 나의 몸이 됩니다. 그래서 나의 오늘의 모습은 내가 어저께 먹은 것에 결과물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몸 뿐만 아니라 우리의 마음도 우리가 어떤 것을 먹느냐에 따라서 변화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매운 것을 먹었을 때와 그냥 아무것도 아니게 맵지 않고 순한 음식을 먹었을 때와는 우리의 그 마음이 다르게 움직입니다. 그것 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정신도 그렇습니다.
마인드 애니모션이 같이 우리 먹은 것에 의해서 좌지우지 됩니다. 그래서 아름답고 향기로운 음식을 먹으면 몸만 아름답고 향기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생각도 맑고 향기로워진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리스의 올림푸스 산에는 모든 신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산 중턱에 림프들이 살고 있습니다. 어리세우스는 여행을 돌아오는 도중에 그 림프들과 살게 되죠. 거기서 유혹을 받습니다. 림프가 돌아가지 말고 여기서 영원히 사는 것이 어떠냐 라는 제안을 받죠. 거기에서 그 림프가 하는 제안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우리와 함께 암브로시아와 네타를 먹으면 영원히 살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라는 말을 합니다.
자 여기서 중요한 말이 나옵니다. 곧 엠브로자 엔냅타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거는 그 신들이 먹는 음식이 바로 엠브로우자입니다. 그 다음에 그 신들이 마시는 음료는 곧 넥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 그러면 우리가 알고 있는 이 신 그리스의 신들은 인간이 만들어 놓은 스토리입니다. 우리가 우주에 가서 신들을 만나고 온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자, 그러면 이 신들의 그 주체는 무엇일까요? 이 신들 그리고 님프 그 다음에 영웅이죠 히어로 그리스의 히어로들이 있습니다. 이 모든 주체는 바로 나 자신이며 여러분 자신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 올림푸스 산에 살고 있는 제우스라든가 그 다음에 아프라이르스 그 사랑의 여신이죠 큐피드도 있고. 이런 모든 그런 여신이나 신들은 우주에 떠돌아다니는 막연한 그 귀신들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는 신성한 부분에 어떤 다른 차원의 우리의 한 부분을 설명하는 것이 곧 신화입니다. 우리는 그 신화의 주인공이며 그 모든 신은 우리 안에 존재하는 신성한 존재들입니다. 자, 여기서 다시 한 번 음식으로 돌아가면 엠브로시아는 우리 안에 들어있는 신성, 그 신성한 우리가 먹어야 하는 음식으로 구분이 됩니다. 넥타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엠브로시아와 넥타라는 컨셉을 신전에다 올리는 음식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것은 가장 아름다운 나에게 올리는 제례가 곧 먹는다는 의식입니다.
여러분들이 이걸 인식하신다면 우리 몸에다가 아무거나 넣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 몸은 아주 정교하게 만들어진 신성을 품고 있는 아름다운 존재들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여러분들에게 소개시켜준 음식은 제가 암브로시아와 넥타를 제 염두에 둔 그런 음식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도 더 많이 굉장한 그 포텐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존재들입니다. 여러분이 그걸 의식하는 순간 저희 몸에는 어떤 것이 들어와야 하는지 어떤 것들을 어떻게 잘라서 우리가 먹어야 하는지 그리고 먹는다는 것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리고 그렇게 먹었을 때 우리 인간의 의식이 어떻게 변할 수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가고 있는 우리의 방향은 어떤 것인지 여러분은 선명하게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여러분들이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최대한 남을 해치지 않는 그런 범위에서 우리가 취할 수 있는 그런 우리의 자세를 가지고 있다면 이 지구는 멀리 가지 않아도 곧 이곳이 가장 아름다운 천국 그 자체일 것입니다. 모든 생물체가 공존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도와가면서 그리고 서로를 부추겨가면서 사는 우리는 굉장히 아름다운 존재 그리고 그런 포텐셜을 가지고 있는 그 아름다운 컨셔스네스가 이미 잠재되어 있는 그런 존재라는 걸 잊지 않으신다면 오늘부터 여러분들은 어떤 것을 내가 취하고 먹어야 될 것이냐가 결정이 될 것입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바로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도 훨씬 더 아주 많이 아름다운 존재들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정말로 아름다운 곳에 와서 살고 있습니다. 이곳은 정말 외롭게 떠돌아다니는 아주 작은 패 블루다이라고 칼 세이거는 말했습니다. 정말 파란 작은 것이 그 떠돌고 다니는 어 그런데 우리는 와서 정말 행운 좋은 그 생명체들입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마지막으로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지구의 생존은 지구는 아름다운 별인 지구는 사실 저희들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저희가 지구를 우회한다고 해서 지구가 살아남고 지구가 더 아름다워지고 그렇지 않습니다.
허나 저희의 생존은 지구에 달려있습니다. 그리고 저희의 생존은 저희의 행동에 달려 있습니다. 지구를 구하는 거에 앞서서 저희에 관한 얘기입니다. 여러분들이 조금이라도 저희가 아름다운 존재라는 걸 기억하신다면 저희는 지구에서 살아남을 자격이 있는 존재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깨끗하고 아름답게 지구에 살아남을 자격이 있는 존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얼마나 아름다운 존재들이라는, 얼마나 축복받은 존재들이라는 것을 한 번 더 인식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서 내일의 우리의 모습이 결정된다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 같이 걸어가요.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민숙입니다.
원문 영상 - 하루하루문숙
https://www.youtube.com/watch?v=y_G1YofT8g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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