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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이전글/사부작사부작38

그림에 관련한 다양한 정보가 있는 사이트 그림을 독학하려다 보니 여기 저기 사이트를 많이 찾아보게 되었다. 그 중 Artist daily 에는 다양한 정보가 있었다. 그동안은 잡지 선전이나 하는 사이트겠거니 했는데, 기초적인 기법에 대한 정리된 본을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거나, 좀 심플하거나 때론 상품판매 광고이기는 하지만, 새로운 기법에 대한 설명이 비디오로 설명이 되어서 매우 유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디오보기 그리고, 각기 다른 분야의 화가들이 직접 포럼도 운영하고 있고, 활동하고 있는 다른 화가들의 조언들도 구할 수 있는것 같아 앞으로 자주 이용해볼 참이다. 콘테스트 정보도 볼 수 있어, 다른 사람들과도 실력을 겨뤄볼수 있는 기회도 종종 소개 되고 있었다. 오늘은 주로 비디오를 시청하느라 시간을 많이 보내었다. 그리고, 한 장의 수채.. 2009. 11. 25.
몰스킨노트 - 연꽃그려넣다. 오랜만에 몰스킨노트에 다시 작업을 해보았다. 2010년 다이어리 좀 이른 감이 있기는 하지만, 늘 이 맘때면 내년 다이어리를 고르고 있다. 다이어리겸 아이디어 노트를 구하는데, 시중에 판매되는 것 중 완전히 맘에 드는것이 없어 무지의 몰스킨노트의 속지에 월간표를 직접 작성하여 만들었다. 그리고, 표지에 그림을 그려 넣었다. 12달을 기준으로 월계획표를 붙이고, 각 달 사이에 그 주간의 할일들에 대한 상세 내역을 적기 위한 공백페이지를 주었다. 이렇게 붙이고 나니 노트의 반정도의 분량을 쓰게 되었다. 나머지 분량은 자유노트를 위해 남겨 놓았다. 메모할 공간이 충분한 그런 다이어리를 잘 찾지 못해서, 결국 이 방법을 쓰게 되었는데, 나름 만족스럽다. 올 한해는 많은 변화가 있었고, 새로운 삶의 형태를 선택할.. 2009. 11. 24.
9월 그적그린 것들 9월에는 유화를 시작해보게 되었다. 쉽지는 않다. 뎃생연습이 더 필요하다고 느껴진다. 10월까지 100점을 채워야쥐... 채운다고 막하믄 안되는데... 늦게시작한만큼...더 열심히 해야하는데 자꾸 꾀가 생긴다. ㅎㅎ 2009. 10. 9.
8월에 그적 그린 것들 8월 기본기를 다지기 위해서 뎃생에 집중하기로... ^^;; 2009. 9. 6.
7월에 그적 그린 것들 7월은 이동이 많았던 달이라서.... 분실한 것들도 많다. -_-a 2009. 8. 24.
6월에 그적 그린 것들 6월은 5월보다 열심히 하지 못했다. ^^;; 2009. 8. 24.
5월에 그적그린 것들 틈날때마다 그린 것들이다. 언젠가 그림만 그려도 되는 날이 오기를 고대하면서 ^^ 2009. 8. 24.
몰스킨노트 네번째 - 아프리카 그리고 기린 이것도 선물로 만든 것이다. 기린을 원해서 이제껏 꽃을 그리다 첨으로 동물을 그려보게되었다. 음... 선물받는 이의 반응을 아직 보지 못했다. ^^; 별룬가? 2009. 6. 28.
몰스킨노트 세번째 - 양귀비꽃 이수동 화백님의 그림을 친구가 소개해주어 알게 되었다. 아름다운 색깔과 여백 그리고 여운... 그림을 보면 마음이 참으로 편안해지고 따뜻해지는것 같다. 그래서, 이수동 화백님이 그린 그림을 참고하여 비슷하게 그려보았다. 선물을 받는 분이 양귀비와 닮은 느낌이어서... 그리 시작해보았는데... 얼마전 물건 받았다고 너무 마음에 든다 하니 내 마음 또한 기쁘다. 2009. 6. 28.
몰스킨노트 두번째 - 해바라기 이번에는 선물로 줄 몰스킨노트에 해바라기를 그려 보았다. 받는 이가 기뻐하니 더욱 좋다. 2009.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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