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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생활

다이어트에 독이 되는 10가지 음식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24. 2. 14.

음.... 아래 10가지 음식 들 중 제가 싫어하는 음식이 하나도 없습니다. 전부 애정하는 음식들입니다. 제가 그동안 말만 다이어트이고 살이 왜 안 빠지나 했더니 저의 식습관이 어쩜 이렇게도 독이 되는 음식만 골라 먹었을까요? 최근 당뇨수치도 주의 상태로 나온 상태라 더 이상 방치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바로 줄이지는 못하더라도 경각심을 가지고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게 되면 열 번 갈 것 한 두 번 정도로 줄일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같이 아래 음식을 사랑하시는 분들도 왜 문제인지 한 번 살펴보시고 평소 음식 먹을 때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습관을 가지면 어떨까 합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김소형 원장님이 알려주는 다이어트의 독이 되는 음식 10가지

초밥, 샐러드 드레싱처럼 겉으로는 건강식처럼 생겼는데 설탕 범벅인 음식들 먹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단짠 계열의 과자, 설사 변비 유발하는 샐러드, 녹즙 같은 이런 생식, 당독소 쌓이게 만드는 와플, 버터, 소금, 캐러멜 등 온갖 첨가물로 번복한 파콤 빠르게 포도당으로 분해돼서 혈당 끌어올리는 과일 주스, 고칼로리이면서 공복감을 유발하는 알코올 술입니다.


오늘은 다이어트 중에 절대 먹어서는 안 되는 음식 10가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나 지금 다이어트 중이 아니다 하더라도 나 평소에 살 안 찌고 싶어 하시는 분이라면 주의해야 될 음식이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할 음식은 다이어트 식이요법의 중요한 5가지 기준으로 제가 선정했습니다.

 

10가지 음식 선정한 식이요법  5가지 기준

첫 번째 이 식재료를 어떻게 조리하고 먹을지 고려했습니다. 현미밥이 다이어트에 좋다는 건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때요? 현미밥에 스팸, 고추장채 안뜩 놓고 아주 맵고 짜게 비벼서 먹는다면 이처럼 단순히 어떤 것을 먹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조리하고 먹느냐, 또 우리가 먹을 때 어떤 반찬을 곁들여서 먹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르기 때문에 이 식재료의 조합을 고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 이 비만에 대한 인체의 메커니즘, 쉽게 말해서 살찌는 원리를 고려를 해서 좋지 않은 것들을 제가 뽑았습니다. 한동안 음식의 칼로리만 따지다가 GI 지수 즉 섭취했을 때 이 혈당치가 얼마나 빨리 올라가는가 이게 또 관심을 끌었죠. 혈당치가 빨리 올라가게 되면 인슐린이 과량으로 분비된다. 그러니까 남은 당분을 지방으로 변환하는 인슐린 농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그런 식이 요법을 해라 이런 논리예요. 칼로리의 총량이 중요한 게 아니라 과량의 인슐린 분비를 촉발할 혈당치가 얼마나 빨리 올라가게 하느냐를 고려한 거죠.

 

그런데 그게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습니다. 1990년대 이 GI지수 개념을 개발한 곳이 호주의 국립 시드니 대학인데요. 여기서 2007년에 GL이라는 개념을 새로 만들면서 방향을 좀 바꾸고 있습니다. GL이 뭐냐 당부하지수다라고 하는데 혈당을 높이는 속도도 물론 중요하지만 여기에 플러스 칼로리 총량도 중요하다. GI 지수가 낮다 하더라도 당분 자체가 많게 되면 역시 인슐린 분비가 늘어난다. 식품마다 GI 지수, GI 지수 이렇게 따질 수가 없으니까 그래서 가장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칼로리 데이터를 아직도 제가 여러분에게 강조하고 강조하고 하는 이유입니다.


세 번째 붓기를 고려했습니다. 부종이죠. 이 붓기라고 하는 거는 우리 세포가 수분 함유량을 늘리는 현상을 부종이다 붓기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이건 아주 직접적인 체중 증가 그리고 살찌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바디 라인하고 관계가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이게 더 중요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럼 안 짜게 먹으면 되지 않냐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할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은 우리의 체질 체질과 관계가 깊습니다. 제가 h 수독 이 영상에서 자세하게 알려드렸는데 궁금하신 분들은 나도 수독인가 봐 한번 수독 영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수독 이론은 일반 영양학에서는 잘 안 나오는 이론입니다. 한의학과 관계가 깊어요. 우리 몸하고 내 체질하고 궁합이 잘 안 맞는 음식을 자꾸 우리가 먹게 되면 이게 충돌을 해요.


내 세포에서는 이거를 독소다 이렇게 감지를 하고 내 몸 자체의 해독 메커니즘이 작동이 됩니다. 일종의 약한 알레르기 반응이다라는 같은 개념으로 보시면 좋아요. 가장 먼저 우리 세포가 독소를 해독하는 방법은 수분 함유량을 늘려 그러니까 물을 많이 타서 그걸 희석시키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렇게 되면 어때요? 수분 함유량이 늘어나니까 내 몸이 확 붓죠.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그 즉시 체중이 갑자기 늘잖아요. 이걸 배설을 해야 되는데 배설을 안 하고 세포가 그 물을 다 보유하고 있어요. 그 물을 다 먹어서 세포 자체를 탱탱하게 탱탱하게 만듭니다.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배설이 되죠. 그런데 이게 잘 배설이 되기도 전에 우리는 어때요? 계속 짜게 먹고 또 내 체질하고 안 맞는 음식을 지속적으로 계속 먹게 되면 아니 1년 내내 그런 음식들을 나랑 안 맞는지도 모르고 계속 먹어왔던 식습관이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내 몸의 세포는 항상 그 정도로 과한 수준의 수분 함유량을 항상 높여서 보유하고 있는 그런 몸이 되잖아요. 그냥 그 물이 원래 내 몸이다 그 부기가 원래 내 몸이다 싶게 그냥 계속 가는 겁니다. 원래 내 몸에 이 정도로 물이 많이 필요가 없는데 수분이 과잉으로 보유하게 된 상태가 쭉 지속이 되는 거죠.

네 번째 음성 식품이 있어요. 음성 식품 이것도 역시 일반 영양학에서는 잘 안 나오는 한의학 이론으로 보는데 실제로 너무나도 명확한 증거들이 많습니다. 음성식품의 대표적인 예를 한번 들어볼까요? 옥수수를 한번 예로 들어볼게요. 소, 돼지 이런 가축 사료 성분의 98%가 옥수수입니다. 왜 옥수수 하게 되면 일단 가격도 싸지만 가장 살이 잘 빨리 찌게 하는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어머 나 이제까지 다이어트 한다고 옥수수 먹었는데 하실 분들 많으실 거예요. 근데 잘 생각해 보세요. 옥수수 먹인 소하고 이 풀 먹인 소는 체중 증가 속도가 딱 2배 차이가 나요. 옥수수 먹인 소가 훨씬 체중이 빨리 늘어납니다. 근데 이 칼로리 그리고 gr 지수, GL 지수 이런 영양학적 각종 지표들을 보면 옥수수하고 다른 곡물하고 그렇게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근데 왜 옥수수를 먹게 되면 다른 국물 먹었을 때보다 살이 2배로 찐다는 말일까요?

본초학에서는 이 옥수수 이 옥수수가 음기가 강한 곡물에 해당합니다. 음기가 강한 식재료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내 몸에 저장이 잘 된다는 의미예요. 살을 찌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먹은 음식이 음양 균형에 맞지 않고 또 음기를 더 음성을 다양하게 먹게 되면 저장 기능이 많아져서 살이 찔 수밖에 없어요. 서양식 음양 균형 식이 요법을 매크로바이오틱이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양기가 강한 식품, 음기가 강한 식품들을 서양인들이 분류표로 이렇게 만들어서 그것대로 또 식이요법 하시는 분들이 서양에 굉장히 많습니다.


다섯 번째는 먹는 습관과 행동에 관한 건데요. 먹다 보면 그냥 무조건 무조건이야 이게 과식으로 질주하는 음식들 있잖아요. 밤 10시쯤에 먹어야 맛있는 음식들 그런 거 있잖아요. 어젯밤에 혹시 야구 중계 보면서 치킨 드신 분 손 들어보세요 어젯밤 12시에 라면 끓여 드신 분 손 들어보세요. 잔소리 같지만 일반 영양학에서는 들을 수 없는 여러분들이 꼭 알아야만 하는 이야기들이기 때문에 제가 설명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럼 이런 5가지 기준을 가지고 엄격하게 선정한 김소영이 말하는 다이어트 절대 금지 음식 10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안되는 10가지 음식

감자튀김

첫 번째 감자 튀김입니다. 그냥 감자튀김 아니라 감자 갈아가지고 감자침 모양으로 만들어서 튀긴 감자튀김을 토마토케처럼 치즈 소스 듬뿍 뿌려서 먹는 것 이겁니다. 기름에 튀기면 칼로리가 갑자기 확 올라가서 GL도 확 높아지고요. 여기 어때요? 토마토케첩 듬뿍 뿌려서 먹는데 토마토케첩의 35%가 설탕입니다. 이 정도면 그래 인정하자. 진정한 다이어트 금지 음식이네. 맞죠? 맞습니다. 

 

김치찌개

두 번째 김치찌개입니다. 그냥 김치찌개 아니라 라면 곁들인 식탁에서 끓여먹는 김치찌개 전골입니다. 김치찌개 그 자체가 소금이 많이 들어가기로 챔피언감인데요. 펄펄 끓이면서 점점 국물이 졸아가지고 더 짜집니다. 그런데 뜨거운 건 먹잖아요. 짠맛 우리 못 느껴요. 거기에 염분을 맞춰서 만든 거라 집에서 김치찌개 먹으면 이상하게 맛이 조금 별로다.

 

근데 그때는 어떻게 해요? 우리 소금을 밥 숟가락으로 한 서너 스푼 정도 듬뿍 넣어보세요. 그래 이 맛이야 하실 겁니다. 라면을 거기다 넣으면 더 맛있잖아요.그런데 라면 넣었으니까 밥을 그만큼 덜 먹겠지 아니죠? 우리는 라면 배 밥에 따릅니다. 과식까지 하게 되죠. 칼로리면 칼로리 연분이문 연분 GI GL 모든 부분에서 최고입니다. 대단한 음식입니다. 대단해요. 

 

분식 - 김밥, 떡볶이, 라면, 순대

세 번째 이거 들으면 눈물 흘리실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 김밥 떡볶이 라면 순대입니다. 이 중에서 우리 세 가지 혹은 4가지 김떡 라 김떡순 해가면서 우리가 분식집에서 한꺼번에 시켜 먹을 때 얘기입니다. 백종원 님이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을 알려주시던데요.짜게 끓이면 맛있답니다. 분식집 김밥, 라면, 떡볶이 모두 아주 아주 짭니다.

집에서 김밥하고 떡볶이 만들면 이상하게 재료는 내가 더 좋은 거 쓰는 것 같은데 분식집보다 이상하게 맛은 좀 별로잖아요. 소금을 덜 넣어서 그렇고 분식집 김밥은 밥에 단촛물 넣어서 만들잖아요. 탄수화물 탄수화물, 탄수화물을 곁들여 먹는 이 놀라운 식습관 김밥 라면, 떡볶이 순대 이 모두 탄수화물 덩어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분식집 순대도 사실 어때요? 순대 속에 당면이 꽉 차서 탄수화물 덩어리죠.


여기에 우리 소금 아끼지 않고 듬뿍 넣었습니다. 김밥 떡 이 두 가지 모두 밥을 꽉꽉 눌러서 만든 양이 많은 거거든요. 탄수화물 폭탄에 고칼로리 GI 지수, GL 지수 고염분 어느 하나 부족한 점이 없습니다. 슬프지만 탈락 

 

초밥

네 번째 겉으로 봤을 때는 건강식처럼 생겼는데 사실은 설탕 범벅인 음식들이 있죠. 먼저 초밥 초밥은 설탕과 식초를 넣어서 만든 단촛물에 재운 밥이 문제입니다.

 

설탕이 많이 들어간 드레싱, 케첩, 시리얼

그다음으로는 샐러드 샐러드는 건강 채식이잖아 하실 텐데 샐러드에 여러분 어떤 드레싱을 넣으세요? 어떤 드레싱을 넣느냐에 따라서 그냥 샐러드가 건강 채식이 아니라 살찌는 음식으로 변할 수가 있어요. 있습니다. 밍밍한 채소의 맛을 감추기 위해서 설탕 너무 많이 넣은 드레싱들 많아요.

 

어떤 드레싱이냐 하실 텐데 사실 밖에서 우리가 사 먹는 정말 많은 드레싱들이 설탕에 많이 들어가 있어요. 이런 드레싱이 뿌려지게 되면 말은 샐러드야. 제목은 샐러드인데 내 몸에 들어갔을 때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게 되면 인슐린이 막 출동을 하죠.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것은 당뇨의 문제도 되지만 비만의 최대 문제예요.


하나 더 예를 들어볼까요? 계란말이 어 계란말이가 왜? 계란말이 자체는 단백질 덩어리고 영양식이 맞습니다. 근데 달걀말이를 그냥 안 먹고 토마토케첩에 번복해서 드시는 분들 참 많습니다. 제 딸이 그래요 토마토케첩은요 그 총 무게의 3분의 1이 설탕입니다. 그냥 설탕 죽이에요. 설탕을 떠서 드시는 거랑 별다름이 없어요. 토마토케첩을 여기저기 막 뿌려서 찍어서 드시는 분들은 그 습관 고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더한 음식도 있어요. 시리얼 있죠? 시리얼 중에 단맛 나는 것들이 있습니다. 설탕의 총 무게에 40%가 넘는 시리얼도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 우리 그런 시리얼 맛있다고 좋아하잖아요.

 

단짠 과자들

다섯 번째 우리가 한 번 먹기 시작하면 중간에 이건 멈출 수가 없는 음식 예를 들면 단짠 계열의 과자들입니다. 사실 짠맛은 감칠맛을 가져와서 식욕을 높이죠. 단맛은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해서 기분 좋아지게 합니다. 우리가 단짠을 좋아하는 건 인간의 본능이라고 할 수 있어요. 단맛 내는 포도당과 짠맛 내는 나트륨은 생존에 필요한 성분이고 나트륨 하게 되면 전해질 균형에 관여하면서 세포 삼투압을 유지해서 혈액과 수분을 순환시키는 역할을 하고 포도당은 우리 몸의 가장 큰 에너지원이죠.

특히 이 뇌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에너지원은 포도당이 유일합니다. 결국 이 당분과 염분은 생존에 필요한 성분이기 때문에 내 몸이 간절하게 원할 수밖에 없어요. 게다가 이 짠맛이 단맛을 극대화하기 때문에 단짠의 조합은 정말 가히 유혹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삼시 세끼 즐기는 한식 자체가 좀 나트륨 함량이 다소 높은 편이고 당분이 많은 밥이 주식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여기에 단짠 계열의 과자까지 즐기게 되면 너무 많은 당분하고 나트륨을 섭취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보면 어때요? 다이어트는 물 건너가기가 십상인 거죠. 단짠 과자들은 예외 없이 다 히트 상품이에요. 중독성이 그만큼 강한 겁니다. 아무튼 과자는 먹었다 그러면 그 순간 다이어트는 바이바이 생각하셔야 돼요.

 

찬 음식

여섯 번째 설사 변비 장 트러블을 일으켜서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만드는 음식들입니다. 매일 삼겹살 파티에 매일 밤 라면 야식 즐기다가 갑자기 나 다이어트 할 거야 한다고 샐러드 생식 녹즙 세트로 막 주문하신 분들 이렇게 너무 갑작스럽게 막 식생활 바꾸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녹즙은 사실 모든 사람에게 건강한 음식이야 이건 아닐 수 있어요.

 

왜냐고요. 모든 식물에는 음의 기운 양의 기운이 있어요. 찬 성질, 더운 성질의 채소들이 있는데 여러분들이 시중에서 쉽게 구하는 녹즙들은 대부분 즙이 많이 나와야 되니까 다 찬성질의 채소들만 모아놓은 것들이 많습니다. 그게 다 녹즙의 원료들이에요. 찬 성질의 채소다 그러면 일단 즙이 많이 나오는 잎 넓은 채소들이 다 찬 성질에 해당하거든요.


잎이 넓고 즙이 많이 나와야지 공장에서 녹지부로 짜서 생산하기가 쉽잖아요. 근데 말이죠. 우리나라 사람들의 체질이 70%가 양체질이 아나요? 음성 체질이 많아요. 냉체질들이 많습니다. 음성 체질은 음기가 강한 찬 성질의 음식을 먹게 되면 바로 설사를 한다든지 속이 답답하다든지 붓는다든지 컨디션이 확 떨어져요. 그래서 내가 뭘 먹더라도 이 식물의 음향 균형에 맞춰서 내 체질하고 맞춰서 먹어야 한다는 게 한의학의 기본 이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와플

일곱 번째 요즘 많이 드시는 와플입니다. 집에 와플 기계 있으신 분 가격도 저렴하고 뭐든지 다 구워댈 수 있으니까 집에 한 대씩 있으신 것 같아요. 요즘은 벨기에 와플 생지도 구입할 수 있더라고요. 크로아상 생지를 사서 굽게 되면 정말 크로플도 즐길 수 있고 그런데 이 와플 크로플 즐기시는 분들은 조심하셔야 될 명칭 꼭 기억하셔야 되는 게 있습니다.


바로 혈관에 독이 되는 나쁜 콜레스테롤보다 더 나쁜 물질이 있는데 바로 당독소입니다. 정식 명칭은 최종 당화 산물이라고 하죠. h 당독소 이렇게 검색하시면 제가 자세하게 알려드렸어요. 그 영상 검색하셔서 당독소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꼭 한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단백질과 당분을 고열로 가열을 하게 되면 당독소가 만들어지는데 와플이 딱 당독소의 발생 요건에 맞아떨어지는 거죠.

당독소는 내 몸에서 흡수되잖아요. 빠져나가지도 않고 자연 분해되지도 않습니다. 이게 혈액이나 내 조직에 쌓여서 세포와 그 수명을 함께 합니다. 그러니까 이 당독소를 유발시키는 음식 섭취를 최대한 줄이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사실 이 당독소는 와플만의 문제가 아니라 고온에서 조리한 음식들, 튀김, 특히 120도 이상의 직화구이가 가장 위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음식으로 들어오는 당독소의 10% 정도가 흡수된다고 하는데, 기름에 튀기거나 직화구이 방식으로 조리하게 되면 삶거나 찌는 요리에 비해서 거의 한 100배까지 당독소가 늘어나요. 감자튀김하고 와플 100g당 당독소는 와플이 2배나 높습니다. 여러분 와플 쉽게 보지 마십시오. 내가 와플 먹는다.


상당히 많은 양의 당독소를 내가 함께 먹는구나 생각하셔야 돼요. 근데 이 당독소가 왜 살을 찌게 만드느냐? 내 몸이 탁해지게 되면 그럴수록 급격히 더 자극적인 것을 찾게 되고 식욕이 급상승할 수밖에 없어요. 슴슴한 집밥의 맛은 전혀 안 느껴지고 불량 식품에 대한 식탐이 확 증가합니다. 그러니까 당 독소는 우리 건강상의 문제가 아니라 사실 다이어트의 최대의 적이기도 합니다.

 

팝콘
여덟 번째 팝콘입니다. 팝콘 하게 되면 한때 유행했던 다이어트 식품이기도 했어요. 버터나 소금 없이 약간의 기름에 옥수수를 튀긴 팝콘을 통국물이라고 해서 다이어트에 활용하기도 했죠. 오늘 제가 말하려고 하는 문제의 팝콘은 팝콘의 맛을 위해 추가되는 첨가물입니다. 버터 추가하고 소금 뿌리는 것 자체만으로도 고혈압, 심장병의 위험이 높아지죠.


버터 100g에는 나트륨 하루 적정 섭취량의 약 37% 725mg의 나트륨이 들어가 있어요. 여기에 소금까지 뿌려서 먹게 되면 나트륨 섭취량은 천정부지로 증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영화관의 파콘 당분과 염분 함유량이 하루 섭취 기준치의 절반을 넘어서는 것으로 조사된 바가 있어요. 특히 이 캐러멜팝콘세트를 먹잖아요.

 

그러면 하루 기준치에 맞먹는 당류를 섭취했는데 일반 팝콘보다 무려 이 카라멜팝콘은 134배나 높은 당 함량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서서 제가 옥수수 하게 되면 음기가 강한 곡물이기 때문에 우리 살찌게 만드는 특성이 있다는 말씀드렸는데 이 옥수수를 최악의 단짠 식품으로 승화시킨 게 바로 파콘이잖아요. 그러니까 팝콘은 이 세상에 없다고 생각하시는 게 오히려 낫습니다. 정말 최악입니다. 

 

과일주스

아홉 번째 과일 주스입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주스의 영양 성분표를 한번 쫙 보세요. 탄수화물이 거의 대부분이 우리 몸에서 포도당으로 분해되는 당류입니다. 액체로 섭취하는 당분은 소화 흡수가 빠르잖아요. 섭취한 후에 15분 정도 되면 혈당을 급격하게 올릴 수밖에 없습니다. 혈당이 올라가게 되면 저장 호르몬이죠. 인슐린의 분비량도 많아져요.

 

인슐린 분비량이 많아진다는 건 두 가지를 의미하죠. 첫 번째 지방 세포에 저장되는 포도당 양이 많아진다는 거 그리고 곧 배가 고파질 거라는 겁니다. 인슐린의 작업으로 혈당이 급격하게 낮아지게 되면 음식이 필요하다는 신호 즉 배고픔을 느끼게 될 수밖에 없어요. 생과일 주스, 스무디도 제조하는 과정에서 이 과일의 단맛을 더 이렇게 높이기 위해서 시럽을 추가로 넣는 경우가 대부분이잖아요.


씹지 않고 그대로 삼키는 것도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뇌라고 하는 건 음식을 이렇게 씹는 과정에서 포만감을 느끼기 때문에 씹는 과정 없이 음료로 포만감을 느끼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과일은 스무디보다는 좀 씹어서 드실 수 있는 생과일의 형태가 더 좋다는 것입니다. 어쩔 수 없이 주스나 스무디로 드셔야 된다고 한다면 과일보다는 채소의 비중을 높이시고 씹어서 넘길 수 있도록 좀 확 갈지 마시고 성글성글성글게 갈되 두부 같은 단백질 식품을 같이 넣어서 갈아드시는 게 좋습니다. h 단백질 주스 이렇게 검색하시면 제가 자세하게 만드는 법 알려드렸으니까 나 그렇게 먹어야겠다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입니다. 술입니다. 사실 이건 얘기할 필요도 없는데요. 술 1g당 7kc로리 열량을 내는 고칼로리 음식이죠. 그런데도 술을 마시고 나면 이상하게 심한 공포감이 느껴지지 않으세요? 그 이유가 있어요. 이 알코올이 내 몸의 에너지 저장 시스템 방해해 포만감 느끼지 못하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알코올은 우리 몸속에 글리코겐 저장을 억제해서 글리코겐을 고갈시키기 때문에 점점 술 먹으면 먹을수록 탄수화물이 당겨 그렇게 만들어요. 


게다가 술 3잔만 마셔도 이 식욕 억제 호르몬 렙틴의 양을 30%나 떨어뜨린다는 연구 내용도 이미 보고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열량이 높잖아요. 술 먹게 되면 이것부터 에너지를 사용하게 돼서 같이 먹는 그 안주 이건 모두 바로 저장시켜버릴 수밖에 없어요. 그러면 안주 빼고 술만 먹으면 되겠네요. 이런 댓글 쓰면 제가 정말 떼찌 미워할 겁니다. 살 빼시려면 가장 먼저 하셔야 될 게 바로 금주라는 거 명심하시기 바라요. 안주 안 먹고 술만 먹었는데도 이런 댓글 하지 마세요.

 

마무리

제가 오늘은 다이어트에 걸림돌이 되는 음식 먹기만 해도 내 몸을 천근만근 무겁게 하는 음식을 콕 집어서 소개해 드렸어요. 케첩에 찍어 먹는 감자튀김, 라면, 사리 넣은 김치찌개, 전골, 김밥, 떡볶이 순대에 탄수화물과 나트륨 폭탄 조합, 초밥, 샐러드 드레싱처럼 겉으로는 건강식처럼 생겼는데 설탕 범벅인 음식들 먹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단짠 계열의 과자, 설사 변비 유발하는 샐러드, 녹즙 같은 이런 생식 당독소 쌓이게 만드는 와플 버터, 소금, 캐러멜 등 온갖 첨가물로 번복한 팝콘, 빠르게 포도당으로 분해돼서 혈당 끌어올리는 과일 주스, 고칼로리이면서 공복감을 유발하는 알코올 술입니다.


어쩌면 어제나 오늘 이 순간까지 이런 음식을 드시면서 지금 보시고 있을지도 몰라요.그럼 오늘부터 줄이시거나 드시지 않도록 노력하시면 됩니다. 그럼 오늘부터 파이팅입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잊지 마세요.

 

원문영상 - 김소형채널H

https://www.youtube.com/watch?v=hAcIH5oJY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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