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뇌의 기절 이것만큼 무서운 병이 없는데요. 아주 멀쩡하던 사람도 뇌졸중으로 인해 장애인 등급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후유증이 큰 병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증상도 잘 나타나지 않거나 잘 못 알아차린다는 것이 문제일 텐데요. 여러 번 이 비슷한 글을 올리긴 했지만 역시나 여러 번 강조하여도 중요한 일이라 여겨져 다시 한번 정리했습니다. 김소형 원장님이 알려주시는 3가지 방법 모두 숙지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합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김소형님이 알려주는 뇌졸중 전 나타나는 증상들
그래프 보실까요? 사망 원인 1등 암 2등 뇌졸중 3등 심혈관 이 뇌졸중은 우리나라 사람들 사망 원인 3위 안에 들 만큼 무서운 질환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암보다도 혈관 질환 그중에서도 심혈관 질환보다 뇌혈관 질환이 좀 훨씬 더 위험하고 비참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골든타임 이전에 치료하면 다행이지만 이후에 발견하면 사망하거나 또 살아도 사는 게 아니게 되니깐요.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뇌경색 뇌출혈이죠. 생명을 구했다고 하더라도 그 치료 시기를 놓쳐서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는 것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심근경색의 증상
제가 지난 시간에 심근경색이 보내는 신호 강의해 드린 영상 댓글들 보면 정말 많은 분들이 댓글을 올려주셨습니다. 심근경색의 전형적인 경우에 심한 흉통 또 왼쪽 어깨 팔로의 통증이라든지 호흡 곤란 식은땀 이거입니다만 간혹 흉통이 없거나 명치 부분이 체에서 막힌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면서 뭔가 이렇게 손 따고 뻥 내려간다든지 대변을 시원하게 보면 좋을 것 같은 그런 느낌만 있는 경우에 그러면서 내가 식은땀을 흘린다. 밥 먹고 났는데 증상이 더 심해진다. 딱 보면 위장 문제 같거든요. 근데 심근경색입니다.
심지어는 가슴도 명치도 아니고 옆구리가 터질 것 같이 아프다면서 식은땀 흘리는데 심근경색이었던 경우도 있다는 내용 강의해 드렸습니다. 부부 환자가 내원하셨는데 감사 인사받았습니다. 몇 달 전에 남편이 심장 스텐트 시술을 하셨는데 채널 h 영상 보고 즉시 대처해서 살아났다고 체기로 굉장히 막힌 느낌이셨대요. 근데 아무래도 너무 심한 것 같아가지고 유튜브 검색하다가 채널 h 영상 보고 내 증상이 바로 이거다. 내 문제는 심장인 것 같아. 그리고 곧바로 병원으로 가서 심장 스텐트 시술하고 살아나셨다고 조금만 늦었어도 정말 큰일 날 뻔했다고 이런 얘기를 하셨어요.
뇌경색 발병률과 후유증
바로 이 순간이 참 감사하고 고맙고 보람되는 그런 순간이죠. 제가 오늘은 뇌가 보내는 마지막 경고 근데 이거 굉장히 놓치기가 쉬워요. 근데 이거 놓치잖아요. 그럼 회복 불능 될 수 있습니다. 주목해 주세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잖아요. 이 뇌졸중이란 병은 후유증 그리고 장애라는 또 다른 시련이 함께 찾아옵니다. 자 한번 그래프 볼까요? 뇌졸중 환자의 10년 추적 결과입니다. 십 년 내로 사망할 확률이 사십사 점칠 퍼센트 그 외에 소득 계층이 하락한다든지 발병 이후에 장애인 등록 비율도 28.3%입니다.
설령 목숨은 건졌더라도 팔다리 마비라든지 구음장애 또 와상 치매로 발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신체 후유증 그리고 장애는 환자 그리고 가족의 삶을 망가뜨리게 돼요. 물론 제일 힘든 사람은 당연히 환자 본인이겠죠. 그다음으로 힘든 사람 가족들입니다. 특히 바로 옆에서 간병해 주는 보호자분 왜 환자 남은 후유증 때문에 일상생활 전반을 누군가가 도와줘야만 하잖아요. 전문 간병인 사실 만만치 않은 비용 때문에 대부분 환자들은 배우자라든지 부모 자식이 도맡아서 간병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50대 남성인 대게 편마비가 오신 분이 계세요. 본인의 뇌경색으로 정말 온 가족이 거기에 매달려서 간병을 부인 양가 어머니들 사실 꼬일 대로 꼬여버린 이런 말도 안 되는 상황들로 정말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을 거라면서 눈물 흘리시던 기억이 납니다. 환자분도 환자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지만 사실 가족들 또한 마찬가지잖아요. 온 가족을 힘들게 하는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질환이 바로 뇌졸중입니다. 이럴 때 환자분들은 환자대로 내가 명색의 가장인데 내가 애들 엄마인데 나 때문에 우리 집이 정말 이렇게 좀 많이 힘들어진 건가 자책을 하고 또 한편으로는 내가 쓰러지고 싶어서 쓰러진 건 아닌데 내가 아프고 싶어서 이렇게 아픈 건 아닌데 이런 뭐 약간 서운함 서러움 억울함들을 대부분의 환자가 겪는 고충이고 현실에서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이 뇌졸중은 시간 싸움이에요. 뇌경색의 골든타임 4시간 얼마나 빨리 치료하느냐에 따라서 생사가 갈리고 후유증의 경중이 달라집니다. 거의 분 단위 초단위로 우리 뇌세포는 계속 죽어가고 있다는 걸 아셔야 돼요. 정말 후유증이 제일 무서운 겁니다. 그러니까 치료는 빠르면 빠를수록 정상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시력소실이 오는 이유
지금으로부터 한 5년 전이니까 딱 요맘때의 일입니다. 55세 남성분이 내원하셨어요. 본인 핸드폰을 이렇게 보는데 갑자기 오른쪽 눈앞이 까맣게 되고 왜 지렁이가 기어가는 것처럼 한 5분 10분 정도 그러다 말다 한 두 번 정도 있었다고 해요. 마치 암막 커튼 쳐진 것처럼 그러면서 내가 시력이 떨어졌나 눈도 너무 건조하고 어깨가 아프다고 침 맞으러 오셨습니다. 제가 환자분께 어깨 침 내드리면서 지금 어깨가 문제가 아니라 빨리 신경과나 안과 가보시라는 그런 조언을 드렸었는데 왜냐하면 그분은 그 증상 외에도 위험인자를 갖고 계셨어요. 혈압 당뇨가 있을 거든요.
한 달 후에 그 환자분께서 오셔가지고 정말 원장님 얘기 안 들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고 바로 신경과 가서 이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90% 이상이 막혔다고 자칫하면 뇌경색 오기 직전이었다는 말을 들으셨대요. 정말 큰일 날 뻔하셨죠? 맞습니다. 일시적으로 눈이 잘 안 보이는 일과성 흑암신은 뇌졸중을 예고하는 강력한 신호입니다. 문제는 많은 분들이 이거 경고인 줄 모르고 그냥 지나치는 데 있습니다. 이 경동맥이 뭐냐 이 머리 뇌로 가는 혈액의 80퍼센트를 보내는 굉장히 중요한 혈관이 바로 경동맥인데 이 경동맥 협착증은 50% 70%가 좁아지잖아요. 무증상이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경동맥이 심하게 좁아지고 막힐 때 비로소 편마비가 온다든지 어지럽다든지 시력이 소실된다든지 이런 뇌경색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동맥 협착증이 오잖아요. 그럼 경동맥에서 떨어져 나간 혈전이 이게 뇌로 가게 되면 뇌혈관을 막아버리는 거예요. 이렇게 눈이 컴컴해지고 안마 커튼 뿌옇다 이런 증상은 실제 경동맥 협착 심방세동 같은 심장 이상으로 생긴 혈전이 눈으로 가는 혈관을 일시적으로 확 막아버려서 생기는 일과성으로 생길 수 있어요 뇌경색의 25%를 차지해요. 이거 뇌가 보내는 마지막 경고입니다.
대표적인 증상 5가지
경고 줬는데 무심코 지나치잖아요. 그땐 이미 늦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오늘은 이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뇌졸중 뇌가 기절했다 이런 의미잖아요. 대표적인 증상 첫 번째 한쪽 팔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 힘 빠지면서 물컵을 놓친다든지 젓가락질이 잘 안 된다든지 내가 설거지할 때 나도 모르게 쨍그랑 편측 안면 마비감 갑자기 와요. 한쪽 얼굴이 갑자기 먹먹하고 감각이 둔한 마비 증상이 생기고 밥 먹다가 한쪽으로 바바를 흘린다든지 이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두 번째 어지럽고 술 취한 것 같은 그런 걸음걸이 세 번째 발음이 힘들고 어눌해 웅얼웅얼한다 얘기를 하죠. 네 번째 물체가 갑자기 두 개로 보여요. 한쪽 눈이 흐릿하고 시야가 흐려져서 순간 앞도 잘 안 보입니다. 다섯 번째 갑자기 심한 두통과 구토 이렇게 좀 확실한 신호 느낌으로 정직하게 증상이 오면 그나마 내가 잘 알아차리고 아 뇌졸중인가 보다 그리고 의심하고 우리가 대처를 하는데 문제는 이런 증상이 그냥 갑자기 그리고 잠깐 왔다가 사라져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 했다 아 괜찮네 로 끝나는 사례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보통 대수롭지 않게 여겨 왜냐 짧게는 몇 초 길게는 뭐 이십사 시간 안에 그 증상이 사라지는데 그러니까 보통은 별거 아니겠지 쉬면 낫겠지. 내가 어제 술 마셔서 그런가 어제 내가 부부싸움 해갖고 좀 컨디션이 안 좋아졌나 아닙니다. 바로 병원 가셔야 합니다. 이거 그냥 두시잖아요. 세 달 이내로 뇌경색이 발병할 확률이 삼십 퍼센트예요. 이 전조 증상은 짧은 시간에 더 재발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참 있다가 재발되는 게 아니라 전조 증상이 나타나고 곧바로 재발 우려가 높은 게 바로 뇌경색 우리 뇌가 보내는 마지막 신호 경고다 이렇게 생각하셔야 돼요.
아니 왜 생기는데 이거는 우리 뇌혈관이 일시적으로 잠깐 막혔다가 뚫리는 경우에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미니 뇌졸중 정식 용어로는 일과성 뇌허혈 발작이라고 얘기를 해요. 이때 우리가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대처를 잘하게 되잖아요. 뇌경색 80%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미니 증상이 나타나고 그냥 바로 곧바로 본 게임으로 들어갈 확률이 높은 게 뇌경색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심지어는 그 증상이 생긴 바로 그날 재발할 가능성이 제일 높다고 하는 전문가들도 있을 정도예요.
뇌졸중으로 인한 사례
사례로 한번 알려드릴게요. 전조 증상 후에 입원 권유받아서 입원 중에 편마비가 오셨대요. 한 달 약물 치료 한 달 재활치료하고 나서 퇴원을 했는데 완치라고는 하지만 절룩거리는 보행을 갖게 됐고 또 특히 오른쪽 팔의 힘이 거의 초등학교 1학년 수준으로 되셨다고 비교적 편한 생산직 일을 하긴 하는데 일반인이 하는 일은 도저히 할 수가 없다. 인간적인 삶을 영위하기가 되게 힘들다. 그래서 그분이 장애 판정을 받고 장애인을 위한 취업을 바랐는데 동사무소에서는 장애인 기준에 안 된다고 거절받으셨어요.
그러니까 본인이 아파서 누워 있을 때는 내가 서 있기만 해달라고 기도를 했는데 퇴원하고 나서 지금 한 1년 정도 됐는데 조금만 일을 해도 그냥 바로 눕고 싶은 그런 느낌이 너무 강하다. 그분 얘기가 허리는 눌리는 느낌, 발바닥 발목 종아리가 퉁퉁 붓고 100미터 걷기조차 너무 힘들다 이런 후유증과 장애로 우리가 정말 상상하지 못하게 일상이 바뀌어버린 거잖아요. 겪어보지 않고서는 그 고충을 이해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두 번째 사례는 어지럼증 왼쪽으로 쏠림 구토 두통으로 병원을 가서 MRI까지 찍었대요. 그런데 이상 없다고 해서 집에 와서 갑자기 복시가 와서 다시 병원 가서 MRI를 찍었는데 그때서야 중풍이 조금 왔다는 그런 진단을 받아 이렇게 심지어는 거의 전조 증상 하루 만에 뇌졸중이 온 사례도 많아요.
또 세 번째 사례는 저희 아버지가 6월 말에 팔다리 마비 증상 잠깐 왔다고 하셔서 의뢰서 받고 대학병원 갔는데 증상이 경미하지만 나이가 있으시니까 MRI 찍어보자고 해서 3주 뒤로 예약을 잡고 그냥 집으로 왔는데 집으로 온 지 이틀 만에 아침에 갑자기 시야가 잠깐 안 보인다고 하시더니 낮에 갑자기 다리에 힘이 빠졌는지 걷질 못하시고 휘청거려서 일일구로 전화해 가지고 응급실로 갔다 허혈성 뇌졸중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런 사례도 있었어요. 이렇게 이틀 만에 바로 뇌졸중으로 재발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근데 그게 전신으로 안 오고 한쪽 한쪽 눈 한쪽 팔다리로 와요. 그러니까 설거지하다가 그릇 놓치고 젓가락질이 잘 되다가 안 되고 손으로 물건 잡기가 힘들고 넥타에 잘 매다가도 갑자기 그런 행동이 안 돼 자동차 키가 잘 안 꽂혀요. 이런 편마비 증상이 생겼다가 5분 내로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억하세요. 갑자기 잠깐 이런 경우는 내가 뇌경색이구나 그리고 스스로 증상을 알아차리기 힘들어요.
사물이 막 두 개로 보여. 그리고 분명히 몸 머리를 안 움직였는데도 물체가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네 내 걸음이 좀 약간 술 취한 것처럼 중심을 못 잡고 비틀거리네. 내가 잠깐 착각했나 피곤해서 그러나 이젠 괜찮아졌네. 쉬면 낫겠지. 무심코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는 얘기입니다. 이런 증상이 왔다가 사라지면 뇌혈관에 문제 생겼어 사인입니다. 바로 병원 가십시오. 의심이 될 때는 그냥 무조건 119 타고 응급실로 가시는 게 좋습니다.
요약
오늘 이 영상은 우리 부모님 그리고 주변의 어르신들하고 공유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특히 우리 부모님 세대에는 더 조심하셔야 돼요. 왜냐하면 워낙에 당신들이 참는 거에 익숙하신 분들이잖아요. 그래서 아 좀 참지 이러다가 시기를 놓쳐서 후회하시는 가족분들 참 많습니다. 자 제가 뇌졸중 의심 증상을 빨리 알아볼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제시한 fast라는 방법인데 f 말 그대로 얼굴 페이스죠. a 암 8입니다. s 스피치 t는 타임 시간이란 말입니다. 그러니까 얼굴 팔 말하는 걸 보고 빠른 시간에 응급구조대에 연락하라는 그런 의미예요.
기억해야 하는 것
딱 세 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1번 얼굴 웃어보세요. 이 해보세요. 근데 한쪽이 쳐져요. 썩소 날리는 것처럼 2번 손 들어보세요. 팔에 힘이 잘 안 들어가 양팔을 손바닥을 하늘로 향하게 하고 10초 동안 세세요. 1, 2 3, 4, 5 6, 7, 8 9, 10초 후에 눈을 딱 떴더니 한 손이 내려가 있어 아니면 손바닥이 비스듬해져 있어 아래로 쳐져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3번 랄랄랄라 했을 때 어눌한 언어장애가 보인다. 딱 세 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편측 마비, 안면마비 언어장애 확인하시고 나 이거 하나라도 해당이 된다 싶으면 지체 없이 119로 연락하세요.
평소보다 발음이 어눌하게 들린다. 랄랄라 이게 잘 안 된다. 그럼 병원에 가셔야 된다는 거 왜냐 이 언어라고 하는 것은 뇌에 피가 공급되지 않을 때 가장 빨리 나타나는 증상 중에 하나입니다. 심하잖아요. 말을 잘 못해 어눌해지게 되고 웅얼웅얼 말을 해도 잘 이해를 못 한다든지 그러잖아요. 그럼 바로 병원에 가 보통은 이렇게 편마비 하고 같이 오기 때문에 내가 핸드폰을 나도 모르게 떨어뜨린다든지 한쪽이 약간 마비가 되는 느낌이 온다 그러면 119 가셔야 합니다. 이때 집에서 막 손가락 따고 주무르고 청심환 먹고 쉬면 괜찮겠지 이거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뇌에 피가 공급이 안 되잖아요. 그럼 1분에 뇌세포가 190만 개씩 죽어갑니다. 빨리 뚫어주면 회복될 가능성이 높겠죠.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 가시는 게 상책입니다. 오늘은 뇌졸중의 신호 알려드렸습니다. 특히 뇌가 보내는 마지막 경고 갑자기 잠깐 오는 그 신호를 놓쳐버리면 안 된다는 것을 임상 사례로 예를 들어서 설명해 드렸어요. 빠르게 치료하면 나을 수 있는 증상이 자칫 후유증으로 평생 남아버리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런 일로 우리 후회하지 않도록 꼭 주변 가족 친구분들하고 공유하시길 바랍니다. 이 뇌는 작은 증상도 그냥 지나쳐서는 안 돼요. 오늘 영상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원문영상 - 김소형채널H
https://www.youtube.com/watch?v=7i-hhrwbP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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